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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는 "쓰레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11월3일 이후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23-01-10 17:19:28
어제밤 남편에게
"쓰레기"라고했습니다.
남편이 무척 기분 나빠 하네요.
무슨말을 해야 이 분노가 가라앉을까요?
제가 남편 상간녀랑 여행간 이야기등 불륜한 한부분등을 이야기 하면
저한테
"왜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느냐? 모든건 맘먹은대로 된다. 미래만 생각하자며, 이렇게 당신과 나 싸우면 그 상간녀만 좋아한다고,
되돌아갈수 없고 어찌 할수 없는 과거를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며 남편이 부탁하네요.
남편은 유부녀인 상간녀한테 여러가지로 협박(회사가서 창피주겠다..등)당하고 있습니다.
(상간녀는 본인이 잘못없다 와이프에게 들킨 너가 잘못했으니 모든걸 너가 책임지고 해결해라 합니다.)
남편은 상간녀에게 "나도 내 와이프에게 사과를 계속하고 있다. 너도 내 와이프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 달라, 필요하면 니 남편에게도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 " 여러번 부탁 했습니다.

남편은 제게 " 죽을죄를 지었다" , " 평생 갚으며 살겠다" ,"너무 후회가 된다" 매일 이야기 하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내 마음이 지옥인데...
안지 3개월 다 되어갑니다.
IP : 223.38.xxx.22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3.1.10 5:22 PM (222.118.xxx.37)

    이혼 아니면 용서 내지는 가식으로 살아야죠.
    이혼 안하면서 계속 그 얘기하는 건 서로 못할 짓이죠

  • 2. ㅁㅁ
    '23.1.10 5:2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못버릴거잖아요?
    후벼파본들 같이 쓰레기되는거

  • 3. ...
    '23.1.10 5:25 PM (121.130.xxx.196)

    상간녀 미친년이네요
    님도 상간녀한테 니남편한테 알리겠다 협박하세요
    지가 무슨 피해자처럼 행동하네요
    남편은 그 여자한테 협박받고 있으니
    님도 꼭 협박하세요

  • 4. ...
    '23.1.10 5:25 PM (118.235.xxx.208)

    용서라도 빌고
    상간녀한테 사과하라고 시키니 쓰레기는 아니네요

    상간녀랑 살림 차린 유명인도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개과천선의 여지가 있어요

  • 5.
    '23.1.10 5:25 PM (125.180.xxx.53)

    상간녀 뭔가요?
    그여자 남편은 아직 모르는건가요?묵인하는건가요?
    진짜 기가 막히네요. 부부사기단 아니에요???
    고작 3개월만에 어떻게 그 분노가 가라앉나요?참...

  • 6. 에휴
    '23.1.10 5:27 PM (39.7.xxx.71)

    그 쓰레기 그냥 갖다 던져 버리면 안되나요?
    쓰레기 데리고 어케 평생 사나요?
    애가 어리면 그냥 한쪽 귀퉁이에 놔뒀다가, 아이 크면 바로 버리세요
    쓰레기랑 있으면 나도 더러워지고 추한 냄새나요.

  • 7. ,,
    '23.1.10 5:30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겨우 3개월인데
    하수구에 구정물 버리듯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지요
    남편이 욕심이 많네
    바람피고 싫은소리는 안들으려 하는게 남자심리
    그남자 데리고 살거면
    한동안은 두들겨 패가며 명의는 원글앞으로 이때 또 한번 뒤집어 집니다
    버려봤자 그게 그거라서
    딴거라도 별다를 거 없어요

  • 8. 상간녀
    '23.1.10 5:31 PM (223.38.xxx.222)

    남편 아직 모릅니다.
    근데 소송장 도착하면 상간녀 남편도 알게 되겠지요...
    저의 목적은 그집 식구들도 다 아는 겁니다.

  • 9. ......
    '23.1.10 5:32 PM (112.145.xxx.70)

    쓰레기한테
    쓰레기라고 한게 뭐가.잘못인지..

  • 10. 겨우
    '23.1.10 5:32 PM (61.254.xxx.115)

    쓰레기 소리 듣고요? 한 2년은 달달 볶여야죠 3개월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을때에요 그상처는 죽을때까지 가는데 치편하자고 그만 말하라고 해요? 웃기지도 않네

  • 11. ㅇㅇ
    '23.1.10 5:33 PM (222.118.xxx.37)

    상간녀 이혼 당하면
    상간녀 눈돌아가서 원글님 남편 더 붙잡을 것 같아요

  • 12.
    '23.1.10 5:36 PM (211.234.xxx.95)

    개쓰레기죠

  • 13. 어렵
    '23.1.10 5:40 PM (106.102.xxx.95)

    상간녀 남편이 알면 님 남편 회사에 다 알려지고 고소당하겠네요. 이혼할 거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상간녀 남편이 알았을 때 후폭풍도 생각하셔야 ㅠ

  • 14.
    '23.1.10 5:42 PM (61.254.xxx.115)

    질문에 어떻게 해야 분노가 가라앉느냐고 하셔쬬?
    1.일단 남편이 더이상 의심가지 않도록 동선과 폰을 공개하고 부인에게 믿음을 줘야됨.퇴근후 믿음이 가게끔 행동해야겠죠
    2.시간이 흐르면 분노도 가라앉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2-4년 걸려요

  • 15. 222님
    '23.1.10 5:45 PM (223.38.xxx.222)

    11월 3일 이후 제 남편에게
    오빠 오빠 하며 몇번 더 찾아 왔어요
    애교 부리며 "오빠 마누라 무서워 죽겠다" 오빠가 다 해결해줘 하며...
    근데 상간녀가 그동안 연극한거, 거짓말 한거 , 저를 폭행한거
    다 알아버렸고 경험 해보더니
    (데이트 할땐 오빠 마누라한테 너무 미안하다 죄책감 생긴다 수없이 이야기 했대요)
    내가 어떻게 저런 여자랑 사귀었는지 과거를 도려내고 싶다고
    더군다나 제게 사과 한마디 없어서 질려버린 상태입니다.

  • 16. 106님
    '23.1.10 5:48 PM (223.38.xxx.222)

    회사 알려저 챙피 당하겠지요.
    제 남편도 감당할 부분이고, 남편도 감수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충격과 상처가 너무 커서 조금이라도 치료에 도움 된다면
    그렇게 하라고 해서 진행되었습니다.

  • 17. 61님
    '23.1.10 5:52 PM (223.38.xxx.222)

    이미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늘이 두쪽나도 믿었던 남편의 외도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 상간녀와 남편의 미친듯한 사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 18. 노노
    '23.1.10 5:54 PM (61.254.xxx.115)

    미친듯한 사랑 아니고요 둘다 그냥 엔조이하고 논거에요 사랑 아니고요 그게 사랑이라면 님이랑 이혼하고 저여자에게 가고 둘이 부부가 되야지 사랑인데 둘다 안그러고 있잖음.둘이 그냥 재미보고 논거임.도덕성 약한 사람들이고. 사랑이면 전재산도 그여자 다주고 그여자한테 가야되는데.미안하다 안그러겠다 하는건 찐사랑이 아니죠 서로 그냥 꼬시고 놀려구 아무말이나 사랑사랑해대며 주워섬긴거임.찐사랑임 집이라도 사주고 돈을 엄청 씀.사랑 아니니까 그런 생각은 마셔요

  • 19. 62님
    '23.1.10 6:00 PM (223.38.xxx.222)

    가족말고 부부둘만 여행한적 없었어요..
    그 상간녀랑 여행도 가고 2022년엔 저한테 짜증도 내고, 꼬투리도 잡고, 그상간녀한테 맛있는 것도 사주고, 친정에 무슨일 있다고 도와 달라고 해도 거짓말 하며 상간녀 만나러 갔어요.
    그땐 미친사랑이였다고 생각해요

  • 20. ㅠ 슬프네요
    '23.1.10 6:02 PM (223.62.xxx.158)

    ᆢ이미 지옥에 입장~ 하였음을 ㅠ
    이제 3개월ᆢ제정신차리려면 흰머리되는 인생

    외도남~~두손두발빌고 빌면 머하나요

    웬수같은 그남자와 살아도ᆢ안살아도 칼에 베인 상처에는 피 철철~평생 갑디다

    애들한테 아빠자리 없어지게 할수없어 살아가는것
    ᆢ역시 부부~~인연은 벌써 끝나 무늬만부부

  • 21. 전에
    '23.1.10 6:03 PM (182.220.xxx.133)

    글쓰신 분인듯.
    아직도 맘이 괴로우신가봐요.
    뭐라 말하긴 그런데 주변을 보니 남편 외도 후에 더 잘 지내는 분도 있네요. 본인의 남은 인생 아깝다며 마사지 받고 운동 열심히 하고 돈 펑펑 쓰면서 잘 지내는 사람이 있어요.
    맘 고생 그만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22.
    '23.1.10 6:04 PM (61.254.xxx.115)

    과거도 미친사랑이 아니고 일탈하고 노는게 재밌어서 그런거죠
    사랑 아님.남자애들 학원 빼먹고 피씨방가듯이 그냥 그런거임.
    몸에 좋은 소고기 질리고 불량식품 씹은거임.

  • 23. 223님
    '23.1.10 6:08 PM (223.38.xxx.222)

    그래서 슬픕니다.
    길이며, 지하철이며 모든 가정을 보며 그 가족들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다들 불행해 보여요.
    언젠가 저기 부부둘 한사람은 외도 한다는 망상이 들어요.
    전업때 자격증이란 자격증 다 취득하여 5년전부터 좋운 직장 다니고, 시부모, 아이들 다 케어 잘하며 살았는데
    제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나? 비참합니다.

  • 24. 아니
    '23.1.10 6:10 PM (61.254.xxx.115)

    소송장이 가도 상간녀가 받지 남편없을때 오전에 등기가 갈건데 남편이 알게되겠어요? 모르겠지 ..안다해도 오해로 보낸거라고 둘러대면 그만이고요 상간녀 남편이 알게되길 원하면 님이 가진 증거를 바여주고 말해줘야죠 그래야 어느정도 믿을까

  • 25. 저흰 부부 관계도
    '23.1.10 6:18 PM (223.38.xxx.222)

    둘이 신나게 잘했어요 일주일에 1~3정도.
    근데 그 상간녀랑 처음 관계해보니 거기가 좁더래요.
    그래서 좋았대요(저 엄청 비참하더군요 - 용서가 안되요)
    근데 그 상간녀랑 3개월(하루 전화 4~50분 통화를 5~6번함)
    지나면서 상간녀 거기도 더 넓어져서
    더 이상 흥미가 생기지 않아 연락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해요..
    (통화 내역도 별로 없기는 했어요)

    이건 여자로서 남편에게 버림받은거 같아요.

  • 26. 어휴
    '23.1.10 6:20 PM (61.254.xxx.115)

    그런얘기를 부인한테 다했다고요? 머저리인지 ㅠ 미친

  • 27. 그러게요
    '23.1.10 6:22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제 남편 바보 맞습니다.
    외모도 지적인매력도 하나 없는 여자 그 여자 왜 좋았냐 물으니
    그게 끌렸다고...

  • 28. 그러게요
    '23.1.10 6:25 PM (223.38.xxx.222)

    제 남편 바보 맞습니다.
    외모도 지적인매력도 하나 없는 여자 그 여자 왜 좋았냐 물으니
    그게 끌렸다고...
    그래서 2022년 저보고 수술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하더군요..
    전 이제 성을 접을 나이인데 (남편도 그 부분이 힘이 없어지고) 수술이 뭐 필요 하겠나 싶었어요

  • 29. 아오
    '23.1.10 6:26 PM (117.111.xxx.46)

    원글님 그런 추잡스럽고 적나라한 표현은 안 써도 되겠는데요. 이혼을 하는 게 나을 듯..

  • 30. 근데
    '23.1.10 6:30 PM (125.184.xxx.70)

    그런 소리 듣고도 이혼할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 지옥속에 사느니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겠구만...

  • 31. 이혼이
    '23.1.10 6:32 PM (223.38.xxx.222)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일단 소송 끝나고 남편을 버리던지 데리고 살던지 결정할 부분인데.
    1. 월급,수당을 다 갖다줘요
    2. 계속 빌고 있어요(평생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대요)
    본인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3. 제가 원하는데로 다 해주겠대요. 한예로 시댁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되고
    4. 전 태어나서 살면서 남편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정신적으로 독립하려 노력하지만 지금은 남편에게 미련이 많아요)

  • 32. 헉 저질
    '23.1.10 6:36 PM (121.133.xxx.137)

    아주 상저질이네요
    남편말이예요

  • 33. ㅁㅇㅁㅁ
    '23.1.10 6:40 PM (125.178.xxx.53)

    상간년 진짜 미친년이네요
    저런 년하고 좋다고 놀아난 남편도 참 빙...
    수술해보는게 어떻냐니 진짜.. 하.. 할말이..

  • 34. 아니
    '23.1.10 6:47 PM (211.186.xxx.27)

    댓글 보고 기겁했어요.

    지나면서 상간녀 거기도 더 넓어져서
    더 이상 흥미가 생기지 않아 연락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해요


    이런 말을 입 밖에 내다니. ㅠㅠ 죄송하지마 쓰레기네요 ㅠㅠ

  • 35. 아니
    '23.1.10 6:48 PM (211.186.xxx.27) - 삭제된댓글

    상간녀한테 협박 당해도 싸다 싶네요 너무 저질이다 ㅠ

  • 36. 헉 저질
    '23.1.10 6:59 PM (121.133.xxx.137)

    지 꽈추가 점점 션찮아진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안하나보네요
    와진짜 듣던 중 젤 저질

  • 37. 나는 뭐
    '23.1.10 7:06 PM (85.203.xxx.119)

    과거래서 최소 몇 년은 지난 얘기인 줄. ㅎㅎ
    그냥 참으라고 하세요. 견디라고.
    죄짓고 감방갔다 생각하고 지내야지,
    뭔 과거에서 벗어나라 마라.
    남쳔논리대로라면 뭐, 쓰레기라고 말한 것도 벌써 과거가 됐잖아요?
    남편이나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하세요.

    과거는 개뿔.
    자기는 아직까지도 상간녀라 얽힌 게 현재진행중이구만.

  • 38. 대환장
    '23.1.10 8:14 PM (223.38.xxx.57)

    좁아서 만났다고??
    남편분 진짜 ...핑계를 대도 그렇게 말을 하나요?
    저질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수술하라구요? 그말 듣고도 미련이 남으시나요....듣는 내가 다 속상하네 ㅠ

  • 39. 친구가
    '23.1.10 8:22 PM (61.254.xxx.115)

    산부인과 의사임.그거 좁히러 오는 환자들 이해못하겠다고 함.그게 입구만 좁히는거지 길이 통째로 다 줄여지고 수축되는거 아니잖음.
    상간녀가 좋게 느껴진게 새로와서 일시적으로 착각한거고 만나면서 출산한것도 아닌데 다시 늘어지게 느낀건 콩깍지가 벗겨지는 과정이었던거임.혼자 착각 난리부르스 친거임.수술한다고 부인이.환장하게.좋아지고 그러질 않음.심리적인거고 오래동안 함께 살기때문에 익숙해진거라 수술한다고 환장하게 되질 않는다 그말임.

  • 40. 저질
    '23.1.10 9:09 PM (58.120.xxx.132)

    남편이 너무 저질. 월급수당 다주고 시댁 안가도 된다가 고마운 거예요? 왜 그렇게 사는지 ㅜㅜ

  • 41. ..
    '23.1.10 9:16 PM (58.236.xxx.52)

    그냥 atm 으로 이용할수 있을때 까지 사세요.
    지금 하는꼴 보니.
    원글님 탓하고 있잖아요.
    너가 넓어서.. 수술하면 안되겠냐..
    본인이 힘이 없어지니 다 넓다 생각되겠죠.
    상간녀가 넓어졌다 이건, 변명이고 그럼 원글님이
    안심할까 되도 안한 잔머리 굴려본거고.
    이런 부부들 많을거예요.

  • 42. 님이
    '23.1.10 10:45 PM (180.228.xxx.130)

    잘못했네요
    앞에 개 를 붙여야죠.

  • 43. 에잇
    '23.1.10 11:58 PM (59.6.xxx.139)

    무슨 이런 저질스런 글을 올리십니까?
    진짜 수준 ㅠㅠ

  • 44. 음..
    '23.1.11 12:10 A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있을 수 있고 현재 이런일들 많지만(여기 글들만봐도)
    님 남편처럼 대처가 저런남자
    별로 없어요..외려 지가 큰소리치던지
    더 찌질하게 나오는사람 많지요..
    그 정도면 쓰레기 아니네요..

  • 45. 음..
    '23.1.11 12:47 AM (125.189.xxx.41)

    있을 수 있고 현재 이런일들 많지만(여기 글들만봐도)
    님 남편처럼 대처가 저런남자
    별로 없어요..외려 지가 큰소리치던지
    더 찌질하게 나오는사람 많지요..
    그 정도면 쓰레기 아니네요..
    시간이 약이지요..
    확실한 님 편 예약이네요..

  • 46. 기가 막히는군요
    '23.1.11 2:15 AM (59.12.xxx.228) - 삭제된댓글

    외도의 원인을 원글님 탓하고 있는데. 그것도 정말 있을 수가 없는 추잡한 얘기로 원글님 입을 막아버렸는데 굉장히 교활하고 비도덕적인 사람인것 같아요.
    원글님 탓, 상간녀 탓, 뭐든지 다 적당히 말로 뭉개면서 지내는데 능한 것 같군요.

  • 47.
    '23.1.12 4:29 AM (116.39.xxx.156)

    저런 발언 듣고도 같이 사실 수가 있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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