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번역성경 어떤가요?

성경좋아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23-01-10 14:00:14
개역개정으로 읽고 있는데(모르는 문맥은 영어성경이랑 비교하면서)
문맥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자꾸 읽기를 중단하게 됩니다.

우연히 새번역성경을 보고 쭉쭉 읽혀지는 게 너무 놀라와서
이번에는 새번역성경이랑 개역개정이랑 같이 읽어보려고 하는데
대한성서공회나 아가페출판사에서 나온 새번역성경 괜찮을까요? 


IP : 180.7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3.1.10 2:12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성서공회 세번역은 대한성서공회의 공식번역입니다.

    우리가 가진 개역성경이 번역된 것이 1911년이고 1956년에 맞춤법만 손질했어요. '아래아'를 없앤다든가 따위... 그리고 개역개정에서는 '가로되'를 '이르시되' 정도로 극히 조금만 손봤습니다.

    개역이든 개역개정이든 무슨 성서의 권위를 위해 문어투로 번역한 걸로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현재 개역개정의 근간이 된 1911년 무렵 한국어가 그랬던 것 뿐입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삼일 독립기념선어문 보세요. 오등은 자에 아..." 개역성격보다 훨씬 문어투지요.

    사실 1911년 당시 번역성경은 당시 기준으로 엄청나게 구어적이었다고 합니다. 그걸 거의 110년이 지난 오늘날 사용하니 문어적으로 보이는 것 뿐이지요.

    성서공회 새번역 추천합니다. 사실 천주교에서 쓰는 공동번역도 있는데, 그것이 사실은 신구교 공동번역인데 현지어 음역이 기존의 개신교 개역과 달라(예, 마태 vs 마태오) 개신교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 2. ㅅㅅ
    '23.1.10 2:13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성서공회 새번역은 대한성서공회의 공식번역입니다.

    우리가 가진 개역성경이 번역된 것이 1911년이고 1956년에 맞춤법만 손질했어요. '아래아'를 없앤다든가 따위... 그리고 개역개정에서는 '가로되'를 '이르시되' 정도로 극히 조금만 손봤습니다.

    개역이든 개역개정이든 무슨 성서의 권위를 위해 문어투로 번역한 걸로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현재 개역개정의 근간이 된 1911년 무렵 한국어가 그랬던 것 뿐입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삼일 독립기념선어문 보세요. 오등은 자에 아..." 개역성격보다 훨씬 문어투지요.

    사실 1911년 당시 번역성경은 당시 기준으로 엄청나게 구어적이었다고 합니다. 그걸 거의 110년이 지난 오늘날 사용하니 문어적으로 보이는 것 뿐이지요.

    성서공회 새번역 추천합니다. 사실 천주교에서 쓰는 공동번역도 있는데, 그것이 사실은 신구교 공동번역인데 현지어 음역이 기존의 개신교 개역과 달라(예, 마태 vs 마태오) 개신교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 3. ㅅㅅ
    '23.1.10 2:15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성서공회 새번역은 대한성서공회의 공식번역입니다.

    우리가 가진 개역성경이 번역된 것이 1911년이고 1956년에 맞춤법만 손질했어요. '아래아'를 없앤다든가 따위... 그리고 개역개정에서는 '가로되'를 '이르시되' 정도로 극히 조금만 손봤습니다.

    개역이든 개역개정이든 무슨 성서의 권위를 위해 문어투로 번역한 걸로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현재 개역개정의 근간이 된 1911년 무렵 한국어가 그랬던 것 뿐입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삼일 독립기념선언문 생각해 보세요. "오등은 자에 아..." 개역성격보다 훨씬 문어투지요.

    사실 1911년 당시 번역성경은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구어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번역자들 입장에서 당연히 그랬겠지요. 그걸 거의 110년이 지난 오늘날 사용하니 오히려 문어적으로 보이는 것 뿐이지요.

    성서공회 새번역 추천합니다. 사실 천주교에서 쓰는 공동번역도 있는데, 그것이 사실은 신구교 공동번역인데 현지어 음역이 기존의 개신교 개역과 달라(예, 마태 vs 마태오) 개신교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 4. ㅅㅅ
    '23.1.10 2:18 PM (218.234.xxx.212)

    성서공회 새번역은 대한성서공회의 공식번역입니다.

    우리가 가진 개역성경이 번역된 것이 1911년(구역)이고 1956년에 맞춤법만 손질했어요(개역). '아래아'를 없앤다든가 따위... 그리고 1998년 개역개정에서는 '가로되'를 '이르시되' 정도로 극히 조금만 손봤습니다.

    개역이든 개역개정이든 무슨 성서의 권위를 위해 문어투로 번역한 걸로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현재 개역개정의 근간이 된 1911년 무렵 한국어가 그랬던 것 뿐입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삼일 독립기념선언문 생각해 보세요. "오등은 자에 아..." 개역성경보다 훨씬 문어투지요.

    사실 1911년 당시 번역성경은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구어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번역자들 입장에서 당연히 그랬겠지요. 그걸 거의 110년이 지난 오늘날 사용하니 오히려 문어적으로 보이는 것 뿐이지요.

    성서공회 새번역 추천합니다. 사실 천주교에서 쓰는 공동번역도 있는데, 그것이 사실은 신구교 공동번역인데 현지어 음역이 기존의 개신교 개역과 달라(예, 마태 vs 마태오) 개신교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 5. 윗님 감사합니다
    '23.1.10 2:20 PM (180.71.xxx.10)

    고민 없이 대한성서공회 새번역 성경 구매해야겠네요.
    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6. ㄱㄴ
    '23.1.10 2:20 PM (211.112.xxx.173)

    저는 현대어 성경읽어요.
    개역개정으로 2번 읽고 개역한글로 1번, 지금 현대어로 4독째인데 읽기 편해서 좋아요. 지금 2023년 이잖아요. 조선후기 어체 어려워요. ㅠ
    저는 성경읽기 앱으로 보는데 접근성이 좋아서 추천할게요. 성경일독 이라는 앱이고 개역개정, 개역한글,현대어성경,새번역 여러개로 골라 읽을수 있어요.
    이 앱 덕분에 4독째 읽고 있습니다.

  • 7. 감사합니다
    '23.1.10 2:22 PM (180.71.xxx.10)

    믿음은 샘솟는데 개역개정만 고집하다가 너무 읽기 더뎌서 지쳐가고 있던 참입니다.
    저도 윗님처럼 여러 성경 돌려가며 다독해보고 싶네요.
    앱도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8. 두개나
    '23.1.10 2:40 PM (58.143.xxx.239)

    몇개든 있는 숫자대로 옆에 두고 봐가며 읽어요
    근데 읽다보면 개역개정이 밀려나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53 돌봄 알바하는데 힘드네요. 어휴 16:16:33 52
1803852 낙이 없는게 고민이에요 .. 16:16:20 25
1803851 저 궁금해서요 배드민턴요 1 알려주세요 16:08:21 95
1803850 얼굴에 지방이식 빼고싶은데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2 ㅠㅠ 16:08:15 167
1803849 이대남들은 도대체 무슨언론을 보는건가요?? 5 ㄱㄴ 16:00:22 286
1803848 저는 할미꽃 때문에 행복해요~ 행복 15:58:58 211
1803847 정전지 방지 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2 정전기 15:57:43 89
1803846 당근으로 4벌 팔고 아름다운가게에 6벌 갖다 줬어요 4 today 15:56:28 423
1803845 로봇청소기 질문요 5 ... 15:55:31 185
1803844 톤업도 되는 선스틱 좀 알려주세요 1 화장 15:54:56 179
1803843 갱년기 증상으로 치아가 1 ㅓㅓㅗㅎ 15:54:18 422
1803842 일반 비누로 선크림 지워질까요?? .. 15:50:27 132
1803841 산부인과 입원 중인데 4 입원 15:50:20 570
1803840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생리통으로 학교를 안갔는데... 19 ..... 15:49:54 519
1803839 너무 검게 염색된 머리색 빠지게 하는 방법 5 나비 15:49:27 374
1803838 삼겹살 목살 공급가 28%인하 4 ... 15:48:31 543
1803837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전 화천대유 대표 무혐의 ..... 15:45:00 396
1803836 음악 한곡 듣고 가세요. 1 ... 15:43:42 221
1803835 美 민주당, 트럼프 탄핵소추안 발의 11 ㅇㅇ 15:37:39 1,147
1803834 클라이맥스글보고 질문(스포주의) 3 밑에 15:34:43 465
1803833 중앙선관위, 헌법개정안 공고에 8일부터 재외국민투표 준비 1 ..... 15:33:34 176
1803832 단식 16시간째인데.. 비염이 심해졌어요 5 개미허리 15:33:07 433
1803831 밀양 얼음골 근처로 트레킹갑니다. 4 알려주세요 15:32:35 240
1803830 한눈에 반한 꽃. 넘 예뻐서 행복해요! 9 소확행 15:32:00 1,069
1803829 대학 신입생 생활 4 ㅎㅎㅎ 15:31:10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