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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상황 누가 맞는 건가요?

... 조회수 : 19,526
작성일 : 2023-01-09 22:00:16
부부 중 한 명이 샤워하려고 갈아입을 속옷을 손에 쥐고 나와서

다른 한 명이 커피 마시고 있는 티테이블 옆에 잠깐 앉아 얘기하다가

그 속옷을 티테이블 위에 올려놓음

커피 마시고 있던 쪽이 더럽게 무슨 짓이냐고 짜증냄

올려놓은 쪽은 깨끗한 새 속옷인데 뭐가 문제냐고 화냄

어느 쪽이 이상한가요?


IP : 222.101.xxx.253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10:01 PM (124.54.xxx.144)

    음 저라면 우선 티테이블에 속옷을 올리진 않을 거 같아요
    속으론 맘에 안들겠지만 그래도 더럽다고 짜증은 안 낼 거 같아요

  • 2. ㅇㅇ
    '23.1.9 10:01 PM (175.114.xxx.36)

    입던 속옷도 아니고 새 속옷인데 왜 더러울까요?

  • 3. 모모
    '23.1.9 10:02 PM (222.239.xxx.56)

    별일 아닌거같은데
    두분다 쓸데없는일에
    에너지 쓰네요

  • 4. ㅇㅇ
    '23.1.9 10:02 PM (124.58.xxx.229)

    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

  • 5. 모모
    '23.1.9 10:03 PM (222.239.xxx.56)

    더구나 부부사인데
    더구나 새속옷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 6. 화낸사람요
    '23.1.9 10:0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입던 옷을 올려놨더라도

    치워달라고 잘 말하면 될 일이지

  • 7. 동원
    '23.1.9 10:03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커피마시던 사람 잘못

  • 8.
    '23.1.9 10:04 PM (116.42.xxx.47)

    아무리 그래도 입이 험하네요
    아내분이 화를 내신 듯
    잠자리가 불만족인가봐요

  • 9. 깨끗하게
    '23.1.9 10:05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샤워한 몸에 붙여 입는 깨끗한 속옷인데 뭘 짜증까지 내요?

  • 10. 무조건
    '23.1.9 10:05 PM (121.133.xxx.137)

    이 부부는 사랑하지 않음

  • 11. ..
    '23.1.9 10:07 PM (1.240.xxx.10)

    부부 둘다 이상함

  • 12. 님네
    '23.1.9 10:07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리스죠..

  • 13. ㅇㅇ
    '23.1.9 10:07 PM (223.62.xxx.216)

    친구라도 그렇게하지 못할 듯....

  • 14. 부부사이에
    '23.1.9 10:07 PM (39.7.xxx.159)

    속옷이 더럽나요? 그보다 더한짓(?)도 하면서

  • 15. 윗님
    '23.1.9 10:09 PM (116.42.xxx.47)

    이 부부는 더한짓을 안하는거죠

  • 16. ...
    '23.1.9 10:10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ㅎㅎ 더한짓 안하는 부부도 많아요

  • 17. 모닥불
    '23.1.9 10:12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커피마시던 사람이 더 이상해요.
    입던옷도 아닌데 왜 더러운지?
    두분 사랑빠진 동거인?!

  • 18. ㅋㅋㅋㅋ
    '23.1.9 10:12 PM (1.222.xxx.103)

    부부끼리 싸은 거에요? ㅋㅋㅋ

  • 19. ...
    '23.1.9 10:12 PM (221.151.xxx.109)

    새건데 뭐 어떤가요
    잠깐인데

  • 20. ...
    '23.1.9 10:13 PM (211.186.xxx.26)

    커피 마시고 있던 쪽이 더럽게 무슨 짓이냐고 짜증냄
    ㅡㅡ
    안 올려놓았음 좋았겠지민 이렇게까지 짜증 낼 일은 아니쥬. ㅠ

  • 21. ker
    '23.1.9 10:13 PM (180.69.xxx.74)

    가족이면 뭐 ...

  • 22. ㅇㅇ
    '23.1.9 10:14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티테이블에 속옷 올리는 게 이해 안 되고 그렇다고 짜증내는 사람도 이해 안 됨.

  • 23. 성모
    '23.1.9 10:15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마리아..

  • 24.
    '23.1.9 10:16 PM (183.105.xxx.185)

    222 ..

  • 25. 쵸쵸쵸
    '23.1.9 10:17 PM (211.223.xxx.208)

    입던걸 올려놨대도 저렇게까지 짜증낼 일인가요. 더한것도 본 사이에??? 나이들어 서로 아프면 더더더 심한 것도 볼텐데 그런 사람 어떻게 믿고 살아요?

  • 26.
    '23.1.9 10:17 PM (116.42.xxx.47)

    화낸분이 서장훈 김범수 급으로 결벽증이 있거나
    배우자가 꼴보기 싫거나

  • 27. 이 부부는
    '23.1.9 10:17 PM (218.155.xxx.132)

    엄청 자주 싸울 것 같아요.

  • 28.
    '23.1.9 10:17 PM (61.254.xxx.115)

    티테이블에 안올렸음 좋아시겠지만 새속옷이고 화낼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29. ㅡㅡㅡ
    '23.1.9 10:19 PM (119.194.xxx.143)

    둘다 싸울일 더럽게 없네
    싶습니다
    이런걸 또 여기에까지 올릴정도니
    앞으로 엄청 싸우시겠어요

  • 30. 너무했다
    '23.1.9 10:21 PM (61.105.xxx.165)

    더럽다는 단어를 쓴 사람이요.
    그런 말 들으면 상처받아요.

  • 31.
    '23.1.9 10:21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커피 마시는 분은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나보다.불만이 많구나 싶은 생각부터 들어요.
    저정도면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대방이 싫은거죠

  • 32.
    '23.1.9 10:21 PM (123.199.xxx.114)

    같이 살아요?

  • 33. 그게
    '23.1.9 10:22 PM (114.222.xxx.191)

    새거라도 속옷을 그것도 테이블에? 남사스럽죠,
    새거 유무를 떠나서

  • 34. 그게
    '23.1.9 10:24 PM (49.1.xxx.95)

    테이블이 더러워서 갈아입을 속옷이 찝찝하단 의미 아닐런지.
    암튼 뭘 또 그런걸로 싸우는지. 둘다 똑같네요. 삶이 피곤하겠어요 너무 싸우느라

  • 35. 윗님
    '23.1.9 10:24 PM (116.42.xxx.47)

    남사스러워 애는 어떻게 만들었나요

  • 36. ㅇㅇ
    '23.1.9 10:2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이 이상해요
    새 속옷이 왜 더러운가요
    그것도 부부가

  • 37. ...
    '23.1.9 10:27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3년 봅니다

  • 38. 궁금
    '23.1.9 10:28 PM (122.36.xxx.14)

    위에 댓글보다보니 궁금해요
    원글님 리스인지
    그래서 더럽다 느껴지는 건지

  • 39. ....
    '23.1.9 10:28 PM (106.102.xxx.177)

    커피 마시던 사람 잘못

  • 40. .....
    '23.1.9 10:32 PM (221.157.xxx.127)

    사람이 싫음 뭘해도 짜증남

  • 41. ㅁㅇㅁㅁ
    '23.1.9 10:34 PM (125.178.xxx.53)

    새속옷인데??

  • 42. 추가
    '23.1.9 10:38 PM (1.235.xxx.28)

    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222222

  • 43.
    '23.1.9 10:39 PM (183.99.xxx.254)

    세탁한거 잠깐도 못올려놔요?
    드럽다고 짜증을 내다니.. 인성 문제 33333

  • 44. ...
    '23.1.9 10:40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넘치네요...

  • 45. ㅇㅇ
    '23.1.9 10:40 PM (175.207.xxx.116)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식탁 위에 잠시라도
    올려놓는 것 이상하지 않나요?

  • 46. ㅇㅇ
    '23.1.9 10:40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아마도 티테이블에 속옷 올리는 개념에 화가 나서 짜증낸 게 아닐까요 다시 읽어보니 짜증낸 사람이 원글님 같은데요

  • 47. ㅇㅇ
    '23.1.9 10:42 PM (175.207.xxx.116)

    그냥 티테이블이 아니라
    차를 마시고 있던 테이블에 놓으면
    화 낼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자가 티를 마셨고
    여자가 속옷을 올려놓았을 것 같음.

  • 48. 아니
    '23.1.9 10:47 PM (221.151.xxx.122)

    그게 그렇게 더러운면 왜 같이 살아요?
    입던 것도 아니고 빨아놓은건데... 제 배우자가 그러면 진짜 화 날 것 같아요

  • 49. 혀니여니
    '23.1.9 10:50 PM (211.248.xxx.231)

    가족맞아요? 같이 살 이유가 없을듯

  • 50. 성질
    '23.1.9 10:50 PM (182.213.xxx.217)

    더러븐 울 김서방도 그런상황에선
    별 반응없는데..

  • 51.
    '23.1.9 10:52 PM (118.45.xxx.47)

    속옷 잠깐 올려두는게
    뭐 어때서
    승질을 내요???

  • 52. 속옷은
    '23.1.9 10:53 PM (112.150.xxx.203)

    기폭제고 다른 원인이 있을듯

  • 53. 일반적
    '23.1.9 10:58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속옷을 먹고 있는 테이블에 올리지 않아요
    전 올린사람이 경우 없고
    저거 하나 만 가지고 화내면 오버구
    자주 경우없는 짓하면 쌓인거 폭발한듯해요

  • 54. ..,
    '23.1.9 10:58 PM (113.131.xxx.169)

    입던 속옷 올려놓은것도 아니고...
    갈아입을거면 빨아놓은걸껀데
    그게 더럽다고요?
    상대방 기분 진짜 더러워졌을거같음
    그게 승질 낼 일인가 싶은데
    속옷 가지고 뭐란 사람 더 나빠요.

  • 55. 그 정도면
    '23.1.9 10:58 PM (49.174.xxx.101)

    같이 안 살아야죠
    뭘 하든 다 마음에 안 들 듯

  • 56. zzz
    '23.1.9 11:00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걍 헤어지세요..뭐하러 살아
    발을 올려놓을 것이라면 모를까..

    여기 댓글 서로 읽어보세요

  • 57. ..
    '23.1.9 11:03 PM (59.14.xxx.159)

    부부 맞아요?
    아니 가족 맞아요?
    별것도 아니구만.

  • 58. zzz
    '23.1.9 11:03 PM (119.70.xxx.175)

    걍 헤어지세요..뭐하러 살아
    발을 올려놓은 것이라면 모를까..

    여기 댓글 서로 읽어보세요

  • 59. 지금의
    '23.1.9 11:0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라면
    불쾌해 하는 상대방 감정은 존중하고
    내 입장을 해명 했을것 같아요

    아 미안 내가 생각이 짧았어
    주의할게 속옷은 새거야

    미안한데 티테이블에 속옷이 있으니
    좀 그래 ^_^

    예전이면 내 중심으로 이겨 먹으려 싸웠어요 100% 싸움 반성 없음

    누가 옳고 틀린 정의 내릴 문제 아니고 거의
    입장 차이 에서 오는 감정적인 문제 되라구요

    저는 변했어요 제 입장에서 터무니 없는 주장이여 도 일단 경청하고 상대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 준후 내 입장을 얘기 하니
    술술 풀려요

  • 60. ㅡㅡ
    '23.1.9 11:07 PM (116.37.xxx.94)

    새건데 어때서요

  • 61. ...
    '23.1.9 11:13 PM (112.147.xxx.62)

    아내 커피마시고
    남편이 씻으러 들어가는 상황...ㅋ

  • 62. ...
    '23.1.9 11:1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그렇게 화내는 사람은 속옷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것에도 습관적으로 화내요

  • 63.
    '23.1.9 11:21 PM (1.241.xxx.216)

    더러울 것도 많네요ㅠ

  • 64. ㅇㅇ
    '23.1.9 11:23 PM (87.144.xxx.10)

    속옷을 커피마시는 테이블 의에 올려놓지는 않죠..
    그걸로 화내는건 좀 그렇지만.
    속옷을 왜 남 우아하게 커피마시는
    테이블 위에 꼭 올려놔야하나요???

    부부사이에 뭐 더한짓도 하신다 위에 적으셨는데
    커피마시는 그 순간만은 커피 타임이예요..

    우아하게 음미하면서 마시는 시간인데

    커피를 모독하는것도 아니고
    어따 속옸따위가 감히 방해를...
    ..

  • 65. 음..
    '23.1.9 11:38 PM (81.242.xxx.66)

    옆집 아저씨 속옷이라면 화나는거 인정
    윗님 커피마시는게 우아한 행위 ?? 혹시 오페라 틀어놓고 마시세요 ?

  • 66. 이게
    '23.1.9 11:42 PM (39.117.xxx.106)

    싸움이 된다는게 놀라움

  • 67. 겨웃
    '23.1.9 11:56 PM (118.219.xxx.224)

    티테이블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깨끗한 속옷도 올려놓으면 안 된다고 하는거죠?

    티테이블에 올려놓은게 잘못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놀랍니다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68. ..
    '23.1.10 12:10 AM (61.77.xxx.136)

    그런걸로 성질내는 배우자랑 사는 분 애도합니다.
    이혼하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69. .....
    '23.1.10 12:11 AM (14.35.xxx.21)

    새 속옷인데..헐

  • 70. 여자가
    '23.1.10 12:12 AM (175.208.xxx.235)

    여자다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남자가 갈아입을 속옷을 올려 놓았을거 같아요.
    여자들은 저런 행동 잘 안하죠.
    남자들이 아무생각없이 아무데나 두고요.
    저희집은 그렇습니다.
    새 속옷인데 뭐가 더럽나요? 마음이 더러운 사람이네요.

  • 71. ...
    '23.1.10 12:13 AM (1.235.xxx.28)

    이제 어느 정도 댓글 쌓였으니 원글님 상황 좀 알려주세요. ^^
    그래세 대다수가 잘못했다고 한
    깨끗한 속옷 올려놓았다고 화낸 커피 마시던 사람은 사과했나요???

  • 72. 혹시
    '23.1.10 12:18 AM (118.219.xxx.224)

    이 글 화낸분한테 보여주신건 아닐지
    왜 허락없이 글 올렸냐고 화내시는 건 아닐까 싶어요

  • 73. 원글
    '23.1.10 12:46 AM (81.242.xxx.66)

    이런 사람은 결벽증 ? 성격장애 ? 까칠 ? 무슨 유형인건지 궁금하네요.댓글에도 몇몇 보이는데 진정 저런 행동이 우아한거라 생각하는건지. 깔끔한거라 생각하는건지.. 궁금타
    분명한건 이런 유형은 다른 사람을 아래로 깔고보는 나르시시즘은 갖고 있을꺼 같아요

  • 74. ㅇㅇ
    '23.1.10 1:19 AM (175.207.xxx.116)

    우리집에는 티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식탁으로 생각해봤어요
    식탁에서 밥 먹고 있는데
    갈아입을 속옷을 올려놓으면
    거슬릴 것 같아요
    기분은 나쁘지만 반복된 행위가 아니면
    화는 안낼 것 같아요.

  • 75. ㅇㄴ
    '23.1.10 1:31 AM (14.46.xxx.144)

    더러울것도 쌨네

  • 76.
    '23.1.10 2:16 AM (218.38.xxx.252)

    둘이 안친하구나...

  • 77. 부부맞아요?
    '23.1.10 3:00 AM (108.41.xxx.17)

    배우자의 속옷이,
    입었던 안 입었던 상관 없이 더럽게 느껴지는 사이라니 좀 놀랍습니다.
    저는 오히려 음식이나 먼지라도 좀 있을 티테이블보다 안 입은 속옷이 깨끗할 거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부부 사이에 대한 고민 좀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78.
    '23.1.10 3:56 AM (211.51.xxx.23)

    아무렇지도 않아요.
    서로 몸도 물고 빠는데
    몸에 걸치는 새속옷이 나왔기로 뭐가 대수인가요???

  • 79. 혹시
    '23.1.10 5:55 AM (108.172.xxx.229)

    티테이블이 더러운데 갈아입을 속옷을
    그 위에 올려 놓은 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럽다는 사람 성격이 더러운 거죠

  • 80. ...
    '23.1.10 8:51 AM (218.159.xxx.163)

    새속옷이라 더러운건 아니지만,
    티테이블위에 속옷은 보고싶지않을것같네요. 더럽다는 표현은 잘못됐지만 커피 즐기는 타이밍에 불쾌할수있을것같긴해욪

  • 81. ㅇㅇ
    '23.1.10 8:56 AM (175.223.xxx.85)

    이미 의견들은 많이 나왔고
    난 틀린 표현 댓글 정정할께요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 82. ~~
    '23.1.10 9:17 AM (182.215.xxx.59)

    더럽다고 짜증낸사람이 완전 이상해요.
    입던것도 아니고.

  • 83. ...
    '23.1.10 9:32 AM (112.220.xxx.98)

    입던속옷도 아닌데
    더럽다고 짜증? ;;;
    뭔 병있나??

  • 84. DD
    '23.1.10 9:33 AM (58.79.xxx.141)

    설사 입던 속옷이라해도,
    일부러 올려놓은것도 아니고
    얘기하다 깜박하고 올려놓을 수도있는거죠
    부부관계 유지하는게 신기하네요

  • 85. 짜증이요
    '23.1.10 9:40 AM (211.185.xxx.26)

    남한테도 이렇겐 안할거 같은데
    치워줘 하면 되는걸
    아님 내가 치우던가

  • 86. 뿌잉
    '23.1.10 9:49 A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어휴 이게 화낼껀덕지나 되는건지 ..
    미안하다 하고 속옷가져가세요 ㅋㅋㅋ

  • 87. 지나가다
    '23.1.10 9:50 AM (222.99.xxx.166)

    이미 의견들은 많이 나왔고
    난 틀린 표현 댓글 정정할께요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해낸다는 뜻은 개우다 가 아니라 게우다 입니다

  • 88. ㅇㅇ
    '23.1.10 9:54 AM (175.207.xxx.116)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ㅡㅡㅡㅡ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맞춤법 신경쓰는 편인데
    단모음 이중모음이 의외로 어렵네요

  • 89. ㅇㅇ
    '23.1.10 10:14 AM (211.206.xxx.238)

    딱히 이게 문제라기 보다는 그간 쌓여있던 감정이
    이일로 터진거죠

  • 90.
    '23.1.10 10:21 AM (180.65.xxx.224)

    입던것도 아니고 빨아놓은걸로 저러는거 병아닌가?
    드러운거 지 몸에는 어찌 걸치누

  • 91. 정없음
    '23.1.10 10:24 AM (211.200.xxx.192)

    그게 뭐 어때서 너무하네요
    저라면 너무 서운하고 화날 것 같아요
    속옷 잠시 올려둔 게 뭐 어때서

  • 92. 개워서
    '23.1.10 10:30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음식을 개우다----->게우다

  • 93. 부부들이
    '23.1.10 10:33 AM (182.216.xxx.172)

    사이좋은 부부들이
    자주 하는 일들을
    원글님 부부는 안하고 사는 모양이네요
    이게
    더러울수가 없는데요?
    민망할수는 있을지 몰라도요

  • 94. 화낸쪽이
    '23.1.10 10:49 A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잘못요 .더럽다기 보다는 거슬리긴 할듯해요

  • 95. ..
    '23.1.10 11:06 AM (175.119.xxx.68)

    속옷 올려놓은 분이 남편이겠죠?
    평소에 더티한 행동 많이 했나 봅니다

  • 96. ..
    '23.1.10 11:08 AM (175.119.xxx.68)

    왜 더럽다 말 나오는지는 부부만이 알겠죠

  • 97. ㅠㅠ
    '23.1.10 11:29 AM (1.225.xxx.4)

    티테이블이 잘못햤네.

  • 98. ..
    '23.1.10 11:30 AM (112.223.xxx.58)

    커피 마시던 사람 몸에 화가 많나봐요
    아님 속옷올려놓은 상대가 뭘해도 꼴보기 싫거나

  • 99. ㅇㅇ
    '23.1.10 11:43 AM (112.165.xxx.46)

    화내는 쪽이 이상.
    세탁한 속옷이 왜 더럽죠?

  • 100. ...
    '23.1.10 11:44 AM (124.53.xxx.243)

    일반적으로 속옷을 먹고 있는 테이블에 올리지 않아요
    전 올린사람이 경우 없고
    저거 하나 만 가지고 화내면 오버구
    자주 경우없는 짓하면 쌓인거 폭발한듯해요22222

  • 101. starship
    '23.1.10 11:48 AM (222.110.xxx.93)

    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 3333

    세탁한 속옷이라면서요. 세탁 안한옷이면 이해라도 하지.

  • 102. ....
    '23.1.10 12:03 PM (119.71.xxx.84)

    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

    4444444444444444444444

  • 103. ㅇㅇ
    '23.1.10 12:06 PM (180.229.xxx.220)

    음..혼자산다고 가정했을때 잠깐 새속옷 올려놨다고
    가정해보니 암것도 아닌듯요
    부부사이에 너무 조심하고 살면 상대방이 피곤해요

  • 104. 더럽다고
    '23.1.10 12:29 PM (121.165.xxx.112)

    말한건 말실수 겠죠.
    식탁위에 속옷을 올려놓지 않듯이
    커피잔이 놓인 티테이블 옆에 속옷을 두는건 좀...
    딱히 더러워서는 아닌데 뭐라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좀 거시기하죠

  • 105. ...
    '23.1.10 12:35 PM (125.176.xxx.120)

    음.. 저희는 둘 다 티 테이블에 속옷 안 놓는 사람이라서 우선 티테이블에 올려놓은 사람 잘못.
    새거라도 저도 싫어요.

  • 106. ???
    '23.1.10 12:38 PM (118.34.xxx.250)

    속옷은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건데 티테이블에 올려놓아서 건강상 결벽증 있는 한쪽이 더럽다고 한거 아닐까요? 새 속옷이 왜 더럽겠어요? :::

  • 107. ...
    '23.1.10 12:43 PM (1.228.xxx.67)

    까탈스러워서 살기 힘들겠어요
    더러우면 다른 속옷 가져오면 되잖아요
    그게 언쟁거리가 되나요

  • 108. ㅜㅜ
    '23.1.10 12:48 PM (117.111.xxx.169)

    별일 아닌일에 짜증낸사람

  • 109. 깨끗한 속옷이
    '23.1.10 12:52 PM (110.70.xxx.198)

    더럽다기보다
    성기에 직접적으로 닿는 속옷이
    음식옆에 놓여 있는 상황이 싫었겠죠.

  • 110. ㅡㅡㅡ
    '23.1.10 12:5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테이블에 속옷을왜올려요 짜증나게. 것도 지금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지능이 낮은거임?

  • 111. 지나가다
    '23.1.10 12:55 PM (121.183.xxx.191)

    들고 있던 수건 놔도 욕 먹을까요.
    더러운 걸로 치면 휴대폰은 괜찮고요~

  • 112. 손님도 아니고
    '23.1.10 1:3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이야기하다
    잠깐 올려놓을수도 있지 ..

    마음이 떠났거나 결벽증

  • 113. ..
    '23.1.10 1:41 PM (118.46.xxx.4)

    더럽게 무슨짓이냐~~고 먼저 짜증낸 사람이 이상해요..
    하지만, 배우자의 평소 행동 습관이 생각없고 배려없고.. 그런것들이 쌓이면 작은 것에서도 짜증이 날수 있을것 같아요.

  • 114. ㅇㅇ
    '23.1.10 1:56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나도 싫었을거 같네요
    더러움의 크기를 따지는게 아니라
    음식 먹고 있는 자리위에 굳이 속옷을....

  • 115. ..
    '23.1.10 2:09 PM (183.105.xxx.24)

    뭐가 더러울까???
    더럽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부부관계는 더 더러울텐데 ㅋ

  • 116. ...........
    '23.1.10 2:40 PM (211.109.xxx.231)

    그냥 둘 사이가 좋지 않음이 느껴지네요.
    싫으면 좋게 이야기 하면 될걸 화까지 낼 건 아니고,
    상대가 싫어한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고 앞으로는 안하겠다고 하면 되는건데 뭘 싸우기 까지 하나요.

  • 117. ...........
    '23.1.10 2:41 PM (211.109.xxx.231)

    그런데 티 테이블에 속옷을 왜 둘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ㅎㅎ

  • 118. 응?
    '23.1.10 3:15 PM (112.147.xxx.62)

    지나가다
    '23.1.10 9:50 AM (222.99.xxx.166)
    이미 의견들은 많이 나왔고
    난 틀린 표현 댓글 정정할께요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켜서 아닌가요?

  • 119. 흠...
    '23.1.10 3:25 PM (211.36.xxx.159)

    더럽게 표현하자면
    똥꼬도 물고 빨고 할 판에...
    세탁한 속옷 때문에 싸움이 난다니...
    이건 커피 마신 사람이 속옷 들고 있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 거임. 진짜 싫어하는거.

  • 120. 둘다이상
    '23.1.10 3:37 PM (182.229.xxx.215)

    일단 입던 속옷도 아니고 새 속옷이 더럽진 않음.
    그러나 굳이 티테이블에 올려놓진 않음.

  • 121. ...
    '23.1.10 5:23 PM (223.62.xxx.42)

    커피마신 사람 잘못요.
    결벽증 있는 것 같아요
    내 집에서 얘기하다가 잠깐 올려놓을 수도 있죠

  • 122. ㅁㅇㅁㅁ
    '23.1.10 5:44 PM (125.178.xxx.53)

    테이블이 더러운데 그게 속옷에 닿는게 싫다는 건가
    암튼 이상해요 화낸 사람이

  • 123.
    '23.1.10 6:23 PM (223.62.xxx.119)

    내 남편은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한디고 지 입던 속옷을 내 화장대 위에 턱 올려놓고 씻더만요
    이거 센스가 없는건가요 내가 싫어서 엿멋어라 심정일까요?

  • 124. 무슨
    '23.1.10 7:41 PM (175.223.xxx.212)

    그냥 무균실 들어가 살으라고 하세요
    그분 하나하나 지적질하고 맘에 안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곧병생기실듯

  • 125. 아놔~ ㅋㅋ
    '23.1.10 8:42 PM (120.136.xxx.19)

    더럽게 표현하자면
    똥꼬도 물고 빨고 할 판에...
    ----------‐--------------------------------
    ㄴ댓글 읽다가 쓰러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아놔 ㅋㅋㅋㅋㅋ

  • 126. ...
    '23.1.10 8:55 PM (106.102.xxx.94)

    부부사이에 그 정도가 더럽다니...
    공주나 왕자쯤 되는가요..
    결벽증으로 보여요.

  • 127. ..
    '23.1.10 9:07 PM (49.168.xxx.187)

    새거니 그렇게 짜증날 것 같지는 않고요.
    더더욱 배우자면 상대 상처 안받게 좋게 얘기할 것 같네요.

  • 128. 짜증
    '23.1.10 9:22 PM (125.142.xxx.89)

    짜증내도 만만하니 짜증내더이다

    상대 봐가면서 짜증낸다는 사실

    그래서 저도 별일도 아닌데 짜증내는 사람 싫어요 ㅠㅠ

  • 129. 근데
    '23.1.10 10:18 PM (121.124.xxx.16)

    저만 이상한가요? 속옷을 아무렇지 않게 올려놓는 자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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