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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자식이 고유정같은 성격장애를 어릴때 눈치챈다면

그게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23-01-08 17:11:16
어려서 동물 학대나 , 주변 시기 질투가 심각하고
성격적으로 심한 학폭 가해자 인경우
뭔가 심하다 눈치챈다면

1.사랑하는 마음에 모른체 한다,
2. 사랑하는 마음에 아는 순간 병원치료 받는다
3. 사랑하지 않고 포기한다
4.모르겠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14.222.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12
    '23.1.8 5:15 PM (121.137.xxx.107)

    제 상황이 아니어서 .. 말이 쉽다는거 알지만, 2번 해야하지 않울까요? 예전 인터넷 글 봤는데, 자기 친누나가 싸이코패스처럼 타인의 감정을 공감 못하는 타입인데, 열심히 교육받고 있댔거든요. 지능은 정상이기 때문에, 마음엔 안내켜도 생존하기 위해서 사회적인 규칙을 배운다고 들었어요.

  • 2. 저는
    '23.1.8 5:18 PM (114.222.xxx.191)

    주변 보니 아직은 나중 심각하게 저지를지 상상 못하겠어서 인지
    거의 1번이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학폭 가해자인 인성이라면 무마하려고 포장하려 들어요, 그러니 뭘 배우겠어요, 나중 악마가 되는 길이지,
    그리고 2번 같은 경우는 극소수일거 같아요,
    내자식 내가족 흠잡기 싫으니요,

  • 3. ㅇㅇ
    '23.1.8 5:19 PM (223.38.xxx.78)

    저라면 2번인데
    아이가 저런경우 대부분 모성애없는 엄마밑에서
    자란경우가 많아서 현실은 4번일듯

  • 4. 소설
    '23.1.8 5:25 PM (116.46.xxx.87)

    소설 종의 기원을 보면 그 어머니의 심정이 아주 잘 묘사되어 있답니다.

  • 5. ...
    '23.1.8 5:50 PM (112.147.xxx.62)

    주위사람보니

    1번과2번이 병행되더라구요

  • 6. 111
    '23.1.8 6:00 PM (106.101.xxx.107)

    2번하면서
    산속이든 농촌 인적없는 곳이던 이사가서 아이랑 숨어살거같아요
    교육이나 뭐든 안시키고요

  • 7. ㅇㅇ
    '23.1.8 6:40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막상 그런 아이 엄마는 우리 애가 그렇다는 게 눈에 안 들어 올걸요?
    콩깍지!!
    학폭 등 범죄 사실 있을 때 엄마들이 제일 하는 말이 뭐예요.
    우리애는 그런 애 아니라고 하잖아요.

  • 8. 저는
    '23.1.8 6:57 PM (211.212.xxx.141)

    2번으로 하다가 결국 포기할거 같아요.
    그런게 쉽게 치료되는거 아니예요.

  • 9. ㅡㅡ
    '23.1.8 9:06 PM (124.111.xxx.61)

    소오름… 주변에 있네요.
    학폭 기질 다분한 아이. 자기 화나면 주변 아이들 막 때리고 다니고,
    침뱉는 스타일. 피해자 엄마가 사과하라고 했더니, “우리 애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하고 끝~
    엄마가 모르는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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