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 궁금. 정리정돈이 즐거운 사람은 타고나는건가?

겨울비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23-01-07 15:31:38
주말이라 집을 치우자 생각하니 마음이 갑갑합니다. 바닥은 부직포 밀대로 자주 밀고 청소기돌립니다.
문제는 정리정돈입니다.
정리정돈 잘하는 분들은 그 일을 즐기시는건가요?
과정을? 아니면 결과를? 둘다?
조 아래 글 보니 정리정돈은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데 머리가 나쁜게 틀림없어요.
아. 바닥에 놓여진 물건들. 의자위에 널브러진 겉옷들. 이정도면 진짜 머저리인가.....
IP : 112.154.xxx.3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7 3:33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82 가입하고 글 쓸 머리면 정리 충분히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보세요

  • 2. ...
    '23.1.7 3:33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잘하는 편인데 게으름뱅이라 어떤 일도 즐기지는 않지만 정리되지 않는 상태가 매우 스트레스기 때문에 한번 할때 잘해놔요

  • 3. 기질적으로
    '23.1.7 3:34 PM (125.178.xxx.162)

    타고나요
    물건이 제자리에 있고 정돈된 모습이어야 편안함을 느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는 집에 물건이 적어야 해요
    그래서 물건이나 가구 살 때 버릴거 먼저 정하고 산답니다

  • 4. ...
    '23.1.7 3:34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잘하는 편인데 게으름뱅이라 어떤 일도 즐기지는 않지만 정리되지 않은 상태가 매우 스트레스기 때문에 한번 할때 잘해놔요. 한번 해놓으면 그 자리에만 다시 두면 되니까 계속 유지되고요.

  • 5. 진심 가고싶다
    '23.1.7 3:35 PM (121.134.xxx.86)

    공부머리는 없지만 정리정돈 잘하고 과정ㆍ결과 모두 좋아합니다
    우리집은 이제 크게 정리할곳이 없다보니 가끔 친정집 가서 하는게
    낙(?) 이예요. 원글님댁 가서 정리해주고싶네요

  • 6. ..
    '23.1.7 3:35 PM (49.186.xxx.43)

    전 즐기진 않는데 (당연히 집안 일이 즐겁지는 않아요)
    집이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으면 불편해서 그냥 저절로 해요.
    정리정돈 하는게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요.

  • 7. 원글
    '23.1.7 3:36 PM (112.154.xxx.32)

    저도 정말 초대하고 싶습니다. 댓글님을요. 관심을 갖기가 싫은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 8.
    '23.1.7 3:43 PM (39.122.xxx.3)

    어릴때 국민학교 4학년때 부터 집안 정리정돈을 제가 했어요 시켜서가 아니고 자발적으로요
    정리정돈 하는게 너무 좋고 속시원하고. .부모님도 용돈 주면서 집 몇시간 나가 계시면 혼자 집안 싹 뜯어 고쳤네요
    다른형제들은 안그래요
    부모님도 정리정돈 못해요 타고난게 큰거 같아요
    그냥 머릿속에 어느공간 어디에 뭘 넣고 빼고 우선순위는 무엇부터 착착 그려지고 그걸 실천할때 성취감 만땅
    신애라도 그렇다고 하던데 estj
    저랑 같더라구요

  • 9.
    '23.1.7 3:46 PM (118.37.xxx.85)

    estj가 그런가요…
    infp 인 저희집이 엉망인 이유로군요..ㅠㅠㅠ

  • 10. 음..
    '23.1.7 3:47 PM (121.141.xxx.68)

    정리정돈을 잘하는 기질이 있는 사람이 있는듯해요.

    우리집은 남편이 정리정돈을 해야한다~하면 잘하거든요.
    규격을 맞추고 어디에 뭘 넣어야 할지도 공간배치를 잘하더라구요.
    공간배치가 잘되니까 좀더 효과적이라고 할까요

    반면 저는 정리정돈을 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공간배치를 잘 못해요.
    그리고 어차피 정리정돈해도 시간이 흐르면 또 뒤죽박죽이 될것이 머리속에 떠오르니까
    뭐랄까 결과물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높지 않더라구요.

    공간배치가 잘되니까
    남편은 정리정돈의 만족감이 높고
    저는 남족감이 낮더라구요.

  • 11. ...
    '23.1.7 3:49 PM (106.102.xxx.201)

    시각적으로 예민해서 너저분한걸 못봐요..눈으로 스캔하면서 손이 엄청 빨라요. 성격이 느릿느릿한 사람은 못하죠. 느긋한 성격이시면 물건을 많이 버려야 되더라구요.

  • 12. ....
    '23.1.7 3:50 PM (58.148.xxx.122)

    신애라가 정리정돈 좋아해서 차인표 책까지 몰래 정리해 버린대요.
    여기 다섯권, 저기 다섯권 그런 식으로 숨겨 놔서 차인표가 찾느라 애먹는다고.
    싸워도 소용 없고 차인표가 포기한 부분이라는데
    남의 책을 그렇게 대하는 건 정리가 아니라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편하자는 거죠.

  • 13. ㅇㅇ
    '23.1.7 3:51 PM (119.194.xxx.243)

    저는 요리는 정말 재미없고 관심도 없는편인데
    정리정돈은 재밌어요.

  • 14. ㅇㅇㅇ
    '23.1.7 3:54 PM (98.225.xxx.50)

    과정도 즐거워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어떤 순서로 등등 생각하는게 좋아서 시간도 좀 걸리고요
    이제는 아이랑 의견 조절하느라 더 오래 걸리고 복잡해요
    남편은 생각없이 빠르게 정리하고 결과만 중요한 사람이고요

  • 15. 1111
    '23.1.7 3:58 PM (223.62.xxx.96)

    전 정리정돈 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서
    소품들을 절대 안사요
    물건사면 붙여주는 사은품도 싫어합니다
    자잘한것들 굴러다니는것들 다 버려요
    그외는 있어야 할 자리 정하고 늘 그자리에 두면 됩니다

  • 16. ..
    '23.1.7 3:58 PM (223.62.xxx.158)

    정리정돈!!! 자체를 원하신다면
    그건 그냥 이미 갖고계신 물건의 갯수가 적어야되겠죠.
    그래야 들어갈 자리를 찾아 집어넣고.
    그래야 눈에 안보이고 …
    결국 얼마나 잘 버리느냐.. 그게 관건!!

  • 17.
    '23.1.7 3:58 PM (173.206.xxx.149)

    과정도 결과도 즐겁죠.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불 붙으면 끝을 몰라요..이런건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우리 큰애가 정리정돈을 참 잘 하더라구요. 반면 둘째는 치우는게 그냥 안보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ㅎ

  • 18. ..
    '23.1.7 3:5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사촌 동서형님이 미국에 사는데
    그 집에 갔다가 정리정돈에 기절초풍 하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애들 다 키워 독립 시키고
    아주버니는 몸이 안좋아서 한국으로 나오고
    혼자 지내는데 교포들 상대로 정리정돈 해주면서
    용돈 번대요. 재밌다네요.

  • 19. ㅎㅎ
    '23.1.7 4:0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귀찮고 별론데
    어질러있음 싫어요. 정리해버리고 쉬어요
    애초에 물건 별로없고 정리되있고 쓰면 제자리. 이런식에요.
    물건없고 미니멀은 타고난거고요. 물욕없음

  • 20.
    '23.1.7 4:06 PM (173.206.xxx.149)

    사람 사는 집인데 어떻게 항상 모든게 제자리에 있겠어요. 환급 신청할때 서류 정리 하고, 물건 못찾을때 아 정리 해야겠구나 싶어서 하면서 살아요. 뭐 만드는거 좋아해서 각종 공작물품 많고, 애들 있는 집이라 장난감도 종류별로 많고, 집 고치고 수선하는 온갖 잡동사니들까지 한번씩 정리해줘요. 그러면서 버릴건 버리고, 필요한건 구매 리스트에 올리고..그러다보니 애들 인형에 딸려온 귀걸이까지 안잃어버리고 잘 보관하고 있어요. 애들이 가끔 잃어버려서 그렇지..

  • 21. ㅎㅎ
    '23.1.7 4:0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귀찮고 별론데
    어질러있음 싫어요. 정리해버리고 쉬어요
    애초에 물건 별로없고 정리되있고 쓰면 제자리. 이런식에요.
    물건없고 미니멀은 타고난거고요. 물욕없음
    너무 좋아요. 항상 깨끗 물건도 바로 찾고요.

  • 22. 저는요
    '23.1.7 4:11 PM (118.45.xxx.47)

    정리정돈 머리가 돌아가질 않아요.
    ㅠㅠ

    이 물건을 도대체 어디다 둬야할지를 모르겠음.

    자리를 정하라는데
    그 자리를 못 정하겠음. ㅠㅠ

  • 23. ...
    '23.1.7 4:30 PM (222.233.xxx.145)

    저는 타고난 정리스트는 아닌데 연구를 많이 합니다.
    저희 집은 일단 나와있는게 거의 없어요.(그래야 청소가 편해요)
    모든 물건은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쓸데 없는 물건은 사지도 않고 네다섯달 정도 주기로 안 쓰는 물건을 처분합니다.(버리거나 기부합니다)
    수납법을 연구합니다. 서랍속은 흔들리기 때문에 꼭 디바이더를 씁니다. 안 그러면 열 때마다 난리가 나지요.
    자석 후크를 활용해서 물건을 걸어둡니다. (신발장 모퉁이 철제부분, 옷장 철제 부분등 활용)

  • 24.
    '23.1.7 4:32 PM (61.255.xxx.96)

    몸만 튼튼하면 정리정돈으로 알바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25. 정리정돈은
    '23.1.7 4:33 PM (59.6.xxx.68)

    생활화되고 평생 그리 살아온 사람이 아니면 남이 아닌 내가 정말 머리 싸매고 고민해서 자리 정하고 만들고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도 가늠해보고 정리해야 해요
    남이 해주면 내 방식과 내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나 살던 대로, 나 꺼내쓰던대로 쓰니 도루묵 되거든요
    물건이든 옷이든 평소 쟁여놓는 스타일인지 아닌지, 얼마나 자주 쓰는 물건인지, 내가 주로 쓰는 물건들인지 아이들이 주로 쓰는지, 어디에 놓으면 내가 쓰기 편한지 아니면 가족 전체가 쓰기 편한지, 용도가 비슷한 것끼리 한곳에 모여서 정리하고…
    이게 충분히 논의되고 가정되면 자리를 정하고 그 자리 또한 일정 양 이상 채워지지 않게 계속해서 관찰하고 채워놓든 덜어내든 해야죠
    그게 습관이 되면 나중엔 쉬워져요
    모든 게 제자리에 있으면 전기가 나가서 깜깜해져도 그 자리에 가서 더듬어서 찾아낼 수 있을 정도가 되죠
    본인이 해야 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틀을 만들어놓아야 해요

  • 26.
    '23.1.7 4:33 PM (173.206.xxx.149)

    물건이 많아서 놓을 자리가 없으면 사고가 정지가 되죠. 그럴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정리할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있을 땐 내가 편한 위치에 정리 하시면 되어요. 손 닿고 보이는데 있어야 편하다 싶은 분들은 투명 커버가 있는 보관함을 쓰시면 먼지관리가 쉬워집니다. 전 웃옷은 거의 다 걸어놓고 바지 또한 몇벌 아래로 관리하길 추천드려요. 모든 옷들은 걸려있디 않으면 찾기 어렵고 입기 어렵고 결국 자리만 차지하게 됩니다. 그릇도 하루 쓸 만큼의 그릇만 있으면 되고요. 저는 정리 못하는 남의 집 정리를 많이 다녀봤는데 공통점이 있는 것들을 계속 또 산다는 점 과, 옷을 못 버리는게 새옷은 계속 사는 점, 그릇을 꼭 세트로 사서 남은 그릇이 많은 점.. 이것들 이였어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공간에 애정이 없어요. 어차피 레노베이션 할 집이니까, 여긴 좁아서 이사갈 거니까, 방이니까, 옷장이니까.. 뭐 이런식이라 물건이 쌓여서 지저분해 보여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작은 집 이라도 필요한 것만 있는 집은 늘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죠..

  • 27.
    '23.1.7 4:34 PM (160.238.xxx.210)

    저는 요리는 재밌는제 정리정돈을 못해요
    타고나는거 같아요.
    우선은 버리기를 못해요.
    뭔가 담았었는데 여전히 깨끗한 비닐봉지, 비닐팩 이런 것도 못 버려요.
    그렇다고 잘 정리해 놓고 다시 쓰지도 않고 다 너저분하게 널려 있어요 ㅋㅋㅋㅋㅋ
    바닥에 뭐가 떨어져 있어도 안 주워요. 바닥에도 너저분…
    그게 눈에 잘 안 보여요.

  • 28. 저도
    '23.1.7 5:06 PM (118.235.xxx.78)

    청소보단 요리 ㅎ

  • 29. 타고난
    '23.1.7 5:10 PM (116.34.xxx.234)

    센스가 있어야하는 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짐을 줄이세요.

  • 30. 김정리
    '23.1.7 5:15 PM (125.186.xxx.23)

    저 타고났어요.
    수업시간 노트 정리도 잘했고, 공간 활용해서 정리정돈까지 저도 감탄할 정도로 정말 잘해요.
    화날 때도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요.
    문제는 요리하는 걸 너무 싫어한다는거...
    요리 과정 자체가 해체하고 주방을 어지럽히는거라서요.
    어릴 때부터 가방 속 책들도 반듯하게 있고 싶을거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ㅋㅋ

  • 31. 원글
    '23.1.7 5:16 PM (112.154.xxx.32)

    바닥 너저분. 그게 안 보이면 좋은데 잘 보입니다, 그런데 또 치우고 정돈하는건 전혀 안즐겁고요. 이건 뭐 그냥 머저리+게으름 콤보. 그렇다고 요리가 즐거우냐 그것도 아니니. 나는 빵점.

  • 32.
    '23.1.7 5:51 PM (211.213.xxx.245)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즐기는 사람ᆢ 네 접니다
    효율적으로 정리 해 두면 물건 금방 찾아서 짜증날 일이 줄어들고요
    눈에 보이는 곳이 정돈되어 있으면 기분 좋아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정리하든 간섭 안하려고 하는데 얼마전에 못참고 남편 옷장 정리해줄까 물어보고 해줬더니 약간의 위치 변동과 분류로도 쓰기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정리가 단순히 보기 좋게 하는 것보다 동선이나 빈도를 생각해서 위치를 정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빼내는 작업인데 퀴즈 푸는 것처럼 답을 찾아 내는 게 재밌어요

    그에 비해 청소는 별로 재미 없어요ㅠ

  • 33. ㅡㅡ
    '23.1.7 5:54 PM (211.202.xxx.36)

    환갑 되도록 넓은 아파트를 활용못하고
    개판으로 살다 딸시집보내고 코로나로
    사돈이 애기보러 온다고해서 남편이
    일주일넘게 집치우고 정리정돈해줘서
    그대로 유지하느라 힘들지만 남편에게
    너무고마워요
    집이 정리되어 있으니 제가 더행복해요
    머리가 딸려서인지 정리정돈은 꽝이였거
    든요

  • 34.
    '23.1.7 5:59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저 좋은머리 아닌데, 정리정돈 잘해요.
    아마 정리하는걸 좋아하고.
    어질러진거 못보는 성격탓인듯해요.
    뭐든 자꾸 하다보면 느는게 진리니까요.
    어린시절부터 청소 목욕.. 이런거 너무 좋아했어요

  • 35.
    '23.1.7 6:2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정리정돈 못하는데
    어질러진것도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일단 안보여야 되요
    감춰만 놔도 깨끗하고
    치우려고 노력해요

  • 36.
    '23.1.8 6:24 AM (61.80.xxx.232)

    부지런하고 타고난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31 흑자.점 빼는거ㅠ 1 하니미 12:56:09 33
1590430 30살 딸방 ... 12:54:04 132
1590429 7개월 근무했네요 12:51:48 194
1590428 페이스북을 누가 로그인 하려고 했어요 오산에서 12:51:19 49
1590427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2 ㄴㄴ 12:49:04 163
1590426 노트북 가지고 다니기 좋은 가방은 2 12:47:34 89
1590425 노트북에 깐 카톡에서 채널이 안나오고 채팅만 나와요 ㅠㅠ oo 12:47:31 33
1590424 조민씨 관련해서... 7 12:47:06 318
1590423 회사에서 제남편 직업이 제일 후지네요 11 음.. 12:44:28 871
1590422 제발 강아지들 화장실에서 배변하도록 가르치지 마세요. 5 ... 12:32:33 846
1590421 155명의 죽음은 용산 이전 때문이었네요 5 참사 12:32:18 795
1590420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걸로 많이 좋아졌어요.  4 .. 12:29:48 510
1590419 윤 긍정 27%. 부정 64% 채상병 특검법 찬성 67% 4 NBS조사 12:29:37 331
1590418 여기 왜 조민씨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이 많나요? 47 ㄱㄴㄷ 12:26:18 1,004
1590417 3층에서 킥보드를 1 ... 12:25:47 260
1590416 회사에서 저만 빼고 놀러 가는데 기분은 안 좋네요. 14 ddd 12:22:20 1,166
1590415 2000명 의대 증원을 법원이 브레이크 걸었군요 8 ㅇㅇ 12:21:33 584
1590414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자식문제 2 ... 12:18:41 567
1590413 채상병 사건 연루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4 !!!!! 12:14:41 584
1590412 다른 건 아껴도 이건 안 아낀다 하는 거 뭐 있으세요? 25 12:12:29 1,180
1590411 부산에 정신과 상담 의사 권해주시겠어요? 4 ㅇㅇㅇ 12:10:13 190
1590410 유튜브가 대단한것 같아요 1 뱃.. 12:07:38 690
1590409 수면제는 먹어도 모르나요? 3 어ㅉ 12:03:48 469
1590408 66세도 일해야 한다는 글들 무섭네요 40 11:59:52 2,756
1590407 탕웨이 딸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1 ㅇㅇ 11:59:03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