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제가 직장 다닐 때 친정엄마 건강보험을 들어드렸는데
당시에는 실손보험이 없었습니다.
지금 연세가 73세인데 80세까지만 보장되는 보험이에요.
현재 보험은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에 모 보험사에서 75세까지 들 수 있는 실손보험상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추가로 실손보험을 드는게 맞을까요?
실손보험인데 약제비, 주사비, MRI, 도수치료 등은 보장이 안되고 질병상해 수술비 입퇴원은 보장받는다고 합니다.
친정엄마는 치매간병보험이나 들었으면 좋곘다고 하시는데
엄마 노후를 어떻게 보살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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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건강보험이 있는데 실손보험을 추가로 드는게 맞을까요?
강물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23-01-06 20:45:34
IP : 211.110.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3.1.6 10:1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4세대네요. 드실수 있음 무조건 드세요. 1번이 실손이죠. 4세대면 그리 부담도 크지 않을듯
2. 현직
'23.1.7 1:00 AM (122.44.xxx.74)4세대는 일반실손이라 65세까지 가능해요
유병력자 실손의료비예요
건강하시면 노후실손도 가능해요
건강보험은 암뇌출혈 심근경색 위주로 가입되어 있을거예요
암에 걸려야 암진단비 나가고
뇌출혈 와야 진단비 나가고 많이 제한적일거예요
실비는 상해 질병 병원비를 청구하는거라 허리 무릎 어깨 수술 할때 요긴해져요 암 뇌출혈도 포함해서 병원비 청구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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