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이혼녀

불행하다 조회수 : 22,627
작성일 : 2023-01-05 00:48:38
베스트에 오르니 너무 많은 분들이 보게되어 본문은 지웁니다.



IP : 1.243.xxx.182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
    '23.1.5 12:51 AM (41.73.xxx.78)

    있지말고 뒷조사를 하세요
    저리 강력히 이론 요구하는건 여자가 있을 가능성 커요
    모르고 당하느니
    유책 배우자는 이혼 요구 못해요

    나라면 뒷조사 들어감

  • 2. ...
    '23.1.5 12:57 AM (221.151.xxx.109)

    뒷조사 해보세요

  • 3. ㅇㅇ
    '23.1.5 12:58 A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다주겠다 이혼해달라
    전형적인 케이스네요
    여자있어요

  • 4. ...
    '23.1.5 12:59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일로 싸웠길래 저렇게 이혼을 원하는건가요?

  • 5. 느낌이
    '23.1.5 1:06 AM (39.123.xxx.167)

    다른여자가 있는듯해요

  • 6. ㅇㅇ
    '23.1.5 1:08 AM (122.36.xxx.107)

    님이 유책아니면 소송이혼안되지 않나요 딴 얘기지만 전 제가 이혼 요구하고있고 재산분할해달라고 하는데 제 몸만 나가면 이혼해주겠대요 바람핀 지는 안나가고 나보고 나가라는 이런 미친 놈도 있네요. 위로는 안되겠지만 님 남편처럼 재산포기하고 나가주기만하면 전 살것 같아요

  • 7. 딴여자네요
    '23.1.5 1:10 AM (124.54.xxx.37)

    다주고 이혼하자는거 보니..나쁜 시키..

  • 8. 여자
    '23.1.5 1:13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묻어서요 만약 여자가 집 나가면 남자 있는걸까요?
    옛날에 제 친구엄마가 자식들 놔두고 집나가서 연락을 한번도 안했는데 너무 잔인해서요

  • 9. 진짜
    '23.1.5 1:14 AM (223.39.xxx.197)

    있을껄요? 제가아는 동생도 그렇게 당했어요

  • 10.
    '23.1.5 1:15 AM (86.175.xxx.167) - 삭제된댓글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윗분들 말씀처럼

    뒷조사, 그리고 변호사 만나기가 우선입니다

    남자들은 상상 이상의 짓을 벌립니다

    님 남편도 예외가 아니에요

  • 11. ..
    '23.1.5 1:16 AM (58.236.xxx.52)

    이혼 안한다 해도 달라질건 없을것같아요.
    남자가 마음떠나면 끝이라하더군요.
    저도 여자있다 라는 생각드네요.
    근데, 원글님은 경제적능력 없어서 그 이혼을 걱정하는것뿐 남편에 대한 애정은 느껴지지 않네요.
    남편 조건이 괜찮네요.
    저라면 그냥 이혼하겠어요.
    어짜피 살아봐야 껍데기예요.

  • 12.
    '23.1.5 1:16 AM (86.175.xxx.1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보통 외도해요

    외도를 숨기려고 일부러 싸움을 걸거나 악화되게 합니다

    그래서 님처럼 외도는 생각지도 못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 이렇게 고민하게 만들죠

    남자들은 대게 비슷해요

    지금은 냉정하게 처신할 때에요

    힘내세요

  • 13. 뭔가
    '23.1.5 1:17 AM (125.178.xxx.170)

    많이 수상하네요.
    이혼전문 변호사랑 상담받아보세요.
    그게 빨라요.
    http://www.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 14.
    '23.1.5 1:19 AM (86.175.xxx.1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재판에서 유리하려면

    지금 당장 문자해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세요

    나중에 남편이

    아내가 먼저 집 나가라고 허락했다 라고 말할겁니다

    혼인 유지의 의지는 매우 중요한데

    저러면 원글이 곤란해져요

    계속 문자해서

    사랑한다 결혼 유지하자 아이들 생각하자 이렇게 말해두세요

  • 15. ㄴㄴ
    '23.1.5 1:20 A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껍데기든 뭐든 원글님이 하고 싶을 때 하세요
    해달란다고 해 주지 마세요
    집 나간거면 여자 편히 만나려고 머리를 좀 쓰는 것 같은데
    일단 버티면서 생각 하길요
    지금 어차피 눈앞에 없고 자기 의견만 말하고 나간거니까
    님이 버티다 보면 조급해져서 아마 또다른거 제시 할 거 같아요

  • 16. ㅡㅡ
    '23.1.5 1:22 AM (1.232.xxx.65)

    이혼 안한다고 버티면 이혼 못하지않나요?
    상대가 소송을 걸어도 원글이 이기죠.
    그러면 남편이 집을 나갈것 같지만
    법적 이혼은 못해요.

  • 17. ㅇㅇ
    '23.1.5 1:26 AM (123.111.xxx.211)

    믿는 구석있어서 그러는 거에요
    여자 있어요 순진하게 당하지 마세요

  • 18. 쿠키
    '23.1.5 1:43 AM (125.143.xxx.242)

    집을 나간지 이주가 됐다구요?
    그전에 준비를 다 했을꺼에요.
    아마 돈과 관련된 서류를 다 갖고 갔을꺼에요.
    변호사가 시키는 전형적인 루트에요.
    절대 이혼하지마세요.

  • 19. 불행하다
    '23.1.5 1:45 AM (1.243.xxx.182) - 삭제된댓글

    너무 고구마 먹이는 얘기지만 같이 있은 때도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휴대폰 계좌 등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아서 그에 대한 저의 불만이 싸움의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한 제가 보기에 여자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자신을 믿지못한 다는 것에 너무 실망을 해서 결혼 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20.
    '23.1.5 1:47 AM (1.232.xxx.65)

    근데 뒷조사는 어떻게 하나요?
    사람 붙여서 미행하나요?
    그런데는 또 어디서 구하고요?
    흥신소 검색하면 되는지요?

  • 21. ...
    '23.1.5 1:51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 월급도 모르고 그냥 이체해주는 생활비로만 생활한건가요?

  • 22. 불행하다
    '23.1.5 1:52 AM (1.243.xxx.182) - 삭제된댓글

    긴 결혼생활 중 저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기에 이혼 얘기 하자마자 엎드려 빌었습니다. 나보기 싫어도 애들 봐서 다시 생각해 달라고 당신 사랑해서 못헤어진다고 당신없이 못 산다고 진짜 저한테 정 떨어졌는지 별 반응이 없고 계속 도돌이표네요.

  • 23. ...
    '23.1.5 1:53 AM (1.235.xxx.28)

    아 원글님 40대 중반에 왜
    자신을 믿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실망이라 이혼이라는 결론이라니 ㅠㅠ

    대부분의 댓글들이 조언한대로 하세요.

  • 24. ㅇㅇ
    '23.1.5 1:55 A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일단은 조언들 참고해서 버티면서
    식사나 생활 너무 피폐해지지 않게 잘 드시고
    기분 다운되지 않게 냥철하게 마음도 정신도 추스리세요
    시달리고 우울하게 지내다 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힘이 드니까 건강 먼저 안좋아져요
    그러다보면 나중엔 판단력도 흐려집니다
    여자 문제가 아니더라도
    지금 완전무장 한 채로 나간 남편과 전투?를 하려면 건강은 꼭 챙기세요

  • 25. . .
    '23.1.5 2:01 AM (112.214.xxx.94)

    미행하세요.
    흥신소 절대 비추 돈만 날려요.
    친구 지인들에게 부탁하세요. 사례는 톡톡히 해주시구여.

  • 26. 아마도
    '23.1.5 2:04 A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여자도 있고 개인 경제나 전화 공유 않는 것도
    다 연결되는 이유겠죠
    하나 까면 다 들킬 수 도...
    주변에 보니까요
    레파토리가 같더라구요
    더이상 애정이 없다
    희망이 없다 못 돌이킨다
    근데요 나중엔 다 여자가 있더라고요?
    남자들 엄청 비겁하고 치졸해요
    님이 실망하게 한 게 아니니 자책 마세요

  • 27. ...
    '23.1.5 2:07 AM (125.130.xxx.23)

    남편분 어이상실입니다.
    너무 이기적이네요.

  • 28. . .
    '23.1.5 2:10 AM (112.214.xxx.94)

    제 이혼전 상황이랑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갑자가 제가 너무 싫다 숨막힌다 집줄테니 이혼하자고
    결국 외도였고 증거잡기전까지 날 미친년 의부증으로 몰아갔고
    지인들과 같이 미행끝에 증거잡았지만 적반하장
    되려 이혼 좀 빨리 해달라고해 그냥 버렸습니다.
    실속챙겨 협의이혼 하길 잘했다싶어요.
    지인은 뒤통수 맞아 유책 남편이 재산 다 빼돌리고 이혼소송 걸어와서 골치야프고 완전 지저분한 싸움중이에요

  • 29.
    '23.1.5 2:14 AM (183.98.xxx.128)

    와이프가 계좌 알고 싶어 하는게 정떨어지고 이혼하고 싶은 이유가 되나요? 핑계죠. 남편 믿지 말고 변호사 만나서 상담해보세요.

  • 30. Mmm
    '23.1.5 2:16 AM (70.106.xxx.218)

    돈부터 얼른 챙겨요

  • 31. 불행하다
    '23.1.5 2:21 AM (1.243.xxx.182)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모르는 누구가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움주시려한 점 너무 고맙습니다. 자세히 쓸 수는 없지만 남편의 개인적인 경험때문이라도 이혼도 안 한 상태에서 여자를 만들리는 없습니다. 그정도로 이상한 사람이면 결혼도 안 했겠지요. 다만 남편은 공감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지고 자신만 떳떳하면 다른 사람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독불장군 스타일이라 자신의 감정에 빨려들어가 주변에 대한 배려는 할 수없는 상태인 것 같아요. 바뀐 업무로 업무량도 너무 많아지고 부담도 늘어나서 번아웃이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 32. 아ㅇㅇ
    '23.1.5 2:23 AM (47.218.xxx.106)

    비슷한경우봤는데요
    결국 외도였어요

  • 33. 아ㅇㅇ
    '23.1.5 2:25 AM (47.218.xxx.106)

    그 엄 마도 구구절절 여자문제는 아니다라고 했죠
    정신바짝 차리시고 뒷조사 의뢰하시고 돈부터 챍세요
    지금 다 준다고 하죠? 막상 이혼할때는 안그래요

  • 34. . . .
    '23.1.5 2:28 AM (1.235.xxx.28)

    바뀐 업무로 업무량도 너무 많아지고 부담도 늘어나서 번아웃이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
    그래서 지금 남편분은 어디서 지내나요?
    번아웃이 올 정도로 힘든 사람이 집 나가지는 않으니 다시 생각해보세요.

  • 35. 남자를
    '23.1.5 2:32 AM (125.178.xxx.170)

    너무 믿지 마세요.

  • 36. ...
    '23.1.5 2:38 AM (218.144.xxx.185)

    남편이 그동안 원글님에게 못마땅한 불만 안많았나요
    그동안 쌓였던 여러가지가 이 문제로 폭발한거 같아요

  • 37. 번아웃 상태
    '23.1.5 2:42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바뀐 업무량 많아지면 죽기살기로 버티고 있는거 맞구요
    원글님까지 힘들게하면 밖에서 어떻게든 스트레스 풀려고 할꺼예요 다시 집안으로 오시게하세요
    밖에 나가살면 없던 여자도 생겨 힘들어 기대게 됩니다

  • 38. ㅇㅇ
    '23.1.5 2:43 AM (220.122.xxx.23)

    백프로 여자문제

  • 39.
    '23.1.5 2:48 AM (61.83.xxx.150)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뭘 먼저 해야 할지 물어보고

    원글님이 이혼을 당할 만한 이유가 없는데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할 수는 없잖아요?

  • 40. ㅇㅇ
    '23.1.5 2:49 AM (123.111.xxx.211)

    여자문제는 아니라고 백프로 믿으시니 안타깝네요

  • 41. 답정너
    '23.1.5 3:09 AM (115.86.xxx.36)

    누가 봐도 바람인데 아니라고 믿고싶은.
    사회생활 해보면 저런 꼴 많이봐요
    답답하네요

  • 42. ...
    '23.1.5 3:14 AM (86.175.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목이나 댓글이나 평소 이혼녀와 외도난 남편을 둔 아내에 대한 편견이 살짝 느껴져서 씁쓸한데요

    외도 가능성을 염두하고 뒷조사를 하라는건

    40세에 경제력 없이 졸지에 이혼당하게 생긴 원글님과 아이가

    가장 필요한게 돈이기 때문이고

    지금 남편 하는 행동보면

    아무 준비없이 순진하게 남편 걱정이나 해주다간

    이혼 소송에 직면하고 돈도 없이 아이도 못지킬거 같아서에요

    이상한 자존심이나 편견 내세우지 마시고

    실리를 택하세요

    본인과 아이를 지키는 방법이에요

    그 첫번째가 뒷조사랑 변호사 만나기인거고요

    남편이 바람나 비참해진 본인을 굳이 확인해보라는게 아니에요

  • 43. 주변에
    '23.1.5 3:15 AM (2.103.xxx.72)

    하루 아침에 짐싸서 나가면서 숨막혀서 이혼하고 싶다. 내가 가진 거 너 다 가지고 집도 가져라… 100프로 여자가 있어서 이혼하고 싶어했던 케이스 입니다. 혹시나? 하더라도 한번 알아보세요. ㅠㅠ

  • 44. 불행하다
    '23.1.5 4:14 AM (1.243.xxx.182) - 삭제된댓글

    제 부족한 글솜씨로 마음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이혼한 분들에 대한 편견이라니요. 저보다 결단력도 능력도 있으신 분들인데 오히려 부럽습니다. 구구절절 자세히 설명을 못하니 제대로 전달이 안되네요. 그냠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자니 가슴 속이 타는 것 같아서 한 번 써봤어요.

  • 45. 무슨날벼락인지
    '23.1.5 5:22 AM (175.119.xxx.110)

    다른 댓글처럼 뒷조사 해보세요.
    기다렸다는 듯 빌미잡는 경우는 다른 이성있을 확률 높아요.
    어쨌거나 기든아니든 마음 단디잡숴야겠어요.
    저리 강경하게 이혼얘기가 나왔다는 건 혼자 준비해왔다는
    방증이니까요.

  • 46. 아니
    '23.1.5 5:58 AM (223.62.xxx.117)

    갑자기 불만이 있어서 이혼요구한다니까
    다들 댓글이 여자문제일거라 하잖아요
    원글님이 납작 엎드려 빌정도면 남편이 살면서 상당히 힘든부분이 있었겠죠
    그런 중요한 포인트를 밝혀줘야 도움될만한 댓글들이 나오지않을까요
    저는 그 문제인거 같은데요

  • 47. ....
    '23.1.5 6:28 AM (175.204.xxx.136)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제 가까운 친척이 저랬어요. 실망?!했다며 나가버림. 변호사 가족 다 여자있다고 했는데 절대 안믿고 일단?! 이혼해줌. 재산 다는 아니라도 제법 줬어요. 강남 집 두채 중 한채. 예금... 결론은 여자였어요. 손주뻘 애낳고 살아요.

  • 48. 여자
    '23.1.5 6:32 AM (172.119.xxx.234)

    있는 거 같아요.
    82쿡 죽순이 10년 이상 하면 답이 보이더라구요.

  • 49. ㅡㅡ
    '23.1.5 6:35 AM (119.92.xxx.44)

    여자예요.

  • 50. ㅇㅇㅇ
    '23.1.5 6:4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금 직업없으면
    돈조금받고 ㅡ방얻을돈과 위자료ㅡ
    그냥 애들 니가 키워라 하세요
    남자가 혼자 애키워보면
    거의다 다시 엄마 찾던데요
    여자가 있던없던 본처자식 안키우거든요

  • 51. ㅡㅡㅡ
    '23.1.5 6:57 AM (183.105.xxx.185)

    여자 맞아요. 갈 곳 없으면 그냥 거기에 머무는 게 심리적으로 편한 게 대다수의 사람입니다. 무턱대고 꼬투리 잡아서 싸우고 다짜고짜 나가서 한참을 안 들어온다 ? 밥 밥 거리는 한국남자에게 특히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요. 갈 곳 있어서 나간 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남편이 순진했으면 욕이라도 하면서 하루 이틀 안에 돌아왔을 거에요. 분명 누울 자리 있어서 하는 행동이니 여기 님들 말 흘려 듣지 마세요. 보아하니 그동안 남편분께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인데 이참에 각성 하세요.

  • 52. ....
    '23.1.5 7:09 AM (110.13.xxx.200)

    갑자기 뜬금없이 다 버릴수 있는건 여자밖에 없지요.
    일단 뒷조사부터..
    대부둔의 경우 남자가 있는 가정, 밥해주고 애들 케어되는 가정을 쉽게 버리지 않아요.
    자긴 돈만 벌면 어엿한 가정이 유지되는데 갑자기 왜 모두 버릴까요.
    더구나 저렇게 갑작스레 저런다는건 이혼을 꼭 해야하는 변화가 생긴거죠.
    여기서도 올라왔었잖아요.
    세상 애처가처럼 잘하고 살았는데
    외도하며 똑같이 애인에게 세상 잘해주고 만났더라는 이야기요.
    사람속은 정말 모르는 겁니다.
    이렇게 이혼요구 갑자기 당한것처럼요.
    안믿겨도 혹시 모르니 꼭 알아보세요.

  • 53. 확인방법
    '23.1.5 7:09 AM (180.226.xxx.92)

    오랜 전업으로 경단이라 일을 찾아야해서 아이들은 당신이 키우라고 해보세요. 우선 그렇게 해줘야 이혼 진행하겠다고 하세요.여자가 없고 진짜 이혼만 원하면 어떻게든 아이들 키우려고 할텐데 여자있으면 애 절대 안키우겠다고 해요

  • 54. ...
    '23.1.5 7:09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

    돈부터 다 뺐으세요

  • 55. 고구마맞네요
    '23.1.5 7:25 AM (175.208.xxx.235)

    다들 여자있다 의심해봐라~ 하는데,
    원글님은 꿋꿋하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다들 그럴사람 아니다, 그럴리가 없다 하지만 결국 여자 맞는 경우가 많죠
    그럴리가 없는 남자라면 아이들두고 이혼하자소리 안합니다.
    진짜 가정과 아이가 중요한 남자라면 여자가 외도를 해도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고요.
    원글님 죄송하지만 너무 바보 같아요.
    돈 다~ 준다잖아요, 대신 너랑 살지는 않을거다.
    헌마디로 원글님 배신당하고 팽당한겁니다,
    한때 사랑했을지 모르지만 유효기간 끝난사이인거죠.
    참고 기다리면 나중에 정리하고 원글님에게 되돌아 올까요?
    울고만 있을게 아니라 원글님 인생 그리고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세요.
    나쁜남자인데, 아직도 모르는거 같아 아쉽네요

  • 56. ,,,
    '23.1.5 7:32 AM (112.167.xxx.79)

    원글님 남편한테 책 잡힐 과거 그런게 있는건 아니시죠? 글 내용 중 본인이 잘못한 것도 있다고 해서요 제 생각엔 바람보단 원글님한데 지쳐서 그런거 갇아요. 남편 밖에서 만나 차분하게 다시 얘기해 보세요

  • 57. ㅇㅇ
    '23.1.5 7:47 AM (112.165.xxx.57)

    댓글들 읽다가 그냥 바로 적습니다.
    한 7년전 쯤에 날짜만 다르고 똑같은 내용을 제가 자게에 올렸어요. 그때 대부분 댓글이 '여자가 있을거다'였어요.
    저는 그건 아닌데, 절대 아니데,...

    근데요, 진짜 여자가 있었더라고요.
    남자가 저정도 나올정도면 만리장성 수천번 쌓았고, 다시 돌아오기 힘듭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마음 단단히 먹고 증거 잡으세요!
    어떻게 잡아요? 전 못해요. 남편 비번 전혀 모르고요, 도와줄 사람 없어요 .....
    그럼 빈손으로 길바닥에 쫒겨납니다. 월세 40에 애들과요.

    피한다고 피할수도, 외면할수도 없습니다.
    이제 개싸움 시작입니다.

  • 58. oo
    '23.1.5 7:47 AM (110.13.xxx.57)

    원글님 자책하지 마세요 싸우고 나간 자가 유책이지 가정 지키는 원글님 잘못 아니에요

  • 59. ㅇㅇ
    '23.1.5 7:53 AM (112.165.xxx.57)

    추가로

    돈줄 인간이면 저 짓 안합니다.
    원글이 유책이 없으니 이혼합의하겠다고 하면 그때부터 돈으로 장난치죠.
    왜 이혼소송이 개싸움이나면 돈 안줄려고 더럽게 해서 그래요.
    자식요? 그래도 아버진데 자식들 생각해서 돈은 양보하지 않을까?

    제발 꿈깨세요! 지금 남편은 개쓰레기예요.
    참고로
    다시 집으로 들어올 수도 있어요. 왜냐
    변호사 코치받아서 부부싸움 유발해서 원글님 폭언이나 이혼하자 말 녹음하려고요.

  • 60. 현실
    '23.1.5 7:56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다들 여자 의심된다고 한소리로 조언하는데,
    그럴리가 없어요. 그런사람 아니예요.
    이런 나이브한 말씀만 하지말고요.

    이혼 하는거 현실이예요.
    아이들이 받을 충격???
    아니요...
    그것보다 앞으로 원글님 생계가 더 문제예요.
    빨리 움직이세요.

  • 61. ...
    '23.1.5 8:17 AM (121.133.xxx.136)

    그 정도로 이론 안돼요. 그냥 이혼해주지 마세요. 아니면 아이들 성년되고 그때 해주겠다 하세요.

  • 62. 예전에나
    '23.1.5 8:31 AM (61.254.xxx.226)

    바람은 무슨바람이냐하며
    철썩같이 믿었던시절이있었는데
    진짜 님남편처럼 저리 나와서
    알고보니 외도중이드라구요.개쌕이..
    그때충격이란..말도못해요.
    진짜로 잘생기지도않았고
    성격도 어긋남이 없을을같은데
    외도중이라니..

    댓글들이 하나같이 외도를
    향한것은 다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의심해보시고 날잡고 남편뒤를
    밟아보세요.제가생각해도
    엄청난짓을 지금 하고있는중일
    듯 하네요

  • 63. dma
    '23.1.5 8:34 AM (218.232.xxx.45)

    남자들이 오해와 불만 정도로 이혼 생각 안합니다. 귀찮아서요.
    저렇게 뜬금 다 때려치겠다고 하고 나가 사는건 그만한 변화와 의지가 있어서에요.
    번아웃이 와서 다 내려놓는게 아니고요.

  • 64. 아니요
    '23.1.5 8:40 AM (110.35.xxx.95)

    여자있어요..
    아직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양육비준다 돈다준다 하는것뿐..
    그것도 진짜 이혼시작하면 재고 안줘요.
    백퍼 여자니까 뒷조사해봐요

  • 65. 어차피
    '23.1.5 8:46 AM (222.103.xxx.107)

    극단적인 결과론;으로 생각해봐도
    진짜 정말로.. 지금 여자없다해도 나가서 혼자살다보면 여자는 생겨요.........
    그리고 도장찍기전에야 다 애들도 꾸준히 만날거고 양육비도 아쉽지 않게 줄거다 이러죠
    찍기 전부터 니꼴보기싫고 애들도 짜증난다 양육비도 니가 알아서 해라 난 한푼도 못 준다 이런 남자가 있겠나요..
    그정도면 빌만큼 비신것같고
    변호사 만나서 최대한 님이 받을 수 있는 거 상담해보세요 ...

  • 66. 그리고
    '23.1.5 8:50 AM (222.103.xxx.107)

    일단 나도 살아야하는데 직업가지려면 공부가필요하고 적응할때까지는 애들 케어 못할것같으니 남편보고 애들 키우라하세요..
    애들한텐 미안하나 어차피 전업이었던 님이 혼자 키워도 고생길 순식간인건 매한가지입니다..

  • 67. ㅇㅇ
    '23.1.5 9:03 AM (116.46.xxx.87)

    양육권 가져가라하면 금방 들통날 일..
    나 혼자 애 못 키운다 애들 데려가라 해보면 답 나옴..

  • 68. 마눌
    '23.1.5 9:05 AM (121.138.xxx.15)

    천프로 여자있어요
    뒤캐세요
    경험자ㅠ

  • 69. 마눌
    '23.1.5 9:12 AM (121.138.xxx.15)

    지금도 너무 바빠
    -딴 여자 만나니까ㅠ

    부부싸움이 오해를 낳아
    -밖에 나돌려면 싸우고 장벽을 쌓지요
    꼬투리 시비꺼리로 싸우고ㅠ

    집나기 2주
    혼자 안있습니다

    뒤 쫒아보세요
    퇴근시간 회사앞에서 부터
    못하겠음 쫒겨나듯 이혼하는겁니다
    댓글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시크?하게 댓글달고 가려다
    맘밟혀서 다시 씁니다
    진짜 만나서 얘기하고 싶네요
    우리 아내들은 너무순진해요

    이혼한다그래봐요
    돈안줍니다
    지금은 구슬리느라 준다하지

  • 70. 흠..
    '23.1.5 9:14 AM (210.180.xxx.20)

    남자가 저렇게 나오는 건 절대 번아웃이나 그런거 아닐것 같은데요.. 100% 믿는 구석이 있어서. 갈데가 있어서 , 여자가 있어서 인거 같아요. 지금껏 어떤 꼬투리 잡을까 계속 기다리다가 이때다 싶어서
    자기를 믿어주지 않아서 이혼하는 사람이 어딧어요.. 전 40대중반 평생 한번도 못봤어요.
    근데 결국 이혼할꺼면 돈 다준다고 할때 이혼하는게 낫지 않나요? 집이고 돈이고 싹 다 나 주고 애들은 너 가져라 해보세요. 뭐라하나 보게.

  • 71. 으이그
    '23.1.5 9:18 AM (175.114.xxx.26)

    가스라이팅 당해서 본인 자책만 하다가 이제 이혼소장 날아오게 생겼는데 아직도 꿈속에서 사시네요.
    백퍼 여자예요. 저도 7년 전 그렇게 당했습니다.
    제 경험담 쓴 글 읽어보세요. 똑같다고 놀라실 걸요;

    남편의 갑작스런 가출과 이혼요구
    https://cafe.naver.com/2honjunbi/99
    집나간 남편 바람 증거잡은 썰
    https://cafe.naver.com/2honjunbi/142

  • 72. ......
    '23.1.5 9:31 AM (211.49.xxx.97)

    딱봐도 수상한데 남편을 너무 모르시네요. 남자들 저러면 여자문제에요.무슨 번아웃...기운넘쳐 나갔구만요

  • 73. 재산
    '23.1.5 9:41 AM (203.246.xxx.107)

    다 달라고 하세요. 이혼해 줄 것처럼 구슬려서 님도 챙겨야지요. 처음에는 저러다가 나중에는 한 푼도 안주는 남자들 많아요 준다고 할 때 받으시고, 님도 이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74. ㅇㄹㅇ
    '23.1.5 9:56 AM (211.184.xxx.199)

    변호사 찾아가서 코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이혼하면 남인데
    남편 너무 믿지마시구요
    핸드폰 계좌 공유 안하는 거 자체가
    정상적인 부부관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 75. ㅇㅇ
    '23.1.5 10:16 AM (123.111.xxx.211)

    175님 카페 가입해야해서 글이 안떠요
    복사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76. 순진
    '23.1.5 10:49 AM (211.104.xxx.48)

    이혼의 트리거는 외도와 돈. 두 가지가 99%입니다. 인간이 원래 한없이 얉고 구질한 거예요. 재벌도 가난뱅이도 똑같잖아요

  • 77. .....
    '23.1.5 12:06 PM (221.161.xxx.3)

    자기 남편은 절대로 절대로 여자는 아닐거라는 순진한 착각..........
    이렇게 순진하니까 남편이 외도하는거에요 어휴.......
    절대 절대 절대 저~~~~얼대 외도는 아닐거 같죠?
    두고보세요

  • 78. 82는 참…
    '23.1.5 12:06 PM (59.6.xxx.68)

    저런 식으로 다 줄께 이혼하자는 남자들의 대부분이 이미 여자가 있는거라고는 하지만 원글님 스스로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하는데 무조건 남자 잘못이 전부인양 한목소리 내는 것도 불편하네요

    원글님이 댓글에 “ 긴 결혼생활 중 저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기에 이혼 얘기 하자마자 엎드려 빌었습니다. 나보기 싫어도 애들 봐서 다시 생각해 달라고 당신 사랑해서 못헤어진다고 당신없이 못 산다고 진짜 저한테 정 떨어졌는지 별 반응이 없고 계속 도돌이표네요.”라고 적으셨는데 그것도 이상해요

    원글님이 남편을 힘들게 한 것도 분명 있고, 원글님은 사랑해서 못 헤어진다고 하시는데 막상 이혼에 대한 걱정은 생계는 어찌하며 체력 없는 사람이라 일하기도 힘든 것처럼 말씀하시는거 보면 진짜 남편을 사랑하기는 하시는건지… 이혼 후 본인 먹고 살 걱정이 더 크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이 다 힘이 넘쳐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생계 걱정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남편 덕분에 편히ㅍ살아오셨나보다 하는 생각은 드네요

  • 79. ㅋㅋㅋ
    '23.1.5 12:08 PM (125.177.xxx.100)

    정말 비슷한 글이 여기 게시판에 있었어요

    결론은 외도였지요

  • 80. ㅁㅇㅁㅁ
    '23.1.5 12:11 PM (125.178.xxx.53)

    절대 아닌 것은 없어요..
    저도 경험담입니다
    진짜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그런대도 안그럴 사람인줄 알았어요

  • 81. 저는
    '23.1.5 12:12 PM (116.37.xxx.48)

    생각이 좀 다른게 여자문제 아니어도 그럴수 있다 생각해요.
    저희 남편도 평소 화내지 않다가 제가보기에 작은 사소한 일에 화가나서 완전 다른 사람 같이 변해요.
    더이상 우린 가족이 아니구나 싶게.
    그리고 혼자 시간을 매우 길게 2달가량 갖고 스르륵 풀리곤 해요. 물론 따로 살자고도 했고요.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남편한테 너무 말걸고 연락하지 말고 그냥 둬보시는건 어떨까요.
    전업이면 더 힘드니 이것저것 다시 일시작할 용기 내보세요.

  • 82. 아닐 수도
    '23.1.5 12:12 PM (211.250.xxx.224)

    있지만 원글님이 저러시는건 남편이 찐 외도면 사실 맘 돌이킬 방법 없는 막다른 길이니 인정안하시려는 것 같네요. 저 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고 남편분 외도 의심스러운데

  • 83. 그런데
    '23.1.5 12:21 PM (211.201.xxx.107)

    지금 상황에 여자가 있든말든 달라질게 있나요??
    돈도 다 준다고 하고 애들 양육비도 다 준다고 하고
    여자 있는거 밝혀서 이혼소송 한다고 해도
    위자료 이삼천만원 더 받는 것 말고 달라질게 없잖아요ㅜㅜ

    뒤를 캐고 어쩌고 물고 늘어져 봤자 내마음만 피폐해질 뿐
    달라질게 없네요...

    여자 있는지 확인하는건 위자료나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기 위한거지
    다준다고 하는데... 찾고 캐서 뭐하나요...

    지금은 그냥 님 앞길 찾으면서 연락도 하지말고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세요
    재산이나 다확실하게 찾아서 돌려놓으시고요

  • 84. 이혼은
    '23.1.5 12:31 PM (182.216.xxx.172)

    이혼은 아무나 하나요?
    유책배우자 아니고
    이혼안하겠다 버티면
    혼자서 이혼하나요?
    아이들 다 키워놓고 나면 이혼해준다 버티세요
    합의이혼 안해주면
    그런성격의 남자가
    자존심 상해서도 이혼 못할겁니다

  • 85.
    '23.1.5 12:33 PM (125.129.xxx.124)

    집나간거 보니 여자 맞아요
    이혼은 할 때 하더라도 먹고 살거 마련은 하고 헤어지세요
    준다고 할 때 빨리 헤어지는것도 방법
    남자가 맘 떠나면 못살아요

  • 86. 이혼은
    '23.1.5 12:34 PM (182.216.xxx.172)

    뒤 파보고 하는일은
    원글님이 이혼하고 싶을때 그때 하세요
    지금 남편을 믿으시면
    내버려 두고
    아이들 얘기만 하세요
    우리들 책임으로 아이들 괴롭히고 싶지 않다라구요
    서로 이혼할만큼 잘못한게 있다고 느껴지면
    일단 나한테 불만인건 하나하나 고쳐보겠다 해보세요

  • 87. ...
    '23.1.5 12:38 PM (203.248.xxx.37)

    어차피 유책배우자든 무책 배우자든 양육비 생활비 지금까지 벌어온 돈 다 준다면서요. 그러니 여자가 있냐 없냐 흥신소 붙인다 다 소용 없어요.
    남편만 믿고 경력단절 하신게 문제에요. 남편의 진심을 이제 아셨기 때문에 지금 이혼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언젠가 이혼을 하자고 할 사람이에요. 지금부터 독립하세요. 진심으로요.

  • 88. ㅋㅋㅋ
    '23.1.5 12:41 PM (125.177.xxx.100)

    어차피 유책배우자든 무책 배우자든 양육비 생활비 지금까지 벌어온 돈 다 준다면서요--->

    여자가 있다면
    달라집니다

    준다고 한 양육비 안주는 경우 허다하죠
    차라리 유책으로 한큐에 많이 받으시라고 조언하는겁니다

  • 89. 그전부터 낌새
    '23.1.5 12:42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당연 여자가 있죠.
    집나갈때는 다 이유있죠.
    없다고 생각하는 딱 2사람..
    그 와이프랑, 내가 없다고하면 없는줄로 믿을거야라고 하는 그 남자!

  • 90. 그전부터 낌새
    '23.1.5 12:44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재산문제예요,살아남을려면...
    .
    .

  • 91. ...
    '23.1.5 12:52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에효.. 사는게 뭔지

    언니들 말들어서 손해보는거 없어요.
    많은분들이 시키는대로 해요
    모르면 당하는 드러운 세상이예요

  • 92. 백퍼
    '23.1.5 12:55 PM (218.149.xxx.205)

    이거 백퍼 여자 있어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괜히 싸움거리 만들어서 부부싸움 유발하며 자연스럽게... 래퍼토리 결국 다 똑같아요 무슨 학원을 단체로 다니는건지.. 지금부터 증거 싸움이에요. 포커페이스 하시고 증거모으시고 절대 호ㅏㅅ김에 이혼 한단 말 하지 말고.. 문자로 기속 증거 남기세요. 결혼을 유지하고자 하는.. 여보 제발 집에 들어와요 이렇게요. 수시로.. 그리고 재산 가압류.. 변호사 상담 은밀히 하세요

  • 93. 그나마
    '23.1.5 12:57 PM (114.201.xxx.27)

    한살이라도 내가 젊을때..
    애가 어릴때...
    남편ㅅㄲ 직장다닐때 이혼하기 더 낫죠.
    애들요?
    애들 존재 무시한건 남편 ㅅㄲ인데...엄마가 걱정하죠?
    지나고나면 애들문제는 중요하지않았다싶을꺼예요.

    단순한 가출아니고 단순한 사이,여자아녀요.

    여기 댓글 무시마세요.

  • 94. 뒷조사
    '23.1.5 1:03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뒷조사는 어떻게 하는거예요?

  • 95.
    '23.1.5 1:07 PM (211.234.xxx.10)

    댓글들 잘 읽어보세요
    아무래도 잘못하다가는 이혼도장찍고나서 돌변할수있어요
    애들 양육비도. 받기 힘들게 하는 놈들 많구요

    일단 친한 친구나 형제가. 회사끝나고 어디로 가나를. 체크 한번 해보세요
    여자 만나는지. 일주일 체크해보세요
    여자면 바로. 이혼변호사 만나야됩니다

    다준다 하고 안줄수 있으니 일단 가진거 다 명의 바꿔달라고 하세요

  • 96. 어쩌겠어요?
    '23.1.5 1:5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확고한데 여기까지 거니 해야지 ..

    이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요 백년해로도 좋지만
    십 몇년을 잘 살아왔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애들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보는것도 ..

    엎드려 빌어도 안되는건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것

  • 97. 독불장군
    '23.1.5 2:11 PM (41.73.xxx.78)

    성격이면 더더욱 남 의식하고 또 남자들은 싫어도 귀찮아서라도 그냥 살아요
    이혼 결심이 집 나간다는건 여자죠
    그런 촉도 없이 당하나요
    나에 대한 트집이 나오는건 여자예요
    그냥 헐뜯고 문제 삼는게 아니에요
    참 답답한 분이네요
    공유를 안하는 아유가 뭐겠어요
    게다가 그걸로 의부증으로 모은건 100% 죠
    모든 걸 다 계획적으로 의도 해 님을 좌절 시키고 있는거에요

  • 98. 댓글중
    '23.1.5 2:35 PM (183.98.xxx.31)

    원글님 동조하면서 바람은 아닐거라고 하는 분들 계시네요..
    그래요. 여자 없고 정말 마음이 헛헛하고 헛산것 같고 해서 혼자 있고 싶을수는 있어요.
    그런 경우 보통
    이혼까지 요구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이것도 너무 귀찮거든요.
    조용히 잠적을 하고 말죠.

    그리고 재산 다 준다. 애들 양육비 부족하지 않게 주겠다는거
    본인 바람피운거 감추려는 페이크입니다.

    그러다 본격적인 이혼소송 들어가면 안 줍니다.
    이미 코칭 다 받았고 계획 다 세웠고
    진행중인거 훤히 보이네요.

    원글이 남편을 저리 순진하게 믿으니 저런 훤히 보이는 수법을 쓰나 봅니다.
    원글이 남편한테 매달린건 잘 한겁니다. 미끼에 걸려들지 않은거니까요.
    앞으로 슬슬 기어 들어오기도 하고
    밖에서 만나자고 도 하면서
    원글 입에서 욕설 비방 등등의 자극적인 단어들이 나오도록 유도할거에요.
    절대절대 말려들지 말고
    오로지 가정을 지키고 싶다..가정을 지키자 ...집으로 돌아와 달라..
    이 말만 반복하세요.

    가끔 진행상황 82에 올리세요

  • 99. 다준다
    '23.1.5 2:37 PM (41.73.xxx.78)

    이혼하자하고 정작 안 줘요
    그 말을 믿나요

  • 100. ...
    '23.1.5 2:39 PM (221.151.xxx.109)

    남편의 개인적인 경험때문이라도 이혼도 안 한 상태에서 여자를 만들리는 없습니다...라고 쓰셨는데
    시부모님 중 한분이 그런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뒷조사 꼭 해보세요

  • 101. ㅇㅇ
    '23.1.5 3:04 PM (118.37.xxx.7)

    다른건 모르겠고,
    직장에서 업무도 바뀌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번아웃..때문에 이혼하자구요?

    직장에서 업무스트레스로 번아웃 경험해보셨어요?
    번아웃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익숙한 내 환경(가정)에 숨고 싶죠. 밥숟가락 들 힘도 없을 정도로 번아웃아 왔는데 이혼을 해요? 그 번거로운걸?? 자기 핏줄 애들과 이별하는 서류작업을 하자구요?????

    일단 업무스트레스 번아웃은 백퍼 천퍼 아닙니다. 장담해요.

  • 102. 합리적 의심?
    '23.1.5 3:25 P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요근래 누가봐도 불륜스런 남편 글 올리며 여자문제 아니라고
    고구마 먹이면 댓글로 관련 카페링크. 유난히 눈에 띄네요.

  • 103. ..
    '23.1.5 3:30 PM (210.218.xxx.49)

    일단 재산 먼저 챙기세요.
    믿을 놈은 못 되는 듯.

  • 104. ㅇㅇ
    '23.1.5 3:35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집부터 나간거면 여자가 있다고 봐야죠
    어디 갈곳이 있으니 나간거예요
    남자들 단순해요
    갈데없는데 집 안나가요
    지금 상황에서 잡는다고 안돌아와요
    재산 준다고할때 다 챙기세요
    혹시 마음 변할지 모르니 증거도 꼼꼼히 잡으시고요

  • 105. ㅇㅇ
    '23.1.5 3:47 PM (121.161.xxx.79)

    집부터 나간거면 여자가 있다고 봐야죠
    어디 갈곳이 있으니 나간거예요
    남자들 단순해요
    갈데없는데 집 안나가요
    지금 상황에서 잡는다고 안돌아와요
    재산 준다고할때 다 챙기세요
    혹시 마음 변할지 모르니 증거도 꼭 잡으시고요

  • 106. ㅇㅇ
    '23.1.5 3:49 PM (121.161.xxx.79)

    정작 이혼할때되면 재산 안주려고해요
    미리 재산 원글앞으로 돌려놓으세요
    그럼 이혼하겠다고 하세요

  • 107. 남편 바람
    '23.1.5 6:00 PM (220.122.xxx.137)

    저장해요

  • 108. ㅁㅁ
    '23.1.5 6:28 PM (220.123.xxx.62) - 삭제된댓글

    어쩌면 예전 저를 보는것같네요ㅠ
    남자들 너무 바쁜 거 잘 살펴봐야
    하더라고요
    키작고 돈도 없는 늠이 그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너무 사이좋던 지인네
    갑자기 난리쪄서 싸우다
    뒤밟아 보니 옆단지에
    늙은 여자랑 살림차렸더래요
    홧김에 이혼 했더니 바로
    혼인신고 했더래요
    1년도 안 돼서 울고불고 후회 한다고
    Gr을 하고 에휴 등신들

  • 109. ..
    '23.1.5 7:33 PM (14.35.xxx.21)

    경험담이라는 댓글들.. ㅎㄷㄷ

  • 110. ㅡㅡ
    '23.1.5 8:25 PM (211.234.xxx.227)

    남자들 단순해요
    갈데없는데 집 안나가요222222

  • 111. .....
    '23.1.6 12:36 AM (23.227.xxx.37)

    외도 증서 찾는다고 너무 온 신경을 그 곳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정도 같으면
    좋은 조건에 이혼 하는 걸로 이끌어보세요.
    아이 키우실 생각이면 아이와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 하면 이혼할 이유가 없다! 세게 나가세요.

    나 돈벌어야하니 니가 아이 키워라 그러면
    남자들 오케이 하고 부모님께 맏기더라고요.

  • 112. ㅡㅡ
    '23.1.6 7:22 AM (121.166.xxx.43)

    휴대폰에 증거가 꽉 차있을텐데요.
    같이 가서
    잠깐이라도 자리 비우지 말고
    수발신 내역 몽땅 떼어 찾아보세요.
    자세한 건 미리 따로 공부하고 시도하세요.
    특정번호 빼고 떼는 경우도 있다고 읽은 적 있어요.
    6개월인지 3개월인지 그만큼 나온다 합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00 아이는 부모의 거울일까요? ... 12:13:22 1
1591199 두유(콩) 하루 권장량이 있을까요? .... 12:10:59 21
1591198 야채 일본말 아니에요 둘다 표준어에요 일본말? 12:10:20 61
1591197 뭐가 문제인가요 10 .. 12:05:38 198
1591196 숨어서 저를 보는 남자가 있는데요 1 12:03:16 353
1591195 프라타천 검정반팔 크롭셔츠 살까요? 4 12:02:01 105
1591194 힘들어도 참으면 속병 낫지 않나요.??? ... 12:00:50 83
1591193 안번지는 아이라이너는 없나요? 1 눈화장 12:00:15 72
1591192 제가 보청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2 11:58:49 138
1591191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6 ioo 11:56:42 467
1591190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튜브형 사워.. 11:51:26 75
1591189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5 뮤뮤 11:47:35 286
1591188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9 11:43:49 877
1591187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1 wendy 11:40:51 425
1591186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7 로또 11:39:14 1,363
1591185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19 .... 11:37:42 1,072
1591184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4 주니 11:37:10 255
1591183 저는 남편복이 없나봐요 4 .. 11:35:54 939
1591182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3 11:34:22 649
1591181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7 11:29:01 729
1591180 아이 없는 60대 부부 공무원 16 .. 11:27:47 1,898
1591179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11:25:15 1,072
1591178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7 ㅜㅜ 11:24:21 864
1591177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6 노래 11:22:53 192
1591176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7 ㅇㅇ 11:19:51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