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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왜 용돈을 드리고 받죠?

... 조회수 : 6,021
작성일 : 2023-01-04 18:51:13
요즘 30대도 그러나요?
IP : 219.255.xxx.15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4 6:53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명절 준비하시느라 돈 많이 들잖아요
    그게 아니라도 오랜만에 만나면 용돈 드리지 않나요?
    저는 취직한 이후로 어린 사촌동생들한테도 명절 때 용돈 줬어요
    오랜만에 뵙는 친척 할머니께도 드리고요

  • 2. 세뱃돈은
    '23.1.4 6:54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왜 받아요? 부모님한테 용돈 안받고 살았어요?

  • 3. ker
    '23.1.4 6:57 PM (180.69.xxx.74)

    기대하십니다
    고기에 선물 잔뜩 돈이 너무 들어가서
    용돈 안드리니 서운해 하시대요
    그 뒤론 다 빼고 돈 드려요

  • 4. 푸하하
    '23.1.4 6:58 PM (223.42.xxx.220) - 삭제된댓글

    저 위 218.54님 빙고!!빙고~~~

  • 5. ...
    '23.1.4 7:00 PM (106.101.xxx.101)

    평상시에 용돈 잘 드렸으면 명절까지야...
    평상시에 안드렸으면 명절까지 생략하면 몹쓸 자식인거고요

    근데 어려서 세뱃돈도 받고 추석에 용돈도 찔러받았으면 이젠 그값도 좀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이런 일에 ‘왜’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어떨지 참 궁금해요

  • 6. 어머
    '23.1.4 7:00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똥기저귀는 갈아보셨나요
    애들이 혼자 자라나??명절에 집에가면 외식으로만 드시나요
    새롭게 만든 김치 만두 고기 없나보당TT

  • 7. 궁금
    '23.1.4 7:01 PM (219.255.xxx.153)

    부모님에게 용돈 받았기 때문에 드리나요?
    용돈 안받았으면 안드려요?

  • 8. ...
    '23.1.4 7:03 PM (14.35.xxx.21)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09200
    도움말 박현순(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사진 동아DB

  • 9. ...
    '23.1.4 7:03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그런 풍습 싫으면 안주고 안받는거죠
    화나셨나봐요

  • 10. ...
    '23.1.4 7:05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그런 풍습 싫으면 안주고 안받는거죠
    화나셨나봐요
    참고로 우리집도 안주고받아요 ㅋ

  • 11. ...
    '23.1.4 7:0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이런 일에 ‘왜’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어떨지 참 궁금해요 222

  • 12. zzzz
    '23.1.4 7:08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이런 며늘볼까 겁난다 ㅋ

  • 13. ...
    '23.1.4 7:10 PM (106.101.xxx.101)

    용돈 안받아서 드리기 싫은가봐요
    뭘 물어보고 그래요?
    하기싫으면 안 하면되지 30대도 그러냐는 둥 그걸 남 눈치보고 할까말까 하는 거예요?

    안주고 안받으면 편한데 교류도 관계도 없이 빡빡하게 사는 건 감수하면 되는 거죠
    부모라고 법적인 관계일 뿐인가봐요

  • 14. ....
    '23.1.4 7:10 PM (219.255.xxx.153)

    자게에 명절 용돈 얘기가 있길래 궁금해서 올렸고,
    부모에게 용돈 안받았냐는 댓글이 있어서 용돈 안받으면 안드리냐고 재질문 한 거예요.
    저희는 모두 외식해요. 명절 생일에 좋은 데 예약해서 외식합니다. 고기 얘기는 유치하네요.

  • 15. ...
    '23.1.4 7:14 PM (106.101.xxx.101)

    그댁처럼 밥으로 퉁치면 되는 가족도 있는거고 용돈이 중요한 가족도 있는거죠
    이걸 ‘왜’라고 묻다니 참...

  • 16. 부모부양
    '23.1.4 7:15 PM (211.250.xxx.112)

    부모를 부양하는걸 당연시하던 전통문화가 있잖아요. 이제는 부양까지는 아니고 줄여서 용돈 드리는거죠. 명절날 음식 전부다 만들어가고 용돈 드려요.

  • 17. 으이구
    '23.1.4 7:15 PM (49.164.xxx.30)

    이런 ㄸㄹㅇ도 가족이 있네요.
    니가 주기싫음주지말고 안받으면 됨
    별 거지같은 글 다보겠네

  • 18. ...
    '23.1.4 7:15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다른 가정 용돈 드리고 받는게 못마땅한거군요?

  • 19. ....
    '23.1.4 7:16 PM (219.255.xxx.153)

    참고로 저는 환갑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저는 어르신들께 명절비 드렸어요. 그 시대는 다들 그렇게 했죠.
    요즘 세대들도 하는지 궁금해서 올린 글이예요
    양가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아이들은 아직 안컸다면, 요즘 세대들은 어떤지 모를 수 있잖아요.
    제 주변에 대놓고 묻기는 어려워서요.
    조카들이 명절비 주는지 그 부모들에게 물어보기보다 인터넷에 질문하는게 낫다 싶은데
    왜이리 비난쪼인지...
    다들 너무 잘나셨어요. 궁금한 거 질문한 게 죄네요.

  • 20.
    '23.1.4 7:17 PM (121.167.xxx.120)

    다른 사람 경조사에 부조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남들 다 주고 받는데 빈손으로 부모님 대하는게 부담스러워요
    부모님도 다른 사람들이 자식에게 용돈 받는데 못 받으면 서운할 것 같은데요
    부모님 재력이 있어서 하지 말라고 하고 도리어 자식에게 봉투 주는 집 빼고요

  • 21. 솔까
    '23.1.4 7:17 PM (59.8.xxx.220)

    어렸을때 세뱃돈은 부모가 다 가져가지 않았나요?
    어릴때 몇년 세뱃돈 받았기때문에 몇십년 선물비 드려야 하는건 앞뒤가 안맞아요
    그냥 살만하니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이 우러나서 드리는거지
    근데 저희 양가부모님은 받은거 두배로 애들한테 돌려주세요
    너무 감사하죠

  • 22. 명절 생일에
    '23.1.4 7:21 PM (218.50.xxx.164)

    왜 특별한걸 먹어야하는지
    왜 외식을 하는지
    이해불가

  • 23.
    '23.1.4 7:24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외식하면 외식비는 누가 낼거며 뿜빠이를 하던가 에라이 걍 만나지말자 혈족들이 무슨 주판을 이리 튕기냐 걍 혼자살아 다들 그놈의 돈돈 돈은 대체 왜벌어요

  • 24. ..
    '23.1.4 7:24 PM (39.116.xxx.19)

    질문글 자체가 요즘트렌드가 궁금합니다의 톤이
    아니고 왜 쓸 데 없이 용돈을 드리냐?는 듯
    느낌이 확 드는 글이어서 답들도 까칠한가
    봅니다

  • 25. 환갑이신데
    '23.1.4 7:27 PM (121.181.xxx.236)

    글은 앞뒤 자르고 다짜고짜 왜라니..

  • 26. ....
    '23.1.4 7:28 PM (219.255.xxx.153)

    "왜" 어떤 이유로 주고 받냐고 질문한 거지,
    주고 받지 말아야 한다고 쓴 글이 아니예요.
    다들 주고 받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질문이 또 있어요.
    제 아이들이 결혼하면 양가 어르신들께 명절비 드리라고 가르쳐야 할까요?

    제 나이 또래에서도 부모에게 안드린 친구들 많았어요

  • 27. .....
    '23.1.4 7:30 PM (211.184.xxx.110)

    사위보고나서는 안드려요.
    다만 생신이랑 어버이날만 챙깁니다.
    50 중후반으로 들어가고 제 집에서 자식들 챙겨야지 친정에 딸이랑 사위 데리고 가는것도 아니라서요.
    25살에 결혼해서 50살까지는 효녀 소리 들으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나이드니 남편이랑 제 아들 딸 사위 위주로 살게돼요.
    친정부모님도 평생 아들이랑 며느리만 소중하셨던 분이라 생신 어버이날만 챙겨고 고마워 하세요.
    잔에는 매달 50 드리고 명절때 선물이랑 30 드리고 생신 어버이날도 따로 드렸는데 지금은 딱 1년에 3번만 용돈드려요.

  • 28. 참고로
    '23.1.4 7:30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딸이 작년에 결혼 했고 30초인데
    사위와 둘이서 1년에 양가에 얼마정도,
    어느 때에 할거라고 금액까지 정했다고
    그러네요

  • 29. ......
    '23.1.4 7:32 PM (211.184.xxx.110)

    제 아이들도 자기 사위 며느리 볼때까지는 명절 생신 어버이날 이렇게 일년에 5번은 챙기라고 가르칩니다. 대신 자녀 생일이랑 특별한 날에 제가 받은것보다 더 줍니다.

  • 30. 글쎄요
    '23.1.4 7:32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만 있는데 사돈댁이나 남의집 방문 할때는 빈손으로 가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합니다

  • 31. ....
    '23.1.4 7:35 PM (219.255.xxx.153)

    진짜로 질문하고 싶은 것은,
    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되는지 입니다.

  • 32. 참고로
    '23.1.4 7:38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들에게 어찌할 지는 답글에서 대부분
    하듯이 어느정도는 용돈 혹은 선물을
    드리도록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고요

  • 33. 샬롯
    '23.1.4 7:39 PM (211.184.xxx.110)

    당연히 원글님 아이들에게 가르쳐야죠.
    그런 추석 설날에 부모님 뵈러가면서 손만 탈랑탈랑 들고 가나요.
    과일이나 소고기랑 봉투에 최수 2,30은 드리는건 기본이죠.

  • 34. 저기요
    '23.1.4 7:39 PM (49.164.xxx.30)

    60이나 나이먹고 이딴 질문을 해요?
    그럼 댁은 왜살아요? 참 나이를 헛먹은듯
    글만보고 요즘 이기적인 20대 젊은세대인줄

  • 35. 음음
    '23.1.4 7:39 PM (122.42.xxx.81)

    어르신들 집은 빈손으로 가지마라 가르침 받고 저도 가르칠예정이요
    전 초등맘

  • 36. ...
    '23.1.4 7:46 PM (106.101.xxx.101)

    가르쳐야 마느냐도 물어요?
    받고 싶으세요?
    명절에 외식한다면서요
    결혼한 자식들은 가르치면 가르치는대로 한대요?
    평생 엄마가 하는 걸 보고 배운건 어디로 갈까요?
    사돈댁이야 엄마가 안 가르쳐도 눈치껏 그댁에서 하던대로 보고 배운대로 알아서 하겠죠

    엄마는 평생 안하던 짓을 왜 나더러 하래? 소리 안 들으실까요?
    평생 생일 안챙기다 결혼하고나니 우리집안은 원래 생일 챙긴것처럼 한다더니 딱 그거네요

  • 37. oo
    '23.1.4 8:01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할망구들이 자식들한테 고기 과일 선물이랑 용돈 받고 싶어서 명절 오매불망 기다리는구만요

  • 38. dd
    '23.1.4 8:07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왜 댓글이 뾰족하게 달리는지 정말 모르세요?
    본인이 올린 질문글 보세요~
    글자에도 표정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님 글자에는 시비가 붙어있네요.
    오프라인에서 대화도 이런 식으로 하면서
    내가 뭘 어쨌다고 상대 반응이 저러지?
    라고 하신다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실텐데요.

  • 39. 부모님이
    '23.1.4 8:10 PM (124.54.xxx.37)

    어릴때 박하게 키우셨나요? 어릴때 많이 받았으니 감사인사로 드리는거죠.님네는 명절에 나가 외식하면서 부모님 형제들과 엔빵하나요? 자식 가르쳐야하냐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언제까지 부모가 내야하나요.워낙 부자이시고 상속할 재산많으셔서 쓴다하시면 할말없지만요 그런분들도 자식들한테 받는거 좋아하세요.님은 안그럴것 같나요? 자식이 돈벌이 잘해서 나한테 단돈 몇십만원이라도 줄때 그거 받으면서 기분안좋을까요? 내가 집사주고 차사주고 다해도 자식이 나 챙겨서 선물들고오면 더 잘해주고싶어질텐데요

  • 40. ....
    '23.1.4 8:12 PM (219.255.xxx.153)

    82에 명절 스트레스는 해마다 항상 많은 글이 있었기에,
    자녀와 며느리 또는 사위에게 용돈 포함 명절 부담감을 줘야 되나, 고리타분한 친정엄마, 시어미가 되는 건가 고민도 되고,
    돈은 왜 주고 받나 궁금했어요.

  • 41. ....
    '23.1.4 8:14 PM (219.255.xxx.153)

    댓글이 뾰족하면 어때서요?
    뾰족하게 쓰고 싶은가 보죠.

  • 42. ....
    '23.1.4 8:16 PM (219.255.xxx.153)

    애들이 해주는 거 아직까지는 안반가워요.
    남편이 해주는 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 43. 참고로
    '23.1.4 8:21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본인 성격에 맞추어 하시면 돼요

  • 44. 작년에
    '23.1.4 8:24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60대초반! 30대 아이들 있어요
    어릴때부터 친인척은 물론 남에집 갈땐 무엇이든 사 갖더니
    아이들도 그래야 되는줄 알고 자기 형편껏 사 갖고 갑니다
    아들딸 모두 취업하고 나서는 생일, 어버이날,명절에는 용돈 주던데요?
    우리애들은 조부모님도 계셔서 그분들도 드리고
    작은 아버지들 환갑땐 봉투 드리던데요
    30이 넘고부터는 생활비도 매달 냅니다
    그래도 목돈 많이 모아놨어요
    아이들이 주는 용돈은 제가 쓰는데 매달 받는 생활비는 모으고 있어요
    언젠가 결혼 하거나 독립할때 보태서 도와주려구요
    아참! 작년에 아들 결혼하고 추석 지났는데 과일 좀 사오고
    용돈은 없었던거 같아요^^
    돌아오는 설날 아들 며느리가 용돈 안주면 저또한 금전적인 지원은 끊을꺼예요
    서로 안주고 안받기!
    따지고보면 제게는 이게 훨씬 이익이예요

  • 45. 모순
    '23.1.4 8:31 PM (58.120.xxx.132)

    지금은 명절에 음식 안하고 외식을 하니까 부모님께 돈 드릴 필요없다는 논리인 것 같은데 외식은 누구랑 하는데요? 외식비는 누가 내고? 저도 원글과 비슷한 나이인데 팔순 부모님께 명절 상관없이(연로하셔서 이제 음식 자만 안하심) 용돈 드립니다.

  • 46. ....
    '23.1.4 8:38 PM (219.255.xxx.153)

    음식을 안해서 돈 드릴 필요가 없다는 논리가 아니라, 음식 안하냐? 음식에 고기 안들어갔냐고 해서,
    all 외식이라고 말한 거예요.

    외식비는 제가 내요. 어디든 외식비는 거의 제가 냅니다. 양가 부모님은 돌아가셨어요.
    그전에는 명절비, 생신비 드렸어요.
    요즘 젊은이들도 하는지, 한다면 어떤 명목으로 하는지도 궁금했어요.

  • 47. ..
    '23.1.4 8:41 PM (180.67.xxx.93)

    원글님이 부모님께 드린 사유로 드리겠죠 남들도.
    자식한테는 가르치는 건 원글님가치관이 따라 필요없는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면 암 말 마시고. 아님 이런 사람들이 있다 언질하고 자녀가 선택하기 하면 되죠

  • 48. 닉네임안됨
    '23.1.4 8:56 PM (125.184.xxx.174)

    우리애들이 30초 20중반이라 둘다 직장인데
    명절에만 할머니께 용돈 보냅니다.

    우리에게는 생일 명절 어버이날 챙기는데
    우리도 각자 생일 명절에 더 챙겨주구요.

    큰 애가 시가 첫 애라 그런지 큰 돈은 아니지만 시부모님이 용돈을 주셨는데 용돈이 고마웠다며 첫 월급 부터 챙기더니 명절 생신등 다 챙길려고 해서 명절만 챙기라고 했어요.

    자연히 조카들도 우리큰애 따라 명절만 할머니께 용돈 드리고 있고 우리 둘째도 올해 취직 했는데 이번 추석부터 챙겼어요.

    우리 어머니 손자가 여섯인데 명절 끝나고 나면 주머니가 두둑 하다고 자랑하고 다니신대요.

  • 49.
    '23.1.4 9:48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저흰 따로 용돈 개념 없어요
    취업함 아이들이 부모에게
    매달 10만원씩 자동이체 해놨습니다
    아들은 제게 딸은 아빠에게요
    아들이 작년에 이직하며 급여가 좀 많이 올라 저는 20을 주네요
    생일 명절엔 집밥먹거나 외식하고
    케잌과 와인등 상황따라 준비하고
    선물은 가볍게 주고 받을때도 있습니다
    애들도 모아야하니 좀 비싼 외투나 가방등은
    저도 잘 사주고요
    용돈 주는거 통장에 따로해놔서 나중에 그 아이에게 꼭 필요할때 주고싶어서 그냥 받네요

  • 50. ㅡㅡ
    '23.1.4 10:47 PM (114.203.xxx.133)

    환갑이 가까우신 분이
    82에 자녀들 양육방법을 묻는 거예요?
    환갑 가까운 모친 둔 자녀라면
    이미 가치관은 다 정립되어 있을 텐데
    지금껏 부모가 가르친 대로 하겠지요
    그런데
    어차피 82에서 하라는 대로 하실 마음도 없으면서
    왜 묻는 거죠?

  • 51. ....
    '23.1.4 11:1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환갑이 가까우면 요즘 세태를 질문하면 안돼요?
    제가 아는 상식과 82의 상식이 다른 경우도 있고, 제가 모르는 점도 많아서 질문하는 겁니다.
    제가 제 아이에게 명절에는 어르신들께 약소하더라고 봉투를 준비하는 게 낫다라고 말을 한다면,
    그 행위가 요즘 사람들과 제 나이 또래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모르겠어서, 선입관 편견 없이 질문한 거예요.
    82가 원래 원글에게 야박하고 원글 비난을 많이 하는거 알지만 궁금하니 질문했는데, 역시나군요. ㅎ

  • 52. ....
    '23.1.4 11:22 PM (219.255.xxx.153)

    환갑이 가까우면 요즘 세태를 질문하면 안돼요?
    제가 아는 상식과 82의 상식이 다른 경우도 있고, 제가 모르는 점도 많아서 질문하는 겁니다.
    제가 만약 제 아이에게 명절에는 어르신들께 약소하더라고 봉투를 준비하는 게 낫다라고 말을 한다면,
    그 행위가 요즘 사람들과 제 나이 또래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반대로 말은 안하는게 더 나은 건지,
    남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서 선입관 편견 없이 질문한 거예요.

    82가 원래 원글에게 야박하고 원글 비난을 많이 하는거 알지만 궁금하니 질문했는데, 역시나군요. ㅎ

  • 53. ....
    '23.1.4 11:25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왜 묻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대여섯 번 댓글을 올렸어요. 질문했냐고는 왜 또 묻는 거죠?

  • 54. ㅡㅡ
    '23.1.4 11:36 PM (125.176.xxx.131)

    솔직히 명절에 어른들이 자식들에게 새뱃돈 주는 건 이해되는데
    자녀가 부모에게 용돈 드리는 건 이상합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줘야하는게 맞는거죠.
    또 내가 어른들께 받았으면, 나는 내 자녀에게 줘야 하는거고.

  • 55. ㅡㅡ
    '23.1.4 11:38 PM (125.176.xxx.131)

    댓글들 뾰족한 이유 ----> 사위나 며느리가 주는 용돈 받고 있는데 양심에 찔려서 발끈하는 거.

  • 56. 애들이
    '23.1.4 11:41 PM (118.235.xxx.123)

    해주는건 카드한장도 고맙고 꽃한송이도 기쁘던데..뭔가 님이 좀 경직되어있는것같은..?

  • 57. 114.203
    '23.1.5 12:01 AM (219.255.xxx.153)

    왜 묻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대여섯 번 댓글을 올렸어요. 왜 질문했냐고는 왜 또 묻는 거죠?

  • 58. ...
    '23.1.5 1:51 AM (221.146.xxx.22)

    아무말 댓글이 많네요ㅎㅎ 일일이 대꾸할 가치가 있나 싶은..

  • 59. ㅇㅇ
    '23.1.5 11:24 AM (118.235.xxx.204)

    제사도 안드리고 명절음식도 안 하는 우리 본가..
    매번 부모님 용돈과 조카 용돈은 꼬박꼬박 챙기느라..
    저도 명절마다 돈을 왜 풀어야 할까 생각했네요
    나도 누구한테 좀 받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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