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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굴비 냄새가 너무 심해요 원래 이런가요

ㅇㅇㅇㅇ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23-01-03 21:10:10
인터넷에서 구입 했는데 참조기 굴비가 아니라
부세조기 같은데요

냄새가 정말 심해서 찌릉내가 납니다
원래 냄새가 이렇게 심한가요?
IP : 106.102.xxx.7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3 9:12 PM (223.38.xxx.204)

    원래 그래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 2. 그렇더라고요
    '23.1.3 9: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환기 어려운 겨울엔 찌지 않겠다

    식당 가서 사먹겠다

    다짐다짐 했었어요

  • 3. ㅇㅇ
    '23.1.3 9:16 PM (89.187.xxx.164)

    원래 냄새가 그래요

  • 4. ..
    '23.1.3 9:16 PM (218.236.xxx.239)

    냄새가 원래 장난아니예요~

  • 5.
    '23.1.3 9:16 PM (116.37.xxx.176)

    냉동실에 2마리 있는거
    냄새때문에 ...

  • 6. lllll
    '23.1.3 9:16 PM (121.174.xxx.114)

    원래 건조할때부터 신선도에서 완패한 거예요. 버리세요

  • 7. 원래
    '23.1.3 9:17 PM (175.117.xxx.6)

    보리굴비가 비린내가 나서 싫더라구요

  • 8. ㅁㅁ
    '23.1.3 9: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용감하신데요
    전 가격차도 별로 없고
    그냥 찐굴비 사서 가시발라내고 토치로 휘릭
    참기름 조물조물
    밥도둑이죠
    참조기는 씨알작아 보리굴비용은 대체적으로 부세로 합니다

  • 9.
    '23.1.3 9:18 PM (58.233.xxx.246)

    원래 그래요.
    냄새 때문에 집에서 해먹기 싫은~
    찔 때 굴비 밑에 파, 양파, 마늘 같은 향신채 넣으니 냄새가 좀 덜하긴 했어요.

  • 10. 버렸어요
    '23.1.3 9:21 PM (106.101.xxx.156)

    선물들어올 때 박스에서부터
    꼬리꼬리한 냄새가 한마리 쪘는데
    온집안에 냄새나서 그것도 버리고
    윽 생각하기도 싫어요

  • 11.
    '23.1.3 9:27 PM (61.105.xxx.11)

    비싸다고 하는데
    선물받았는데
    냄새땜에 억지로 먹었어요
    보리굴비 선물 싫어요

  • 12.
    '23.1.3 9:29 PM (175.121.xxx.7)

    처음 접해보시는거에요?
    원래 그런 음식이에요.
    참조기 보리굴비는 너무 잘아서 먹을 게 없구요

  • 13. ....
    '23.1.3 9:30 PM (116.238.xxx.44)

    큰맘먹고 샀다가 비리고 맛없어서 실망이 컸어요

  • 14. ..
    '23.1.3 9:30 PM (182.217.xxx.212)

    머리 부분과 내장을 없애고 쪄보세요.
    훨씬 냄새가 줄어요.

  • 15. ...
    '23.1.3 9:43 P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쌀뜨물에 30분~40분 정도
    얼린조기 1시간쯤 담가뒀다가 찌세요
    비린내 좀 덜해져요

  • 16. 반건조생선
    '23.1.3 9:44 PM (116.34.xxx.234)

    특유의 꼬릿함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고역인

  • 17. 그거요...
    '23.1.3 9:45 PM (49.1.xxx.141)

    물에 4시간 이상 담가둬 보세요.
    비린내가 싹 사라집디다.
    집에서 구워도 비린내 찌린내 안나서 신기했어요.
    보리굴비는 아니고 그냥 굴비요.

    물에 4시간 이상 담가두고 물 두 번 바꿔주고나서
    나중에 물 버리고 비늘 싹 긁어내고 한 시간 정도 놔두었다가 구우면 냄새 안나요.
    거의 안나게 됩디다.
    소금기도 좀 빠져서 슴슴해지고요.

  • 18. ..
    '23.1.3 9:48 PM (116.39.xxx.162)

    식당에서 파는 것들도 부세보리굴비
    냄새 나요
    식당에 들어가면 쿰쿰한 냄새 나요.
    냉동실에 부세 보리굴비 있는데
    못 해 먹고 있어요.
    그냥 사 드세요.
    구워 드시든가

  • 19. 원래
    '23.1.3 9:51 PM (112.147.xxx.62)

    보리굴비는 다 그런거 같던데요
    그래서 식당가서만 먹어요

  • 20. ㅇㅇ
    '23.1.3 10:10 PM (110.8.xxx.17)

    전 부세조기로 만든 보리굴비 한번 먹었다가
    너무 냄새나고 맛없어서 다신 안먹어요
    사실 옛날엔 부세조기 맛없어서 잘 먹지도 않았던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그게 보리굴비라고 비싸고 유행이 됐는지
    세상 맛없어요

  • 21. 노노
    '23.1.3 10:25 PM (58.140.xxx.237)

    물에 담그고. 쌀뜨물에 담그고 다 필요 없고요
    머리랑 내장 떼고 찌면 냄새 덜나요

  • 22. ㅇㅇ
    '23.1.3 10:31 PM (180.230.xxx.96)

    전 조기 좋아하고 생선좋아하는데도
    부세조기 보리굴비 선물받아 해먹어보곤
    다음부턴 안먹어요
    냄새 너무 심하고 질기고 왜 맛있다고 하는건지..
    식당에서 먹는거 다르려나요

  • 23. ….
    '23.1.3 10:38 PM (114.200.xxx.117)

    냉동실에 몇마리 있는데 .. 버릴까 ㅠㅠ

  • 24. 전자렌지에
    '23.1.3 10:47 PM (218.50.xxx.164)

    3분만 돌리면된다는 냉동 보리굴비
    봉지구석 살짝 뜯고 비닐째 돌리고 떠내서 비닐 뜯어 접시에 담아먹었는데요
    일주일동안 렌지에 밥을 못데움

  • 25. ㅋㅋㅋㅋㅋ
    '23.1.3 10:59 PM (210.96.xxx.10)

    윗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 26. ㅇㅇㅇㅇ
    '23.1.3 11:19 PM (106.102.xxx.72)

    렌지에 3분 돌리면 된다는 보리굴비! 그거 샀어욬ㅋㅋ
    저도 렌지에 돌렸다가 찌릉내 나서 식겁 했는데
    윗님들 말씀을 참고 해서 소주에 담갔다가 머리 내장 빼고
    쪄보려구요

  • 27. 오마이갓
    '23.1.3 11:48 PM (223.39.xxx.101)

    으악 저 전자렌지 3분 보리굴비 누가 줘서 먹었는데 전자렌지 냄새가 안빠져서… 새해 첫 날 알콜 및 세제 등으로 전자렌지 박박 닦고 청소했어요. ㅋㅋㅋㅋ.
    글이랑 댓글 보며 저랑은 다른 거겠지 했는데 전자렌지 3분 그 제품이라는 거 보고 너무 웃겨서 로그인했어요. ㅋㅋ
    그 덕에 청소 열심히 했더니 전자렌지가 반질반질 반짝반짝합니다.

  • 28. 저도
    '23.1.4 1:12 AM (125.142.xxx.27)

    싫어해요. 보리굴비 외식도 안함

  • 29.
    '23.1.4 5:03 AM (121.165.xxx.112)

    보리굴비 싫어하시는 분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전 그게 맛있다고 먹고싶다고 하는 글만봐서
    내 입맛이 촌스런거구나 생각했네요.
    전 말린생선도 잘먹는데
    보리굴비는 정말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 30. 세상
    '23.1.4 8:25 AM (222.98.xxx.43)

    제일 쓰레기 음식

  • 31. ㅇㅇ
    '23.1.5 11:10 PM (106.102.xxx.147)

    조언대로 머리 내장 떼내고
    소주 푼 물에 담궜다가 전자렌지에 쪘는데
    냄새가 정말 많이 줄고 나름 맛있네요

  • 32. ㅇㅇㅇ
    '23.1.5 11:10 PM (106.102.xxx.147)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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