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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하는데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23-01-03 11:12:03

친정에 전화해서 ..
니 딸이 이렇다? 이르는 남편 뭐죠?
장모님이 자기편들어 주는지 아는건가요.
IP : 125.191.xxx.2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르는 거죠 ㅋ
    '23.1.3 11:13 AM (211.208.xxx.8)

    편 들어주지 않아도 앞으로 잘 되기 어려운 수준이네요...

  • 2. ,,,,
    '23.1.3 11:13 AM (59.22.xxx.254)

    싸움하다 시집에 전화하는 며느리 처가에 전화하는 사위 다 모지리인거죠...

  • 3.
    '23.1.3 11:15 AM (125.191.xxx.200)

    뇌가 없는것 같아요 ㅎ
    그러면 누가 좋을줄 알고~

  • 4. 어이구
    '23.1.3 11:1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울형님 맨날 싸우기만 하면 시부모한테,
    시동생인 저희집에 전화해서 당신 아들이 이런인간이다.
    니네 아주버님이, 니네 형이 이런 인간이다 광고하는데 남자도 저러는군요;;;

  • 5. ...
    '23.1.3 11:19 AM (1.235.xxx.154)

    작은올케가 울부모님께 전화해서 아들잘못키웠다고
    그러더라구요
    미친거죠

  • 6. ....
    '23.1.3 11:21 AM (118.235.xxx.18)

    미친놈.부모님한테 사위 한번 크게 혼내라고 하세요.
    어디서 처부모님 어려운줄 모르고 전화질이야.

  • 7.
    '23.1.3 11:23 AM (125.191.xxx.200)

    다 돌려받길 바라네요.
    사과전화 안하면 나도 시부모한테 전화 똑같이 하겠다하니
    자기 부모는 아프셔서 전화하면 안된데요 ㅎㅎ

  • 8. ㅁㅁ
    '23.1.3 11:23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 조언주는 모지리들 종종 출현이잖아요
    시댁에 알리라고
    그렇게 일러바치다가 나중에 지들 사이 좋아지면 또
    일러바치던증 했던 식구들 말 물고 늘어짐

  • 9. ....
    '23.1.3 11:25 AM (106.102.xxx.124)

    그렇게 말할 때는 보통 ㅡ 당신 자녀가 이래서 내가 그러는 것이니 얖으로 왕래 안 하고 안 찾아뵈어도 그런 줄 아시라는 뜻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10. 싹이
    '23.1.3 11:26 AM (116.32.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진지하게 잘 생각해 보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 11. ㄷㅅ들
    '23.1.3 11:26 A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많네요.
    부부싸움하고 지엄마 지누나에게 전화하는 남자도 있어요.
    저여자랑 못살겠어 라고.
    60이 넘어도 인간 안바뀌더군요.

  • 12.
    '23.1.3 11:31 AM (125.191.xxx.200)

    남편이 더 못참겠다 이러면서
    이혼한다고 해서 제가 그럼 당신 짐빼라고 했더니
    갈데가 없다면서 집엔 계속 올거래요 ㅎ 뭔 개소린지..

  • 13. 다른가요?
    '23.1.3 11:34 AM (220.75.xxx.191)

    여자들도 남편하고 싸우면
    시부모한테 전화한다잖아요
    다 덜떨어진거

  • 14. .....
    '23.1.3 11:40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도 같이 전화해요.
    말도 안되는 핑계대는데 뭘 받아주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구구절저루남편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세요.
    특히 밤 10시 이후에 주무실때 전화하는거 추천이요.

  • 15. .....
    '23.1.3 11:40 AM (118.235.xxx.18)

    남편이 친정에 전화할 때 원글도 같이 시집에 전화해요.
    말도 안되는 핑계대는데 뭘 받아주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구구절절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세요.
    특히 밤 10시 이후에 주무실때 전화하는거 추천이요.

  • 16. 오잉
    '23.1.3 11:40 AM (125.191.xxx.200)

    웟님 저는 살면서 그런적 없는데요.
    부부사이 문제를 왜 부모한테 해요 ㅎ
    당사자끼리 해야지 부모 전화하면 뭐 조언을 준다고요~

  • 17. 오오
    '23.1.3 11:42 AM (125.191.xxx.200)

    안그래도 시어머니한테 할라고 햇는데
    제가 삭제를 해놔서 못했더라는 ㅎ
    오늘 밤열시에 스피커폰으로 해야겠어요 ㅎ

  • 18. . .
    '23.1.3 12:04 PM (59.15.xxx.109)

    어릴때 작은엄마가 작은아빠랑 싸우고
    아주버님인 우리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왜 좋은 일 있을때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는 전화안하면서
    이런 일에만 전화하냐 했었는데....

  • 19.
    '23.1.3 12:05 PM (125.191.xxx.200)

    윗님 작은엄마는 잘 지내시나요?

  • 20.
    '23.1.3 12:39 PM (59.8.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만약에 싸우고 우리집으로 전화하면
    바로 그럴겁니다,
    느네 이혼하라고

  • 21. 그니까요
    '23.1.3 1:06 PM (125.191.xxx.200)

    저희 친정도 그냥 니네 이혼하라고 햇으면 좋겟어요
    받아주지말고..
    계속 받아주니 저런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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