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이 확확 낮아져서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연상호 감독 원작 찾아보니까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인데
왜 넣은 건지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연기도 너무 어설프고.
몸쓰는 연기도 전혀 형사답지 않았어요.
맞아요. 돼지의 왕, 그리고 약한영웅도요.
약한영웅 넘 재밌었어요 넷플이었음 완전 대박이었을텐데..가우스전자도요
학원폭력 고발이 목적이 아니라
학원폭력을 오히려 조장하는 환타지물......
학원폭력을 조장해요?? 저는 그렇게 안느꼈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조금 약화되었지만
원작 웹툰은 거의 학폭물이에요. 누가누가 더 잘 싸우나.
웹툰은 그런지 몰라도
웹툰 안본 저는 드라마에서 전혀 그런 느낌 못받았어요
도가니 볼 때 만큼 힘들고
주인공들이 너무 안타깝고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