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에 완성은 얼굴이네요
이쁜옷을 입어도 안이뻐요 ㅠㅠ
몸도 날씬 피부도 좋은편이나
팔자 미간 패이고 등등
눈도 작아진듯 ㅠㅠ
이쁜옷 사는거 좋아하는데
망설여지고요
50대는 헤어스타일도 뭘해야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단발보브컷 펌 해볼까요?
요즘들어 미용에 당황스런 아줌마입니다
조언좀 ᆢ부탁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 50
'23.1.1 10:28 A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대일수록 어깨길이 웨이브 추천해요.
2. ..
'23.1.1 10:33 AM (211.36.xxx.13) - 삭제된댓글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ㅜㅜ
3. 글쎄요
'23.1.1 10:34 AM (121.133.xxx.137)마스크쓰니 뭐 오히려 몸매가 좋은게
낫던데요4. 평생 컷트였는데
'23.1.1 10:3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긴단발로 길렀어요.
에어랩하거나 하나로 핀꼽는데 훨씬 낫네요.5. 미투
'23.1.1 10:42 AM (222.235.xxx.9)40대후반부터 이런 고민하는 사람 한트럭일걸요
6. ㅡㅡ
'23.1.1 11:02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패션의 완성 이겠죠
~의
영어로 of에 해당하는거7. ㅇㅇ
'23.1.1 11:03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그니까요ㅜ 탱탱한 얼굴이 패션의 완성임 ㅜ
8. ㅡㅡㅡ
'23.1.1 11:1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탱탱얼굴과 머리길이중요.
저도커트에서 어깨정도길렀는데
훨씬나아요.여름이면 묶일정도.
에어랩 간단히 해요9. 82
'23.1.1 11:18 AM (121.167.xxx.250)50 넘으니 얼굴 생김새보다 피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피부가 깨끗해진 분 보니 이미지가 확 사네요10. 다 자신에게
'23.1.1 11:43 AM (59.6.xxx.68)부족한 걸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포인트라고 여기네요 ㅠㅠ
하긴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 것, 갖고싶은 것만 찾아서 보는 경향이 있죠11. 몸이날씬
'23.1.1 11:47 A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날씬한데 왜 옷이 안어울릴까요?
만약 그렇다면 날씬하긴하나 똥배나오고 팔뚝살 엉덩이 실종 등 군살 늘고 s라인이 사라졌을 수도 있어요.나이 들면 체중만 보면 안되고 운동해서 탄력과 적당한 부피감(엉덩이랑 가슴) 유지 하는것도 젊게 보이는 기준이죠.
머리는 중단발이 젤 무난할거구요.화장 너무 진하게 하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피부탄력과 광택 너무나 중요..
쓰다보니 나이 드는게 서글퍼지네요12. ..
'23.1.1 11:56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원래 젊고 어려도 패완얼 늙어도 패완얼 ...원래 그랬어요 ㅎ
날씬하시니 선방하신겁니다 중년에는 나잇살 붙고 살찐 분이 더 많아요 쿨럭13. 지인이
'23.1.1 12:23 PM (116.37.xxx.120)얼마전에 생머리 숏컷을 하고 왔는데 선이 굵은얼굴도 아닌데
좀 남자같고 얼굴도 커보이더라구요
젋을땐 커트가 이뻐보이기도 했는데..14. ...
'23.1.1 12:25 PM (180.69.xxx.74)키나 몸매가 더 중요하죠
15. 음
'23.1.1 1:03 PM (220.88.xxx.202)머리도 중요해요.
최근 머리 길이 어깨넘어
겨드랑이 닿을망한거
목 중간으로 잘랐는데 훨씬 못 생겨보여요 ㅜㅜ
미치겠슴다
머리 색상도 중요해요.
갈색이였다가 염색 귀찮다고
셀프로 한다고 검정색 했더니
훨씬 별로네요.
촌스러워보이고 ㅜㅜ16. 개인적으로
'23.1.1 2:2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패완몸매가 진리라 생각해요.
남자든 여자든 얼굴 엄청 예쁜데 하체짧고 특히 바지입었을때 다 드러나잖아요 그럼 그 예쁜 얼굴도 급촌스럽고 없어보여요. 특히 뚱뚱하면 뭐..비율은 어쩔수없으니 그나마 살이라도 빼려고 다들 다이어트에 매달리잖아요.
얼굴 못생겨도 옷잘입고 비율좋고 피지컬 우수하면 훨씬 매력적이고 멋져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