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받는데 화를 자주 내는 트레이너
ㅜㅜ
제가 좀 잘 못따라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원래 이렇게 큰소리로
어허 어깨올라간다~~!!!이런식으로 막 혼내면서 하는데요
제가 pt첨 받아서 그런지 잘모르는데
원래 다들 이러나요??
ㅜㅜ
1. 아뇨
'22.12.31 8:17 PM (1.233.xxx.247)100회받았는데 반말조차들어본적없어요
2. Asdl
'22.12.31 8:18 PM (119.195.xxx.202)화내거나 그런거는요?
3. ...
'22.12.31 8:20 PM (1.233.xxx.247)돈받고 화를왜내요...
다른사람으로 바꾸세요4. 그게뭐라고
'22.12.31 8:25 PM (220.80.xxx.41)못하니까 배우고 그러면서 잘하는거죠
Pt가 뭐라고 혼나나요
좋게 한마디 하세요 우습게 봐서 그래요5. ..
'22.12.31 8:25 PM (211.243.xxx.94)운동하면서 pt하는 거 들리는데 트레이너들 거의 반말해요.
회원 나이 상관 없던데요.
저는 다행히 반말하는 트레이너는 아니어서 무탈하게 배웠는데 왜 그런거예요.?6. 반말하지
'22.12.31 8:28 PM (210.2.xxx.162)마라고 하시든가
매니저한테 얘기해서 트레이너 바꿔달라고 하세요.
회원님이 월급주는 사람이에요. 왜 내 돈 내고 반말로 야단을 맞나요?7. 바꾸세요
'22.12.31 8:28 PM (175.198.xxx.21)전 필라테스 받는데 강사가 제가 만만로 보였는지 나중에 신경질 내서
관리인한테 항의해서 바꿨어요
잘못된 걸 정정해주는 거랑 신경질 내는 건 엄연히 다르죠8. ..
'22.12.31 8:30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pt받는 회원은 vip에요
바꾸세요9. ..
'22.12.31 8:34 PM (58.227.xxx.161)오잉 한번도 그런취급 못받아봤어요
피티샘 여러번 바꿨지만
저런말투 없었어요10. Asdl
'22.12.31 8:36 PM (119.195.xxx.202)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예를 하나 들자면
등,어깨 등 상체운동을 30분정도 하고나면
팔이 후덜거려요
그러고나서 아령을 양쪽으로 2kg 들고 벌서는 동작을 하는게 있어요
근데 팔이 후덜거려서 잘 안되더라고요
그럴때 회원님 이거 2키로밖에 안되는데
이것도 못들면 어쩌냐고
큰소리로 얘기하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한데
제가 또 예민한건가 싶디도하고
어떤 특정자세가 안되면 손목 또 돌아간다 손목!!!이러는데
하 열받네요11. 운동만
'22.12.31 8:38 PM (106.101.xxx.149)잘 가르쳐준다면야 그런거 일단 감내 해볼래요..ㅋ
운동은 대충 가르쳐주면서 기분만 맞추는거도 킹받습니다ㅋ12. 안맞아요
'22.12.31 8:40 PM (211.220.xxx.8)그게 반말을해도 기분이 나쁜 사람이 있고 또 애정이 있어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 트레이너에게 받아본적 있는데 내가 왜 돈 많이내고 기분이 상해야되나 싶어 그만뒀어요.13. 눈에는 눈
'22.12.31 8:40 PM (106.101.xxx.149)님도 같이 화내세요..똑같이 대해야합니다..
14. ...
'22.12.31 8:40 PM (1.241.xxx.220)상체 이거저거 다하고 사레레는 2kg 힘들어요.
여자들은 어깨 근육 별로 없어서 을매나 힘든데....
자꾸 승모근까지 힘들어가게 되고... 그런식으로 안하는 분들 많아요.
가끔 약간 운동을 그렇게 하면 어떻하냐는 투(?)의 그런분들 보긴 봄...15. 대놓고
'22.12.31 8:49 PM (112.171.xxx.169) - 삭제된댓글무시하는거....
16. ㄴㄷ
'22.12.31 8:49 PM (118.220.xxx.61)2키로든 1키로든 수행능력이 없으면
무게를 내려서 시켜야죠.
쌤을 바꿔보세요17. ...
'22.12.31 8:5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손목! 손목! 정도는 이상하지 않아요. 매순간 집중해야 되는데 손목 또 돌아갑니다!! 이러기도 힘들 듯.
18. Asdl
'22.12.31 8:53 PM (119.195.xxx.202)그 트레이너한테 9회가 남았는데 헬스장에 얘기해서 바꿀수
있을까요19. 지금
'22.12.31 9:47 PM (122.36.xxx.234)6회 받았는데 아주 정중해요. 제가 생초보라 서툰데도 어쩌다 잘 하는 부분 있으면 크게 칭찬해주고, 못해서 제가 당황하면 오히려 그럴 수 있다고 위로해 줘요. 비싼 내 돈 들여서 왜 불쾌한 기분까지 느껴야 하나요? 원글님 pt바꾸세요.
20. ㅇㅇ
'22.12.31 9:55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그런 방식이 맞는 사람도 있으니 그러겠지만..
나랑 안 맞는데 굳이 같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21. ...
'22.12.31 9:58 PM (211.179.xxx.191)바꾸세요.
운동도 전에는 하드하게 밀어붙여서 하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무리 안가게 다치지 않게 하는게 좋다 분위기 있어요.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힘들면 못한다 하세요.
그러다 다치면 치료하는데 더 긴 시간이 들어요.
안다치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좋지 무슨 대회나 시합 나갈 선수들도 아니고 무리해서 한계까지 할 필요 없어요.
트레이너는 꼭 바꾸시고요.22. 바꿔달라
'22.12.31 10:33 PM (110.11.xxx.45)하세요
pt 안받지만
헬스에 다녀서 옆에서 pt받는거 많이 보는데
큰소리로 구령하는 짜증나는 트레이너는 있어도 혼내고 반말하고 막하는 사람은 없었어요23. 대부분
'22.12.31 11:29 PM (118.235.xxx.228)반말하던데요. 짧은시간에 요점만 말해야하니까 말이짧아지나보다했어요. 그분 가르치는 스타일같아요.. 마음맞춰주는거보다 몸의 성과를 내는게 회원에 대한 예의다.. 이런식으로. 물론 둘다 정중하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 입니다. 말투 특히 반말에 별로 의미인두는 스타일이라.
24. 무례죠
'22.12.31 11:40 PM (218.155.xxx.188)제가 무게 못들면 좀 낮추고 대신 횟수를 늘립니다.
대회나갈 건가요 아니잖아요
반복불능까지만 하면 돼요.
그게 화낼 일도 아니고
어제 오늘 컨디션 다른데 뭔 짜증을..
제 트레이너는 항상 존대하던데 그 트레이너 무식하군요25. . .
'22.12.31 11:47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왠 반말요?
단 한번도 반말한적 없어요. 부족하면 다시 시범보이고 반복해서 알려줍니다. 잘하면 칭찬하구요.
원글님 트레이너 이상해요26. 무슨
'23.1.1 4:18 AM (211.248.xxx.147)들어보면 본인이 알잖아요? 못해서 짜증내며 혼내는건지...누가뭐라해도 내가 기분나쁘면 바꿔야죠. 비싼돈내고 왜 그런소리를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