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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받는데 화를 자주 내는 트레이너

Asdl 조회수 : 6,270
작성일 : 2022-12-31 20:16:19
너무 짜증나는데요
ㅜㅜ
제가 좀 잘 못따라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원래 이렇게 큰소리로
어허 어깨올라간다~~!!!이런식으로 막 혼내면서 하는데요

제가 pt첨 받아서 그런지 잘모르는데
원래 다들 이러나요??
ㅜㅜ
IP : 119.195.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2.12.31 8:17 PM (1.233.xxx.247)

    100회받았는데 반말조차들어본적없어요

  • 2. Asdl
    '22.12.31 8:18 PM (119.195.xxx.202)

    화내거나 그런거는요?

  • 3. ...
    '22.12.31 8:20 PM (1.233.xxx.247)

    돈받고 화를왜내요...
    다른사람으로 바꾸세요

  • 4. 그게뭐라고
    '22.12.31 8:25 PM (220.80.xxx.41)

    못하니까 배우고 그러면서 잘하는거죠
    Pt가 뭐라고 혼나나요
    좋게 한마디 하세요 우습게 봐서 그래요

  • 5. ..
    '22.12.31 8:25 PM (211.243.xxx.94)

    운동하면서 pt하는 거 들리는데 트레이너들 거의 반말해요.
    회원 나이 상관 없던데요.
    저는 다행히 반말하는 트레이너는 아니어서 무탈하게 배웠는데 왜 그런거예요.?

  • 6. 반말하지
    '22.12.31 8:28 PM (210.2.xxx.162)

    마라고 하시든가

    매니저한테 얘기해서 트레이너 바꿔달라고 하세요.

    회원님이 월급주는 사람이에요. 왜 내 돈 내고 반말로 야단을 맞나요?

  • 7. 바꾸세요
    '22.12.31 8:28 PM (175.198.xxx.21)

    전 필라테스 받는데 강사가 제가 만만로 보였는지 나중에 신경질 내서
    관리인한테 항의해서 바꿨어요
    잘못된 걸 정정해주는 거랑 신경질 내는 건 엄연히 다르죠

  • 8. ..
    '22.12.31 8:30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pt받는 회원은 vip에요
    바꾸세요

  • 9. ..
    '22.12.31 8:34 PM (58.227.xxx.161)

    오잉 한번도 그런취급 못받아봤어요
    피티샘 여러번 바꿨지만
    저런말투 없었어요

  • 10. Asdl
    '22.12.31 8:36 PM (119.195.xxx.202)

    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예를 하나 들자면
    등,어깨 등 상체운동을 30분정도 하고나면
    팔이 후덜거려요
    그러고나서 아령을 양쪽으로 2kg 들고 벌서는 동작을 하는게 있어요
    근데 팔이 후덜거려서 잘 안되더라고요
    그럴때 회원님 이거 2키로밖에 안되는데
    이것도 못들면 어쩌냐고
    큰소리로 얘기하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한데
    제가 또 예민한건가 싶디도하고

    어떤 특정자세가 안되면 손목 또 돌아간다 손목!!!이러는데
    하 열받네요

  • 11. 운동만
    '22.12.31 8:38 PM (106.101.xxx.149)

    잘 가르쳐준다면야 그런거 일단 감내 해볼래요..ㅋ
    운동은 대충 가르쳐주면서 기분만 맞추는거도 킹받습니다ㅋ

  • 12. 안맞아요
    '22.12.31 8:40 PM (211.220.xxx.8)

    그게 반말을해도 기분이 나쁜 사람이 있고 또 애정이 있어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 트레이너에게 받아본적 있는데 내가 왜 돈 많이내고 기분이 상해야되나 싶어 그만뒀어요.

  • 13. 눈에는 눈
    '22.12.31 8:40 PM (106.101.xxx.149)

    님도 같이 화내세요..똑같이 대해야합니다..

  • 14. ...
    '22.12.31 8:40 PM (1.241.xxx.220)

    상체 이거저거 다하고 사레레는 2kg 힘들어요.
    여자들은 어깨 근육 별로 없어서 을매나 힘든데....
    자꾸 승모근까지 힘들어가게 되고... 그런식으로 안하는 분들 많아요.
    가끔 약간 운동을 그렇게 하면 어떻하냐는 투(?)의 그런분들 보긴 봄...

  • 15. 대놓고
    '22.12.31 8:49 PM (112.171.xxx.169)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거....

  • 16. ㄴㄷ
    '22.12.31 8:49 PM (118.220.xxx.61)

    2키로든 1키로든 수행능력이 없으면
    무게를 내려서 시켜야죠.
    쌤을 바꿔보세요

  • 17. ...
    '22.12.31 8:5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손목! 손목! 정도는 이상하지 않아요. 매순간 집중해야 되는데 손목 또 돌아갑니다!! 이러기도 힘들 듯.

  • 18. Asdl
    '22.12.31 8:53 PM (119.195.xxx.202)

    그 트레이너한테 9회가 남았는데 헬스장에 얘기해서 바꿀수
    있을까요

  • 19. 지금
    '22.12.31 9:47 PM (122.36.xxx.234)

    6회 받았는데 아주 정중해요. 제가 생초보라 서툰데도 어쩌다 잘 하는 부분 있으면 크게 칭찬해주고, 못해서 제가 당황하면 오히려 그럴 수 있다고 위로해 줘요. 비싼 내 돈 들여서 왜 불쾌한 기분까지 느껴야 하나요? 원글님 pt바꾸세요.

  • 20. ㅇㅇ
    '22.12.31 9:55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 방식이 맞는 사람도 있으니 그러겠지만..
    나랑 안 맞는데 굳이 같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 21. ...
    '22.12.31 9:58 PM (211.179.xxx.191)

    바꾸세요.

    운동도 전에는 하드하게 밀어붙여서 하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무리 안가게 다치지 않게 하는게 좋다 분위기 있어요.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힘들면 못한다 하세요.
    그러다 다치면 치료하는데 더 긴 시간이 들어요.

    안다치고 꾸준히 운동하는게 좋지 무슨 대회나 시합 나갈 선수들도 아니고 무리해서 한계까지 할 필요 없어요.

    트레이너는 꼭 바꾸시고요.

  • 22. 바꿔달라
    '22.12.31 10:33 PM (110.11.xxx.45)

    하세요
    pt 안받지만
    헬스에 다녀서 옆에서 pt받는거 많이 보는데
    큰소리로 구령하는 짜증나는 트레이너는 있어도 혼내고 반말하고 막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 23. 대부분
    '22.12.31 11:29 PM (118.235.xxx.228)

    반말하던데요. 짧은시간에 요점만 말해야하니까 말이짧아지나보다했어요. 그분 가르치는 스타일같아요.. 마음맞춰주는거보다 몸의 성과를 내는게 회원에 대한 예의다.. 이런식으로. 물론 둘다 정중하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 입니다. 말투 특히 반말에 별로 의미인두는 스타일이라.

  • 24. 무례죠
    '22.12.31 11:40 PM (218.155.xxx.188)

    제가 무게 못들면 좀 낮추고 대신 횟수를 늘립니다.
    대회나갈 건가요 아니잖아요
    반복불능까지만 하면 돼요.

    그게 화낼 일도 아니고
    어제 오늘 컨디션 다른데 뭔 짜증을..

    제 트레이너는 항상 존대하던데 그 트레이너 무식하군요

  • 25. . .
    '22.12.31 11:47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왠 반말요?
    단 한번도 반말한적 없어요. 부족하면 다시 시범보이고 반복해서 알려줍니다. 잘하면 칭찬하구요.
    원글님 트레이너 이상해요

  • 26. 무슨
    '23.1.1 4:18 AM (211.248.xxx.147)

    들어보면 본인이 알잖아요? 못해서 짜증내며 혼내는건지...누가뭐라해도 내가 기분나쁘면 바꿔야죠. 비싼돈내고 왜 그런소리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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