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기상캐스터가 대단한건가요?

.. 조회수 : 7,550
작성일 : 2022-12-31 20:00:21
더 글로리 봐도 월 220받는 기상캐스터가 유지하는

조건으로 들이는 돈이 더 많더라구요.

미혼이라면 사실 돈벌 기회가 될수도 있고,

결혼상대 만날 기회도 되겠지만.

준 연예인 수준이니..

근데 극중에서는 그대단한집 아이가 겨우 기상캐스터?

그것도 그런데, 굳이 결혼해서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싶던데,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을까요?

극중에서는 원고 써주는 비용, 치장비, 유지비등

왜 저러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IP : 58.236.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야
    '22.12.31 8:02 PM (119.64.xxx.179)

    그러게요
    차라리 아나운서로 설정하지
    기상캐스터는 방송국 정직원도 아니고

  • 2. ,,,
    '22.12.31 8:04 PM (121.167.xxx.120)

    아나운서 목표로 하다가 시험 여러번 낙방하면
    기상캐스터로 전환 하더군요.

  • 3.
    '22.12.31 8:05 PM (218.237.xxx.185)

    광역시 기상 캐스터 하다가 지금은 그만둔 친척이 있어요. 그 아이도 기상캐스터들도 모두 아나운서 준비하다가 기상캐스터로 빠졌는데 대부분 그 루트라고 하더라구요. 기상캐스터 자리도 귀하데요. 기상캐스터나 리포터로 방송 시작해서 아나운서로 옮겨가려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아나운서 공채로 정규직으로 바로 시작하는 아나운서들이 희귀하다고 하네요. 경쟁이 엄청 치열해서

  • 4. ㅇㅇ
    '22.12.31 8:09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할 머리는 없잖아요
    공부못했으니 학벌도 없었을테고요
    스튜어디스 하는 친구가 공부는 더 잘했다잖아요

    기상캐스터는 계약직에 보수 박하고 진짜 별거 아니지만
    티비 나올만큼 미모는 된다는 인식이 있죠
    그걸 바탕으로 시집잘가거나
    연예인 되려는거구요

  • 5. ..
    '22.12.31 8:09 PM (118.235.xxx.93)

    우리나라 기상캐스터는 너무 스스로들 가치를 끌어내려서.. 홀복같은 딱 달라붙는 짧은 치마 입고 엉덩이 가슴 쭉 내밀고서 섹스어필하는 이미지잖아요..
    라이징스타 누구의 전여친 사건도 있고해서인지 기상캐스터하면 좀 그레이드 낮은 그저그런 느낌이에요

  • 6. ㅇㅇ참!
    '22.12.31 8:13 PM (121.125.xxx.92)

    글로쓴거지만 참 못됬네
    어쩜 저리남의직업을 비하할까?
    아나운서시험보다 떨어졌다면
    그들수준은 될껀데 익명이라고
    글을함부로쓰네

  • 7. ㅎㅎ
    '22.12.31 8:15 PM (59.20.xxx.183)

    딱 설정은 잘잡은거같아요
    아나운서면 지식이나 세계정세나 잘 알아야
    할텐데 공부하고는 담쌓고 집안빽으로
    사는애잖아요..
    아마 부대비용이 월급 몇배는 될듯..

  • 8. ㄴㄴ
    '22.12.31 8:16 PM (116.127.xxx.253)

    연진이 돈 벌기위해 하는 게 아니잖아요..
    결혼전에도 후에도

  • 9. .....
    '22.12.31 8:31 PM (221.157.xxx.127)

    아나운서할실력은 안되니 그나마 기상캐스터 ..돈이 목적이 아니고 그냥 내세울직업이 필요

  • 10. ..
    '22.12.31 8:46 PM (211.178.xxx.164)

    행사 진행은 안하나요?

  • 11. ..
    '22.12.31 8:46 PM (58.236.xxx.52)

    내글이 뭐가 어때서요? ㅋㅋ 사실이던데.
    입고 나오는거봐요.
    아니 날씨 예보하는데, 왜 그래야하죠?
    왜냐, 남자들 눈요기감이거든요.
    거기서 간택되어 시집 잘갈수도 있고.
    스폰도 생길수 있고.
    곧이고대로 실

  • 12. ..
    '22.12.31 8:48 PM (58.236.xxx.52)

    곧이곧대로 실력으로 끝까지 가보겠다면
    그것도 괜찮고.
    편하게 사느냐 치열하게 힘들게 사느냐겠죠.

    아~ 내세울만한 직업.
    아나운서 될 준비를 하고있는거군요.
    이해됐습니다.

  • 13. 티비에
    '22.12.31 8:51 PM (106.102.xxx.93)

    나오고는 싶고. 전문성은 떨어지고
    그래서 기상캐스터.

  • 14. ㅇㅇ
    '22.12.31 8:59 PM (223.62.xxx.107)

    원래도 선정적인 옷차림때문에 말많았는데
    김선호 전여친 때문에 이미지 더 추락한 거 같아요.

    딴얘기로, 전 김선호 팬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허위 날조 누명씌운 그 여자는 꼭 벌을 받길 바라요.

  • 15. ......
    '22.12.31 9:01 PM (112.166.xxx.103)

    저도 왜 기상캐스터가 홀복을 입고 나와서
    가슴과
    엉덩이만 보여주고 들어가는 지 모르겠어요.

  • 16. . .
    '22.12.31 9:24 PM (180.70.xxx.160)

    진짜 옷 좀 제대로 입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다들 예뻐서 시집 잘들갈텐데...
    치마 입을 때 엉덩이 뽕은 기본에, 골반 라인 돋보이게 하려고 어찌나 뒤를 잡아당기든지 걸을 수나 있는건지..
    저번에 보니 바지 속에 엉덩이뽕을 넣어 바지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던데..보기 흉한거 본인들은 모르나봐요.

  • 17. ..
    '22.12.31 9:33 PM (211.178.xxx.164)

    인기 없으면 잘리니까 그렇게 입는거 아닌가요..

  • 18. ..
    '22.12.31 9:49 PM (58.236.xxx.52)

    기상캐스터 결혼식 갔더니,
    엉덩이뽕을 웨딩드레스 안에도 입었더라구요.
    안하면 이상한가봐요.

  • 19.
    '22.12.31 9:56 PM (27.1.xxx.81)

    기상캐스터였는데 초장에 그만 뒀어요. 월급 220만원인데.. 1회 메이크업 샵에서 받고 머리하는데 싸게는 10만원 부터.. 30..50도 있고..옷도 협찬도 받지만 내옷도 있어야 하고

  • 20. ..
    '22.12.31 10:03 PM (58.182.xxx.161)

    일본 아나운서? 생각 나던데요?
    실컷 놀다 아나운서 돼서 재벌집 시집갔다는 일본방송인

  • 21. ㅇㅇ씨
    '22.12.31 10:43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어쩌면 말도 그리 못되게 할까
    너님 머리보단 천배는 더 좋거덩요

  • 22. 너무 보기 싫음
    '23.1.1 2:56 AM (222.101.xxx.35)

    저도 왜 기상캐스터가 홀복을 입고 나와서
    가슴과
    엉덩이만 보여주고 들어가는 지 모르겠어요. 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18 찌질한 말 하는 남자 대응방법은? 00 10:14:42 4
1591717 대학생 아이 있는데 이혼 2 ... 10:05:31 369
1591716 070 해외전화를 010으로 가장해서 보이스 피싱하는 거 막는 .. 1 도움말씀좀 10:00:17 228
1591715 비행기 이륙준비할때 화장실 너무너무 급하면.. 1 // 09:59:46 453
1591714 하루밤 사이에 2키로가 빠지는게 정상인가요? 2 이건아냐 09:59:11 480
1591713 다들 어버이날 이만큼 하시는거죠? 6 .. 09:57:39 701
1591712 학교 안간다는 중2 7 학교 09:56:22 367
1591711 벽걸이 에어컨등급. 00 09:55:51 63
1591710 돈 많은 할배가 제 스폰서였으면 쭉쭉 09:55:41 446
1591709 요즘 박형식 배우한테 빠져서 정신이 없네요 7 --- 09:52:15 528
1591708 시트지 바르면 셀프 09:46:50 110
1591707 매트리스에 뭘 쏟았는데 전문 청소업체 2 침대 09:46:47 193
1591706 부산) 부처님 오신 날 김해공항에서 해운대까지 1 교통 09:45:10 220
1591705 삼전, 드디어 8만전자 되었네요 8 축하 09:43:13 1,044
1591704 모임회비정산좀 봐주세요~ 3 ll 09:42:46 210
1591703 상속세로 절반을 세금 낸다는 분들 16 09:41:51 843
1591702 범죄도시4의 모티브가 된 그알 국제파 파타야 살인사건 6 ㅇㅇ 09:36:28 495
1591701 50대이후 나이들수록 아침밥 잘 먹어야 15 나이들수록 09:34:23 1,408
1591700 계란껍질이 잘 안까지는데.. 10 초란 09:34:14 370
1591699 상도동에 12억 청약이면 5 ku 09:33:41 751
1591698 카드배달원 미리 연락주고 오던가요? 7 ㅇㅇ 09:32:00 349
1591697 선업튀에서 태성이가 솔이의 비밀을 알고 있는거 같죠 5 09:29:18 609
1591696 케이뱅크 안전한가요? 6 09:29:00 526
1591695 시댁도 별로지만 친정은 더 별로인거 같아요. 3 dddd 09:17:37 1,340
1591694 선재 업고튀어에서 살인자는 7 ... 09:10:05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