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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7세시모 .아들결혼했는데 며느리가 안부 전화안한다고...

... 조회수 : 19,534
작성일 : 2022-12-31 17:22:17
라디오에서 전화연결해서 이야기하는데
며느리가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시부에게만이라도 안부전화 해줬음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제아들 결혼했고
58이니까 같은 또래잖아요.
저는 냉정한 성격이라그런지
아니면 바쁘게 사느라 그런지
아들에게서 가족 단톡방에 톡오면 반갑고
서로 안부 묻고 끝이고
가끔 아들이 전화하면 목소리 듣고 마는데
제가 너무 냉정한 편인가요?
누군가 이렇게 남편에게 묻는다면
곧바로
네!!!할거긴 해요ㅋ
IP : 118.37.xxx.23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31 5:24 PM (118.235.xxx.9)

    그러는 자기는 시아버지한테 안부전화를 했는지 ㅋㅋ왜들 그리 자기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이제 막 얼굴 본 사이에 뭘 주지도 않고 받기만 바래..

  • 2. 이뻐
    '22.12.31 5:25 PM (118.235.xxx.204)

    거 잘지냈니?
    아픈덴 없고?

    그후엔 별로 할말도 없더구만
    뭔 전화들을 그리 원하는지

  • 3. ...
    '22.12.31 5:30 PM (180.69.xxx.74)

    며느린 남이다 적어둬야죠
    사고만 안쳐도 고마울 지경
    요즘 20.30대 다 귀찮아해요
    아들이 해도 며느리에게 대우받고 싶겠지만
    참아야죠

  • 4. ...
    '22.12.31 5:31 PM (118.37.xxx.239)

    저는 그동안 아들하고만 통화했지만
    며느리에게 전화와도
    잘 지냈어?
    몸은 괜찮고?
    그 다음 할말 없어서 ㅋㅋㅋ

  • 5. 본인들은
    '22.12.31 5:32 PM (175.123.xxx.2)

    시부모한테 전화 잘했나 ㆍ

  • 6. 나야나
    '22.12.31 5:33 PM (182.226.xxx.161)

    전화전화 지겨워 죽겠네 증말..언제까지 저런이야기가 나올런지

  • 7. ...
    '22.12.31 5:34 PM (118.37.xxx.239)

    57세 시모
    전화요구가 놀라웠어요

  • 8. ㅋㅋㅋ
    '22.12.31 5:36 PM (183.99.xxx.196)

    박명수 라디오에 시어머니가 상담전화한건데
    한달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 받고 싶다고
    내참
    당신 아들은 한달에 한번 장인어른께 전화한답니까?
    문자 보낼뻔 했어요

  • 9. 순이엄마
    '22.12.31 5:38 PM (125.183.xxx.167)

    나이도 젊으신대 왜 그럴까요?

  • 10. ㅋㅋㅋ
    '22.12.31 5:38 PM (183.99.xxx.196)

    사이나쁜 것도 아니고 얼마전에도 봤는데
    왜 전화안하는지 모르겠데요
    박명수가 아니 봤는데 왜 전화해야하냐고

  • 11. ...
    '22.12.31 5:38 PM (118.37.xxx.239)

    ㅋㅋㅋ님도 들으셨나봐요ㅎ

  • 12. ...
    '22.12.31 5:40 PM (118.37.xxx.239)

    진짜 라디오 사연 올리신분
    82 소개해 주고 싶어요

  • 13. 더구나
    '22.12.31 5:45 PM (223.62.xxx.228)

    요즘 2~30대들 전화포비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치료인지 해주는 것도 있다고.
    우리 아이도 전화싫어하고 저도 전화통화 잘 안해요.톡이나 문자가 편해요.

  • 14. 진짜
    '22.12.31 5:47 PM (116.122.xxx.232)

    자기 아들도 장인에게 주기적 안부전화 하라 했음
    인정.

  • 15. 소름
    '22.12.31 5:47 PM (223.38.xxx.174)

    시모가 저보고 시부한테 전화해서 애교좀 부리라는데 짐짜 소름이 뼈속에서부터 올라오는데.. 도대체 전화로 무슨 애교를 왜 부리라는건지.... 생각나서 다시 소름

  • 16. 아유
    '22.12.31 5:54 PM (58.143.xxx.27)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가족단톡방이 없어요.
    저희는 친정식구도 시가식구도 우리 가족도 단톡이 없어요.
    그것 자체가 피곤해서...

  • 17.
    '22.12.31 5:56 PM (220.94.xxx.134)

    젊은 시모도 그러나보네요 ㅋ 저도 비슷한 또래고 몇년후 시모되지만 어제ebs에서 b급 며느리 재방하는데도 여전히 전 며느리가 이해되더라구요.^~^ 지들만 잘살면되지 뭘 부모대접이 받고싶은지 ㅠ

  • 18. 아들은
    '22.12.31 6:09 PM (223.38.xxx.236)

    장인에게 안부전화 주기적으로 하나요

  • 19. 진저리
    '22.12.31 6:12 PM (118.218.xxx.119)

    50대후반 미혼 시누 시어머니 입원만 하면 며느리보고 전화 자주 해라고 성화입니다
    아들 딸도 많고 자식들이 하면 되는데 입원하는 첫날부터 단톡방에 며느리 전화 해라고
    저랑 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것도 아닌데 지긋지긋하네요
    평소때도 전화하면 퉁명스럽게 했고 지금은 사이도 안좋아요
    꼭 며느리한테 전화를 받아야하는지
    진짜 자기 아들한테나 처갓집에 전화 자주해라고 하시지
    그런분들 보면 자기밖에 몰라요

  • 20. ...
    '22.12.31 6:16 PM (125.178.xxx.184)

    자기한테 전화하라는것도 아니고 시부에게만이라도라니 ㅋ 저 시모 진심 모자라보임

  • 21. 너무싫다
    '22.12.31 6:19 PM (125.182.xxx.58)

    저 40대 제 시모는 신혼때 하루에 한번 그러니까 매일 전화하라고 그래야 정이 쌓인다고- _- 바보처럼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매일 전화 ...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드라마 여러편찍고 지금은 전화는 무슨
    거의 연끊었습니다 학폭당한것처럼 생각만해도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 치밀어올라요 드라마보다 더한 사람들이었어요

  • 22. 57
    '22.12.31 6:2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7세짜리가 그러는거는 뭐 미친ㄴ 도 아니고 저능아도 아니고..

  • 23.
    '22.12.31 6:22 PM (39.7.xxx.183)

    남의집 사위는 집지어 주는데 우리집 사위는 뭐하냐고 티비에서 말하던 61세 장모님도 있던데요. 전화는 애교죠
    사위에게 집지어 달라는 장모도 있는데

  • 24. 저희시모
    '22.12.31 6:30 PM (1.234.xxx.152)

    제가 결혼할 때 시어머니 58세셨는데, 매일 아침에 문안전화 하라고 그래야 정 쌓인다고 해서, 저 출근하기 위해 집에서 나서는 8시마다 전화해서 시부모님 안부 묻다가 직장 바쁜 시즌이었나 그래서 2일 전화 못하고 3일째에 전화하니 “죽은 줄 알았다.” 하셔서 진짜 정떨어졌던 기억 나요. 그 일로 마음은 떠나고 그냥 의무만 하면 지내요.

  • 25. ㅋㅋㅋ
    '22.12.31 6:41 PM (211.51.xxx.77)

    남의집 사위는 집지어 주는데 우리집 사위는 뭐하냐고 티비에서 말하던 61세 장모님도 있던데요. 전화는 애교죠
    사위에게 집지어 달라는 장모도 있는데
    ....
    집지어달라는 장모는 전국에 몇명정도 있고 전화자주하라는 시모는 전국에 몇명있을까요?

  • 26. 꼰대출동
    '22.12.31 6:53 PM (183.99.xxx.196)

    아니 집지어달라는 장모가 흔한 경우인가요?(어이없음)
    안부전화하라는 시모는 왜이리 많은지 내참

  • 27. 뭐야
    '22.12.31 7:34 PM (106.246.xxx.120)

    사위한텐 안저러나

  • 28. 아니 58세면
    '22.12.31 8:20 PM (121.125.xxx.92)

    싱싱한젊은시엄마구만 뭘며느리전화를
    그리 기다린데요??
    성격이 살가와도 며느리는부담스럽구만~
    진짜이해불가한 시어미들
    그런본인들은 본인시어른들에게
    그리도전화들했었는지???
    본인들은 안했으면서
    왜그리 목을메는지 이해불가네

  • 29. ..
    '22.12.31 8:28 PM (116.39.xxx.162)

    한 달에 한 번이면 안부 전화 할 수 있어요.

  • 30.
    '22.12.31 8:50 PM (121.128.xxx.101)

    안부전화 해야해요?

    뭔..

    나는 고1아들 키우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왜 해야해요?

  • 31. 57세면
    '22.12.31 9:01 PM (124.57.xxx.214)

    젊구만 80대 할머니처럼 전화를 바랄까요?
    궁금하면 본인이 가끔 전화하면 되지 뭘 받기를 바래요? 그러는 본인은 했나??

  • 32. 그 남편인 시부가
    '22.12.31 9:03 PM (125.132.xxx.178)

    시모남편, 그러니까 시부가 며느리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시모 괴롭히나봐요. 콕 집어 한달에 한번 시부한테만이라도 라고 말하는 거 보니까 시부가 위아래로 자기 아내 닥달해서 대리 효도하고 대리효도 받으려는 심보의 남자인 듯…

    진짜 뭔 전화 안부 맡겨놨다 그렇게 안부가 중요하면 시부모가 먼저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 33. ㅡㅡ
    '22.12.31 9:31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아이쿠야
    또래신데 대단하심.

  • 34. 60인데
    '23.1.1 8:12 AM (121.182.xxx.73)

    저런 사람들 절대 자기는 안했습니다.
    아마 자기는 시부모가 이상한 사람들이었다고 핑계댈걸요.
    자신들은 너무 좋기만 한 사람들이라고 할 거고요.
    한마디로 머리 나쁜 겁니다.
    마음까지는 안 나빠야 할텐데요.

  • 35. 아휴
    '23.1.1 8:16 AM (122.38.xxx.221)

    할말도 없는데 30평생 남으로 살던 여자애한테 전화를 왜 받고 싶어요? 그저 내 자식이랑 잘 살면 되는 사이일 뿐입니다.

  • 36. ㅇㅇ
    '23.1.1 8:27 AM (125.180.xxx.21)

    이제 남이지만, 시부가 며느리와 사위에게 이제부터 전화 자주하라는 말을 직접 들어봤어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어색한 남의 아버지한테 전화 나름했고, 지아들이 우리부모한테 전화한 게 저 횟수에 5프로나 될까요? 그소리 듣고 그자리에서 시부에게 누구아빠도 우리엄마한테 전화한통 안한다고 되받아쳤더니, 시부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주변 침묵 / 싸가지없는 며느리 소리 들을까봐 첨언하자면, 애아빠 외도 안지 2주쯤 됐을 때 시부생신이라고 전까지 제손으로 해간 자리였습니다. / 그때 그소리도 못했으면 한이됐을 듯 / 남의자식에게 바라기보다 내자식이 사돈부모에게 어떻게 하는지부터 체크하고 바래야 맞다생각합니다.

  • 37. 우리 외숙모
    '23.1.1 8:34 AM (121.165.xxx.112)

    결혼후 피로연때 아들 며느리 앞에서
    이제 결혼하고 어른이 되었으니
    매일 안부전화하라고 하셨는데
    그 아들인 외사촌이 엄마도 할머니한테 안했잖아.
    그런거 기대하지 마세요 하더라구요.

  • 38.
    '23.1.1 8:42 AM (211.49.xxx.99)

    결혼하고선 1주에 2번전화 안한다고 뾰루퉁하고 하는 시모도있었어요
    지금은 아예안보고 살아요
    저런마인드 시모들은 끝이 안좋아요
    하나를봄 열을안다고

  • 39. 신혼초엔
    '23.1.1 9:05 AM (59.12.xxx.60)

    시키는대로 주 2회 꼭 했었는데 일이바빠 한번 노쳥ㅎ더니 오랫만이다아~~~?? 이러면서 자주전화하라고 훈계듣고 아예 안해요. 처음엔 새가족이니 정들라고 시키는줄 알았는데 그냥 저랑 기싸움하는거더라구요. 내 안부는 안궁금하고 이게 전화했나 안했나만 체크하고 혼내는듯. 지금 생각하면 웃겨요 신혼초부터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는 분들이 시부모 부심은 대단했어요

  • 40. ....
    '23.1.1 9:49 AM (110.13.xxx.200)

    저도 그딴 강요받았었어요.
    똑같네요. 그때 시모도 50대후반쯤.
    시부가 안부전화 밝혀서 시부한테 전화하라 하는거.
    전 2주에 한번 하라고 주기 지정까지 해줌. ㅋ
    조용히 개무시함.
    어따대구. 성인의 행동을 본인들이 뭐러고 강요하나요.
    암튼 그걸로 일터져서 거의 안보고 살아요.
    적당히 해야지 .
    기본 사고 자채가 글러먹은거죠.
    이래라 저래라 효도 강요해도 된다는 생각자채가 어이없는거죠.
    둘째라 자기부모들 모신것도 아니면서 효도는 또 엄청 바래요.
    암튼 자식 쉽게 대한 인간들은 남의 자식도 그렇게 대하는듯.

  • 41.
    '23.1.1 9:56 AM (180.75.xxx.161)

    내딸도 가끔 카톡이나하지 한달에 한번 전화를 안하는데 무슨 며느리한테 쯧

  • 42. 나도 시어머니
    '23.1.1 9:59 AM (125.176.xxx.8)

    요새 카톡 으로 많이 하는데 단톡방하나 만들어 가끔 단톡으로 인사하면 되지 ᆢ 나도 젊었을적에 시어머니께 전화 잘 안했는데 그래서 바라는것도 전혀 없음.
    자기네들끼리 사이좋게 잘살아주는게 효도 !!

  • 43. ..
    '23.1.1 10:28 AM (222.236.xxx.135)

    운전하면서 들었어요.
    나이도 50대 시어머니.
    정말 82에서 참교육 시키고 싶었어요.
    82가 없었으면 스스로 깨우치지 못한 사람들은 무지를 반복하며 어른으로서 무시받고 살았겠다 싶은 부분이 꽤 있어요.
    우리 세대 악습은 끊어줘야지 아무생각없이 살았던대로 자식에게 반복하다니. 전화뿐만 아니라 며느리도리 찾아댈게 뻔하죠.

  • 44. 제 경험상
    '23.1.1 10:46 AM (124.53.xxx.169)

    마음이란 놈은 강요 당하면 더더더 멀리 내빼면서
    가면서 뒤돌아 보지도 않아요.

    참는게 아닌 이해가 필요한건
    소설책 많이 읽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 같아요.

  • 45.
    '23.1.1 10:52 AM (106.101.xxx.236)

    전화안하니 자기가 전화해서 오랜만이다 하는데 기분 되게 나쁘더군요. 명절 생일 보고 어찌어찌 두세번 더 보는데 무슨. 자기 사위한테도 떨떠름하게 오랜만이다 못할거면서.

  • 46.
    '23.1.1 10:55 AM (182.228.xxx.67)

    아들한테 말했어요. 결혼하면 우리집에 오지 말라고. 전화도 필요없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각자 재밌게 살자고 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

  • 47. 극혐
    '23.1.1 11:20 AM (125.177.xxx.53)

    안부전화한다고 아프던 노인이 안아프게 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도 있고 넷플릭스도 있고 노인들도 얼마든지 혼자 재미있게 놀수 있는 세상이구만 뭘그리 안부전화 해달라고 징징거리는지 ㅉㅉ

  • 48. 피곤
    '23.1.1 11:28 AM (118.235.xxx.164)

    시아버지한테는 특히 할말도 없는데 왜 자꾸 전화해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며느리 전화받고 싶으면 받고싶은 사람이 하면
    됩니다
    왜 자꾸 강요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49. ㅡㅡ
    '23.1.1 11:53 AM (223.38.xxx.86)

    저도 그거 들으면서
    참 눈치 없는 시모다 했어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며느리 안부전화를 기다리나요?
    그 시모 심정도 이해는 하지만, 아들 결혼 시키면 좀 놔줍시다!!
    아들이 독립해서 나간건데, 며느리가 식구로 들어온거로 생각함 안되죠..

  • 50. ..
    '23.1.1 12:06 PM (223.38.xxx.121)

    그 시모..할 일이 되게 없나 보네요.

  • 51. ..
    '23.1.1 12:14 PM (211.186.xxx.2)

    아들 결혼만 하면 상노인되는게 시모들의 심리?
    50대 시부모 정신병 오게 갑질하더니 80대 된 지금은 오히려 쿨합니다...첨부터 이랬다면 더 좋은 관계로 살수 있었겠죠..말만 자식이라 하지말고 정말 자식처럼 대해 주세요..못되쳐먹은 며느리말고 철없는 며느리도 나이들면 사랑받은만큼 시부모 자식 되어요..대접받고 싶음 먼저 사랑을 주세요..보자말자 뭔 정이 있다고 대접받기만을 바라는지..못되쳐먹은 시부모 안보고 말지 일겁니다..

  • 52. 씨그램
    '23.1.1 12:40 PM (49.165.xxx.244)

    동네 맘까페에 시어머니가 40대 후반인데 전화타령에 꼰대짓 엄청 한다고 글 올라왔었어요 시짜만 달면 이상해지나봄

  • 53. ...
    '23.1.1 3:06 PM (115.140.xxx.57)

    철없는 며느리도 나이들면 사랑받은만큼 시부모 자식된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그래서 저는 시어머니 자식은 아닌가봐요.

  • 54. 지나가다
    '23.1.1 3:59 PM (39.7.xxx.105)

    저도 들었는데 ...
    2년동안 아들이 전화 한전 안햇다던데..
    그건 좀 심하다싶던데요
    그얘긴 왜 아무도 안하죠
    아들이 좀 심했지요
    무려 2년이라니.

  • 55. 짜증
    '23.1.1 4:00 PM (175.121.xxx.236)

    같은 나이인데 왜 저딴소리해서 내 얼굴이 화끈거리
    게 만들지?
    그럼 최소 전화받을 자격이되는지? 인격이 훌륭해서 존경심이 생겨나던가? 상가, 건물 돈이많던가
    아님 조용히 찌그러져 자기인생 사세요

  • 56. ㅇㅁ
    '23.1.3 9:23 PM (125.182.xxx.58)

    마음이란 놈은 강요 당하면 더더더 멀리 내빼면서
    가면서 뒤돌아 보지도 않아요22222

    같은 나이인데 왜 저딴소리해서 내 얼굴이 화끈거리
    게 만들지?
    그럼 최소 전화받을 자격이되는지? 인격이 훌륭해서 존경심이 생겨나던가? 상가, 건물 돈이많던가
    아님 조용히 찌그러져 자기인생 사세요22222

    사이다 원샷 때리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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