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람들은 대체로 정리를 못하죠?

.... 조회수 : 7,088
작성일 : 2022-12-31 03:32:17
도시 아파트에서는 집안의 물건 정리를 못하고,
시골에서는 마당, 뒷꼍, 창고, 담벼락 밑에 부서진 물건, 안쓰는 물건이 뒤죽박죽.
밭에는 몇 년전 밭고랑에서 사용한 비닐까지 땅 속에 파묻혀서 너덜너덜.
서울 구도심 동네길에 오래된 잡동사니 방치
지역에 작은 회사들 창고들 있는 동네도 그렇고
소규모 관광지나 지역축제에서도...
식당 손님 식탁 옆에 주류 박스 쌓여 있고

예전에는 안그랬던 거 같은데,
민족적으로 정리 DNA가 없어졌나봐요.
그에 반해 집안에서 음식 재료의 세척은 다른 나라에 비해 과도한 거 같구요.

IP : 219.255.xxx.15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슨
    '22.12.31 3:39 AM (64.251.xxx.252)

    심지어 성급한 일반화에도 못믿치네요

  • 2. ㅇㅇ
    '22.12.31 3:41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동서 올캐 다 정리 잘해요

    나만 못 함

  • 3. 여유
    '22.12.31 3:51 AM (172.226.xxx.41)

    한국인도 전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이ㅡ많죠
    정리도 여유로워야 눈에 보이는 거라 생각해요
    맞벌이가 늘어난 탓도 있고요

  • 4. ...
    '22.12.31 3:57 AM (219.255.xxx.153)

    여유님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너무 근로시간이 길어요.
    근데 전업주부가 있는 가정들이 맞벌이 가정보다 더 깔끔한 거 같지도 않아요.

  • 5. 나만
    '22.12.31 3:57 AM (115.21.xxx.164)

    못함 ㅠㅠㅠ

  • 6. ???
    '22.12.31 4:13 AM (223.62.xxx.124)

    오히려...반대... 아닌가요???

  • 7. ....
    '22.12.31 4:14 AM (219.255.xxx.153)

    독일 소도시와 미국 서부에서 살았었는데 독일이 참 깨끗했어요. 미국도 그렇구요.

  • 8. 아닌데요
    '22.12.31 5:06 AM (59.31.xxx.34)

    제 주변은 다들 정리 잘하고 살아요.

  • 9.
    '22.12.31 5:53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소위 선진국이라는 외국은 안치우거나 지저분하면 벌금
    일본은 거리는 깨끗한데 조금만 구석으로 들어가니 담배꽁초에
    쓰레기에 장난 아니고 가정집도 장난 아니게 정신없고
    중국은 치운다는 개념이 없는 거 같고

  • 10. 좀 그래요
    '22.12.31 6:06 AM (99.211.xxx.133)

    식당 구석에 박스 쌓여있고, 화장실에 청소도구 눈에 띄게 놓여있고.
    위생적으로 더럽고 깨끗한 것을 떠나서 눈에 보이는 곳에 뭘 많이 놔둬요.

  • 11. ..
    '22.12.31 6:18 AM (124.50.xxx.42)

    성급한 일반화
    식당같은 상업시설들은 좁디좁은 제한적 공간이다보니 잡다한 물건들 재료들 쌓여있고
    땅덩이가 넓다면 더 깔끔하게 살수있는 민족같은데요?
    여러군데 이사다니며 느낀건 타고난 정리습관이 없다면 넓은공간 이나 수납시설 잘 되있으면 좀 더 깔끔해보이긴 하더라구요

  • 12. 공간의 부족
    '22.12.31 6:18 AM (121.165.xxx.112)

    아닐까요?
    땅덩이가 워낙 좁은 나라라...
    제가 좁은 집에 살았을 때는 정말 정리가 잘 안됐거든요.
    그런데 넓은집에서는
    여기저기 수납장을 빽빽히 만들어 넣으니
    대충 집어 넣어도 나와있는게 없으니 깔끔해 보여요.
    좁은집에서는 아무리 부지런히 치워도
    어쩔수 없이 밖으로 튀어나와있는 살림살이 때문에
    늘 지저분하더라구요

  • 13. ,.
    '22.12.31 7:06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거리풍경보면 비교가 되긴 하지요.
    우리나라가 집 주변이 너저분하긴해요.

  • 14. ㅇㅇ
    '22.12.31 7:17 AM (211.193.xxx.69)

    우리나라 사람들은 깔끔한 걸 남한테 보여주는데 그리 신경쓰는것 같아요. 특히 일본과 비교해서 보면 그래요
    일본에 가서 식당에 간적이 있는데 종업원들이 손님서빙 이외의 일을 할때 병풍 같은 걸 치고 그 뒤에서 일하더군요
    한국 식당은 병풍을 두고 일한다는 개념조차 없는데 말이죠
    청소도구 특히 빗자루 같은 건 아예 식당 출입구 옆에 두고 있는 한국 식당들도 많이 보이죠

  • 15. 일본만큼
    '22.12.31 7:20 AM (180.67.xxx.207)

    보여지는데 신경 쓸까요
    우리나라도 남들 눈 신경쓰지만
    일본 못따라가죠
    그게 좋아보이지만은 않아요

  • 16. 맞아요
    '22.12.31 7:24 AM (116.120.xxx.27)

    차타고 다녀보는 외국 시골 풍경도
    대체적으로 깔끔하더라고요
    창고에 다 집어넣는지

    서유럽은 물론이고 동유럽
    발칸이나
    발틱쪽 나라 남미가보면서 느꼈던ᆢ
    물론 지저분한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심지어
    실내풍경도 심플해서

    오래전부터 원글님 같은 생각했어요

  • 17. 어느
    '22.12.31 7:37 AM (1.235.xxx.154)

    정도 동의해요
    이유는 자연과 동화되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뭔가를 정형화해서 각잡고 딱딱 분류하는것보다
    구불구불 있는그대로 놔두기때문에...
    계획해서 12345 차분히 진행하지않고
    되는대로 시작하고 도전하고
    그래서 단기간 폐허에서 선진국으로 된거라고 봐요

  • 18. ㅇㅇ
    '22.12.31 7:44 AM (175.207.xxx.116)

    남의 집 안 지저분한 거는 상관안해요
    근데 집밖, 단지 바깥, 좁은 도로
    이런 데 지저분한 것은 참을 수가 없어요
    지자체가 일을 안하는 걸까요

  • 19. ㅇㅇ
    '22.12.31 7:53 AM (175.207.xxx.116)

    이어령 교수가 각 나라 사람들 비교했던 글 기억나시나요
    지구에서 처음 보는 물건을
    독일 사람은 귀에 대고 흔들어보고 (청각문화)
    프랑스 사람은 눈으로 샅샅이 보고 (시각문화)
    스페인사람은 발로 깨서 그 속을 보고(뛰고 나서 생각)
    영국은 집에 가져가 가족들 투표로 결정.
    중국은 아무도 없는 거 확인하고 허리춤에 감춰
    집에 가져가서 골동품처럼 모셔두고 그게 뭔지 알 때까지
    기다리고
    일본은 그걸 똑같이 만들어내요. 10분의 1크기로.

    우리는 그게 먹을 수 있는 건지 맛을 본대요.

    가난한 시절의 DNA가 버리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ㅠ

  • 20. ..
    '22.12.31 7:53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어설픈 그린벨트지역과 농어촌 밭이나 어촌주변이 심하죠
    하다못해 도시텃밭조차 지저분해요
    비닐 플라스틱쪼가리 쓰레기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않좋죠

  • 21. ..
    '22.12.31 7:56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어설픈 그린벨트지역과 농어촌 밭이나 어촌주변이 심하죠
    하다못해 도시텃밭조차 지저분해요
    비닐 플라스틱쪼가리 쓰레기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안 좋죠

  • 22.
    '22.12.31 7:59 AM (116.34.xxx.234)

    가정집뿐 아니라 식당 내부도 너저분.
    회사나 공장 주변도 그렇고.

  • 23. ㅇㅇ
    '22.12.31 7:59 AM (218.158.xxx.101)

    나라가 좀 살만해진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잖아요~
    주변환경을 예쁘게 가꾸고
    보기좋게 만들어야겠다는
    인식이 사회전반적으로
    생기기엔 좀 이르다고할까.
    그런 인식이 아직 없는건 사실인듯요

    국민소득이 3만불은 넘어가안
    인테리어, 집치장에 신경쓴다잖아요
    그런거랑 연결돼 있는듯해요
    먹고살기도 바쁜데
    깔끔. 단정하게 정리하고 가꾸고
    그런걸 신경 못쓴거죠

    이제 달라지고 있으니
    곧 많이 변할거라 생각해요

  • 24. ...
    '22.12.31 8:03 AM (223.38.xxx.244)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집 안이야...개인성향, 개인공간이니 상관 없는데
    집 밖은...농촌이나 도시나..참..
    버스나 기차 타고 원거리를 갈때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은...너저분 그 자체예요.

  • 25. jijiji
    '22.12.31 8:22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사계절이 있으니 냉방난방에 필요한 옷 .기구등등 많고
    음식도 그냥 서양처럼 고기굽고 샐러드하는정도가 아니니 온갖 채반에 대야에 항아리
    뭐 그런거고 못살아서 아끼던 기억이 있으니 필요없는것도 못버리고..
    이건 어머니대 얘기고

    젊은 사람들은 물건이 그냥 너무 많죠
    새로운거 많고 비교하고 또사고

  • 26. 스티로폼
    '22.12.31 8:30 AM (116.34.xxx.234)

    고무다라이 화분도 정말 보기 싫어요
    진짜 너무 싫네요

  • 27. 성격이
    '22.12.31 8:33 AM (125.177.xxx.70)

    급해서 아닐까요
    뭐든 빨리빨리 처리해야하는데 정리하고 꺼내쓰고 다시 수납하고
    이게 다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니까요

  • 28. /////
    '22.12.31 8:47 AM (125.128.xxx.85)

    미적 감각이 둔해서....
    옷도 대체로 못입거나 개성이 없잖아요.
    길거리, 식당안 등이 너저분하고 풍경이 안예뻐요.
    그래서 유럽풍경 보러 나가나봐요.

  • 29. ....
    '22.12.31 8:58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대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단칸방에 온 가족이 살면서도 단정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아침에 이부자리 개켜서 이불장에 넣고 옷은 벽에 걸고 그 위에 수놓은 큰 천덮개를 덮어서 안보이게 하고
    손빗자루와 작은 쓰레받기로 방안 쓸고 방문 옆 벽에 걸어놓고
    방안에 앉은뱅이 공부책상 위는 깔끔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집집마다 골목길을 빗질하고요.

    어느 집이나 이런 풍경이 있던 시대가 있었는데, 가난해서의 이유는 아닌 거 같아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다음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자주 가는 주택가 두 곳이 있어요. 저는 일단 그 동네에 가면 비치해둔 집게로 동네한바퀴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전부 주워담고,
    하수구에 박힌 담배꽁초, 엉겨붙은 잡쓰레기들을 떼어내고, 빗자루질을 해요.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정작 그 동네에 사는 분들은 동네청소라는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분리수거 상자들 나뒹글고 종량제봉투 넘어져 있고 그 사이에 담배공초와 여러 쓰레기들이 투기되어 있어요.

    어느 도로에는 노점상과 건물점포들이 빽빽하여 걷기도 힘들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기 가게앞만이라도 치우면 거리가 깨끗할텐데, 마주보고 있는 노점상과 상점, 그 누구도 자기 가게 앞을 치우지 않아요.
    지자체, 시민 모두가 쓰레기와 거리환경에 대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 30.
    '22.12.31 9:15 AM (122.32.xxx.163)

    그런편인것 같아요
    요 몇년 미니멀 유행해서 정리 정돈
    붐이 일어 깔끔함에 눈 뜨긴 한거 같은데
    암튼 살림 아무렇게나 쌓아두고
    시골이나 지방 관광지 바닷가 가면
    그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풍경들
    사실 우리 민족이 외세침략 많이 받고
    늘 전쟁통에 살아 dna에 공포 불안이
    많을꺼예요
    기본 심리가 안정되지 않으니 아무렇게나
    쌓아두고 살아왔던것 같아요ㅠ
    오직 먹고 사는데만 집중하구요

  • 31. ....
    '22.12.31 9:15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대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단칸방에 온 가족이 살면서도 단정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아침에 이부자리 개켜서 이불장에 넣고, 옷은 벽에 걸고 그 위에 수놓은 큰 천덮개를 덮어서 안보이게 하고,
    손빗자루와 작은 쓰레받기로 방안 쓸고 방문 옆 벽에 걸어놓고, 방안에 앉은뱅이 공부책상 위는 깔끔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집집마다 골목길을 빗질하고요.
    이런 풍경이 있던 시대가 있었는데, 가난해서의 이유는 아닌 거 같아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다음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자주 가는 주택가 두 곳이 있어요. 그 동네에 가면 동네한바퀴 청소를 합니다.
    집게로 하수구에 박힌 담배꽁초, 엉겨붙은 잡쓰레기들을 떼어내고, 도로를 빗자루질을 해요.
    그러면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정작 그 동네에 사는 분들은 동네청소라는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분리수거 상자들과 종량제봉투가 나뒹굴어져 있고 그 사이에 담배공초와 여러 쓰레기들이 투기되어 있어요.

    어떤 도로에는 노점상이 인도를 점령하여 보행자는 걷기조차 힘들어요.
    마주보고 있는 건물상점과 노점상들이 아침 저녁으로 자기 가게앞만이라도 치우면 거리가 깨끗할텐데, 어느 누구도 자기 가게 앞을 치우지 않아요.
    지자체, 시민 모두가 쓰레기와 거리환경에 대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 32. ....
    '22.12.31 9:1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대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단칸방에 온 가족이 살면서도 단정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아침에 이부자리 개켜서 이불장에 넣고, 옷은 벽에 걸고 그 위에 수놓은 큰 천덮개를 덮어서 안보이게 하고,
    손빗자루와 작은 쓰레받기로 방안 쓸고 방문 옆 벽에 걸어놓고, 방안에 앉은뱅이 공부책상 위는 깔끔하고..
    그야말로 단정한 모습이었죠.

    아침에 일어나면 집집마다 골목길을 빗질하고요.
    이런 풍경이 있던 시대가 있었는데, 가난해서의 이유는 아닌 거 같아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다음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자주 가는 주택가 두 곳이 있어요. 그 동네에 가면 동네한바퀴 청소를 합니다.
    집게로 하수구에 박힌 담배꽁초, 엉겨붙은 잡쓰레기들을 떼어내고, 도로를 빗자루질을 해요.
    그러면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정작 그 동네에 사는 분들은 동네청소라는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분리수거 상자들과 종량제봉투가 나뒹굴어져 있고 그 사이에 담배공초와 여러 쓰레기들이 투기되어 있어요.

    어떤 도로에는 노점상이 인도를 점령하여 보행자는 걷기조차 힘들어요.
    마주보고 있는 건물상점과 노점상들이 아침 저녁으로 자기 가게앞만이라도 치우면 거리가 깨끗할텐데,
    어느 누구도 자기 가게 앞을 치우지 않아요.
    지자체, 시민 모두가 쓰레기와 거리환경에 대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 33. ....
    '22.12.31 9:21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대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단칸방에 온 가족이 살면서도 단정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아침에 이부자리 개켜서 이불장에 넣고, 옷은 벽에 걸고 그 위에 수놓은 큰 천덮개를 덮어서 안보이게 하고,
    손빗자루와 작은 쓰레받기로 방안 쓸고 방문 옆 벽에 걸어놓고, 방안에 앉은뱅이 공부책상 위는 깔끔하고..
    그야말로 단정한 모습이었죠.

    아침에 일어나면 집집마다 골목길을 빗질하고요.
    이런 풍경이 있던 시대가 있었는데, 가난해서의 이유는 아닌 거 같아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다음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자주 가는 주택가 두 곳이 있어요. 그 동네에 가면 동네한바퀴 청소를 합니다.
    집게로 하수구에 박힌 담배꽁초, 엉겨붙은 잡쓰레기들을 떼어내고, 도로를 빗자루질을 해요.
    그러면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정작 그 동네에 사는 분들은 동네청소라는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분리수거 상자들과 종량제봉투가 나뒹굴어져 있고 그 사이에 담배공초와 여러 쓰레기들이 투기되어 있어요.

    어떤 도로에는 노점상이 인도를 점령하여 보행자는 걷기조차 힘들어요.
    마주보고 있는 건물상점과 노점상들이 아침 저녁으로 자기 가게앞만이라도 치우면 거리가 깨끗할텐데,
    어느 누구도 자기 가게 앞을 치우지 않아요.
    지자체와 시민, 양쪽이 쓰레기와 거리환경에 대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 34. ....
    '22.12.31 9:22 AM (219.255.xxx.153)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대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단칸방에 온 가족이 살면서도 단정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아침에 이부자리 개켜서 이불장에 넣고, 옷은 벽에 걸고 그 위에 수놓은 큰 천덮개를 덮어서 안보이게 하고,
    손빗자루와 작은 쓰레받기로 방안 쓸고 방문 옆 벽에 걸어놓고, 방안에 앉은뱅이 공부책상 위는 깔끔하고..
    그야말로 단정한 모습이었죠.

    아침에는 집집마다 골목길을 빗질하고요.
    이런 풍경이 있던 시대가 있었는데, 가난해서의 이유는 아닌 거 같아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다음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자주 가는 주택가 두 곳이 있어요. 그 동네에 가면 동네한바퀴 청소를 합니다.
    집게로 하수구에 박힌 담배꽁초, 엉겨붙은 잡쓰레기들을 떼어내고, 도로를 빗자루질을 해요.
    그러면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정작 그 동네에 사는 분들은 동네청소라는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분리수거 상자들과 종량제봉투가 나뒹굴어져 있고 그 사이에 담배공초와 여러 쓰레기들이 투기되어 있어요.

    어떤 도로에는 노점상이 인도를 점령하여 보행자는 걷기조차 힘들어요.
    마주보고 있는 건물상점과 노점상들이 아침 저녁으로 자기 가게앞만이라도 치우면 거리가 깨끗할텐데,
    어느 누구도 자기 가게 앞을 치우지 않아요.
    지자체와 시민, 양쪽이 쓰레기와 거리환경에 대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 35. ..
    '22.12.31 9:26 AM (125.186.xxx.181)

    저도 어느 정도 동의, 개인적인 차이를 말하거나 일반화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신경을 덜 쓰는 건 사실인 듯 해요. 오래된 동네에 사는데 주위환경을 생각해서 정리하고 가꾸고 센스있게 만든 업장들을 감사하기까지 해요.

  • 36. 참나
    '22.12.31 9:27 AM (223.38.xxx.161)

    별 이상하고 무식한 일반화 글을 다 봤나

    미국 하고 독일 살아봤다고요?
    뉴욕 가봤어요?
    La 얼마나 지저분한데

    서울이 깨끗한 도시로 소문 났는데
    대체 뭘 근거로 정리를 못한대?

    쌍팔년도 감성 사대주의 글 같아요

  • 37. 일부동의
    '22.12.31 9:39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시골은 좀 그런 것 같아요.
    밭에 검정비닐 묻힌 것 그대로..
    큰 쓰레기 방치
    마당에 물건들 뒤죽박죽
    가난했던 탓에 그런 것들 돌볼 겨를이 없었나봐요..
    우리 옆집도 자전거 여러 대, 운동화까지 복도 창 위에
    올려놓았네요. 몇 년째...

  • 38. ...
    '22.12.31 9:44 AM (222.236.xxx.238)

    그런거 같아요. 도시 풍경을 봐도 길거리에 온갖 쓰레기, 적치물들..골목이나 집주변들도 마찬가지에요. 시골은 더하고요.
    정리 dna가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지는거 맞는듯요.

  • 39. 그래도 요즘
    '22.12.31 9:46 AM (202.166.xxx.154)

    요즘엔 그래도 아파드 들어갈때 인테리어 하고 들어가고 전보다는 훨씬 집 가꾸기에 신경 쓰고 살죠
    제가 아는 70대 외국 할머니도 남편 돌아가시고 집 팔고 아파트로 들어가셨는데 아파트 공사 3개월 해서 들어가서 초대받아 가봤는데 인테리어를 너무 멋지게 해서 감탄했어요. 다들 길가에 나와있는 집 앞 정원도 엄청 열심히 가꿔요.

    서울은 쓰레기통이 없고 주택가는 쓰레기를 밖에 내놔서 많이 지저분해보이죠. 우선 천만명이 그 좁은 곳에서 사니 도시가 깨끗해 보일수가 없어요.

  • 40. ...
    '22.12.31 9:50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욕먹겠지만 90년대 일본 여행가서 시골 일본 친구네 갔더니 돈에가 얼마나 깨끗하던지 문화 충격이었죠.
    저 우리나라 시골출신이라 더더욱 쇼크.

  • 41. ...
    '22.12.31 9:51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욕먹겠지만 90년대 일본 여행가서 시골 일본 친구네 갔더니 시골 구석구석 얼마나 깨끗하던지 문화 충격이었죠.
    저 우리나라 시골출신이라 더더욱 쇼크.

  • 42. 시골집
    '22.12.31 9:52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주택구입 때문에 부동산유튜브 종종 봤어요.
    시골집 내부 보여주는데, 와~~~
    이불도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고, 주방에 산더미같은 단지들, 이 방도 짐, 저 방도 짐....
    눈에 거슬리지 않으니 그렇게 살 거 아니예요?

  • 43. ....
    '22.12.31 9:52 AM (219.255.xxx.153)

    뉴욕과 엘에이 자주 갑니다.
    어느 특정 지역과 비교해서 상대적 우위나 하위에 두려고 쓴 글이 아니예요.

  • 44. ㅇㅇ
    '22.12.31 10:03 AM (175.207.xxx.116)

    이번 겨울에 인도에 쌓인 눈, 얼려있는 땅을 보고
    비슷한 생각했어요.
    가게 현관 앞 1평방미터만 눈이 쓸려있고
    그 앞에는 미끄러운 눈과 얼음..
    좀만 더 치우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
    몸이 힘든걸까
    굳이 내가 왜?
    아니면 치울 생각조차 안들었던 걸까..

  • 45. 아침공기
    '22.12.31 10:50 A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이래할스 앖는 원글과 댓글이네요.
    한국 깨끗해요. 정리잘되어있고요
    정말 해외나가보신거 맞나요?????
    유럽 도시마다 엄청 지저분해요.
    암스테르담도 도시전체가 지저분하고요.
    뉴욕도 마찬가지고요.
    아시아나 중국. 홍콩 말안하겠습니다.
    한국정도면 거리 깨끗하고 도로관리 교통관리 다 잘되어 있어요.
    한국정도면 깔끔해요. 아주시골 엉망인것도 있겠지만 한국정도면 깨끗한 나라입니다.

  • 46. 아침공기
    '22.12.31 10:52 AM (119.70.xxx.142)

    이래할수 없는 원글과 댓글이네요.
    한국 깨끗해요. 정리잘되어있고요
    정말 해외나가보신거 맞나요?????
    유럽 도시마다 엄청 지저분해요.
    암스테르담도 도시전체가 지저분하고요.
    뉴욕도 마찬가지고요.
    아시아나 중국. 홍콩 말안하겠습니다.

    한국정도면 거리 깨끗하고 도로관리 교통관리 다 잘되어 있어요.
    한국정도면 깔끔해요. 아주시골 엉망인 곳도 있겠지만 한국정도면 깨끗한 나라입니다.

    혐한하는 일본인 같네요.

  • 47.
    '22.12.31 11:02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시골뿐 아니라 도시도 마찬가지
    인터리어에대한 생각이 좀 촌스럽고요
    획일적이고 개성이 없어요. 유행에따라 인테리어해놓고 거실에
    멋지고 비싼 무선청소기와 안마의자를 보란듯이 놓는거가 좀 웃기더라구요. 시골도 주변과의 조화로움을 생각하지 않아요.
    급조된 서양식 주택. 서양식도 한식도 아닌 건물들. 옆집과 어울리지않고 튀는 집.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농기구 농업폐기물
    촌스럽고 번쩍이는 조명.
    너무빨리 산업화가 이루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기능에만 촛점을 맞추고 주변과의 어울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것같아요.
    우리친정도 시골이에요 어릴적 부모님은 너무너무 바빠서 일하고 오면 지쳐쓰러져 청소할 기운도 없으시더라구요. 돈돈돈을 벌어
    자식들 교육시켜야하니 내집 치울 힘이 남아있지 않은 것같아보였어요.

  • 48. 윗님이
    '22.12.31 11:09 AM (116.34.xxx.234)

    말하는 나라 싹 다 가봤어요
    암스테르담이 더럽다니ㅋㅋㅋㅋㅋ

    인지부조화로 현실 부정
    하는 분이 댓글 다셨나봐요.
    혐한하는 일본인이라는 댓글이
    화룡정점ㅎㅎㅎ

    원글님은 나름의 객관성을 가지고
    안타까움에 쓰신 글이구만
    심지어 원글이 쓴 글의 맥락 파악도 안 됨 ㅋ

  • 49. ㅇㅇ
    '22.12.31 12:04 PM (223.38.xxx.3)

    주옥순 부대 정모인가 ㅋ
    외국 도시는 티브이 ㅋ 로 봤겠지

    요즘 해외여행 쉬워졌는데 돈 모아서 한 번 다녀오세요

  • 50. ㅡㅡㅡㅡ
    '22.12.31 12: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뭔소리.
    우리나라처럼 거리 깨끗한 나라 드문데요.

  • 51. 시골은
    '22.12.31 12:31 PM (112.153.xxx.249)

    좀 정돈되었으면 좋겠단 생각 들긴 해요
    우리나라 시골이 관광상품화가 되려면 그것부터 필요해요

  • 52. 아침공기
    '22.12.31 12:39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116.34님 암스테르담 정말 가보셨어요????
    거기 더러워요.
    관광객 미어터지고 사람들 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 천지고 거리도 지저분해요.

    서울이 깨끗해요.
    한국사람 깨끗하고 정리 잘합니다.

    소위 선진국 가보지도 못하고 tv, 영화로 본사람들이 환상이 있죠.
    이건 유럽 거의 전체가 그래요. 다들 길에서 담배퍽퍽~~연기 내뿜고 다녀요.

    게다가 암스테르담 마리화나도 합법이라 눈풀린 사람도 널부러져있어요

  • 53. 아침공기
    '22.12.31 12:53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116.34님 암스테르담 정말 가보셨어요????
    거기 더러워요.
    관광객 미어터지고 사람들 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 천지고 거리도 지저분해요.

    소위 선진국 가보지도 못하고 tv, 영화로 본사람들이 환상이 있죠.
    이건 유럽 거의 전체가 그래요. 다들 길에서 담배퍽퍽~~연기 내뿜고 다녀요. 거리에 쓰레기도 많고. 소매치기도 정말 많아요. 시민의식이요?? 한국이 높습니다.
    부랑아같이 집시같이 보이는 안전해보이지 않는 사람도거리에 많고요. 한국엔 거의 없죠.
    눈찢는 인동차별주의자들도 종종있죠. 한국인이 그래요?
    게다가 암스테르담 마리화나도 합법이라 눈풀린 사람도 널부러져있어요

    서울이 깨끗해요.
    한국사람 친절하고 깨끗하고 정리 잘합니다.

  • 54. 아침공기
    '22.12.31 1:00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116.34님 암스테르담 정말 가보셨어요????
    거기 더러워요.
    관광객 미어터지고 사람들 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 천지고 거리도 지저분해요.

    소위 선진국 가보지도 못하고 tv, 영화로 본사람들이 환상이 있죠.
    이건 유럽 거의 전체가 그래요. 다들 길에서 담배퍽퍽~~연기 내뿜고 다녀요. 거리에 쓰레기도 많고. 소매치기도 정말 많아요. 시민의식이요?? 한국이 높습니다.
    부랑아같이 집시같이 보이는 안전해보이지 않는 사람도거리에 많고요. 한국엔 거의 없죠.
    눈찢는 인동차별주의자들도 종종있죠.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그래요?
    게다가 암스테르담 마리화나도 합법이라 눈풀린 사람도 널부러져있어요

    서울이 깨끗해요.
    한국사람 친절하고 도시 깨끗하고 정리 잘합니다.

    인테리어도 웃겨요. 정말....
    외국 잡지만 보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한국아파트 실내인테리어 잘되있어요
    어디보다 살기편하고 따뜻하고 쾌적해요. 안전하고 관리잘되있어요.

    일본집은 샤씨도 단열도 엉망으로 후져서 일본집이 정말 살기힘들고 불편하죠. 집에서 동사하고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많고요.
    어느나라가 인테리어 후진집 촌스러운 집은 있기 마련입니다만 한국집 인테리어도 편의성도 좋습니다.
    대체 원글이나 댓글이나 뭔말이래요????

  • 55. 아침공기
    '22.12.31 1:02 PM (119.70.xxx.142)

    116.34님 암스테르담 정말 가보셨어요????
    거기 더러워요.
    관광객 미어터지고 사람들 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 천지고 거리도 지저분해요.

    소위 선진국 가보지도 못하고 tv, 영화로 본사람들이 환상이 있죠.
    이건 유럽 거의 전체가 그래요. 다들 길에서 담배퍽퍽~~연기 내뿜고 다녀요. 거리에 쓰레기도 많고. 소매치기도 정말 많아요. 시민의식이요?? 한국이 높습니다.
    부랑아같이 집시같이 보이는 안전해보이지 않는 사람도거리에 많고요. 한국엔 거의 없죠.
    눈찢는 인동차별주의자들도 종종있죠.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그래요?
    게다가 암스테르담 마리화나도 합법이라 눈풀린 사람도 널부러져있어요

    서울이 깨끗해요.
    한국사람 친절하고 도시 깨끗하고 정리 잘합니다.

    인테리어도 웃겨요. 정말....
    외국 잡지만 보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한국아파트 실내인테리어 잘되있어요
    어디보다 살기편하고 따뜻하고 쾌적해요. 안전하고 관리잘되있어요.

    일본집은 샤씨도 단열도 엉망으로 후져서 일본집이 정말 살기힘들고 불편하죠. 집에서 동사하고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많고요.
    어느나라나 인테리어 후진집 촌스러운 집은 있기 마련입니다. 한국정도면 매우 훌륭해요. 외국나가서 살아보세요.

  • 56. liiliiliil
    '22.12.31 1:22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게 좀 의문이에요
    아니면 국민소득수준과 관계가 있는 걸까요

  • 57. 미국맘
    '22.12.31 3:44 PM (136.52.xxx.44)

    맞아요 한국슈퍼나 한국 식당 공통점이 화장실이 더러워요.
    미국 슈퍼 미국 식당은 화장실은 진짜 깔끔해요.
    요즘 한류 한국 음식 유행이라 외국인도 줄서서 한국 식당 맛집이라고
    줄서서 들 먹고 하는데 화장실 한번 가보면 정말 욕나와요. 어쩜 외국에
    살면서 이렇게 지저분할수 있나.. 부끄럽죠. 내 생각엔 그 청소비를 아까워 하는듯 해요. 그게 다 인건비 돈이니.. 필요하다는생각을 안하는 거죠.

  • 58. ....
    '22.12.31 4:0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충북 시골인데

    농약이나 음료 플라스틱병은 기본이고

    논밭사이를 산책하다보면 쓰레기 너무 많아요 비료 포대 비닐 찢어진거
    잡초안나게하는 용도로 쓴 검정비닐
    여기저기 뒹글어요

    논밭사이에 개천에는 가구 쓰레기, 의자,
    캐리어 여행가방
    일회용비릴 장갑, 과자봉지

    지방 읍 면단위 골목길도 너저분


    서울도심 강남3구지역에서 깔끔하게 청소된 길 살다가 여기 와보면 왠 쓰레기가 길에, 논밭,

    도로에 지천에 버려져 있어요

  • 59. 암스테르담에
    '22.12.31 10:10 PM (125.134.xxx.170)

    친구도 있어요.
    속속들이 가봤는데요.
    전혀 지저분한 인상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안 가본 걸 가봤다고 할까요ㅎㅎ
    요즘 같이 해외여행 막 가는 세상에
    뭔 티비로 어쩌고 저쩌고 ㅎㅎ

  • 60. ㅋㅋ
    '22.12.31 11:22 PM (68.172.xxx.19)

    저 뉴욕 지역 중산층 지역 아파트 사는데요 우리 옆집 보여드리고 싶네요 거실에 물건을 하도 많이 쌓아놓아서 집안에 빛이 들지 않아요 그 옆집 할머니네는 그래도 빛은 들던데 바닥은 난장판ㅋㅋㅋ 깨끗한 집은 대체로 메이드 서비스 받는 것 같아요 전 돈이 아까와서 차마 메이드 서비스는 받지 않고 대충 치우고만 살아요
    그리고 전 직장이 맨하탄 미드이스트 사는 곳 미드웨스트, 대학도 늦게 또 다녔고 여러 자원봉사를 해봤고 그중 식사 배달도 해서 실제로 미국인들 집들 많이 방문했죠 그래서 속속들이 들여다봤죠

    며칠 여행와서 관광지나 돌고 초대받은 집 몇 곳 가보고 어디가 어떻다 얘기할 순 없을 거 같네요
    우리집 왔던 친구들은 우리집도 정리 잘 됐다고 해요 왜냐 오기 전에 이틀 걸려 정리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80 재래시장갈때도 카메라때문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되는 2 후진국 06:33:18 84
1591679 신용카드 번호 2 .. 06:19:48 140
1591678 하늘에서 보고 있을 故채해병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가져옵니다 .. 06:15:51 286
1591677 2마트에서 레녹스 4 이마트 05:44:03 634
1591676 지마켓(스마일클럽회원) 메가박스 6천원!! ㅇㅇ 05:42:18 237
1591675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3 걱정 05:17:10 495
1591674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이혼요구하는 남편들 13 게시판 04:35:15 3,265
1591673 다시 수능보고 싶다고.... 1 반수 04:32:30 820
1591672 서민이 영양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달걀이랑 두부인가요? 12 ... 04:06:02 1,361
1591671 소변을 자꾸 참음 어떻게 되나요? 6 03:55:42 1,044
1591670 정경심 녹취록이 뭔가요 11 냥냥 03:52:17 1,627
1591669 발등 통증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급질문 03:38:11 343
1591668 바퀴 나왔는데 지나간곳 물건 다 버리시나요? 11 ..... 03:16:34 1,515
1591667 대학생 아들 귀가시간 8 엄마 03:12:57 865
1591666 궁금해요..기억의 오류?.... 2 ㆍㆍ 02:09:07 871
1591665 산낙지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은가요 7 정말 02:06:05 759
1591664 아파트 주차장에서의 곤란한일 8 .. 01:56:59 1,896
1591663 얼마전 120억에 거래된 장윤정 집 평면도 9 ..... 01:44:51 3,984
1591662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 하나요? 국회 01:38:02 258
1591661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3 54read.. 01:23:49 663
1591660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3 ㅇㅇ 01:09:22 872
1591659 김대호아나운서 집 8 오메 01:07:32 5,274
1591658 변호사님 계실까요? 동영상 초상권 문제요 7 초상권 01:06:16 1,380
1591657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8 먹먹 01:00:25 1,839
1591656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8 손절 00:58:16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