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 선배님들 아기 치아속도 질문이요~

으음 조회수 : 675
작성일 : 2022-12-29 18:30:34
의문점

1. 아기 치아 '늦게' 나왔던 선배님들 아이가 커서 키가 크던가요?

2. 아기 치아 '빨리' 나왔던 선배님들 아이가 말 빨리 했었나요?


아기가 치아 개수가 또래에 비해 많이 부족해서 질문드립니다~
IP : 39.118.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2.12.29 6:34 PM (1.242.xxx.56)

    1번 그것은 유전적인 요인이므로 다 다르다
    2번..그것도 다 다르다

    다만 늦게 치아가 나오는 아이는
    나중에 치아가(돌 전후에) 3-4개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고
    치아가 빨리 나온다고 말이 빠르지 않아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요

  • 2. 제가 듣기론
    '22.12.29 6:40 PM (175.193.xxx.179)

    말은 근육 발달과 관련이 깊대요.
    혀도 일종의 근육이고, 입주변 근육 발달도 발음하는데 필요하죠.
    그래서 대근육 소근육 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말이 늦을 수 있대요.

  • 3. 아이둘맘
    '22.12.29 6:47 PM (119.196.xxx.214)

    저희 첫째가 이가 돌지나서 났어요 지금 중2인데 키 170넘어요
    둘째는 또 6개월도 안되서 치아가 보였고요.. 하지만 말을 빨리하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잘하긴 하지만요 현재 초3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잘먹고 잘놀고 잘싸면 일단 좀 두고보시면 때론조금 늦게 때론 조금 빨리 다 크더라고요
    ㅎㅎㅎ

  • 4. ..
    '22.12.29 7:05 PM (27.179.xxx.120)

    치아 늦게 나왔어요 6개월정도
    키가 165이고 고3때도 1센티 컸어요

  • 5.
    '22.12.29 7:07 PM (172.225.xxx.140)

    아들…보통으로 빨리? 이 나왔고
    걸음마 8개월반부터
    영유아 검진 하면 백분위 상위 5~20% 이내
    말 엄청 빨리함.
    12~15개월에 뭘까?? 뭐야… 뭐지???
    자동차 차종 주르륵 다 얘기하고
    널서리 같은 발음 돌 전 카피

    현재 초등1학년인데
    젤 큰편에 속하고 또래에 비해 어휘 풍부, 말 잘함.

    근데… 이건
    양가가 어학이나 언어에 다 소질이 있어서
    뭐라 말하기가 그래요;;;
    저는 4개국어 남편은 영어 원어민급
    친할아버지 글쓰시는 분.
    외할아버지도 공대지만 나중에 전문교육쪽으로…

  • 6. ..
    '22.12.29 7:20 PM (116.121.xxx.209)

    중2 아들
    3.2킬로 태어나 한달만에 6킬로
    이가 6개월때부터 막 나오더니..발육이 남달랐어요.
    키 179센티고 말도 빨랐고 조리있게 잘 해요.

    반면 동갑내기 사촌
    4.2킬로로 태어나 이가 나는 속도 늦었고 발육도 별로.
    현재 키 160대 초반

  • 7. 큰집조카
    '22.12.29 7:29 PM (218.52.xxx.110)

    태어날때부터 이가나서 태어난애는 그럼
    천재겠네요
    아무상관없어요

  • 8.
    '22.12.29 7:31 PM (180.224.xxx.146)

    치아가 딱 돌됬을때 아랫니 두개 나오기 시작한 딸래미 이제 중1되는데 반에서 1번으로 작은키요.
    언어발달, 소근육, 대근육 발달은 빨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95 부모님이 집 팔아서 남동생 주신답니다 맏딸 13:25:32 222
1761994 추석연휴 조용히 쉬고 싶어 여행간다 거짓말하고 친정 안갔어요 10 ... 13:21:43 268
1761993 카카오톡 자산 연결 보기 안전 1 지카카오톡 13:18:09 129
1761992 조용필 콘서트 3 백만불 13:07:05 423
1761991 윤거니 부부를 위해 제주 다금바리 공수 10 12:59:42 774
1761990 (청원동의부탁)학교현장 악성민원방지법 부탁드려요 1 .., 12:56:49 112
1761989 연휴 극장가) 디카프리오 영화 꼭보세요 13 ㅇㅇ 12:46:00 1,423
1761988 점심 뭐 먹을까요? 2 ... 12:45:36 371
1761987 십일조 하시는 분들 순수입의10%? 5 .. 12:44:30 823
1761986 레딧(reddit)에 한국인을 위한 관문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3 깨몽™ 12:44:25 422
1761985 티비 스피커 어떻게 들으세요? 1 꽃말 12:41:09 136
1761984 명절 전화를 꼭 드려야하는건가요? 15 .... 12:40:43 877
1761983 농지에 나무 심으려는데 4 12:35:33 338
1761982 친정엄마들 과거에 서운했던거 얘기하면 화내나요 18 ㅇㅇ 12:31:50 1,131
1761981 약자 대하는 태도 다들 착각하는게 23 .... 12:31:22 1,247
1761980 정부 빚탕감에 대한 유시민 vs 전원책 차이 9 .. 12:28:57 602
1761979 싸구려 옷애기가 나와서 적어봐요 11 눈누 12:27:30 1,419
1761978 구피 기르는분 무슨재미로 기르시나요 2 ... 12:25:42 350
1761977 야간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알바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8 힘들어요 12:21:16 589
1761976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7 에휴 12:20:09 1,035
1761975 내란동조자들 빽빽거릴수록 깨소금 9 ㅎㅎㅎ 12:15:00 283
1761974 닥스레이디스 정도의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1 베베 12:14:37 406
1761973 거실에 선인장 두는거 5 .. 12:12:57 569
1761972 제가 이재명 일방적 찬양 비판하긴 하지만.... 15 12:12:17 820
1761971 싸구려만 사입었지만 행복한 이유 12 ㅎㅎ 12:09:58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