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굴이 한 봉지 있는데, 어떻게 조리할까요?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2-12-29 17:06:46
굴은 싱싱한 상태에요. 
남편 줄건데, 저대로 초장 찍어서 먹일까요, 굴 국을 끓일까요, 아님 굴 튀김을 할까요? 
다른 마땅한 반찬이 없어요 지금.. 원래 매생이를 사와서 끓일 계획이었는데, 오는길에 깜빡했어요.;;
굴 국은 육수내고, 무나 부추 정도는 들어가야 하죠? 아무것도 없네요..ㅜㅜ
IP : 122.3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2.12.29 5:07 PM (1.222.xxx.103)

    노로바이러스 유행..
    익혀 드세요

  • 2. ㅇㅇ
    '22.12.29 5:0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굴전도 맛있어요

  • 3. ...
    '22.12.29 5:08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계란에 퐁당 빠뜨려서 굴전이요~

  • 4. ㅎㅎ
    '22.12.29 5:08 PM (122.36.xxx.85)

    네~~ 굴전 할께요.^^

  • 5. 어우
    '22.12.29 5:08 PM (125.190.xxx.212)

    굴전~~~~

  • 6. 기레기아웃
    '22.12.29 5:10 PM (61.73.xxx.75)

    저도 걷기하고 굴 한 봉지사왔는데 ㅎ 부재료없음 굴전 추천이요

  • 7. 무조건
    '22.12.29 5:1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뭘해도 상관없는데 반드시 익혀서 드세요.
    남편에게 그간 감정이 많았다면... 초고추장과 함께 드리는 것도...농담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익혀서 드시길...

  • 8. ㅋㅋㅋㅋㅋ
    '22.12.29 5:13 PM (122.36.xxx.85)

    감정대로라면 당연 생굴입죠... 낄낄~

  • 9. ㅋㅋㅋㅋㅋ
    '22.12.29 5:17 PM (223.38.xxx.117)

    저도 그간 쌓인 정을 생각하믄 생굴3개 초고추장 푸욱 찍어서 한입에 넣어주고 싶다요 ㅋㅋㅋ.

  • 10. ㅇㅇㅇ
    '22.12.29 5:18 PM (203.251.xxx.119)

    굴튀김....

  • 11. ..
    '22.12.29 5:23 PM (218.236.xxx.239)

    아프면 나만 고생해요. 걍 굴전 고고~~~

  • 12. 카키
    '22.12.29 5:27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굴전, 굴떡국 정말 자주 해먹었네요.
    굴전은 한 알 한 알 계란에 묻혀서
    굴떡국은 또 얼마나 시원하게요~ ㅎ
    맛있는 저녁 식사 하세용

  • 13. 굴탕
    '22.12.29 5:30 PM (211.109.xxx.118)

    진짜맛난데;;;;
    이미 전으로 탄생했을듯요~
    담번엔 굴탕도 함 해보세요.
    생굴못먹는 울남펀 해주니 완전 엄지척!!!

  • 14.
    '22.12.29 5:43 PM (118.221.xxx.11)

    반 주고 남편 무사하면 나머지 드세요.
    굴 넣고 순두부찌개 맛있어요.

  • 15.
    '22.12.29 5:43 PM (116.122.xxx.232)

    무 좀 넣고 굴 넣고 매생이 풀어 넣으면
    진짜 시원해요.

  • 16.
    '22.12.29 5:48 PM (211.36.xxx.92)

    낮에 매생이굴국 끓여서 3그릇이나 먹었어요 엄청 시윈하고 맛있네요

    굴전 하세요

  • 17. 아이고.
    '22.12.29 6:47 PM (122.36.xxx.85)

    맛있는 메뉴들이 엄청 많군요.. 그러나 이미 굴전으로..ㅎㅎ
    그런데 굴탕은 뭐에요? 맑은국 끓이는거랑 다른가요?
    원래 매생이 넣고 끓이려고 했는데, 집에 오다가 매생이 사는걸 깜빡했어요.^^;;

    마침!! 사다놓고 잊어버린 봄동을 발견, 작은 이파리 몇개 뜯어서 소스넣고 살짝 조물조물해서 주니 아주 잘먹네요.
    이제, 애들 밥해주러 갑니다~~^^ 모두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18. ...
    '22.12.29 9:55 PM (175.194.xxx.92)

    굴밥도 맛있는데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95 부모님이 집 팔아서 남동생 주신답니다 맏딸 13:25:32 1
1761994 추석연휴 조용히 쉬고 싶어 여행간다 거짓말하고 친정 안갔어요 4 ... 13:21:43 172
1761993 카카오톡 자산 연결 보기 안전 1 지카카오톡 13:18:09 105
1761992 조용필 콘서트 3 백만불 13:07:05 399
1761991 윤거니 부부를 위해 제주 다금바리 공수 10 12:59:42 726
1761990 (청원동의부탁)학교현장 악성민원방지법 부탁드려요 1 .., 12:56:49 109
1761989 연휴 극장가) 디카프리오 영화 꼭보세요 13 ㅇㅇ 12:46:00 1,349
1761988 점심 뭐 먹을까요? 2 ... 12:45:36 352
1761987 십일조 하시는 분들 순수입의10%? 5 .. 12:44:30 785
1761986 레딧(reddit)에 한국인을 위한 관문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3 깨몽™ 12:44:25 398
1761985 티비 스피커 어떻게 들으세요? 1 꽃말 12:41:09 123
1761984 명절 전화를 꼭 드려야하는건가요? 15 .... 12:40:43 833
1761983 농지에 나무 심으려는데 3 12:35:33 325
1761982 친정엄마들 과거에 서운했던거 얘기하면 화내나요 17 ㅇㅇ 12:31:50 1,093
1761981 약자 대하는 태도 다들 착각하는게 22 .... 12:31:22 1,189
1761980 정부 빚탕감에 대한 유시민 vs 전원책 차이 9 .. 12:28:57 582
1761979 싸구려 옷애기가 나와서 적어봐요 11 눈누 12:27:30 1,348
1761978 구피 기르는분 무슨재미로 기르시나요 2 ... 12:25:42 340
1761977 야간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알바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8 힘들어요 12:21:16 578
1761976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7 에휴 12:20:09 1,013
1761975 내란동조자들 빽빽거릴수록 깨소금 8 ㅎㅎㅎ 12:15:00 281
1761974 닥스레이디스 정도의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1 베베 12:14:37 396
1761973 거실에 선인장 두는거 5 .. 12:12:57 559
1761972 제가 이재명 일방적 찬양 비판하긴 하지만.... 15 12:12:17 797
1761971 싸구려만 사입었지만 행복한 이유 11 ㅎㅎ 12:09:58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