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있길래

...... 조회수 : 4,951
작성일 : 2022-12-28 18:04:33
퇴근길 지하철 50대 초쯤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다리를 꼬고 앚아있는데 지나가면서 일부러 걸린척 했더니
(저도 갑자기 왜 그랬나 모르겠어요; 저 완전 소심쟁인데)
자기 다리 건드렸다고 화를 버럭 내길래
그러게 왜 사람들 많은데 다리를 꼬고 있냐고
한소리 하니, 더 큰 소리로 막 화를 내더라고요.
살짝 무서워질때쯤 옆에 있던 아저씨가
다리 꼬고 앉은 아주머니가 잘못이지
어디서 큰 소리냐고, 걸려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쩔거냐고 막 뭐라고 하자 궁시렁 대며
다리를 슬쩍 내리고 바지를 탁탁 털더라고요.
통쾌했어요.
근데 저 진짜 왜그랬나 모르겠어요;;;


IP : 223.38.xxx.1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8 6:08 PM (118.235.xxx.54)

    진짜 지하철에 앉아서 다리 꼬고 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심지어 앞에 선 사람이 그것때문에 설 공간을 온전히 확보 못해도 신경도 안써요. 그깟 공공장소에서 꼭 남한테 불편 끼쳐가면서까지 자기 편한대로 앉아야 직성이 풀리는 겁니까?

  • 2. 근데요
    '22.12.28 6:37 PM (119.67.xxx.6)

    의자쪽으로 바싹 붙여서 다리 꼬면
    면적 덜 차지하는데 그것도 거슬리시는 거 아니죠?

  • 3. ...
    '22.12.28 6:46 PM (221.154.xxx.113)

    발에 걸려 넘어질수도 있고
    올린 신발에 내 옷 스치는 것도 싫지 않나요?

  • 4. 119.67님
    '22.12.28 7:09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

    그러면 옆사람이 불안하죠. 저 신발이 내 바지에 닿을까봐

  • 5. 원글
    '22.12.28 7:17 PM (223.38.xxx.114)

    119.68님 다리에 쥐나겠네요.

  • 6. 119.67
    '22.12.28 7:18 PM (1.235.xxx.28)

    아무리 바짝 어찌고 앉아도 다리 꼬면 옆자리에 앉은 사람도 불편하고 서있는 사람도 불편해요.
    공공장소 특히 지하철 버스등 이용시는 제발 다리 꼬지 마세요.

  • 7. 알찬살림
    '22.12.28 7:31 PM (211.36.xxx.15)

    그분이 우락부락 조폭같이 생긴 남자여도 그렇게 하셨을까요?

    여자 혼자 있으면 만만이 보고 그렇게들 시비를 거나봐요
    원글님이 그 여자분을 교육 시킬 권리가 있나요?

    님 좀 비겁하네요

  • 8. ...
    '22.12.28 8:08 PM (110.12.xxx.155)

    진짜 지하철에서 발꼬고 앉는 사람들아
    남들 못 배워 먹은 진상이란 것만 알아두세요.
    그리고 알찬 살림님은 엉뚱하게 조준하시네요.
    진상한테 옳은 말한 원글님이 용기있는 거지 비겁하다뇨?

  • 9. 알찬살림개뿔
    '22.12.28 8:40 PM (218.50.xxx.164)

    남자가 그랬어도 그렇게 해요

  • 10. ..
    '22.12.28 9:15 PM (58.121.xxx.201)

    사람 없는 지하철에서 다리 꼬는 거야 뭐야 문젭니까
    혼잡한 공간에서 그러니 거슬리는거죠

  • 11. 그렇게
    '22.12.28 9:22 PM (124.54.xxx.37)

    따지면 다리 꼰 그여자도 원글님한텐 화버럭내고 남자가 얘기하니 궁시렁대며 다리 내렸다잖아요. 그여자가 나빠요.

  • 12. 지하철에서
    '22.12.28 9:27 PM (1.237.xxx.58)

    던 어디던 좁은 공간에서 다리꼬는거 정말 싫어요. 신발이 내 다리에 닿기 직전같아서 저도 그 쪽으로 다리 꼬아줘요.

  • 13. ....
    '22.12.28 9:33 PM (110.13.xxx.200)

    공공시설에서 그런 짓하는 인간들 진짜 싫어요.
    그런 인간들 모아서 단체로 교육좀 했음 좋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66 수원 파란대문장미 절도사건 주인분 인터뷰보니까 ㅇㅇ 14:22:48 245
1822965 한동훈 페북 - ‘온라인 입틀막법’ 77법에 반대합니다(6/24.. 5 ㅇㅇ 14:20:16 100
1822964 인절미를 먹으려는데 2 .. 14:20:10 152
1822963 "학부모단체"라고 호소하는 무리들.JPG 5 배재고?? 14:13:53 322
1822962 하이닉스 매수 타이밍 잡기 어렵네요ㅜㅜ 11 어렵네요 14:13:52 837
1822961 삼전 하닉 5 어머나 14:10:38 789
1822960 육군 “예비군 사망사건 원인 ‘급성 췌장염’”…대규모 예비군 훈.. 1 ..... 14:07:46 415
1822959 43키로와 66키로 같은키 늙어서 질병 11 14:07:08 781
1822958 고등 학력수준 9 .. 14:05:27 391
1822957 정신을 잃어도 오늘을 기억해야지 나와라 당근.. 14:05:21 309
1822956 자식이 공부를 못하니 시험기간마다 지옥같네요.. 11 1111 14:03:23 571
1822955 메릴 스트립 김혜수씨 닮았어요 4 ㅇㅇㅇㅇ 13:57:59 341
1822954 회음부 부근이 가려운데요 12 13:57:56 733
1822953 우울증이요 3 ㅇㅇ 13:57:52 352
1822952 2월이 유통기한인 식혜(1.5리터)를 발견했어요. 2 ... 13:55:27 252
1822951 이런부모가 애들 괴물을 만듬 5 13:50:47 996
1822950 하비 극복하고 싶어요. 4 둥둥이아줌마.. 13:50:03 420
1822949 국립중앙박물관 타일랜드 전시 훌륭해요. 3 .. 13:49:55 611
1822948 이번주 피터팬 실화탐사대 엄청나요 5 ㅇㅇ 13:45:50 790
1822947 연예인 사진 갖고와서 얼굴 왜이러냐는 글들 12 13:44:53 587
1822946 BTS 뷔, 마음 예쁜거 보세요 14 BTS 화이.. 13:39:43 1,279
1822945 유시민의 과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29 13:34:56 1,202
1822944 결국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갔어요 8 보고싶어 13:33:53 641
1822943 남편 돈으로 제 명의 예금 들면 불법인가요? 14 ,,, 13:33:30 1,347
1822942 무수포 대상포진 언제 낫나요 ㅠ 4 ㅡㅡㅡ 13:29:15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