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 신도시 개발할 때 청약을 안 넣었어요
설마 되겠냐 하고 안 넣은 게 두고두고 후회되는데
당시 평당 1000만원으로 해서 입주 했으면
3억 5000 이었고요
지금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요.
입주 부터 쭈욱쭈욱 올라서 6~7억대 유지하다가
재작년에 전국 집값 다 올랐을 때
여기는 8억~8억중반까지 올랐어요
요즘 매물이 미친듯이 쏟아지는데
6억 5천이 제일 많고, 7억도 있어요.
6억 5천짜리면 청약 당시의 2배 약간 안 되는 건데
매매할만 하죠?
더 기다려야 할까요?
청약 당시 금액에서 두 배면 구매할만 하죠?
이건 조회수 : 987
작성일 : 2022-12-28 16:42:23
IP : 221.141.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걸
'22.12.28 4:47 PM (222.107.xxx.65)누가?!
아무도 몰라요
어디로 튈지,,2. …
'22.12.28 5:02 PM (125.244.xxx.5)내년 4월 5월에 사세요
3. 미적미적
'22.12.28 5:56 PM (118.235.xxx.210)금액이 무리없다 그리고 지금 꼭 필요하다싶으면 10배 오른거라도 사세요
4. 정확히
'22.12.28 6:38 PM (121.182.xxx.73)어딥니까?
가격으로 봐서는 아직 멀었는데
그 지역에 입주가 없으면 다를 수는 있어요.
전세가가 올라가야 집값이 올라갑니다.
기본이예요.5. 정확히
'22.12.28 6:39 PM (121.182.xxx.73)많이 떨어진 곳은 고점에서 40프로 이상 떨어진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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