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억울해도, 슬퍼도, 기막혀도 괜찮다, 다 지나간다, 꾹꾹 누르고 살았더니 이제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기분은 아무렇지 않은데 몸이 반응을 해요. 오늘 퇴근길에 뇌를 찌르는 듯한 통증에 몇 초였지만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사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있었나, 인생이 늘 숙제 같았어요.
한계인가봐요
...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2-12-26 21:13:06
IP : 223.3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ㅐㅐㅐ
'22.12.26 9:15 PM (1.237.xxx.83)우리 같이
‘나’를 안아줍시다
토닥토닥2. ...
'22.12.26 9:15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저도요. 죽었다고 생각하고 계좌에 돈 떨어질때까지 숙제 최소한으로 하고 살려고요.
3. 겨울
'22.12.26 11:16 PM (118.219.xxx.224)전 직장은 아니였지만
시댁이랑 같이 사는 동안 그렇게 했다가
무기력증 와서 진짜 힘들었어요4. ...
'22.12.26 11:35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숙제가 제 능력보다 어려워요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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