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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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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6
작성일 : 2022-12-26 13:43:27
직장에 저희 부서에는 저와 선임 둘이에요

선임은 전직장에서 팀장까지하였고 경력 15년차이고여 저는 다른 회사에 1년 넘게 경력으로 와서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있어요

첨에 제가 잘해볼려고 인사도 잘하고 간식도 잘 갖다주고해서 그 선임이랑 조금 친해지려나 싶었는데 퇴근 2분전에 오는 서류 업무를 저보고 하면 안되겠냐고 거리가 있는 제 자리까지 쫄래쫄래 와서는 서류를 주고 가길래 첨에 한두번 해드렸어요 계속 또 이러길래 제가 다른 부서에서 ㅇㅇ씨한테 주는건 ㅇㅇ씨가 경력이 많고 빨라서 주는것 같은데 저는 경럭도 적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업무처리가 늦어요 퇴근전꺼를 족족 저에게 왜 갖다 주시나요? 했더니 말도 안하고 먼가 꽁한거에요 그러고 말았는데 그 다음날 일하는 와중에 씨디를 복사해달라고 다른 부서에서 그 선임한테 간거에요 또 나보고 하라고 얘기하길래 저도 제 일하느라 정신없고 잠깐 컴터 앞에 없어서 못봤다했더니 알겠다해놓고 다음날 먼가 인사해도 대답도 안하고 느낌이 안좋길래 먼저가서 사과했어요

그러더니 자기는 이게 쌓였었데요 두 가지 일로 쌓였다하니 좀 어이가 없어서 제가 먼저 도왔어야했는데 저도 제일하느라 바쁘고 그랬었다하니 너 잘못한것 없다하길래 서로 각자 알아서 열심히하자 하길래 알았다하고 끝냈어요

다음날 부터 기분 풀리나 싶더니 제가 인사하면 네~ 이러거나 아니면 대답도 안해요 다른 부서 사람에게는 잘도 가르켜주고 인사도 잘 받아주몀서 저한테는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저도 인사 하는둥마는둥 했더니 전달사항 같은 말할때 거칠게 말해요

인상찡그리면서 말하거나 물으먼 대답도 안하거나 처음 입사할때 제가 업무에 대해 틀린거 알려 달라할땐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나한테 묻지말라 할땐 언제고 다른 부서 사람이 알려달라하면 진짜 잘 알려주면서 조금이라도 자기뜻대로 안되면 꽁하게 삐저있거나 인사하면 받아주지도 안아요

그리고 감정이 섞인 질문하면 대답도 안하고 딱 업무적인 질문하면 짧게 대답하는게 다에요

진짜 뭐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어요 친해지고 싶었지만 저에게 감정이 너무 없어요 저는 저에게 잘해달라는것도 아닌 서로 인사하고 그렇게만 바랄뿐 제가 못되게 한것도 아니고 단지 처음에 도와주지 안았다는거에 꽂혀서 사과해도 여지껏 저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대하는 사람 첨봤어요

시간이 지나면 풀릴줄 알았어요 근데도 여전해요

다른 부서와 회식 장소 정할때도 저 빼놓고 얘기해요

진짜 이런 선임이라면 어떻게하고 지내는게 회사생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IP : 106.102.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6 1:52 PM (221.157.xxx.127)

    선임이고뭐고 넘 친한척도 마시고 내일할게요 하고 퇴근하면 됩니다.

  • 2. 진짜
    '22.12.26 1:59 PM (106.102.xxx.108)

    출근길에서 회사에 오는 입구쪽에 서로 멀리서 마주보며 걸어오고 있는데 멀리 보이는 제 앞에서 막피해요 정류장쪽으로 몸을 돌린다던지 왜이러나 싶어요

  • 3. ...
    '22.12.26 2:12 PM (14.50.xxx.73)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친목 다지면 힘들어져요
    그냥 거리두시고 지금처럼만 거리두시고 지내세요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서 뭐하시게요

  • 4. ...
    '22.12.26 2:14 PM (14.50.xxx.73)

    직장에서 친목 다지면 힘들어져요
    그냥 거리두시고 지금처럼만 거리두시고 지내세요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 선임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날 싫어한다고 해서 업무배제라던지 내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는 것이 없다면 그분 취향 존중해주세요. 그래야 그 분도 님 취향 존중해 주십니다.

    님 성향이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하시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 그럴필요없어요. 직장은 학교가 아니예요. 서로 피해입히지 않는 선에서 거리 두심이 직장생활 슬기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 5. 웃기고있네
    '22.12.26 2:18 PM (122.32.xxx.116)

    라고 가볍게 비웃어주심 됩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건
    원글님 불편하라고 그러는거니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난 내갈길 간다 하고 알아서 하심 됩니다

    결국은 그렇게 불편하게 행동해서
    님이 좀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거에요
    애도 아니고 유치하죠

  • 6.
    '22.12.26 2:31 PM (106.102.xxx.108)

    저도 뭐지 싶어서 별것 아니지만 그래도 초반이라 먼저 사과하고 밀 걸어보고 짧게 대답해도 하루 한두마디 말걸어보고 노력했지만 제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할뿐 제가 어느날 말도 안하니 그거에 대해서도 묘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 사람은 생각차이 보다는 이 사람 습관이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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