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 후에 냄새가 안좋아요

ᆢ 조회수 : 10,822
작성일 : 2022-12-24 21:10:20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글 죄송해요.
생리 후에도 냄새가 조금 나는거같은데요.
혹시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전에 아는 동생은 질정으로 관리를 한다는데 그렇게해줘야하나요?
IP : 106.102.xxx.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4 9:11 PM (58.79.xxx.33)

    제발 병원가세요. 질염이에요.

  • 2. 몇일만
    '22.12.24 9:12 PM (123.199.xxx.114)

    다니면 깨끗해져요.

  • 3. 그건
    '22.12.24 9:12 PM (41.73.xxx.78)

    질염 ㅠㅡㅜ
    빨리 병원가서 약 드세요 금방 나아요

  • 4. ‥
    '22.12.24 9:14 PM (116.37.xxx.176)

    생리 시작할때보다
    끝나고 며칠간 깔끔하거나
    개운한게 아니라서
    신경쓰이죠

  • 5. ᆢ
    '22.12.24 9:15 PM (106.102.xxx.56)

    평소에는 깨끗한데 그래도 염증일수있나요?

  • 6. ..
    '22.12.24 9:16 PM (122.47.xxx.89) - 삭제된댓글

    질염이 아니어도 끝날때즘에는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 7. 맞아요
    '22.12.24 9:17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질염이 아닌데도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생리후 체취가
    좋지 않아요.
    친언니도 그랬다고 하고 분명히 느껴지는데 노화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않나요. 젊을때와는 달라요..ㅠ

  • 8. 질염 없어도
    '22.12.24 9:17 PM (70.106.xxx.218)

    원래 끝날즈음이 제일 더티한 냄새가 나요
    나이들수록 그렇던데요...

  • 9. …
    '22.12.24 9:17 PM (106.101.xxx.35)

    아니요. 정상이면 냄새 안나요. 꼭 병원 가세요

  • 10. ᆢ
    '22.12.24 9:19 PM (106.102.xxx.56)

    그대로 있어도 되는거죠?좋은날 이런글 써서 죄송해요.
    질정관리는 모두가 하는건 아니죠?
    저만 모르나싶어서요.

  • 11. 생각해보니
    '22.12.24 9:19 PM (70.106.xxx.218)

    이십대땐 끝나기도 딱 정확히 끝나고 악취도 없었어요.
    근데 갱년기 폐경기 다가오니 .. 생리주기도 변했고
    끝나도 며칠간 질질 끌고 .. 생리 끝무렵 악취라는걸 실감해요

  • 12. ..
    '22.12.24 9:21 PM (122.47.xxx.89) - 삭제된댓글

    생리 자체가..생리혈냄새 좋은사람이 어디있어요..

  • 13. ‥
    '22.12.24 9:24 PM (116.37.xxx.176)

    생리 끝나고도
    주름진 질벽에 잔여물이 남아 있대요
    그게 완전 말끔해지려면 며칠걸려요

  • 14. ..
    '22.12.24 9:24 PM (211.208.xxx.199)

    끝무렵만 천생리대를 써보세요.

  • 15. ..
    '22.12.24 9:28 PM (116.121.xxx.209)

    냄새 나면 질염이예요.
    가드넬라 균은 아주 흔하죠.

  • 16. ..
    '22.12.24 9:32 PM (211.208.xxx.199)

    제품명을 말하면 광고냐 하겠지만
    올리브영에 가시면 인클리어라고 하는
    질세정기가 있어요.
    히알론산이 든건데 질안에 한 병 쭉 짜넣으면
    질벽에 붙은 생리찌꺼기가 나오고
    냄새도 적어질거에요.
    질세정기가 인클리어 말고도 다른 제품도 있을테니
    더 찾아보세요.

  • 17. 개인적생각
    '22.12.24 9:4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산부인과 의사가 설명하는 거 보니까
    질염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꼭 약을 먹어야하는 건 아니래요.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아래 애매한 부위에 뾰루지가 나서 ㅠ
    정밀 오랜만에 제 아랫부분을 거울로 비춰봤더니
    그 부분도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져서 주름 틈새로 뭐다 많이 끼는 것 같더라구요.
    매일 샤워하면서 아래도 잘 닦는다고 했는데도
    심지어 깨끗이 씻고 거울 들이댄 건데도
    주름 틈이 많고 깊어서...ㅠ

    더 깨끗이 틈새까지 자주 씻고
    팬티에 티트리오일 한 방울 떨어트려 입으면
    확실히 냄새 줄어들어요.

  • 18. ㅇㅇ
    '22.12.24 9:50 PM (118.235.xxx.32)

    생리 끝무렵엔 원래 냄새 별로죠
    다 질염이 아닐수도 있어요

  • 19. 검사
    '22.12.24 9:51 PM (70.106.xxx.218)

    산부인과 검사 정기적으로 하는데 균 없어요..
    그래도 냄새 나요 생리 끝날즈음엔.

  • 20. 동글이
    '22.12.24 9:55 PM (122.34.xxx.148)

    와이존 테라피 뿌리거나 티트리 오일 뿌리면 좋아요

  • 21. ㅇ
    '22.12.24 9:58 PM (116.122.xxx.3)

    저도 끝날무렵에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났어요.질염이 없었는데도요.근데 어떤때는 냄새가 하나도 안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감기때문에 항생제를 먹었을 때더라구요.뭐가 뭔지 모르겠어요.약하게 질염이 있어서 그랬는지..그리고 면 생리대가 확실히 냄새가 안나긴 해요.

  • 22. 휴 ㅠ
    '22.12.24 10:00 PM (104.205.xxx.140)

    냄새가 안날수가 있나요?
    혈 자체가 단백질 성분이고 지꺼기랑 함께 나오는건데요.
    항상 티트리오일 면봉에 묻혀서 팬티에 바르니 별로 안나요.

  • 23. 동네참새
    '22.12.24 10:02 PM (122.37.xxx.185)

    저는 매번 끝날무렵 질정으로 관리해요. 병원가도 그 정도 관리 해주길래요.

  • 24. ...
    '22.12.24 10:07 PM (14.138.xxx.159)

    유기농 생리대로 자주 갈고,
    갈면서 비데로 씻고 건조하니 별로 냄새가 안 나던데요.

  • 25. 하면하면
    '22.12.24 10:40 PM (180.67.xxx.60)

    팬티에 티트리 오일 한두방울 추천이요

  • 26. ㅇ
    '22.12.24 10:41 PM (119.70.xxx.90)

    염증 맞을거예요
    저도 냄새났었는데 생리대와 피 때문인줄 알았는데ㅠㅠ
    다른치료로 항생제먹고나서 냄새가 사라졌어요
    냄새 안나는게 정상이었던거였어요ㅠ

  • 27. ..
    '22.12.24 10:46 PM (124.5.xxx.99)

    냄새 안난다는분들 계속 안나나요 치료받음
    저두 놀랬던기억이 질정후 냄새가 안나는데
    몇일후 또나요

  • 28. 비데는
    '22.12.24 10:51 PM (14.32.xxx.215)

    그런데 쓰면 아주 안좋을것 같은데요
    원래 늙을수록 노폐물이 쌓여서 더 그렇대요
    제 친구는 제왕하고 계속 좀 그래서 병원갔더니 질세척을 해주더라고...

  • 29. ㅇ
    '22.12.25 2:24 AM (61.80.xxx.232)

    검사 다해도 아무 이상이없다는데 생리전후 가끔 냄새나요

  • 30. 심바
    '22.12.25 3:45 AM (115.139.xxx.17)

    분비물없어도 생리끝 이삼일간 냄새닙니다. 그게 매우 정상입니다. .요새 청춘들은 생리끝이면 냄새안나는 신인류인가보네요.

  • 31. 흠
    '22.12.25 4:41 AM (41.73.xxx.78)

    생리 끝나고 냄새 없어요
    있는 분들은 질염쪽으로 취약한듯

    내가 냄새난다고 다 그렇다고 생각 마세요
    전 그렇지 않고 한 1뇬 원글 같은 증상 있던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결국 질염
    약 먹고 금방 낫고 완전 사라졌어요
    폐경 되고까지 그후 생리 끝나고 냄새 나는적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02 명절 몸무게 어떠신가요 몸무게 09:12:54 5
1762201 실외기 타고 올라가 성폭행…일본인 남성 구속 2 채널a 08:56:18 787
1762200 25년 남편에게 날 뭔가에 비유해봐라고했더니요 4 “”“” 08:54:13 614
1762199 돈 욕심을 안내도 형제끼리 멀어지는 군요. 8 . . . .. 08:51:14 962
1762198 님들은 속썩이던 남편이 치매 걸리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5 ㅇㅇ 08:50:21 510
1762197 검찰 송치 관련 이수정 입장문.jpg 3 … 08:47:59 563
1762196 오세훈이 온갖 재개발 하면 5 궁금 08:40:44 431
1762195 비치는 레깅스 4 속옷 08:29:41 553
1762194 며느리 모유수유를 보려는 시아버지 17 ᆢ 08:29:23 1,828
1762193 '유튜브', 한글날 24시간 동안 로고 한글로 2 한글날 기념.. 08:27:23 385
1762192 오전에 음식해서 저녁에 먹을경우 1 ... 08:19:41 274
1762191 지미 펠런쇼에서 헌트릭스 골든 라이브 했네요 ... 08:14:27 371
1762190 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1 ㅇㅇ 08:04:34 629
1762189 오세훈 "집 있는 서울,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15 … 07:55:54 1,430
1762188 아이의 수학공부방법ㅡ의대졸업반 .. 7 요즘 07:50:56 670
1762187 비오거나 흐린날 좋아하세요? 12 날씨 07:40:24 884
1762186 매운탕이 들쩍지근해요 5 매운탕 07:38:51 459
1762185 활주로에 띄운 유등 유족들 합동 차례 2 ㅜㅜ 07:37:21 777
1762184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목을 매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21 ㅇㅇ 07:28:35 2,890
1762183 가장 훌륭한 부모는 9 ᆢ 07:25:09 2,095
1762182 서울시내 등산책 코스 5 오늘같은날 07:20:26 976
1762181 부산 맛집 투어 3 추석 07:03:41 725
1762180 부산 맛집도 이제 전국구인듯. 5 음 06:29:52 2,001
1762179 중국이 서해 뺏어가네요. 독도보다 더 심각 27 국토 05:49:13 4,654
1762178 이재명의 현지궁과 혜경궁의 배상궁 19 ... 04:10:02 2,729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