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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의 책 한권씩만 풀어주세요.

올해의책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22-12-23 19:56:27
저는..
소설 - 아버지의 해방일지.
인문 - 공정하다는 착각
예술 - 그림들
이었어요.
다른분들은 어떤책이 좋으셨어요?
IP : 121.130.xxx.19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3 7:57 PM (1.232.xxx.61)

    행복한 공부요.

  • 2.
    '22.12.23 7:58 PM (59.31.xxx.34)

    하얼빈이요.

  • 3. ...
    '22.12.23 7:59 PM (116.34.xxx.114)

    손웅정님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4. ㅇㅇ
    '22.12.23 8:00 PM (118.47.xxx.166)

    저도 하얼빈이요.

  • 5. 저는
    '22.12.23 8:02 PM (118.45.xxx.47)

    소설
    가녀장의 시대

    에세이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 6. ㅇㅇ
    '22.12.23 8:05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파리대왕

    어릴 때 읽었을 때도 충격이었는데 그때는 12색 색연필로 그린 그림이었다면 나이들어 이번에 다시 읽었을 때는 124색 색연필로 그린 그림을 본 느낌

  • 7. ..
    '22.12.23 8:08 PM (180.67.xxx.134)

    불편한 편의점 이요

  • 8. 가끔은 하늘을
    '22.12.23 8:13 PM (123.100.xxx.248)

    물고기는 존재하지않는다

  • 9. ㅇㅇ
    '22.12.23 8:20 PM (49.175.xxx.63)

    가재가 노래하는곳요

  • 10. ..
    '22.12.23 8:23 PM (122.32.xxx.167)

    이토록 평범한 미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 예술

  • 11. ㅇㅇ
    '22.12.23 8:25 PM (107.181.xxx.130) - 삭제된댓글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12. ..
    '22.12.23 8:29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크게 그린 그림이요!

  • 13. ..
    '22.12.23 8:31 PM (39.7.xxx.129)

    크게 그린 사람.

  • 14. 저도
    '22.12.23 8:35 PM (218.155.xxx.132)

    하얼빈, 언어가 삶이 될 때, 파친코

  • 15. 저도
    '22.12.23 8:45 PM (182.214.xxx.63)

    아버지의 해방일지.
    어제 읽은 너의 안부 ..너무 슬펐어요.

  • 16.
    '22.12.23 8:49 PM (210.105.xxx.8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첫장은 좀 지루한데 중반 갈 수록 끌어가는 힘이 대단합니다. 인문학 책인데 소설 같기도 하고 철학책 인듯 하다가 스릴러스럽고 그럽니다.

  • 17. 나의 소설
    '22.12.23 9:05 PM (39.113.xxx.159)

    불편한 편의점, 밝은 밤
    둘다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ㅎㅎ

  • 18. ..
    '22.12.23 9:09 PM (114.207.xxx.109)

    망원동브라더스가 기억나네요
    아버지의.해방일지도 많이 울게되었어요 ㅠㅠ

  • 19. ...
    '22.12.23 9:36 PM (121.165.xxx.11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인생수업
    스토너

  • 20. 현실과마법
    '22.12.23 9:49 PM (112.167.xxx.79)

    불현한 편의점 추천이요. 이틀에 다 읽을 듯 재밌어요

  • 21. 커피
    '22.12.23 9:51 PM (61.105.xxx.4)

    긴긴밤
    알로하 나의 엄마들
    밝은 밤

  • 22. ...
    '22.12.23 10:01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 23. 올해
    '22.12.23 10:17 PM (121.182.xxx.161)

    몇 권 못읽었지만
    추천하고 싶은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은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에요.

    현대인들은 죽음과 가깝지 않은 삶을 살잖아요
    그냥 막연하죠.
    병들고 늙어가는 과정조차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구요
    이 책 읽고 어떤 질병으로 어떻게 죽는지 알고 나니까
    막연하던 죽음이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니까
    오히려 노화와 질병과 죽음에 대한 마음의 대비가
    되는 느낌이에요

  • 24.
    '22.12.23 10:25 PM (39.118.xxx.118)

    저장하고 못읽지만 그래도 책추천은 못참지요^^

  • 25. 82회원
    '22.12.23 10:44 PM (118.235.xxx.23)

    저장합니다

  • 26. ㅇㄹ
    '22.12.23 10:53 PM (39.114.xxx.84) - 삭제된댓글

    브릿마리 여기있다
    모스크바의 신사
    밤에 우리 영혼은

  • 27. ㅇㅇ
    '22.12.23 10:53 PM (39.114.xxx.84)

    브릿마리 여기있다
    모스크바의 신사
    밤에 우리 영혼은

  • 28. 레슨
    '22.12.23 10:5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책 읽는 속도가 사들이는 속도를 도저히 못따라 가네요
    읽는 속도 10이면 사들이는 속도 50....

  • 29. 2022년 책
    '22.12.23 11:40 PM (76.112.xxx.11)

    도서관 가면 대출해 봐야겠네요.
    감싸합니다

  • 30.
    '22.12.23 11:51 PM (58.140.xxx.237)

    탄금-작가가 5년 동안 썼다는데 문장 하나하나 너무 아름다워요
    재수사-하이 퀄리티 추리소설!
    파친코-여자의 일생 ㅠㅠ
    불편한편의점-감동적이에요
    아가미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추천이요~

  • 31. 댓글승선
    '22.12.24 12:05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청구회 추억- 신영복
    문장과 순간 - 박웅현

  • 32. ..
    '22.12.24 12:48 AM (116.39.xxx.162)

    댓글 중 작가가 싫어서 안 읽는 책도 있네요.ㅋ

  • 33. ~~~
    '22.12.24 1:11 AM (125.129.xxx.243)

    추천하는 책들 내년에 읽을 게요.

  • 34. ...
    '22.12.24 1:27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116님 좀 예의가 없으신 것 같네요.
    여기 회원분들 좋은 책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일부러 댓글 달았는데
    꼭, 댓글에 싫어하는 작가가 있다라고 써서 김새게 하시는 마음은 뭔가요?
    그런 생각은 그냥 머릿속에서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 35. 제라
    '22.12.24 6:07 AM (122.37.xxx.28)

    저도 읽어봐야겠어요ㆍ

  • 36. ㄴㄴ
    '22.12.24 7:27 AM (180.224.xxx.168)

    파친코 1,2권 재밌게 읽었어요
    선자의 강인함이 부럽더라구요
    독서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서 좋아요

  • 37. ㅇㅇ
    '22.12.24 7:54 AM (211.48.xxx.170)

    배움의 발견, 이반일리치의 죽음, 헤이트

  • 38. 도서관
    '22.12.24 8:11 AM (122.37.xxx.196)

    도서대출 목록에 추가할게요

  • 39. dddc
    '22.12.24 9:05 AM (106.101.xxx.93)

    82에서 가녀장의시대 추천받아서읽엇ㅅ는데 좋았어요 정세랑의 지구에서 한아뿐도 빌려읽고좋아서 소장해둔책입니다

  • 40. Golden tree
    '22.12.24 9:20 AM (121.129.xxx.191)

    그림책 좋아하시는 분 계시다면
    안녕달(작가) -안녕

  • 41. 책추천
    '22.12.24 10:27 AM (175.114.xxx.222)

    감사합니다^^

  • 42. !책추천
    '22.12.24 10:41 AM (124.56.xxx.85)

    감사합니다

  • 43. 도서
    '22.12.24 10:42 AM (39.118.xxx.150)

    저장합니다

  • 44. . .
    '22.12.24 11:11 AM (59.15.xxx.119)

    저장합니다

  • 45. 님뽀
    '22.12.24 12:59 PM (220.230.xxx.4)

    1. 이방인
    2. 숲속의 자본주의자
    3. 밝은밤
    4.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이방인 쵝오 ㅋㅋ

  • 46. 저는
    '22.12.24 5:27 PM (61.4.xxx.26)

    불편한 편의점 - 속도 느린편인데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 .. 짧은 글에 웃고 울어요

    한편 소개하자면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걸어라
    내 영혼이 글을 잃지 않도록

  • 47. 저는
    '22.12.24 5:27 PM (61.4.xxx.26)

    윗글 오타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 이에요

  • 48. sunny
    '22.12.24 11:14 PM (91.74.xxx.108)

    책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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