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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니 걱정만 많아지네요.

ㄱㆍㄴ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22-12-23 17:51:01
이렇게 추우니 걱정이 아주 그냥 두루마리 화장지같이 줄줄 나오네요.
부모님들 따뜻하신지...
가족들 늦어서 택시 못잡으면 어쩌나 연말인데...
세워놓은 차 배터리 나갈까....
수도관 괜찮나...
옆집 마당개 잘있나...
식물들 다 죽는건 아닌지...
직장 부근에 얼룩고양이 걔 먹는 물이나 있는지...
지구걱정에 노숙자 걱정에...
늙으니 아는게 많아져서 걱정이 아주 늘어지네요.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없겠네!
IP : 222.98.xxx.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22.12.23 5:51 PM (175.223.xxx.37)

    좋은분이라 그런듯해요. 다른 사람 두루 생각하니까 그런거겠죠

  • 2. 하하하
    '22.12.23 5:52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에휴,,, 잡념이 많군요. 내려놓으세요.

  • 3.
    '22.12.23 5:52 PM (14.32.xxx.215)

    정신과 다니는데 우크라이나 땜에 잠못자는 분들도 그렇게 많대요

  • 4. dlf
    '22.12.23 5:52 PM (180.69.xxx.74)

    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 5.
    '22.12.23 6:06 PM (218.38.xxx.12)

    저는 원글님이 하는걱정 해본적이 없어요

  • 6. 저두요
    '22.12.23 6:0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알게되는것들이 많아지다보니
    모두 걱정이에요.
    무엇보다 길위의 동물들 ㅠ ㅠ

  • 7. ㅡㅡㅡ
    '22.12.23 6:13 PM (211.215.xxx.235)

    행복한 분이네요. 진짜 걱정 큰 걱정이 없는 분이죠

  • 8. ㅇㅇ
    '22.12.23 6:14 PM (123.215.xxx.177)

    날이 너무 추우니 정말 이것저것 다 걱정. . 저도 어제 잠들기전 내리는 눈보니 한숨나면서 노숙자들, 길냥이들 걱정했어요.

  • 9. 우크라이나 ㅠ
    '22.12.23 6:15 PM (116.41.xxx.141)

    세상에나 그런 인류애를 지닌 분들이 있다는건..잠을 설칠정도로
    전 야옹이 키우게된 이후로 사람보다는 동물들 세계가 그리 사무치더라구요
    사람이야 뭐 기본적 식품정도야 나름 구제해주는 정도는 되었으니 ㅜ

  • 10. ㅇㅇ
    '22.12.23 6:21 PM (118.34.xxx.184)

    우크라이나 때문에 잠 못자는 건
    인류애 때문이 아니고 전쟁이 더 크게
    날까봐 걱정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 11. ...........
    '22.12.23 6:21 P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무신경 하게 살아야 편하게 살겠다 싶어요.
    저도 길냥이 삶을 알게 된 후 걱정이 끝이 없어요.
    정치도 바보 처럼 내 이익만 보고 살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또 괴롭고.. 이 겨울에 춥게 지내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싶어서 빨리 이 겨울이 가길 빌어요.ㅠㅠ

  • 12. ...........
    '22.12.23 6:22 PM (211.109.xxx.231)

    그래서 무신경 하게 살아야 편하게 살겠다 싶어요.
    저도 길냥이 삶을 알게 된 후 걱정이 끝이 없어요.
    정치고 뭐고 내 이익만 보고 살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또 괴롭고.. 이 겨울에 춥게 지내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싶어서 빨리 이 겨울이 가길 빌어요.ㅠㅠ

  • 13.
    '22.12.23 6:27 PM (211.206.xxx.180)

    미리 걱정해봐야 해결되지 않는 일들입니다.
    배터리, 수도관 이렇게 미리 체크하시고 대비할 수 있는 거 외엔 잊으세요.

  • 14.
    '22.12.23 6:52 PM (211.36.xxx.103)

    저랑같네요~
    별명이 둔녀였는데
    나이드니까 왜이리돼는지ㅠ

  • 15. ㅁㅁ
    '22.12.23 6:52 PM (121.190.xxx.131)

    저도 원글니 하는 걱정 해본적이 없어요
    진짜 큰걱정은 없는 분이신듯.

  • 16.
    '22.12.23 7:14 PM (118.235.xxx.15)

    원글님이 하는 걱정 해본적이 없다는 사람들이 다 있네.

    냉혈한들은 살기 얼마나 편할까??

  • 17. 걱정한다고
    '22.12.23 7:1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일어날 일이 안일어나는것도 아니고
    냉혈한이라서가 아니라 걱정이 소용없다는걸
    살면서 깨우쳤기때문에 예전보다 걱정을 덜합니다

  • 18.
    '22.12.23 7:58 PM (49.171.xxx.76)

    우리 길냥이출신 냥이 두마리를 가족으로 맞이한후.. ㅜㅜ 진짜 길고양이때문에 걱정이 끊이질않네요. 이렇게 추운날 어떻게 잘 견디고있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서 자꾸 안하려고해요

  • 19.
    '22.12.23 9: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좋은분이라 그런듯해요.222222

  • 20. asaggo
    '22.12.24 11:22 AM (175.195.xxx.109)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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