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보호사 시간외 근무

..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22-12-16 00:00:06
병원동행등 시간이 2-3 시간 더 일하게 될때도 종종 있어요
주말 음식 준비로 시간정도 늦어지기도 하구요
이런경우 그냥 일하나요
그런건 상대가 말안해주니 그냥 하는데
다른곳은 어떤가요
IP : 58.143.xxx.12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6 12:04 AM (61.76.xxx.200)

    일단 센터에 사회복지사나 센터장께 보고하고 상의하세요
    한번쯤은 어쩌다하고 생각하겠지만 매번 시간이 오버되면 안되자나요
    업무량을 줄이시던지 오버타임시간의 임금을 계산해달라든지 상담하세요

  • 2. 허허
    '22.12.16 12:05 AM (58.122.xxx.37)

    절대요.
    저희 부모님 보니 단 10분도 더 있지 않던데요. 저희도 시간 넘기는 건 생각하지도 않고요.
    당연히 정해진 시간 하셔야죠. 음식 준비로 늦는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병원동행은 추가 수당 없나요?
    속하신 센터에 문의하셔서 시간 정확히 하세요.
    이상한 센터는 노인 뺏길까봐 맞춰주라 하기도 하던데 대부분은 보호사분들 위주로 할텐데요.

  • 3. ooo
    '22.12.16 12:06 AM (211.177.xxx.18)

    정해진 시간 이외의 추가시간은 시간당 13,000원 정도로 별도 지급합니다.

  • 4. ..
    '22.12.16 12:10 AM (58.143.xxx.125)

    그간 참 답답했는데
    감사들 합니다
    마음이 복잡하네요 어떻게 전달할지
    섭섭해 하겠죠

  • 5. 이건
    '22.12.16 12:11 AM (122.34.xxx.60)

    센터장에게 이야기해서, 센터가 보호자들에게 이야기하게 하세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거긴 그만두시고 다른 데 연결해달라고 센터에 이야기하세요.
    오버타임 돈 달라고 하는 것보다 다른 데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이렇게 경우없이 일 시키는 사람들은 꼭 뒤가 안 좋더라구요

  • 6. 비급여
    '22.12.16 12:13 AM (1.230.xxx.80)

    센터에서 시간당 비급여가 얼마인지 물어보고 30분단위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예를들어 시간당 13.000원이라면 30분추가하면 6.500원비급여되는거지요.30분에 될일도 있고 1시간소요되는 일도 있으니까요.

  • 7.
    '22.12.16 12:13 AM (61.76.xxx.200)

    님~
    님의 권리를 찾으세요
    누가 섭섭해한다고 그러시는지ᆢ
    님이 우선이예요

  • 8. ....
    '22.12.16 12:13 AM (222.236.xxx.19)

    저희 삼촌네 보니까 별도로 지급하시던데요 .. 저희 숙모가 아프셔서 요양보호사 쓰는데 3시간인가 쓰고 별로 추가해서 지급하고 더 쓰세요 ... 퇴근을 할려면 요양보호사분이 3시간정도 더 봐주셔야 되거든요 그 나머지 월급은 삼촌이랑 그 요양보호사분이 따로 월급을 측정해서 쓰시더라구요

  • 9. ..
    '22.12.16 12:15 AM (58.143.xxx.125)

    네 그럼마음도 듭니다
    맞아요 이야기 하는게 어렵고 상대가 스스로 이야기
    해주지 않고 제입장에서 이야기 하는상황이된다면
    앞으로도 어려울거같다 막연히 생각했는데
    참 어렵네요
    상대는 모를거아니에요
    왜 관두는지도 참 어의없네요 일하고 싶어도
    올라오는 생각들과 이 상황들이요

  • 10. ..
    '22.12.16 12:16 AM (58.122.xxx.37)

    네.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저런 집은 바뀌지도 않고 제 시간 가면 일찍 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원글님 보니 맘 불편하게 눈치보며 일하실 거 같아요. 우선 옮기시고 다른 집 하시다보면 그 집에서 아쉬워서 다시 해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어요. 지금 집이 시간 빼고는 편하시다면 그 때 또 바꾸셔도 되고요.

    왜 좋은 분들은 다른 집에만 가시는지ㅜㅜ

  • 11. 24번
    '22.12.16 12:17 AM (1.230.xxx.80)

    근무중 추가를 4번할수있어요.
    한번당 30분,혹은 60분이 가능해요
    이것은 비급여가 아니고 보호자가 자가분담금에포함해서 내는거에요
    이것 아닌거누 모두 비급여라 보호자가 따로 더 내야하는거구요(센터통해서 입금하면 받을수있고 .아니면 보호자에게 직접 받을수도 있구요.)

  • 12. ㅇㅇ
    '22.12.16 12:23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정해진 시간에서 추가되는 시간은 모두 사비로 따로 계산해줍니다 하루 10분씩이라도 6일 추가되면 한시간으로 계산해서 지불합니다

  • 13. ..
    '22.12.16 12:25 AM (58.122.xxx.37)

    모든 건 센터 통해서 말씀하셔야지 직접 얘기할 필요 없어요. 지금까지 추가 시간 근무를 센터에서 모르는 건가요?
    엄연히 자격증 갖고 일하시는 겁니다. 무서울 것도 없고 일하실 집 넘쳐나요.
    서운하고 어쩌고 그런 게 문제가 아니에요.ㅜㅜ

  • 14. ....
    '22.12.16 1:00 AM (221.157.xxx.127)

    그렇게 일하시면 안되요 당연한줄 알아요

  • 15. ....
    '22.12.16 1:05 AM (222.236.xxx.19)

    센터에 말씀을 하셔야 될듯 싶어요 ..진짜 당연할줄알고 나중에 원글님 관두고 나서 그다음에 오시는 요양보호사도 피해를 볼수도 있잖아요

  • 16.
    '22.12.16 3:3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2~30분도 아니고 2~3시간을 공짜로 더하다니 말도안되네요

  • 17. ....
    '22.12.16 6:10 AM (118.220.xxx.145)

    금쪽같은 시간이 곧 돈이에요. 센타에 말하시고 추가시간 임금으로 받으시던가 대상자에게 말해서 시간당 받으세요. 무슨 봉사 나가셨나요?호구로 보이면 당연한줄 알고 앞으로 일하기 더 불편해 집니다.

  • 18. ㅇㅇ
    '22.12.16 6:23 AM (122.35.xxx.151)

    시간외 근무는 비급여로 대상자에게 청구하셔요.
    통상 비급여는 시간당15,000원이예요.
    13,000원?
    안한다고 하시고 옮기세요.
    그 대상자 진짜 양심불량이네.
    매번 2ㅡ3시간 오버 일시키고 모른척?
    당장 그만두세요.

  • 19. ㅇㅇ
    '22.12.16 6:24 AM (122.35.xxx.151)

    그리고 거기 일 끝나고 곧바로 다른데 일 잡혀있다고 미리 얘기하세요.
    그래야 그곳 일 마치고 부랴부랴 가기 쉬워요.

  • 20. ...
    '22.12.16 8:39 AM (110.70.xxx.229)

    사용자도 알아요 시간더쓰면 돈줘야하는걸요
    님이 눈치보실꺼 없어요

    그리고 두탕뛰는 요양보호사 많아요
    끝나고 다른데 간다고 하고 자르세요

  • 21. ...
    '22.12.16 8:56 AM (49.174.xxx.137)

    저희 엄마 요양사분을 보니 출퇴근때 찍는 태그가 있어서 일찍 가시먄 가셨지 절대 1분도 더 늦게 가지않으세요. 태그에 찍힌 시간대로 급여가 지급되잖아요.
    선생님께서 너무 마음 약하게 하셨나봐요.
    저희집에 오시는 분은 제가 없는 동안 엄마 식사를 좀 챙겨달라고 해도 본인은 음식을 할수 없다 하시고 무조건 1시간은 티타임이라 하시는데.......

  • 22. ...
    '22.12.16 8:58 AM (49.174.xxx.137)

    그리고 저희는 병원동행은 시간당 3만원 달라고 하셨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너무 봐주셨네요. 담당 센터장에게 얘기해서 바꿔보세요

  • 23. ..
    '22.12.16 9:21 AM (125.186.xxx.181)

    저희 요양보호사님은 정말 몇가지 하시고 늘 가만히 앉아 있다 가시는 것 같아요.

  • 24. 저는
    '22.12.16 10:28 AM (117.111.xxx.178)

    오시는 보호사님 특별히 시간 오지되면
    제가 먼저 센터에 연락해서 이만저만 시간좀 추가해달라 미리 말해 드리는데요. 본인이 직접 말하면 잘 안 믿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98 제주도 왔어요~ 루시아 20:08:48 12
1785297 강선우 얼굴에서 나경원이 보임 뉴스에서 20:06:59 53
1785296 내일 여행가는데 수돗물 틀어놓아야 할까요? ... 20:06:55 19
1785295 막둥이 정시 들여다 보는 중 ㅜㅜ 2 고속노화 20:04:02 131
1785294 남자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프로방스에서.. 20:02:24 19
1785293 ”올해도 연애 못하고 지나가네요“ 19:58:17 147
1785292 급질)전문대라도 4 미쳐 19:58:01 231
1785291 얼굴이 빛의 속도로 새빨갛게 되니 미치겠어요 2 나원참 19:54:06 309
1785290 결혼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8 어쩌면 19:43:01 639
1785289 엽떡 차리면 어떨까요? 9 ... 19:38:58 841
1785288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1 명절증후군 19:38:20 424
1785287 여러분 아래 네이버컬리 딸기 만원이예요. ... 19:35:41 332
1785286 인덕션에 착 붙는 스텐팬이요~ 4 안전한 일상.. 19:34:07 344
1785285 가성비 좋은 남자 핼스복 추천해주세요 운동 19:34:02 46
1785284 레깅스위에 양말 어디까지 오는게 날씬해 보이나요? 짧은다리 19:32:17 102
1785283 [속보] 국정원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위증죄로 .. 6 ㅇㅇ 19:30:37 1,525
1785282 주식고수님! 반도체주랑 엔터주 조언부탁드려요 2 ㅇㅇㅇ 19:24:36 598
1785281 30세 4 아들 19:24:20 299
1785280 소화 안되는 노인 효소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 3 광고천지 19:20:14 355
1785279 컬리N마트 먹거리 할인하는 거요 4 .. 19:19:33 589
1785278 진학사 5,6칸 3 19:15:11 421
1785277 속옷 운동복 양말 맘의맘 19:15:08 176
1785276 다들 집값 얼마나 올랐어요? 24 궁금 19:13:34 1,568
1785275 검찰,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기소… “현직교사와.. 4 .. 19:13:19 1,609
1785274 결혼해서 짜증날때 정말 많지만 후회하지 않는 이유 4 결혼 19:07:19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