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공사는...
사실 별로.. 추가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자재가단종이됐다 공장가서 사와서 더비싸다 등등...
처음받은견적은 그냥 꼬시기위한견적인건지 그냥 관례라고 생각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1. 작은
'22.12.14 10:4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평수인가봐요
큰 평수는 더 추가 되었어요.
꼬시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디테일하게 선택하다 보면 그런 일이 생기더라고요.2. ......
'22.12.14 10:48 AM (210.223.xxx.65)인테리어 리모델링공사 하면서 여자들 늙는데요.
스트레스로 노화가 팍 온다고.....ㅠㅠ
업자 정말 잘만나야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ㅠㅠ3. 천만원은
'22.12.14 10:53 AM (59.6.xxx.68)좀 많지만 견적보다 적게 나오기는 어려워도 넘기기는 쉬워요
그래서 저도 견적 그대로일거라 믿지 않았고 그 이상 들 것을 예상해서 자금 마련했어요
견적은 어디까지나 아직 현장상황을 적용하기 전 얘기지 실측과 현장점검 후 나온게 아니라서요
작년 말부터 올 봄까지 공사했는데 단종인 경우도 매우 많고 가격이 오른 것도 많고 몇달 사이에 폐기물 처리 비용도 오르고, 예상한 것 이상의 자재가 필요하거나 보강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저도 고객 입장이라 인테리어 업체 편들 일 없는데, 그러다보니 대체제 고르느라 머리 아팠고, 하나를 고수하려고 다른 부분을 포기하고,. 등등을 거쳐서 했죠
그런데 천만원은 좀 많기는 합니다4. ....
'22.12.14 10:55 AM (124.49.xxx.33)음...그런데.. 동네 인테리어이고... 이아파트를 공사한적이 꽤많은데... 갑자기 변수가 생길일이 있을까요?
5. 음
'22.12.14 10:59 AM (211.114.xxx.77)관례라기 보다는 하다보면 변수가 현장에서 생기기도 하고. 소비자가 더 좋은 돈이 더 드는 공사나 제품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6. ...
'22.12.14 11:30 AM (3.34.xxx.141)처음부터 자세히 하기 힘들고.. 업체도 그러려니 하고 시작합니다.
변수는 있지만, 대체로 천만원 올라간다 들었어요.
하고나서 팍팍 늙었습니다.
낡은아파트. 평수 줄여오고.
하지만 지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