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누우려다 우연히 보니 눈이 엄청 쌓여있어 8살 아이한테 말했더니 나가자고 난리난리.
중무장하고 핫팩도 챙겨서 공원에서 눈썰매 좀 태워주다 눈사람도 만들고 왔어요
한시간 반 놀다 왔네요
기분 좋은지, 자기 지금 봄날이래요..
야밤에 눈사람 만들고 왔네요
Gma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2-12-13 23:42:29
IP : 58.231.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딘데
'22.12.13 11:4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눈사람이 만들어지나요?
2. 신나는 아침
'22.12.13 11:47 PM (112.152.xxx.66)낼 출근길에
줄지어선 오리 볼수있는건가요? ㅎㅎㅎ3. ㅇㅇ
'22.12.13 11:51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어딘가요
저희 애도 내일 학교 점심시간에 눈싸움 할거라고 장갑 챙기던데
눈이 생각보다 안쌓였네요 ㅜ4. ㅋㅋㅋㅋ
'22.12.13 11:57 PM (121.139.xxx.20)자녀분 대흥분상태일듯
5. ㅇ
'22.12.14 12:59 AM (116.121.xxx.196)봄날이라니
어쩜 말도 저리 이쁘게하죠6. 쓸개코
'22.12.14 2:58 AM (211.184.xxx.232)봄날이라니 ㅎㅎ 귀여워요 ㅎㅎ 꼬마 꿀잠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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