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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잘하는 게 없을까요

Oo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22-12-12 16:30:45
8년 동안 집에서 놀다가 뭐라도 하고 싶어 호텔 뷔페 도시락 준비하는 곳에서 주방 보조 설거지 아르바이트 오늘 하루 해봤는데요.

손도 느리고 힘도 잘 못 쓰고 쟁반에 반찬 몇개 세팅하는 단순한 셈도 빨리 안되더라구요
반찬 소분하는 것도 질질 다 흘리고 소분한 반찬 마르지 않게 쟁반 째로 렙핑하는 것도 잘 못해 두어번 하고 그래도 그나마 잘한 건 주변 정리정돈이고요

큰 쟁반을 몇 깨 쌓아서 식기 트레이?같은 곳에 담는데 이것도 낑낑데며 쟁반 두 개 정도 겨우 옮기고...

하 같이 일하는 주방쉐프분들이 답답해 하는 게 느껴져 식은 땀이 났어요.

아침 8시에서 오후 2시까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 스스로가 참 갑갑한 거 있죠 ㅠ

IP : 211.224.xxx.2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4:3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일은 더 잘할꺼예요 화이팅

  • 2. ㅇㅇㅇ
    '22.12.12 4:32 PM (221.149.xxx.124)

    오늘 하루?...
    하루만에 잘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도둑놈 심보지..

  • 3. ....
    '22.12.12 4: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욕심도 많으셔. 하루만에 일 숙달되길 바라시다니.

    님 고용한 사람도 그런 기대는 안해요.

  • 4. ㅇㅇ
    '22.12.12 4:33 PM (175.194.xxx.217)

    일한 첫날인데....

  • 5. 그런생각
    '22.12.12 4:34 PM (123.199.xxx.114)

    들수 있어요.
    근데 첫날이라면 당연한거에요
    자꾸 하다보면 잘해요.
    누구는 날때부터 랩핑 잘했을까요
    내일도 화이팅요~~

  • 6. ..
    '22.12.12 4:36 PM (1.243.xxx.100)

    처음엔 누구나 다 그래요~~~
    손에 익어야지요~~

  • 7. ...
    '22.12.12 4:38 PM (220.116.xxx.18)

    한달 후에는 제법 잘하고 있을 겁니다
    첫술에 배부른게 어디있어요

  • 8. 하루
    '22.12.12 4:43 PM (121.183.xxx.235)

    하루만에 어떻게 잘해요 ㅜㅜ 오늘 아무일 없이 지나가신거면 잘하신겁니디

  • 9. ...
    '22.12.12 4:50 PM (118.220.xxx.145)

    첨부터 누가 잘 하나요? 몸살이나 않나실까 걱되네요.

  • 10. ....
    '22.12.12 4:51 PM (210.220.xxx.161)

    대부분이 매일하는 생각입니다 피스

  • 11.
    '22.12.12 4:54 PM (211.114.xxx.77)

    하루만에? 무리죠. 하루 하루 나아지는. 모습 보이면 주변 반응도 달라질거에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임하세요.

  • 12. 에이
    '22.12.12 4:59 PM (223.62.xxx.92)

    원글님
    하루만에 뚝딱 잘하는게 어딨나요.
    하다보면 늘 거에요. 확신해요.
    오늘 수고 많았어요.그냥 푹 쉬세요.
    자괴감..세상 쓸데 없어요.

  • 13. 몇시간
    '22.12.12 5:00 PM (112.187.xxx.131)

    한달은 해야 손에 익어서 잘 하지요.
    잘 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마세요.

  • 14. ㅇㅇ
    '22.12.12 5:03 PM (58.234.xxx.21)

    원글님이 오늘 일만으로 이런 생각하겠어요
    저도 일머리 드럽게 없어요
    대학때부터 알바하며 늘 그렇게생각할수 밖에 없었던...
    그러다보니 뭘 도전하는게 두렵고 움츠려들더라구요
    똘망하게 야무지고 빠릿한 분들 부러워요

  • 15. 알미
    '22.12.12 5:23 PM (66.8.xxx.16)

    그게요. 정말 여기서 저기로 접시를 옮길때도 이런 일이 뭐.. 나는 못하니까 하고 하면 안되고 사소한 이동 움직임에도 초 집중을 하긴 해야해요. 그리고 계속 노력하면 집중력이 늘어나요.

  • 16. ㅇㅇ
    '22.12.12 5:50 PM (117.111.xxx.196)

    모든 일이 짬이 차야 되드라고요
    돈벌러 나간 곳에는 어디에도
    느슨한 일은 없답니다.
    손에 익을 때까지 맘고생이 있드라고요
    잘 견뎌나갈 수 있다면 화이팅~~!!

  • 17.
    '22.12.12 5:52 PM (125.176.xxx.224)

    좋은 일자리 구하셨네요
    시간이 너무 좋은데요?
    하다보면 적응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예요

  • 18. ...
    '22.12.12 5:54 PM (58.124.xxx.207)

    3-4개월후에 날아다니고 계실테니 걱정마세요.
    일자리구하셨다는건 부지런하시단 증거입니다

  • 19. wii
    '22.12.12 7:1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주변 정리 정돈 잘하신다면서요. 그런 쪽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면 날아다니실 거에요.

  • 20. 미나리
    '22.12.12 11:05 PM (175.126.xxx.83)

    몸 쓰는 일이 안 맞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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