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여검사 볼때만 눈빛이 차가워져요.

[발연기?]

모현민 차갑게 보는건 대본상 이해가 가지만,

여검사 볼 때 눈빛이 너무 차가워서

다른 배우들이랑 연기하는 거 보면. 고모를 볼 때도

그런 눈빛은 아님..

마치 여검사 이용해먹으려고 만나는 컨셉이래도

믿을 지경.

목이 가늘다는 얘기가 많아서 보니,

송중기가 젊은 역할 하려고 살을 많이 빼서

얼굴에는 지방이식이나 피부과 시술을 했던데

정말 잘 됐는데. 표정이 안보임.

그냥 호빵같기만 하고, 얼굴근육이 잘 안움직임.

상대적으로 미세한 연기가 안됨..

태양의 후예때가 딱 리즈인듯.

오글오글 로맨스 제발 좀 그만 넣었으면!!!!!

저렇게 머리 풀어헤치고 다니는 여검사가 있을까 싶고.

[맞아요]

보는 우리도 느낄정도로
같이 상대역 여배우 보는 눈빛이 얼음장입니다
빈센조보고
송중기 팬됐는데 다시는 같이 연기하다가 스캔들 안나겠어요.완전 철벽치고 연기해요
이거 연기에요.이런식으로 보이죠

[ㅇㅇ]

검사보는 눈빛이 좀 그렇긴하죠 언제나 한발뺄 생각을 하고있는것처럼
근데 얼굴만 봐도 무슨 시술했는지 딱 장담하는건 좀 웃기네요

[...]

얼굴 시술도 했겠지만, 지금은 CG예요

[,,,]

보면 애정이 일도 안 보이고 꼭 그 검사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처럼 보임 ㅋㅋㅋ

[얼굴이]

부피상 통통, 목은 마름.
이건 첫째며느리나 정혜영도 그래요.
모현민은 안그렇구요.

[ᆢ]

송중기 그래도 드라마를 보게 하는 원동력임.
중년이 들어앉은 20대 누가 그렇게 연기하겠음?
50대인 그가 20대 아가씨를 맘 편히 사랑할 수 있겠나요?
둘 다 20대라야 열렬히 연애하지.

[...]

이번에 보니 입술이 너무 얇아서 얄미워 보여요.
표정연기도 너무 단순.

[...]

근데 진도준이 서검사를 좋아하는 걸로 보이세요?
저는 그냥 인간적 흥미와 이용가치를 선타면서 보는 것 같았는데, 다들 러브라인이라고 해서...
윤현우일 때, 순양 저승사자라는 서검사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인간적 흥미가 있었을 거라 생각했고, 서검사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알고 낚시질 했다고 생각하면서 봤거든요
뜬금 키스도 20대의 치기일 수도 있기도 하고, 서검사의 무장해제를 위해서 관계를 좀 더 가까이 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다소 계산적인 행위라고 봤거든요
진도준이 계산적으로 행동하는데 서검사 반응이 아주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진도준 입장에서 서검사 관리하는 방법처럼 느껴졌어요

진도준이 의외로 사람마다 관리방법이 좀 다르다 생각했거든요

[한고은류]

들이 주연 많네요. 정말 이 분도 너무 어둡고 인물도 없는데 주구장창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