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만물은 본인만을 위해 존재한다 생각하는 사람

궁금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22-12-11 18:33:29
참 별루에요.
왜 맨날 고맙단걸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4689
IP : 118.235.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2.12.11 6:33 PM (118.235.xxx.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4689

  • 2. 궁금
    '22.12.11 6:35 PM (118.235.xxx.17)

    죽은 세월호 아이들에게도 고맙다, 죽은 마루에게도 고맙다, 아이들과 개의 죽음이 슬프고 가슴아프지않고 대체 뭐가 고맙단걸까요?
    딸이 개와 함께 한 사진들을 달력으로 만들어판다니 그게 고맙단건가요?

  • 3. 어서와
    '22.12.11 6:37 PM (39.7.xxx.179)

    각설이왔구나~

  • 4. 한심하네
    '22.12.11 6:40 PM (180.71.xxx.78)

    자식한테 고마우면 나를 위해 살아줘서 고마운건가요?
    저런글을 보고 이렇게 비꼬아 생각할수 있는것도 참 묘하네

    그 존재 자체가 나에게 위로가 되니 고마웠던거에요.
    진짜 모르는건지...

  • 5.
    '22.12.11 6:44 PM (125.137.xxx.77)

    제목만 보고는 굥 이야기로 생각한 내가 이상한가요?
    님글을 보니 님이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짐작이 되네요.

  • 6. 인간미
    '22.12.11 7:10 PM (124.53.xxx.169)

    고마웠다고 하는 말이 뭐가 잘못된 거죠?
    저 젊은날 남친과 헤어질때
    그래도 날위해 애써준거 고맙다고 마지막 말 했어요.
    더이상 이어가기 싫게 미운짓도 했지만
    날 귀하게 대해주고 멀리서 보러와 주고 그러건 누구든 고맙죠.
    사람이든 동물이든 교감을 하고 날 반겨주고 서로를 위한 시간이 있었다면
    그동안 고마웠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대체 얼마나 삭막한 인생을 살았길래
    고맙다가 그리도 이해가 안될까
    각박해서 좋겠슈.

  • 7. ㅇㅇ
    '22.12.11 7:15 PM (175.193.xxx.114)

    일베의 사고방식은 일반인이 따라 잡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7 나얼 바람기억 mv 남주 누군지 아시는분 2 111 00:52:54 24
1785346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00:49:46 50
1785345 흑백요리사 선재스님한테 기도 어쩌고 할때 2 00:44:56 250
1785344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2 00:44:42 389
1785343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143
1785342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211
1785341 립밤 추천 해주세요 6 .... 00:22:09 271
1785340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2 ㅇㅇ 00:12:48 1,680
1785339 에어프라이어 6리터면 몇인용일까요? 아이닉이란 .. 00:07:43 66
1785338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3 00:02:42 1,133
1785337 잘가 2025 00:02:09 201
1785336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245
1785335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0 00:00:57 1,807
1785334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426
1785333 손종원 셒 결승 5 2025/12/30 1,224
1785332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997
1785331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296
1785330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325
1785329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2 ㆍㆍ 2025/12/30 473
1785328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2 진실한 2025/12/30 660
1785327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331
1785326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203
1785325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973
1785324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8 ,,, 2025/12/30 1,834
1785323 올해 왜케 빨리 갔죠 .. 2025/12/30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