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많이 와도 무리하게 슛을 안하네요.
다들 개인기가 굉장히 좋은데도 튀는 선수가 없어요.
단합이 엄청 잘되네요.
이런게 팀 플레이구나 싶어요.
날강두처럼 공왔다 싶으면 지 혼자 잘났다고 욕심부리면서 뻥뻥 지르고 그런게 없네요.
우리나라랑 할때도 무리하게 경기 안하고 내용면에서는 깔끔하더라구요. 경기후에도 우리 선수들 기다렸다 티셔츠 교체하는 모습도 좋아보였어요.
전 반대로 크로타아가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그리고 운이 좋은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완전 실력대 실력으로 이긴거잖아요.
브라질은 첨부터 너무 오버평가된듯요.
할때는 브라질이 심리전에 능하고
엄살도 심해보였어요
크로아티아 골키퍼 동체시력을 갖은줄
부러워요
기회가 오면 슛 해야지요??
독일축구가 그래서진건데요
무조건 때리다 감독이 전술바꿔 연습내내
주고받는거 하다보니 슛팅이 안나오고
골앞에서 패스하다 망한케이스 보는 관중들은
숨넘어기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