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부터 명절 고민
1. 님만
'22.12.8 5:08 PM (175.223.xxx.179)부모님 뵙고 오세요. 뭐한다고 번잡스럽게 다 모일려 하나요?
간단하게 집에서 배달 음식하거나 아님
제사 지낸다니 나물 싸들고 가서 부모님이랑 드심되죠2. ....
'22.12.8 5:10 PM (221.157.xxx.127)요즘명절 안지내는집도많아요 각자시간될때 부모님찾아뵙고오면되요
3. ...
'22.12.8 5:12 PM (175.223.xxx.223)장녀의 짐 내려 놓으세요.
다른 형제들은 알아서 찾아뵙고
그들이 대접하던가
어머님이 하던가 하겠죠4. 저라면그런경우
'22.12.8 5:16 PM (175.116.xxx.115)떡국이나 소고기무국
쉽게 고기구이나 하고싶으면 불고기
겉절이
상추씻은거 땡~ 일거같아요^^
마트에서 파는 양념게장도 좋아들하구요.
실제로 저는 잡채 전 갈비찜 떡만두국 혼자다해요^^5. 저도
'22.12.8 5:16 PM (49.175.xxx.11)님네 가족만 음식 조금 가져가서 어머님과 드세요.
다 모일생각하면 음식양도 많아지고 피곤해집니다.
각자 편한시간에 가면 되지요.6. ......
'22.12.8 5:18 PM (211.250.xxx.45)한번하면 계속해야합니다
알아서들 찾아뵙고 알아서들 효도하겠지요
꼭 모여야맛인가요
남편도 부잡한거 싫어한다면서요7. ...
'22.12.8 5:30 PM (218.156.xxx.26) - 삭제된댓글저라면 전주에 미리가서 식사 간단히 밀키트로 하고 오겠네요
나랑 남편정도만8. ..
'22.12.8 5:37 PM (124.54.xxx.144)저흰 시댁에서 모이는데
올 추석은 생선회랑 고기 구워먹었고
이번 설엔 편백찜랑 소고기 구워먹으려고 해요
편백찜 샤브샤브 고급버전인데 노력대비 결과물이 좋아서 괜찮아요
친정은 조금 늦게 가서 배달음식이랑 소고기 먹을 예정이에요
저흰 아이들이 명절에 복닥거리는 걸 좋아해서
살짝 제가 귀찮아도 다 불러서 같이 먹는 걸로 맞춰주려고 해요9. 각자
'22.12.8 6:05 PM (223.39.xxx.16)먹을 음식을 한두가지 사오던지 만들어오던지 해서 모이자고 하세요. 아님 그날 배달시켜도 되구요
의외로 명절에 하는 음식점 많아요.
저도 요똥이라 음식은 왕 스트레스입니다.10. 한우구이
'22.12.8 6:18 PM (175.208.xxx.235)저희 시집도 명절에 그냥 한우구이 먹어요.
된장찌개는 밀키트 주문하시고요.
쌈야채와 고기만 준비하면 됩니다.
그외 전이나 잡채가 먹고 싶다면 조금 사세요11. 정답
'22.12.8 7:06 PM (211.216.xxx.238)한번하면 계속해야합니다~~~~22222222
사서 고생 마셔요.모른척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서로가 몸이 편한 방법이 최고예요.
각자들 찾이뵙고 이럴때는 사먹는걸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요.12. ᆢ
'22.12.8 8:47 PM (121.167.xxx.120)명절날이나 다음날 정해서 다 같이 외식하고
어머니 집에서 차나 다과 떡 준비했다 드세요
저녁까지 계시면 떡국 한그릇씩 끓여 드세요
시댁 제사 준비를 원글님댁에서 하면 전 부칠때 넉넉히 해서 친정에 가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