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하는 물건이 있어서 당근에 가보니
1. 검색만이 살길
'22.12.6 11:10 AM (133.106.xxx.220)좋은걸 싸게 사는 게 당근이죠
급하면 새거 사고 안급하면 기다려야해요2. ...
'22.12.6 11:1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막상 사려고하면 배송비가 많이 비쌀수도 있고
오는데 한달 걸린다 할수도 있고
결제 직전까지 가보지 않으면 단순 최저가만 보고는 또 몰라요.
저야 당근은 드림밖에 안하는 사람이지만
당장 필요한 사람은 저 가격에라도 사겠죠.3. 세일
'22.12.6 11:17 AM (119.203.xxx.70)그래서 전 당근에서 잘 안 사요.
가끔 세일할 때 골라사면 당근에서 더 싸게 살 때가 많더라고요.4. ..
'22.12.6 11:19 AM (121.163.xxx.14)감색해서 적당한 거 사는 게
당근 보다 나아요
당근 절대 싸게 내놓지 않아요5. ....
'22.12.6 11:19 AM (1.47.xxx.25) - 삭제된댓글30년 전에 40만원 주고 산 루이비통 미니백 40만원에 파는 사람도 봤어요.
인보이스 다 가지고 있고요.6. 봄햇살
'22.12.6 11:19 AM (223.38.xxx.168)같은물건인지. 아니면 옵션이 붙어 더 비싼건지 확인하셔요~
7. ...
'22.12.6 11:20 AM (1.237.xxx.156)가끔 새물건과 차이없는 가격에 올리는분도 있고
검색해보셔야해요
또 전문장삿꾼들도 있는것같아요
ㅡ책장정리하면서 와이책 100여권을 말도 안되는 단돈 만원에 내놨는데 혹시나 꼭 필요하신분은 가격흥정도 가능하다했더니 올리자마자 톡와서 5천원에 달라더라고요
저는 아이엄마 인줄알고 흔쾌히 허락했는데 어떤아저씨...장삿꾼같아서 진짜 기분나빴어요. 오죽했으면 이거 되파시는거아니죠..했을까요..아직도 기분이 나쁘네8. 9949
'22.12.6 11:33 AM (175.126.xxx.78)저두요 책 새거 비닐도 안뜯은거 판매하려고했더니 자기한테 팔라고 좋은하루되세용 하트 뿅뿅 이러길래 뭐지? 했더니 장사꾼아저씨...이제 애들도커서 이러는사람이 없는데 안판다고했더니 아쉽아쉽. 이러고 무섭더라구요 고장난 냄비파는 사람도 봤어요 알수 없는 당근의 세계
9. ㅇㅇㅇㅇ
'22.12.6 11:37 AM (211.192.xxx.145)옵션 댓글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가격은 34만원이지만 레인커버니 컵홀더니 오거나이저니 방석이니
옵션 장착하니 45만원 됐거든요.
5만원짜리에 그런 게 있겟냐 싶기도 하고.
전 원하는 물건이 적정가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라
비싸도 그러려니 하고 안 봐요.
그런 물건이 가기 어려운 지역에 뜨면 그게 분할 뿐 ㅜ10. 강아지
'22.12.6 12:57 PM (39.7.xxx.182)유모차 너무 싼거 사지 마세요.
새제품이 5만원대면..
바퀴 좋은걸로
사세요.
아픈 애들 태울거면 더욱더요.
싸구려사면
멀미하고 컨디션 더 나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