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스타 들여다보면 너무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6,484
작성일 : 2022-12-04 20:07:27
마이바흐 타고 돈 많은 부자라서 자주 보던 인스타 그녀는

처음엔 옷으로 자기가 입을 옷 만들어 같이 공유한다고 판매하더니 지금은 아예 구두며 악세사리 콜라겐 샴퓨등 안파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판매에 열을 올리네요~

내가 만약 마이바흐타는 부자라면 귀찮아서 판매 안할것 같은데~~
이래서 저는 부자가 못되는건지도~~ 당근도 귀찮으니~~
IP : 222.121.xxx.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사
    '22.12.4 8:11 PM (123.199.xxx.114)

    하는 생계 수단이죠.
    마이바흐는 광고효과로

  • 2. 샴퓨
    '22.12.4 8:12 PM (220.75.xxx.191)

    오랜만이네요 ㅎㅎ

  • 3. ....
    '22.12.4 8:14 PM (39.112.xxx.5)

    인스타에 명품 지인거 빌려서 올립디다....
    차도 빌린거 일지도 몰라요

  • 4. ..
    '22.12.4 8:14 PM (106.101.xxx.150)

    저도 그게 늘 신기했어요.
    풍족하면 굳이 글 열심히 올리고 효소나. 팩 옷.
    수 천 짜리 가방 들어가며 그걸 팔아야 하나.. 너무 부지런해서 존경스럽고. 저같은 사람도 귀찮아서 못하겠는데..

  • 5. 신기
    '22.12.4 8:15 PM (112.165.xxx.134)

    다들 어찌나 열심히 사는지 ㅋㅋㅋ

    전 주로 멍멍이 인스타를 보는데요
    인기가 많아지면 꼭 애견 용품들을 공동구매하더라고요.

    공동구매 그런건
    자기한테 얼마가 떨어지길래
    수시로 공동구매 하는지...

  • 6. ㅇㅇ
    '22.12.4 8:18 PM (118.235.xxx.47)

    첨부터 부자로 보이던(대놓고 명품 그런게 아니고
    평범한 아파트 사는데 그냥 유복한 집안이구나 분위기가 딱 보여요)
    멍멍이 주인이 있는데 멍멍이 인기 끌고 팔로워 엄청 늘어도 공구 한번을 안 하더라고요.
    아쉬운게 없으니 안 하겠죠

  • 7. ....
    '22.12.4 8:19 PM (223.39.xxx.64)

    마이바흐 중고겠죠
    수입차 중고 감가 알면 놀랄걸요

  • 8. 궁금하네
    '22.12.4 8:27 PM (58.122.xxx.228) - 삭제된댓글

    피드하나에 도대체 얼마나 받나요? 주로 밀키트 공구하는 아줌만데 팔로우수가 늘더니 명품패딩에 가방에 이번에 비엠도 뽑았더라구요 자기가 자랑을 해요 공구수가 많기는 한데 한번도 사본 적이 없는데 마트에만 가도 널린게 음식인데 굳이 그 아줌마먹는거 하나보고 사는 사람들 신기해요

  • 9. 궁금
    '22.12.4 8:28 PM (222.121.xxx.97)

    임신이었을때 주문해서 아이낳고 받았다고 했어요~ 새차! 우리나라에서 1호로 받았다나? 새해마다 은행 방문해서 지점장실에서 사진도 찍고 재력과시를 하길래~~~ 부자보는 기분에 인스타 쭈욱 봐왔는데 이젠 하루에도 몇번씩 판매글을 올리길래 이상해서요~~

  • 10. ....
    '22.12.4 8:38 PM (223.38.xxx.6)

    누구 얘긴지도 모를만큼
    인스타 82피플한테 관심이 없는데요.
    누가 저런 사람한테 물건살까 했는데
    어릴때부터 허세끼 많고 부자추종하는 가난뱅이
    사촌이 저런 사람들 물건 사더라구요.

  • 11. 모모
    '22.12.4 8:39 PM (222.239.xxx.56)

    지점장실에서 사진ᆢ

    진짜 없어보이는데 ㅋ

  • 12. ㅎㅎ
    '22.12.4 8:3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마이바흐는 리스차로 비용처리~~~~

  • 13.
    '22.12.4 8:40 PM (172.226.xxx.43)

    저도 보는 몇몇…
    금수저 출신에 남편도 중소기업 사장님
    남편 아니더라도 부잣집 딸래미인데…
    팔로워 많아지니 효소 팔더라구요 ㄷ ㄷ

    나 같음 안할텐데…
    이래서 내가 부자가 못되나 싶고요? ㅋㅋ

  • 14. ....
    '22.12.4 8:44 PM (183.88.xxx.5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의사라는 여자,에로 배우 수준으로 헐벗고 소팔메토 팔던데요.
    남자친구,남편이 달라진다면서.

  • 15. 지점장실
    '22.12.4 8:44 PM (223.62.xxx.4)

    대출 많아도 지점장실에 갑니다

  • 16. ㅇㅇㅇ
    '22.12.4 8:57 PM (175.119.xxx.79)

    주변에 유명한 82피플들 있는데
    (인스타하는 사람들이면 거의 다 아는)
    절대 부자는 82하지 않습니다..
    사람상대하면서 그렇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일 수없어요. 본인 소득이나 레벨보다 낮은 82마진, 고객응대에
    아마 현타가 와서
    두어번 재미삼아 하다 관둘껍니다

    고급차,고급부동산 보유한 82들은
    그걸로 여윳돈이 생겨서고
    그걸 관두면 다른수입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빌언덕이 없다는거죠

  • 17. 골드
    '22.12.4 9:1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부자도 돈 좋아해요
    어차피 살림은 아줌마가 하고
    애 보고 사는 삶
    너무 지루하잖앙ㅎ
    생산적인 일 하는구죠
    인스타도 하고싶고
    돈도 벌이니 뭐
    부자도 합니다 걱정 마셔요

  • 18. 저도 그 생각
    '22.12.4 9:26 PM (218.155.xxx.132)

    열심히 사는 건 신기하지 않은데
    고객 상대하는 일은 간쓸개 다 빼주고 한다 할만큼 힘들잖아요.
    그 일을 견디는 게 신기해요.
    에르메스에 포르쉐타고 우리 엄마아빠 강남토박이에 난 너무 풍족하게 자라 아쉬운 게 없는데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진상을 견뎌가며 장사하는 거 신기해요.

  • 19. ..
    '22.12.4 9:59 P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잘 산다고 쳐봤자 중산층 정도 되지 않겠어요?

  • 20. 저도 항상
    '22.12.4 10:14 PM (58.141.xxx.63)

    저도 너무 궁금했어요
    얼굴 이쁘고 몸매까지 좋은데 집은 강남에 큰평수,
    비싸고 유명한 레스토랑 사진 자주 올리고~

    그런데 너무 열심히 물건을 파는... 그 이상함.

  • 21. oo
    '22.12.4 10:15 PM (218.153.xxx.74)

    옥동자도 옥주부로 인기많아지니 바로 공구ㅠㅠㅠㅠㅠ

  • 22. ㄷㄷ
    '22.12.5 1:39 A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정말 공구는 안할줄 알았던 한남동 사는 새댁도 결국엔 하더만요…. 돈이 정말 많이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05 남편 욕해봅시다 아오짜증 20:46:43 10
1785304 걷기 하면 인생에 변화가 올까요? 1 ㅇㅇ 20:44:20 100
1785303 혼자 사는 분들 아프면 친구 부르시나요 1 20:43:44 105
1785302 반반이고 뭐고 요즘은 다들 결혼을 안 하려고 해요 2 oo 20:43:39 96
1785301 남편이 오늘 1년 생활비 일시불로 보냈어요 1 고마워 20:41:36 492
1785300 이곳에 온지 오래이다. 1 sonora.. 20:35:05 286
1785299 남편의 잔소리 5 .. 20:35:02 279
1785298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6 20:33:28 110
1785297 마트용 밀키트 추천 3천원대~~~!! 2 비비 20:26:33 415
1785296 “국민이 오천원으로 보이냐”, “소송 대비용인가”···오히려 ‘.. 3 ㅇㅇ 20:20:24 494
1785295 이름없는 천사(전주) 전주 20:18:17 202
1785294 러브미 뒤늦게 보는데 2 20:17:57 647
1785293 환전 하셨나요? 3 .. 20:14:21 924
1785292 약안먹고 병원도 안가는 남편 2 답답 20:14:08 545
1785291 제주도 왔어요~ 4 루시아 20:08:48 576
1785290 강선우 얼굴에서 나경원이 보임 7 뉴스에서 20:06:59 687
1785289 내일 여행가는데 수돗물 틀어놓아야 할까요? 3 ... 20:06:55 351
1785288 막둥이 정시 들여다 보는 중 ㅜㅜ 12 고속노화 20:04:02 796
1785287 남자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2 프로방스에서.. 20:02:24 98
1785286 ”올해도 연애 못하고 지나가네요“ 19:58:17 296
1785285 급질)전문대라도 6 미쳐 19:58:01 661
1785284 얼굴이 빛의 속도로 새빨갛게 되니 미치겠어요 3 나원참 19:54:06 704
1785283 결혼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17 어쩌면 19:43:01 1,249
1785282 엽떡 차리면 어떨까요? 15 ... 19:38:58 1,547
178528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1 명절증후군 19:38:20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