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나 골키퍼 인터뷰

ㅇㅇ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22-12-04 19:08:13
"가나의 16강을 바라고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좋지 못한 결과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우루과이의 공격력은 무척이나 매서웠고
자칫하면 대패로 이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복수를 해야 했다.

2010년 월드컵 당시 우루과이 수아레스의
좋지못한 손으로 우리는 승리를 빼앗겼고
지금까지도 수아레스는 사과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루과이가 16강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노력하였고, 나는 한국을 좋아한다.

그들은 아시아 국가이기 때문에
신체적인 불리함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모든 게임에 열정들이 남달라
같이 경기를 하거나 보고 있을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축하한다.한국.
우리의 몫까지 열심히 뛰어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

IP : 156.146.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7:10 PM (116.39.xxx.162)

    그래요.....고마워요.
    다음에 가나 응원할게요.

  • 2.
    '22.12.4 7:13 PM (1.241.xxx.48)

    감사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하나..
    가나 초콜릿 아무리 부지런히 먹어봐여 롯데만 배불리는 꼴이구..
    나중에라도 응원할일 생기면 소리 높여 목청껏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가나.

  • 3. 신의손
    '22.12.4 7:19 PM (58.234.xxx.21)

    이 골키퍼 엄청 잘 막더라구요

  • 4. 내맘
    '22.12.4 7:31 PM (124.111.xxx.108)

    가나팀이 이런 평가해주니 참 좋네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 국가대표팀에 대한 칭찬이네요.
    진짜 가나도 우루과이 상대로 열심히 해서 보기 좋았어요.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프로이고 국가대표죠.

  • 5. .....
    '22.12.4 7:34 PM (223.39.xxx.64)

    상남자 ㅅ ㅅ ㅅ ㅅ ㅆ

  • 6. ...
    '22.12.4 7:37 PM (175.209.xxx.111)

    가나 골키퍼 아티지기
    우리나라와 경기할 때도 잘한다 했는데
    우르과이전때는 신들린듯 슈퍼세이브
    넋놓고 봤어요. 한국 좋아한다니 더 멋지네요
    아티지기 최고!!!!!!

  • 7. 가나 골키퍼
    '22.12.4 7:52 PM (211.58.xxx.8)

    인터뷰하는 거 보니 현명하고 지혜롭네요.
    응원해요. 가나

  • 8. 선물보내고
    '22.12.4 7:52 PM (223.38.xxx.151)

    팬하고 싶다 진심.

  • 9. ...
    '22.12.4 8:16 PM (221.168.xxx.166) - 삭제된댓글

    1.한국 을원하고..2. 같은 아시아권 응원하고..3. 약자편드는 성격이라..?
    가나 화이팅..^^

  • 10. 말도 이쁘게하네
    '22.12.4 8:27 PM (125.132.xxx.178)

    가나 선수 실력도 좋더니만 말도 이쁘게 하네요.

  • 11. 쓸개코
    '22.12.4 8:31 PM (211.246.xxx.116)

    멋있는 한마디.. 고마워요!

  • 12. ...
    '22.12.4 8:56 PM (221.151.xxx.109)

    이름도 멋있네요 Ati Zigi
    살짝 멋있게 바꾸면 Artistic 문zigi
    환상적인 예술적인 문지기!

  • 13. 세상에
    '22.12.4 10:11 PM (1.241.xxx.216)

    말을 어쩜 저렇게 이쁘게 잘할까요
    고맙네요 고마워!!!

  • 14. 우와
    '22.12.4 10:45 PM (223.62.xxx.69)

    인터뷰에서 저렇게 조근조근 전했다고요?
    말솜씨가 엄청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751 토론토 찜질방 어때요? .... 03:12:34 45
1763750 그러고보니 삼전은 종가기준으로 최고가 넘은거네요 1 ........ 02:46:53 275
1763749 근데 나이 70줄 다된 그 근처 나이대의 노인정치인들은 2 ㅇㅇㅇ 02:12:00 470
1763748 미주식.국장 다 수익 좋으세요? 4 버블이라는데.. 02:06:48 589
1763747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 최상목이 10조에 맞추라.. 2 01:46:23 477
1763746 대화 도중 제가 말하는 사이 상대방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1 맞나? 01:41:43 680
1763745 넷플 전쟁영화인데 아시는분? 6 111 01:25:41 349
1763744 황하나 어디서 뭐하나요 2 Aaa 01:25:12 820
1763743 명언 - 말 한마디 2 ♧♧♧ 01:19:39 315
1763742 창문 여니 찬바람 훅 들어와요  ........ 01:14:42 265
1763741 건조기 가버렸네요. 몇키로 쓰세요? 1 ㅜㅜ 01:05:17 494
1763740 오늘까지만 딱 6 ㅇㅇ 00:55:02 1,057
1763739 담달 새집으로 이사가는데 층간소음 ... 00:52:00 473
1763738 영화질문)90년대 영화중에 무대에서 눈알(의안)이 빠지는 장면 1 .. 00:51:14 527
1763737 관계 잠수단절 5 도리코리 00:40:47 1,064
1763736 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5 대1맘 00:34:01 808
1763735 자꾸 남의 아픔을 긁어 부스럼 만드는데 5 00:30:12 840
1763734 피아노 전공하시거나 자녀 입시하는분~ 2 ㅇㅇ 00:28:53 510
1763733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8 ㅇㅇ 00:24:07 3,028
1763732 저도 도화살 홍염살있는데 2 ㄹㄹ 00:21:19 910
1763731 2시간 요리 5 .. 00:17:57 651
1763730 26순자도 못 되었네요 5 wlwjfl.. 00:15:10 1,458
1763729 남자들 동남아로 여행간다면 따라가세요 5 .. 00:09:19 1,786
1763728 배달기사 음식 빼먹는거요 5 배달 00:06:25 1,950
1763727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9 Yㅡ 00:05:3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