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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두는것도 학대 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6,697
작성일 : 2022-12-04 12:13:29
신도시맘들 종일반에 애를 맡긴다는데
그 좁은 어린이집에 애가 말도 못할경우 학대당해도 모르잖아요.
특별한 이유 없이 종일 두는것도 애한테 스트레스일텐데
독박육아가 억울해도 적어도 초딩까지는 끼고 살아야
애가 부모랑 유대감이라도 가지지
본인 라이프가 중요하면 혼자 살아야죠.
남편 돈으로 운동하고 브러치 즐기는 삶은 하고 싶고
애는 키우기 싫고
이기적인 엄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보네요.
그리고는 애 크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 완전 양심 없죠.

IP : 122.35.xxx.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22.12.4 12:16 PM (222.102.xxx.75)

    '보육원'에서 아웃.
    윤석열이가....

  • 2. 저도공감
    '22.12.4 12:17 PM (110.15.xxx.45)

    꼰대일지 모르지만
    집에 신생아나 종일 도움 필요한 아이가 있거나
    몸이 아픈게 아닌데도
    아이를 기관에 하루종일 맡기면서 놀러다니는 전업은 엄마자격 없다고봐요

  • 3. .......
    '22.12.4 12:18 PM (211.206.xxx.204)

    친구가 서울에 있는
    시립인가 구립인가 유치원 근무하는데
    전업 엄마들이 아이 젤 늦게까지 안데리고 가고
    아이 아파도 억지로 아이 맡기고 간다고 하네요.

  • 4. ..
    '22.12.4 12:19 PM (125.178.xxx.184)

    저도 일종의 학대같아요. 부모가 일하느라 도움받는것도 아니고 나 편하자고 애들 방치하는건데

  • 5.
    '22.12.4 12:20 PM (121.167.xxx.120)

    부부 직장이 있어야 종일반 넣을수 있어요
    두시나 세시엔 하원 시키고직장 다니는 엄마도 오후 베이비시터 고용해서 4,5시면 찾아가요
    6시 7시까지 있는 아이는 한두명에 불과하고 어린이집에서도 눈치 줘요
    종일반에 이용 하려면 내야하는 증빙서류도
    많아요

  • 6.
    '22.12.4 12:21 PM (222.236.xxx.112)

    어린이집 근무 해봤는데 학대 맞아요.
    선생님들이 아무리 잘 해줘도
    애들도 집에 가고 싶어해요.
    거기 갇혀서 매일 같은 장난감 같은친구
    뭐가 그리 즐거울까요?
    거의 종일 애들끼리 뺏고뺏기고 싸우고만 있어요.

  • 7. ㅡㅡㅡㅡ
    '22.12.4 12: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돌볼 수 있는데도 돌보지 않는건
    방임학대죠.

  • 8. ㅇㅇ
    '22.12.4 12:22 PM (122.35.xxx.2)

    어린이집도 사회생활이라
    애들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아요.
    여자들 여권도 중요하다면서
    가장 약자인 아이들 인권은 또 모른척 하죠.
    그것도 부모가

  • 9. ..
    '22.12.4 12:28 PM (211.178.xxx.136) - 삭제된댓글

    교회 구역장이 어린이집 보조교사 알바했는데 절대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고 아주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저도 원래 보낼 생각도 없었고요.
    6살때부터 9시~2시 유치원만 보냈네요.

  • 10. .....
    '22.12.4 12:30 PM (211.221.xxx.167)

    어린이집 안보내는 사람들이 꼭 한소리하죠.
    종일반도 아무나 다 보낼수 았는게 아니에요.
    꼭 전업 욕하는데만 우르르 몰려드는꼴도 참 우스워요.

  • 11. 솔직히
    '22.12.4 12:30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사회성 운운하는데..
    7살에 유치원 딱1년 보냈는데 성인인 지금 잘만 지내고요..

    사회성 배우게 한다고 일찍 보내놓지만 크면 다들 왕따놀이나 하고 있죠..솔직히 요즘 애기들 키우는 거보면 십년후 중고딩때 어떨지 많이 걱정됩니다..사회적 부담이 커지겠죠 본인이 즐긴만큼 어딘가 빵구날텐데 학교탓 교사탓 할 거고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런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닌데요

  • 12.
    '22.12.4 12:31 PM (211.212.xxx.141)

    저는 어린이집 자체를 안보내고 끼고 끼웠습니다만

    종일반도 심사가 까다롭던데 전업은 지원불가이고요.
    신도시 전업맘은 종일반보낸다
    이렇게 일반화하고 까대려는 심보가 참 거북하네요.

    그리고 저는 신도시 전업맘도 아니고 몽클도 없지만서도
    다 할만하니까 하던데요.친정이 여유롭거나 시가가 여유롭거나
    다 알아서 잘 사는데 뭘 아동학대까지 들고 나와서
    흠 좀 잡아보자 이건가봐요.
    남욕하면서 본인 컴플렉스 풀지 마세요.

  • 13. ....
    '22.12.4 12:33 PM (211.221.xxx.167)

    지금 당장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전업인데 종일바누보내고 싶다고 얘기해 보세요.

    받아주는데 있나

    꼭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욕하죠

    아니 알면서고 욕하려고 사실을 왜곡하는 걸수도

  • 14. ..
    '22.12.4 12:36 PM (118.235.xxx.132)

    직장맘들도 애들에게 돈 쓰는거 아까워 하는 경우도 꽤..

  • 15. ..
    '22.12.4 12:37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여러유형이 있을텐데 왜 신도시맘을 집단화해서 까고있나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렇게 지내는 엄마들 극소수 있을 수 있겠죠
    건수 잡아 집단 린치하는 시간인가요 보면 꼭 여자들만 까요

  • 16. ..
    '22.12.4 12:37 PM (58.79.xxx.33)

    진짜 어린이집 종일반 전업 받아주지도 않아요. 뭘 알고도 욕하세요. 저 아이없는 사람이지만. 애 키우는 거 전업이든 워킹이든 다 힘들다 생각하고 있어요. 결혼이요? 여자들이 왜 안하냐고 욕할것도 없어요. 뭘해도 욕받이인데 하겠어요?

  • 17.
    '22.12.4 12:38 PM (223.39.xxx.150)

    종일반 전업은 못 보내지 않나요?
    신도시 사는데 주변에 그런 엄마 본 적 없는데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사교육 받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전업맘 아이들이요
    그리고 어린이집 절대 보내지 말라는 것도 이상한 일반화 같아요
    예전이야 놀이터가면 아이들 많은데 지금은 드물고
    기관가야 또래 아이들 만날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 시절하고 다릅니다

  • 18. ㅇㅇ
    '22.12.4 12:4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와.. 어린이집 환경 탓하며 어린이집 보내지말라는 댓글들 참 잔인하네요.
    일하느라 어린 아기들 기관 보내면서 일하는 엄마들 얼마나 많은데..

  • 19. .....
    '22.12.4 12:47 PM (39.7.xxx.151)

    어린이집 보낸다고 욕하고
    식당에서 끄럽게 한다고 욕하고
    애데리고 몰려다닌다고 욕하고

    어휴....
    애엄마는 애랑 집구석에만 있으란 소리야 뭐야
    이러니 젊으누사람들이 애를 안낳지

    곱게 봐주는건 바라지도 않을 테니
    거짓말로 싸잡아서 욕이나 하지마세요.

    그러면서 또 출산율을 걱정해
    하나만해오.하나만

  • 20. ㅡㅡ
    '22.12.4 12:5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재직증명서 내라하면
    친정 시댁 하물며
    동네미장원가서라도 가짜재직증명서 만들어서 내요
    브런치 운동 네일 모임 하느라
    천둥번개가쳐도 애는 절대 일찍 데려가지않아요
    그런 여자들이 또
    어린이집에서 애 좀 다치거나 일생기면
    진상 진상 자식사랑이 갑자기 넘쳐요
    애들 어쩌다 엄마가 일찍 데리러오기로 한날은
    아침부터 신나서 자랑자랑해요
    자기 오늘 일찍 엄마가 데리러 온다구요 ㅠ

  • 21. 어린이집
    '22.12.4 12:52 PM (211.206.xxx.191)

    9:30~10시 정도에 등원 시키고
    다들 4:30 아나 5시 정도에 하원 시키던데
    전업인 엄마들
    이게 종일반인가요?
    2살만 되면 애도 엄마랑 지루하다면서..
    아니 인생 그때 지루하게 보내는 거지
    무슨 사회생활을 보운다면서...ㅉㅉ

    물론 애 키우는 거 힘든 거 맞고 그 힘든 점 아는데
    너무 긴 시간 보내더라고요.

    나오면 무족ㅎㄴ 잡에 안 들어 가려하죠.
    하루종일 갇혀 있다 겨우 나왔으니
    밖엣ㅎ 자유롭게 있다가 집에 가려 해요.
    그 어린것들도.

    다들 보내니 안 보내기도 어려운 것도 알아요.
    예전에야 같은 또래 집 서로 오가며 놀리며 키웠는게
    다들 보내니.

    너무 긴 시간 있게 하는 거 너무 어른 위주죠.

  • 22. 윗글보니
    '22.12.4 12:53 PM (211.212.xxx.141) - 삭제된댓글

    82쿡이 대표 여혐 사이트 맞네요. 이젠 전업주부들은 단체로 서류위조범이예요. 범죄자취급이네요.

  • 23.
    '22.12.4 12:55 PM (211.212.xxx.141)

    재직증명서 내라하면
    친정 시댁 하물며
    동네미장원가서라도 가짜재직증명서 만들어서 내요
    브런치 운동 네일 모임 하느라
    천둥번개가쳐도 애는 절대 일찍 데려가지않아요
    그런 여자들이 또
    어린이집에서 애 좀 다치거나 일생기면
    진상 진상 자식사랑이 갑자기 넘쳐요
    애들 어쩌다 엄마가 일찍 데리러오기로 한날은
    아침부터 신나서 자랑자랑해요
    자기 오늘 일찍 엄마가 데리러 온다구요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글 보니 82쿡이 대표 여혐사이트맞네요.
    이젠 하다하다 서류위조범죄자 취급하네요.
    전지전능도 하지 서류까지 뚝딱 위조 가능해요.

  • 24. .....
    '22.12.4 12:55 PM (211.234.xxx.26)

    신도시 엄마인데 신도시 전업맘 까려고 만들어낸 이야기 같아요.
    저녁 먹고 하원한다는 어린이집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전업 많아서 다들 일찍 데려가기때문에 오히려 직장맘 아이만 한둘 덩그라니 남으니 눈치 보이는 경우가 많죠. 애들 보내고 운동하고 브런치 먹으러 다니는 사람들 많은건 사실이지만 1시 넘어가면 가게들도 싹 비어요. 애들 하원 하교 시간 되니까요.

  • 25. .....
    '22.12.4 12:58 PM (211.234.xxx.26)

    재직증명서 내라하면
    친정 시댁 하물며
    동네미장원가서라도 가짜재직증명서 만들어서 내요
    브런치 운동 네일 모임 하느라
    천둥번개가쳐도 애는 절대 일찍 데려가지않아요
    그런 여자들이 또
    어린이집에서 애 좀 다치거나 일생기면
    진상 진상 자식사랑이 갑자기 넘쳐요
    애들 어쩌다 엄마가 일찍 데리러오기로 한날은
    아침부터 신나서 자랑자랑해요
    자기 오늘 일찍 엄마가 데리러 온다구요 ㅠ


    이런 사람은 본 적도 없는데..
    저런 여자들이 신도시에 사나요?
    애 학대하고 때리는 여자들보면 동네 딱 보이던데요.

  • 26. ..
    '22.12.4 12:58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구도시 신도시 무관해요
    청담동에서 방학 때 어린이집 알바하고 놀란 게 태어난지 백일 된 간난쟁이 주5일 맡기는 사람도 있고
    부모 자격 없는 인간 많아요
    그 때 아가들 원장님이 돌봤지만 안전도 걱정되고 너무 불쌍했어요

  • 27. 엄마아빠모두
    '22.12.4 1:00 PM (114.203.xxx.133)

    직장 다니려면
    아이를 종일반 보육해 주는 곳이 꼬옥 필요합니다.
    무조건 종일반 보내는 것을 학대라고 규정할 수는 없죠.
    (전업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많이 하시니 저는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종일반 보내는 게 유아 학대면
    풀타임 직장 다니는 남녀 성인 부모 모두가 학대하고 있는 셈인데요.

  • 28. ditto
    '22.12.4 1:0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전업이 종일반 맡긴다는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나빴던 건지 모르겠지만 제 아이가 다닌 어린이집 유치원은 보건복지부 교육부에서 정한 규칙대로 전업은 종일반에 애 맡기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임신 출산이 겹쳐도 그것도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이 되던데요. 도대체 신도시 전업맘이 아이를 종일반 맡길 수 있는 무슨 꿀팁깉은 거라도 있나요? 저는 집안 어른 수술 때문에 하루 딱 하루 종일반 맡기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던 기억이.. 불과 몇년 안됐어요 그게

  • 29. 네...
    '22.12.4 1:20 PM (1.241.xxx.216)

    간혹 있더라고요
    직장맘들은 언제 데려가도 뭐라 할 상황 아니고요
    전업인데 그러는 맘들 있습니다
    애 아파서 열나고 콧물 질질나도 가방에 약넣어 애 어린이집 들여보내고 늦게 데리고 가고...
    어른이나 아이나 아프고 힘들면 집에서 쉬고 싶잖아요 입맛도 없고 하여간 참 그렇더군요

  • 30. 지금은
    '22.12.4 1:21 PM (175.193.xxx.206)

    기본보육, 시간연장반, 더 늦게는 야간보육이구요. 야간보육아이는 진짜 늦게 가는경우 9:00에 가더라구요.
    필요에 의해서 만든제도이니 필요한 사람만 맡기면 되는데 본인 삶의 여유, 취미 위해 이용하니 욕먹는거죠.
    아이는 잘 놀고 잘 지내는 아이도 있고 기질쩍으로 까탈스럽고 예민한 아이는 힘들어해요.
    ;

  • 31.
    '22.12.4 1:23 PM (223.33.xxx.252)

    원글님ᆢ 애 키워보셨나요?
    이런 글~무슨 얘기하고 싶은건지 묻고싶어요

    종일 엄마가 집에 데리고 같이있는것도 방임~

    엄마가 학습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저ᆢ연식있는 할머니인데
    어린애들도 사화ㆍ공동체생활 필요할듯ᆢ
    학교도 가고 공동생활도 해야하는데

    엄마가 종일 끼고 있는게 전부가 아닌듯

  • 32. ...
    '22.12.4 1:27 PM (39.117.xxx.195)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상황따라 하는거지
    이런글 의미없을텐데요
    집구석에 끼고 있으면서 학대하는 여자들도 많을텐데

  • 33. 와진짜
    '22.12.4 1:27 PM (14.7.xxx.43)

    여기 찐할머니 사이트네요 뭔 90년대 놀이방 시절 있을법한 얘기나 하고 있는지

  • 34.
    '22.12.4 1:31 PM (220.88.xxx.238)

    이제부터 집에서 애 볼 가족 없는 사람은 애 못낳게 합시다!!!!!!!

    대한민국 소멸 기원!!!!!!!!!

    출산율 0% 가즈아!!!!!!!!!!!

  • 35. ..
    '22.12.4 1:37 PM (118.235.xxx.132)

    책에 보니까 만 1-2살인가 까지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부모가 키우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 36. 시엄니
    '22.12.4 1:38 PM (211.187.xxx.16) - 삭제된댓글

    웬 시어머니질인가요. 이런 글들 때문에 82가 꼰대화되고 있는 거예요.
    생각이 있으면 글 지워요.

  • 37. ..
    '22.12.4 1:38 PM (118.235.xxx.132)

    외국같으면 애 아픈데 부모가 안데려가면 어린이집에서 경찰에 신고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38. 시엄니
    '22.12.4 1:38 PM (211.187.xxx.16)

    웬 시어머니질인가요. 이런 글들 때문에 82가 꼰대화되고 있는 거예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글 지워요.

  • 39. ..
    '22.12.4 1:46 PM (117.20.xxx.202)

    암요암요

    전업주부가 노는꼴은 절대 못보죠

    애 낳을때도 무통없이 생고통 그대로 느껴야하고
    유두가 찢어져도 모유수유는 해야하고
    삼시세끼 집밥 하느라 주부습진 걸리고
    애는 끼고 키워야하는데
    요즘 젊은 년들이 너무 요령피운다~ 그쵸?

  • 40. 어차피
    '22.12.4 1:56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부모가 다시 몇 배로 되돌려받게되요
    애만낳지 방임하는부모들 참 한심하죠
    나중에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려고

  • 41. ㅇㅇ
    '22.12.4 2:01 PM (110.8.xxx.17)

    서류 가짜로 내는거 본적 많아요
    저한테도 혹시 필요하면 말하라고 증면서 해준다고 했었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몰려다니는 무리중에 그런 부류 있고
    다 끼리끼리에요

  • 42. 예비
    '22.12.4 2:03 PM (223.39.xxx.16)

    금쪽이 엄마되고 싶으면 딱 그리 키우면됩니다

  • 43. ㅇㅇ
    '22.12.4 2:07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여기 갈수록 좀..ㅋ

  • 44. 나참
    '22.12.4 2:0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태어난지 일년 이년 된 아이들이 무슨 사회생활, 공동체 생활이 필요하다고 아는척은.
    상황이 안되어서 그렇지 전업이라면 적어도 이년은 끼고 사랑 듬뿍 줘야죠.
    집에서 끼고 학대할것들은 아예 애를 낳지 말아야하고요.
    키울 자신 없으면 걍 낳지 말고 본인만 즐기고 살면 돼요.

  • 45. ...
    '22.12.4 2:27 PM (223.38.xxx.3)

    개념없는 전업들도 있는건 맞지만
    지극정성으로 아이케어하고
    재테크 잘해서 재산불리고
    살림도 잘하는 전업도 있어요
    근데.. 전업 연장반은 저도 봤어요ㅋㅋㅋㅋ
    심지어 저한테 어린이집보내게
    제 사업장에 자기 올려달라던 지인도 있었어요 ㅋㅋㅋ

  • 46.
    '22.12.4 2:28 PM (58.140.xxx.85)

    전업인데 4시5시까지 두는건 방임맞아요.
    사춘기때 다 돌려받습니닺

  • 47.
    '22.12.4 2:59 PM (125.186.xxx.140)

    각자 삶이 있지만 너무 늦게까지있는건 아이 정서상 좋진않죠

  • 48. 헐..
    '22.12.4 3:03 PM (221.154.xxx.180)

    큰 애는 제가 전업주부라 어린이집 늦게 보내고 작은 애는 엄청 바쁠 때 낳아서 애 낳고 일주일도 못쉬고 일하고 베이비 시터가 갑자기 그만둬서 돌도 안돼서 어린이집 보냈는데 둘 다 잘 크고 있어요.
    저는 그거 보고 아이랑 같이 있을 때 사랑과 정성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전업인데 노느라 애를 어린이집에 늦게까지 보내는 엄마들은 집에서도 막키운다고 생각해서 그러신가본데 아닐 수도 있죠.

  • 49. ..
    '22.12.4 3:31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태어난지 일년 이년 된 아이들이 무슨 사회생활, 공동체 생활이 필요하다고 아는척은.
    상황이 안되어서 그렇지 전업이라면 적어도 이년은 끼고 사랑 듬뿍 줘야죠.
    집에서 끼고 학대할것들은 아예 애를 낳지 말아야하고요.
    키울 자신 없으면 걍 낳지 말고 본인만 즐기고 살면 돼요.
    22222

  • 50. ..
    '22.12.4 5:07 PM (211.178.xxx.164)

    어릴때 어린이집 보냈는데 잘컸으면 애한테 미안해하고 감사해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도 되는구나 하는게 아니라요.

  • 51. ..
    '22.12.4 5:24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학대맞죠
    저어린이집 일하는데
    아빠 고딩 수학교사 엄마 전업
    임신이유로 애를 9개월부터 보내서
    지금 14개월인데 애를 아침에와서 오후 5시 매일 하원.감기가 3주째인데 하루도 아빼고 원에 보내요. 어떤날은 10시 넘어왔다고 오늘은 늦게하원시킬께여. 애를 저녁6시에 데려가요.
    같은개월 애가 막내 14개월 둘째 4살 큰애 초4..애가 셋남매둘을 저녁8시에 하원해요. 근데 엄마 전업이고 큰애는 백만원넘는 사립초다녀요
    육아가 힘들어서 늦게 데려감
    또다른집 아침 7시쯤와서 엄마가 새엄마라서 애를 저녁8시넘너 하원하는집도 있고

  • 52. ..
    '22.12.4 5:26 PM (1.251.xxx.130)

    학대맞죠
    저어린이집 일하는데
    아빠 고딩 수학교사 엄마 전업
    임신이유로 애를 9개월부터 보내서
    지금 14개월인데 애를 아침에와서 오후 5시 매일 하원.감기가 3주째인데 하루도 결석을 안하고 원에 보내요. 어떤날은 10시 넘어왔다고 오늘은 늦게하원시킬께여. 애를 저녁6시에 데려가요. 개인간식도 보내긴하던데 치즈한장도 아니고 반장보내는 엄마는 첨봄. 애가 애착이 교사에게 가서 온종일 칭얼인데 개인쌀과자 하나 안보내는 유일한 엄마. 애옷은 블루독 베베드피노입구요

    같은개월 애가 막내 14개월 둘째 4살 큰애 초4..애가 셋남매둘을 저녁8시에 하원해요. 근데 엄마 전업이고 큰애는 백만원넘는 사립초다녀요
    육아가 힘들어서 늦게 데려감
    또다른집 아침 7시쯤와서 엄마가 새엄마라서 애를 저녁8시넘어 하원하는집도 있고

  • 53. .
    '22.12.4 5:30 PM (1.251.xxx.130)

    더웃긴게 10월초에 원에 코로나가 7명걸렸어요 H군 엄마 코로나 임신중 그아이쉭
    격이끝나고 아빠또 걸리고
    같은반 l코로나
    같은반 y코로나
    그언니 같은원 s코로나
    같은원 j코로나
    연구원이라는 집에 코로나
    대학교수랴는집 코로냐
    원장님 코로나
    요즘은 공지고 안띄우고 한명걸렸다고 전원 검사안하니 엄마는 모르죠
    코시국에 보내는게 대단한거죠

  • 54. 별볼일없이
    '22.12.4 8:11 PM (116.47.xxx.135)

    본인 라이프 중요해서 종일반 맡기는거면
    아이 방치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아무리 어린이집에서 잘 돌봐준다고한들
    엄마가 봐주는 거와 같겠나요.
    이유없이 하루종일 밖에서 애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고 피곤해요.
    사정있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 55. 전업
    '22.12.5 9:42 PM (121.162.xxx.252)

    큰 애랑 6살 터울이라서 큰 애 10살될때 둘째 얼린이집 보내기 시작했어요
    10시 등원 5시 하원
    전업이라도 큰 애 초등학생이라 학교에서 일찍 오니까 숙제 봐주고
    학습지 시키고
    집안 일 하다보면 금새 5시 되더만요
    그 때가 18년전인데 그 당시 제 주위
    전업도 종일반 많이 보냈어요
    5시 데려와도 밤 10시까지는 안자니까(어린이집 낮잠 자니)
    5시간은 놀아주고 씻기고 먹이고 정신 없었어요
    남편은 1도 도움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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