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심 기일인 오늘까지 최선을 다하는 검찰

목소리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22-12-03 14:08:44
"무죄 판결은 피고인에게 너무나 억울하고 가혹한 일입니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변호인이 최종변론 마지막에 한 말입니다.

“단언컨대, 피고인석에 앉아야 할 사람은 (피고인)노환중 교수가 아닙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검사라는 완장을 차고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고 
수사 기록을 조작 날조하고 법과 검찰권을 흉기처럼 사용하여
무고한 사람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 과정에서 인격 살인까지
저지른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검찰은 결심 기일인 오늘까지 유죄 판결을 받으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법을 더럽히는 행위이고 
법과 검찰권을 흉기처럼 사용하여 피고인에 대한 난도질을 계속하는 행위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RedAzae/community

IP : 220.9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소리
    '22.12.3 2:09 PM (220.97.xxx.126)

    출처) https://www.youtube.com/@RedAzae/community
    실체 없는 이 사건을 사전에 ‘보험성 특혜에서 뇌물로 변질’이라는 구도로 미리 설계하고
    사건 조작 날조를 기획하고 지휘한 윗선 검사들을 포함하여
    사건 조작에 관여한 모든 검사가 피고인석에 앉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2. 저리 수사를
    '22.12.3 2:10 PM (39.7.xxx.182)

    국힘쪽에는 절대 안 하죠

  • 3. 목소리
    '22.12.3 2:10 PM (220.97.xxx.126)

    인용)
    노 원장 측 변호인은 수십 차례 "(검사의)조작 날조" "(검사의)범죄행위"라며
    '무죄'가 아니라 '공소기각' 판결을 내려달라고 목놓아 요청했습니다.

  • 4. 저러니
    '22.12.3 2:12 PM (115.164.xxx.125)

    검수완박.

  • 5. 진심
    '22.12.3 2:4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수사 기록을 조작 날조하고 법과 검찰권을 흉기처럼 사용하여
    무고한 사람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 과정에서 인격 살인까지
    저지른 것이라고 하겠습니다.22222222222222

    굥 탄핵, 줄리 구속, 이상민 해임,,, 그 이후 줄줄이 처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7 전 진짜 유재석이 방송 좀 쉬었음 좋겠어요 4 지겹다고 왜.. 01:12:39 436
1785346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은 아내였네요 1 그냥 01:07:47 625
1785345 윤주모 무생채가 임성근 레시피래요 3 01:05:00 565
1785344 중2 늦게자는데 놔둬야하나요 3 ㅡㅡ 01:00:18 186
1785343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7 00:49:46 336
1785342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7 00:44:42 1,319
1785341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290
1785340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387
1785339 립밤 추천 해주세요 8 .... 00:22:09 456
1785338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6 ㅇㅇ 00:12:48 2,498
1785337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4 00:02:42 1,455
1785336 잘가 2025 1 00:02:09 252
1785335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311
1785334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1 00:00:57 2,426
1785333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580
1785332 손종원 셒 결승 6 2025/12/30 1,557
1785331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1,211
1785330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569
1785329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617
1785328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4 ㆍㆍ 2025/12/30 575
1785327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5 진실한 2025/12/30 861
1785326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402
1785325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492
1785324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1,197
1785323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10 ,,, 2025/12/30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