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5학번인데 우리때도 과잠 있었어요?
서울에 있는 대학들도 없었나요?
1. 96
'22.12.1 2:19 PM (223.62.xxx.16)과잠은 없었고 학교잠바는 있었죠
이름 뒤에 써진
2호선 라인 대학인데 많이는 안입은듯..2. 없었음
'22.12.1 2:1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학교잠바는 있었음....
근데 거의 안 입었음
과 이름 새긴건 티셔츠만 있었음3. ㅇㅇ
'22.12.1 2:19 PM (156.146.xxx.7)있었죠 ......
4. ..
'22.12.1 2:20 PM (210.178.xxx.27)82학번인데..과잠 있었어요..^^
5. ㅋㅋ
'22.12.1 2:20 PM (39.7.xxx.204)97학번은 있었어요
6. ....
'22.12.1 2:20 PM (123.111.xxx.26)지금처럼 정형화(?)된 과잠은 없었지만
학교로고 들어간 굿즈( 책가방, 셔츠같은 의류, 문구류)들 학생회관에서 팔았어요.7. 학교
'22.12.1 2:21 PM (218.53.xxx.110)학교 후디랑 학교 가방은 있던 것 같아여
8. ....
'22.12.1 2:21 PM (211.221.xxx.167)96있었을껄요?
가방은 분명이 있었고 학잠도 있었던것 같아요.
학잠은 과대나 학생회나 입고 다녔었던거 같은데9. 과잠
'22.12.1 2:22 PM (203.237.xxx.223)유튜브 보니, 과잠 1~2만원대에 식사동 중고 마켓에서 팔던데.. 그걸 누가 산다고 그렇게 잔뜩 걸어뒀는지
10. 저도 95학번
'22.12.1 2:24 PM (118.235.xxx.164)학교 문구점에서 SNU 수 놓여 있는 학교 가방이 유행이었지, 과잠바는 저 99년 졸업 때까지 없었어요.
11. ...
'22.12.1 2:26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94학번 과대 대의원이였는데
과티였어요. 과잠은 비싸서 학회비에서 별도 충당
당시 서울대 일부학과 있다 그 이후 스카이 중심으로 쫘악 퍼졌죠. 연영과 경우는 과잠이 아니라 패딩 별도로 단체복 사입었어요. 학교 로고 안넣고12. 95학번
'22.12.1 2:27 PM (58.121.xxx.69) - 삭제된댓글학교 점퍼(바시티 자켓-지금의 과잠)있었어요.
학교 로고들어간 백팩(이스트백st)도 있었구요
근데 안입고 다녔어요.
그땐... 뭐랄까, 아이비 리그 학교를 따라하는 것 같아서 조금 민구스러웠나??
여튼 있었어요.
공책도 있었고~~13. ....
'22.12.1 2:27 PM (211.234.xxx.185)94학번 과대 대의원이였는데
당시는 과티였어요. 과잠은 비싸서 학회비외 별도 충당 돈 걷으니 못했죠
당시 서울대 일부학과 있다 그 이후 스카이 중심으로 쫘악 퍼졌죠. 연영과 경우는 과잠이 아니라 패딩 별도로 단체복 사 입었어요. 학교 로고 안넣고14. ...
'22.12.1 2:29 PM (116.34.xxx.114)저희는 과티가 있었습니다.
왠지 창피해서 몇번 못입었어요.15. ……
'22.12.1 2:31 PM (114.207.xxx.19)학교신문사여서 그 농구선수들 입는 긴 패딩코트 입었어요. 과잠은 아니고 새터였나 엠티였나 후드티 정도 맞춰입었었죠.
16. 84
'22.12.1 2:34 PM (121.162.xxx.174)있었어요
근데 학교잠바도 매점에서 사는 거고
과잠도 과별로 원하면 맞추는 거였죠
우리 애들도 그렇던데요17. 9949
'22.12.1 2:48 PM (175.126.xxx.78)학교잠바있었고 학교백 노트 필기류 뭐 이런 굿즈 과티는 있었는데 과잠바는 없었어요 96이요
18. 95학번
'22.12.1 2:54 PM (14.54.xxx.11)저희는 과티 맞춰 입었어요 반팔티...체육대회때 과별로 옷 입고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는 과잠으로 요새 입는 롱패팅 잠바 입었고요. 당시에 자취했는데 친오빠가 지 여친 데리고 왔다가 지 여친 춥다고 제 롱패팅 입혀 보냈는데 헤어지는 바람에 영영 못벋았다는...ㅠ.ㅠ
19. -.-
'22.12.1 2:59 PM (223.38.xxx.161)그런데 왜 패딩을 패팅이라고 쓰는 거에요? 계속 쓰는 거 보니까 오타는 아닌데 벌써 82 글에서 몇 번을 봤네요. 패팅은 완전 다른 뜻이자나요 d랑 t가 헷갈리나…
20. ...
'22.12.1 3:01 PM (220.116.xxx.18)90년대에 슬슬 과잠이 등장하기 시작했군요
88학변인데 저희는 티셔츠 정도 맞춰입었는데요
기껏해야 몇천원 정도짜리
학교앞 브렌따노 같은데서 과티 많이 주문 받았던 기억이....
저희 때는 그렇게 티내는 옷 별로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꼭 입어야 하는 학교 행사나 과 행사 말고는 잘 안입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그래서 가격 비싼 잠바 정도도 불만이 많아 안했던 것 같아요
우리때는 파일통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학교 마크 나온거, 레포트지에 학교마크 나온거나 좀 들고 다녔지만, 그것도 마크 드러내는 거 별로인 사람들이 반은 되었던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들 애교심이 대단한가봐요
마크로 말하자면 우리학교도 당시에 상당히 선호하던 명문교였습니다만, 나는 왜 애교심이 없었는가.... ㅎㅎㅎ21. ..
'22.12.1 3:03 PM (39.7.xxx.73)90년대말 학번인데 학교매장에 학교굿즈 그때도 다 팔았어요. 학교잠바도. 근데 지금 애들처럼 많이 입지는 않았어요.
22. 과잠
'22.12.1 3:03 PM (221.155.xxx.14)학교에 연극 영화과가 있었는데 과잠 연극영화과만 있엇던거 같아요 ㅎㅎㅎ
23. 체대애들만
'22.12.1 3:19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입었던 것 같음.
티 내고 다니는 거 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24. ...
'22.12.1 3:19 PM (218.39.xxx.233)학교잠바는 있었는데 체대애들만 입고 다녔어요
25. 2000초중반학번
'22.12.1 3:21 PM (116.34.xxx.234)체대애들만 입었던 것 같음.
티 내고 다니는 거 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26. 96학번
'22.12.1 3:59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이화여대 96학번
과잠은 본적 없었고
ewha라고 써있는 학교 야구잠바가 한참 인기있었어요.
초록색. 남색 등에 하얀소매..기억나네요.
그리고 이스트팩. 잔스포츠가 유행하던 시기라
학교가방도 딱 그렇게 나왔어서 그것도 많이 매고 다녔었죠.
추억돋네요.
연대생들도 신촌에서 yonsei 파란거 야구잠바 많이 입고 다녔어요.
다른 학교는 잘 모르겠고 그때 신촌에는 한참 유행이었는데
다시 유행 돌아왔나봐요. 아파트 지나다니다보면 풋풋한 대학생들이 학교 야구잠바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요.
내옷은 친정집에 아직도 있을라나..27. ㅋㅋ
'22.12.1 4:10 PM (14.54.xxx.11)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저러네요 롱패딩이 왜 롱패팅으로 당연하듯 당당히 썼을까? ㅠ.ㅠ 요즘 노안인지, 나이 먹어서인지 카톡 보낸 문자보면 맞춤법 무시에 오문인것들 많아서 안그래도 자괴감 들고 있는중입니다 하아~
28. 86학번
'22.12.1 4:28 PM (45.131.xxx.12)저희는 과잠 있었어요
과별로 맞춰입었고 긴팔 과잠, 짧은 팔 과티 등 4년동안 2-3번 만들어 입고다닌 기억이…
학교 마크 떡하니 있고 밑에 과이름이 영어로 쓰인29. ....
'22.12.1 4:37 PM (14.52.xxx.170) - 삭제된댓글그보다 조금 전 학번
과잠은 없고요 대신
그때는 학교로고 있는두꺼운
파일을 들고다녔어요
거기에 노트랑 전공책 한두권 넣고요30. ㅇㅇ
'22.12.1 4:41 PM (117.111.xxx.252)97 저희는 없었네요
31. ...
'22.12.1 4:45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후드티는 무난하게 잘 입었는데, 야구점퍼는 튀니까 많이 안 입었어요.
요즘처럼 학교를 드러내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주로 입었고
암튼 요즘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어요.32. 그게
'22.12.1 5:38 PM (116.34.xxx.184)그게 옛날엔 과 학생회에서 만드는거라 다 각각이겠죠... 학생회 활발한데면 만들었을테고 아니면 없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