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를 내서 블박을 열어봤는데
부시시 머리에 허둥지둥 하는 내모습에서 엄마얼굴 싱크로100%
과실도 제과실 100%인건 안비밀 ㅠㅠ
1. 원글님 ㅠㅠ
'22.11.29 5:30 PM (223.39.xxx.53)빵터졌네요. 저도 제 과실 최근 두건이나 있었네요
저는 블박 열어보지도 않는다는.. ㅎㅎ
근데 제 사진을 보고 아이가 이거 할머니야? 했다는...... ㅠㅠ2. 어머
'22.11.29 5:34 PM (58.121.xxx.69)빵 터졌습니다22222
웃으면 안될 것 같은데... 근데 저도 요즘 그래요 ㅠ.ㅠ3. 10년만에
'22.11.29 5:35 PM (14.32.xxx.215)면허증 사진 찍었는데
왜 고모가 거기있어??
우리엄마가 나 임신히고 고모 엄청 싫어했구나 ㅋㅋㅋ4. 저도
'22.11.29 5:47 PM (175.114.xxx.59)어쩌다 눌러보니 제 걸어가는 모습을
봤는데 놀랐어요ㅜㅜ5. 고모 사진 보고
'22.11.29 5:53 PM (121.163.xxx.181)고모 젊을 적 사진 보고
제 사진인 줄 알았어요.
내가 이런 한복이 있었나 언제 찍은 거지? 하면서.
닮아도 너무 닮았음.6. 아부지
'22.11.29 5:56 PM (58.227.xxx.158)제가 뭔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남편이
‘아버님 오셨어요?’ 그러면서 놀려요.
제 얼굴이 아빠가 집중하고 있을 때랑 똑같다면서요.
말투도 똑같대요.
제가 봐도 그래요.
나이 드니 눈꺼풀이 점점 처지면서 주름 생기는 것까지 똑같아요.7. ㅇㅇ
'22.11.29 5: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제아이 결혼식 사진의 혼주인 제가
저의겔혼식의 엄마더라고요8. 아 어뜩해요
'22.11.29 6:09 PM (211.234.xxx.242)왜 외제차는 한때 국산차보다 싸서 (엄청 할인) 우리로 하여금 외제차를 타게 만들었는지 ㅠㅠ
9. ^^
'22.11.29 6:09 PM (223.62.xxx.223)엄마야~~ 너무 웃기는 글ᆢ호호
덕분에 뿜뿜~~10. 헉..
'22.11.29 6:54 PM (112.167.xxx.235)제 얘긴 줄..
저도 불박에 찍힌 제 모습 보고 우리 엄마가 왜 저기에 있지 했어요ㅠㅠ11. ...
'22.11.29 6:55 PM (118.37.xxx.80)저도 제 고모랑 붕어빵ㅋ
12. 겔혼식
'22.11.29 7:27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223.97님
겔혼식은 서부경남 사투리 이신거죠?
반갑고 익숙해서 아는체 합니다.
겔혼식, 게론식을 게론을 했쓰~~13. ...
'22.11.29 9:54 PM (218.53.xxx.129)증명사진 찍고 보정전 오리지날 보여주시는데
큰이모 보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