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버버리에 패딩 얇은거 겹쳐입어도 됐는데
오리지날 겨울에 많이 입는 구스패딩 블랙
교복같은 것
발목 롱패딩은 아니고 그것보다는 가벼운 무릎길이 패딩
따뜻하네요
올 겨울도 이렇게 왔어요
패딩이 확실히 따뜻해요
추운가요?;;
오늘 아침 나오는데 포근해서 깜놀
지금 삼실 난방도 안하고 있어요
교복처럼 입는 그 옷이 위안이 됩니다. 그냥 옷이 고맙네요.
투박하지만 겨울에 항상 편안하게 추위를 막아주고 따뜻하게 해주니.
쌀쌀해요. 점점 추워져 저녁에는 영하로 간다고 해서 대비해서 입고 나왔어요.
괜찮은데요
내일부터 훅 내려가죠
저도 오늘 넘 따뜻해서 좀 놀랐는데...
새벽에 목욕탕 다녀오며 바람이 넘 포근했거든요.
오늘은 오전이 제일 기온이 높고 오후로 갈수록 기온이 떨어지더군요
일기예보로는요
내일 아침에 서울은 영하7도라니 이젠 한겨울용 패딩 입을 날씨가 오네요
제일 두터운 코트 입고 왔어요. 상당히 쌀쌀하고 바람도 불고.
머플러 안해서 후회했어요
아침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출근하는데 춥네요
롱패딩이 있어 겨울이 사랑스럽죠. 웅크리지 않아도 되는 롱패딩...
롱패딩 너무 좋아요.
기본템인데 길어서 치마입은 것 같고 이쁘기도 해요.
아직은 춥다하긴 어려운데, 낮기온이 아침기온과 별 차이가 안나는 예보를 보면 하루종일 기온이 내려간다는 거니 분명 내일은 추워질 거예요
춥다해서 짱짱하게 입었는데
땀나요.....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