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 ..
그에비해 제 친구시어머니는 얼굴도 진짜 못생기고.. (제가봤을때) 퉁퉁하고 그래요...
그런데 제친구시어머니도 혼자이신데 영감님만나서 생활비 타쓰시고 평생그렇게 사시고 (일 평생 안하심)
제 시어머니는 남자없이 그냥 평생 혼자사세요
돈도 본인이 직접 버심..
내가 젊었을땐 우리시어머니가 훨씬 이쁘신데 왜그렇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왜그런지알았네요..
시어머니는 집안일도 싫어하고 요리도 싫어하고 청소도 싫어하고 그런걸 다 싫어하는분이었던거예요...
그래서 재혼하기도 싫으시고 혼자 사셨던...
1. ...
'22.11.29 1:04 AM (221.151.xxx.109)뭘 그런 걸로 판단해요
재혼 안하는게 더 깔끔하고 좋은거죠
시어머니라고 너무 까신다2. 헐
'22.11.29 1:07 AM (119.197.xxx.104) - 삭제된댓글덕분에 님 남편한테 계부 안만들어주고 산거네요. 이글은 시모 까려고 올린거예요? 40에 청상되서 저식 셋 혼자 힘으로 키운 엄마 생각에 열받네…
3. 뭐래
'22.11.29 1:08 A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4. 신여성
'22.11.29 1:10 AM (70.106.xxx.218)남자가 맨날 바람피고 헛짓거리 해도 돈벌기 싫어 빌붙고 사는 여자들보다
백배는 낫네요5. Dd
'22.11.29 1:14 AM (211.234.xxx.52)수준 떨어지는 글
안 본 눈 사고 싶네6. 다늙어
'22.11.29 1:16 AM (70.106.xxx.218)남자 밥해주고 뒷치닥거리 해주고 사는삶이 더 비참해요
7. 밖에서
'22.11.29 1:24 AM (123.199.xxx.114)일하고 왔는데 그냥 자기도 바쁨
8. ...
'22.11.29 1:34 AM (118.37.xxx.38)못생긴 얼굴로 남자에게 몸주고 돈받아 쓴 친구 어머니가
혼자 사신 님네 시어머니보다 훌륭하다는 거에요? 설마?9. ...
'22.11.29 1:41 AM (221.151.xxx.109)본인의 엄마라도 이런 말이 나올까......
10. ....
'22.11.29 1:47 AM (124.49.xxx.33)네 전 시어머니가 싫습니다
사이비종교로 자식 등쳐먹고 모성애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시어머니 싫습니다...11. ...
'22.11.29 1:52 AM (221.151.xxx.109)그 중요한 내용을 빼고 글을 저렇게 쓰면 어떡해요
사이비종교로 자식 등쳐먹고 모성애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고 썼어야죠
다 싫어하는 사람이 어찌 사이비종교에 빠졌을까요12. 진짜 싫다
'22.11.29 1:56 AM (217.149.xxx.40)원글 왜 이렇게 의뭉스러워요? ㅉㅉㅉ.
13. ...
'22.11.29 2:38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시모싫은 이유로 욕먹을 이유를 쓰셔야지
남자 등쳐먹지않고
혼자벌어 혼자 잘 살고있는 시모를 욕하자면 누가 호응해주나요?
나이들어 바깥일하고 들어오면
집안일은 하기 싫은거야 흉볼거리도 아니구요14. 원글이
'22.11.29 2:4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그런 눈으로 보니 시어머니가 그렇게 보이죠.
사이비종교에서 재혼한 남자까지 있어서 남편 아바지도 아닌데 시부너릇까지 해봐요.
저러고 혼자사는 시어머니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하고 살아야 본인 마음이 지옥이 안되죠.15. ‥
'22.11.29 2:57 AM (116.37.xxx.176)친구 시모와는 반대로
늙어서 팔자 바꾸려다
근본없는 나쁜 남자 만나서
영혼 털리는 경우도 있겠지요16. 그연세에
'22.11.29 3:16 AM (115.21.xxx.164)일하시면 집에서 밥하고 살림까지 하기 귀찮아요
17. ..
'22.11.29 3:59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18. ...
'22.11.29 4:00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19. 일
'22.11.29 5:28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원글은 일 하시나요?
제일 한심한 건 그 연세에 자식한테 빨대 꽂아 사는건데..
저 어머니는 훌륭하네요
본인 미래를 각정하셔야 할 듯요20. ...
'22.11.29 5:32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이런글쓰고 앉아있는원글도 제3자 눈으로 볼떄는 진짜 한심한것 같네요.
21. ......
'22.11.29 5:56 AM (1.241.xxx.216)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 왜 시어머니가 싫은지요
다만 글을 다른 유형의 아주머니와 단순하게 비교해서 써놓으니 공감되기 힘든거네요
그저 한 여인의 삶을 놓고 보았을때 시어머니나 그 아주머니나 다르게 살 뿐이지 당신들 종으면 되는 일이거든요 욕 막을게 없어요
하지만 님의 입장에서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자식들 곤란하게 하고 그저 당신 한 몸만 잘 살겠다고 살아오신 분이니 좋을리가 없지요 그러니 가정적이신 친구시어머님이 더 나아보이는 갓이겠지요
주변에 딱 님 시어마님 같은 분이 계셔서 잘 압니다
그 자녀들이 평생 겪는 고통도요 정말 그 분도 본인만 아시거든요 근데 어쩌겠나요 ㅠ
님과 남편분은 그렇게 사시지알고 아이듥과 단란하게 행복하게 사시먄 되지요22. dd
'22.11.29 7:0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그런데 원글쓰고 댓글 반응 별로면 꼭 댓글에
쇼킹한 내용 추가로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같이 욕해주지 않아서 짜증나서 그런건가요
재혼을 안하시건 현명한 선택이죠
자식데리고 재혼해서 얼마나 잘 살수 있을까요23. 흠
'22.11.29 7:55 AM (108.172.xxx.229)글은 서문이고 댓글이 본론인가요?
전개가 이상합니다.24. ㄱㄷㅁㅈㅇ
'22.11.29 8:07 AM (175.211.xxx.235)원래 시모는 그냥 살아만 있어도 미운 존재죠
친구 하나는 시모랑 시누가 너무 천사표라 힘들다고...25. ㅇㅇ
'22.11.29 8:33 AM (106.102.xxx.235)시부모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싫은거네요.
원글님께 아들이 없기를 ...26. 너무해
'22.11.29 8:44 AM (211.217.xxx.233)영감님한테 용돈 받아쓰는 할머니가 부럽나요?
27. 지극한 모성애죠
'22.11.29 8:46 AM (121.166.xxx.208)자식 버리고 남자 만나는 것보다 나은거 아닌가요? 별게 다 트집
28. ...
'22.11.29 8:53 A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원글에 누구 욕하고 댓글로 같이 욕해주길 바라다가
댓글 반응이 영 아니고 원글한테 뭐라 하는 분위기면
그때 가서야 댓글에서
폭탄같은거 터뜨리고 분위기 반전 하려는 원글들
너무 별로임.
솔직히 다 믿기지도 않음.
찌질해보임.29. ....
'22.11.29 8:54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원글에 누구 욕하고 댓글로 같이 욕해주길 바라다가
댓글 반응이 영 아니고 원글한테 뭐라 하는 분위기면
그때 가서야 댓글에서
폭탄같은거 터뜨리고 분위기 반전 하려는 원글들
너무 별로임.
솔직히 다 믿기지도 않음.
찌질해보임.30. 이 집은
'22.11.29 9:17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시모나 며느리가 다 이상해
글 쓰는 방식으로 유추하자면
며느리 성격이 더 별로일 것 같음31. 사이비종교인
'22.11.29 9:21 AM (124.57.xxx.214)거보면 남자도 이상한 남자 데려왔을 수도 있어요.
32. ᆢ
'22.11.29 10:33 AM (58.140.xxx.113)원글님 올케도 시어머니 싫어합니다
33. ㄹㄹㄹㄹ
'22.11.29 10:46 AM (125.178.xxx.53)글을 이상하게 쓰시네..
본인이 벌어 본인이 쓰시는것은
잘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