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바로 밑에 서브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6,107
작성일 : 2022-11-26 22:49:39
이것도 자주 먹는 분들은 질리겠죠?
가끔 사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나 그리운거겠죠?

근데 값이 점점 오르는거같네요.
IP : 39.7.xxx.1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6 10:54 PM (211.109.xxx.231)

    안 질릴거 같은데 은근 한 번 먹으면 한동안 생각 없어져요.
    1년에 많아야 3-4번 먹는 듯 해요.

  • 2. 연달아
    '22.11.26 10:56 PM (118.235.xxx.253)

    세네번 먹으니 질리긴 하더군요 코로나 초창기에 회사점심때 많이 사먹었어요 테이크아웃..

  • 3. 으싸쌰
    '22.11.26 10:57 PM (218.55.xxx.109)

    주상복합 집 밑에 서브웨이가 생겼어요
    처음에는 기뻤는데 왜 전과 달리 맛이 없게 느껴질까요
    너무 짜고요

  • 4. 아줌마
    '22.11.26 10:58 PM (116.34.xxx.209)

    울집 길건너 있어요.
    처음엔 갔는데… 이젠 안가요.
    소스도 과하고 야채도 신선함 없어요.

  • 5. ...
    '22.11.26 10:58 PM (117.111.xxx.145)

    자주 먹으면 질려요 경험해봤음

  • 6. dlf
    '22.11.26 11:00 PM (180.69.xxx.74)

    집앞 길건너에 있어요
    가끔 생각나서 먹어요

  • 7.
    '22.11.26 11:01 PM (211.234.xxx.186)

    집 바로 밑에 있으면 특유의 냄새에 질릴듯

  • 8. ...
    '22.11.26 11:02 PM (218.53.xxx.129)

    특유의 시큼한 향이 좀 질릴때가 있어요

  • 9. 저는
    '22.11.26 11:09 PM (124.51.xxx.14)

    서브웨이 샌드위치보다
    쿠키 넘좋아요

  • 10. ..
    '22.11.26 11:16 PM (114.207.xxx.109)

    아들이랑갘이갔는데.한입만 먹으니 딱 좋어요

  • 11. 한때
    '22.11.26 11:17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아침으로 즐겨먹었는데 ㅎㅎㅎ질려서 안먹어요
    특유의 향이 있음

  • 12. ㅇㅇ
    '22.11.26 11:27 PM (106.101.xxx.224)

    샌드위치 카페 가입해서
    상추나 양상추 피클 당근 라페 넣고 만드니
    안 아쉬워요

  • 13. 그래도
    '22.11.26 11:33 PM (125.129.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스벅보다는 서브웨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동네는 온통 스벅밖에 없어서 갈 데가 없음.
    ㅠㅠ

  • 14. ...
    '22.11.26 11:46 PM (221.151.xxx.109)

    맛없어요
    퀴즈노스가 더 죠아요

  • 15. 그게
    '22.11.26 11:47 PM (222.102.xxx.75)

    주문이 너무 번거로워요
    매번 말을 길게 해야하니 자주 안 가게 돼요
    커스텀 오더처럼 늘 먹던대로 주문하면 좋을텐데
    양도 좀 많은 느낌이고..
    집 바로 아래는 아니고 아파트 상가에 있지만
    생각만큼 자주 가진 않아요

  • 16. 굳이
    '22.11.26 11:59 PM (112.147.xxx.62)

    오가면서 사 먹을 위치에 많이 있지 않나요?
    굳이 집앞까지는...

  • 17. 차타고
    '22.11.27 12:11 AM (124.49.xxx.188)

    가야햄...

  • 18. 딱두번
    '22.11.27 12:44 AM (61.109.xxx.141)

    먹었어요 도로하나 건너는 위치인데요
    가까이 있어도 입맛에 안맞으면 뭐...

  • 19. ...
    '22.11.27 6:15 AM (175.115.xxx.148)

    저도 퀴즈노스가 더 좋아요
    근데 매장이 많이 없어서ㅜㅜ

  • 20. 전 좋아해요
    '22.11.27 8:12 AM (59.6.xxx.68)

    바로 집 앞에 있어서 자주 가고
    특유의 냄새가 있죠
    저는 그걸 미국냄새라고 하는데 미국 서브웨이를 가면 맨하탄을 가든 중부 시골 오지를 가든 서브웨이 냄새는 한결같음 ㅎㅎ
    우리 동네 지점도 그 냄새가 워낙 강렬해서 바로 옆집들이 빵집에 치킨집인데 그 모든 냄새를 압도해요 ㅋㅋ
    그래도 우리 동네 가게는 야채뿐 아니라 치즈도 듬뿍듬뿍 얹어주고 제가 좋아하는 터키(지금은 공급 잠정중단이지만)를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집이고 주변에 회사가 많아 재료들 신선해서 자주 가요
    단백질과 야채 간편하게 골고루 먹기엔 딱이죠
    게다가 정해진 메뉴가 아니라 내맘대로 고르고 정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고요^^

  • 21. ㅇㅇ
    '22.11.27 8:16 AM (182.225.xxx.185)

    짐바브웨 가고싶다는 글인줄 알고 들어온 1인입니다ㅜㅜ.
    아 나 왜이러냐

  • 22.
    '22.11.27 8:51 AM (123.248.xxx.117)

    야채 안씻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85 소심한편인데 회사에서 중가관리자될 기회가 온다면 1 고민 04:39:56 34
1590884 돈 앞에 사람 눈이 살짝 돌더라구요 ㅡㅡ 04:09:42 379
1590883 시댁의 입김과 결혼생활 ㅁㅁ 04:06:36 222
1590882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1심 판결이 나왔군요 3 00 03:22:07 487
1590881 박영규나 금나나나..... 5 .... 03:18:52 886
1590880 선재는 솔이 언제부터 좋아한거예요? 7 ... 02:49:00 390
1590879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165
1590878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사진 3 ..... 02:29:18 1,038
1590877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요 .. 02:28:19 246
1590876 뚱냥이들은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2 냥이사랑해 01:58:40 485
1590875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27 근데 01:30:48 1,760
1590874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3 누나 01:28:47 1,502
1590873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2,751
1590872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261
1590871 위고비 가 뭔데요? 12 잘될 00:44:15 2,003
1590870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5 운동 00:37:50 1,276
1590869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541
1590868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289
1590867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303
1590866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8 neonad.. 00:29:14 1,579
1590865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985
1590864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4 ... 00:24:35 710
1590863 핸드폰 바꾸면 사진 수천장 그대로 옮겨지나요? 3 질문 00:20:52 756
1590862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5 apple3.. 00:14:07 510
1590861 부유한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는데요 뭘 들고가면 좋울꺼요 24 냐옹 00:10:35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