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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10대 형제 숨진 채 발견.. 부모는 중태
ㅇㅇ 조회수 : 7,086
작성일 : 2022-11-26 19:41:19
IP : 121.131.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1.26 7:41 PM (121.131.xxx.112)2. ᆢ
'22.11.26 7:4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며칠전 빚땜에 25세 자녀도 죽였던데
그건 살인하고싶은데 핑계아닌가 싶었음3. .....
'22.11.26 7:48 PM (221.157.xxx.127)애들은 왜죽이냐고 ㅠ
4. ㅠㅠㅠㅠ
'22.11.26 8:12 PM (218.153.xxx.134)애들 나이가 딱 우리애들 나이네요. 큰 애는 시험 끝났다고 여행가고 운전면허 학원 다니고 운동 다니고 게임 실컷 한다고 게임기도 사줬는데...고생만 하다 꿈도 못 펼쳐보고 떠나다니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5. ..
'22.11.26 8:21 PM (118.235.xxx.184)아니 애들은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는 나이고
부모도 그런데
가족 전체가 우울증이었나 봅니다.6. 음
'22.11.26 8:26 PM (211.36.xxx.177)에구 우째이런일이...큰애는 고3이네요. 곧 성인인데
왜 애들을 ㅜㅜ7. ...
'22.11.26 8:44 PM (118.235.xxx.2)어린아이들도 아니고 고3이면 다 큰아이인데
사회에 나가 뭐라도 할수 있는 나이인데
대체 왜 죽이나요
아,,,이런 기사 볼때마다 속이 너무 답답하고 슬퍼져요8. 나쁜 부모
'22.11.26 9:09 PM (175.196.xxx.92)자기들이 망해놓고,
왜 죄없는 애들 목숨을 처단하지?
생활고가 있고 애들 먹여살리기 힘들면
내 장기라도 팔든지, 생명보험금이라도 받게 해서 살게해주든지
너무 무책임하다.9. ....
'22.11.26 9:47 PM (211.58.xxx.5)정말 화가 납니다...
어찌 새끼들을 데리고 같이 죽을 생각을 했을까요..
부모의 뜻대로 따랐을까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
고1.고3이면 정말 아직도 어린데ㅠㅠ
어린 천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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