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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는 신혼 부부는 임신이 잘 안 되나요

ㅇㅇ 조회수 : 5,528
작성일 : 2022-11-25 21:49:39
동생이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강아지를 얻어와서
키우려 하니 이 사실을 안 엄마가 저런 이유로
반대하네요. 강아지 키우는 것과 임신이 상관 있나요?
IP : 118.34.xxx.18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2.11.25 9:50 PM (61.85.xxx.94)

    지금은 21세기입니다

  • 2. ㅇㅇ
    '22.11.25 9:50 PM (175.193.xxx.114)

    아직도 그런 미신을 ????

  • 3. ..
    '22.11.25 9:50 PM (58.79.xxx.33)

    아무상관없죠. 개 키우는 거 못 마땅한 사람들이하는 헛소리에요

  • 4. 상관없음
    '22.11.25 9:50 PM (61.254.xxx.115)

    미신임.달나라 가는시대에.아직도 저런 미신을 믿어요? 노인들이 입방정 떨면 무시해야죠

  • 5. .....
    '22.11.25 9:51 PM (221.157.xxx.127)

    상관없는데 애낳을거면 강아지 키우는거 반대

  • 6. 아니
    '22.11.25 9:54 PM (61.254.xxx.115)

    임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하는거지 과학시간에 안배웠음?
    강아지 고양이가 무슨 상관

  • 7. ㅇㅇ
    '22.11.25 9:56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애견인이지만 굳이 임신을 염두하는 상황에서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미신이랄수 있지만
    설사 그렇다해도 어른들이 그렇게 믿고 있는데 만약 아기가 늦어지면 개 때문이라고 그 개가 얼마나 미움을 받겠어요

    개 키우는거 힘들어요. 장난감처럼 키우다가 본인 아기 낳으면 애보기도 힘들도 털도 날린다고 파양하고 그런 신혼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생명 들이는거 쉽게 생각 안했음 좋겠어요
    참 강아지 아프면 병원비도 엄청들어요 사람의 10배는 기본이고요
    신혼부부인데 돈 여유가 있을까요?
    신중하게 생각했음 좋겠어요. 경솔한거 같네요

  • 8. 것보담도
    '22.11.25 9:56 PM (218.48.xxx.98)

    어차피 임신하고 출산하고 애키워야하는데 강아지까지요?
    과연 산책이나 제대로 될까요?

  • 9. ㅇㅇ
    '22.11.25 9:57 PM (211.234.xxx.68)

    저는 애견인이지만 굳이 임신을 염두하는 상황에서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미신이랄수 있지만
    설사 그렇다해도 어른들이 그렇게 믿고 있는데 만약 아기가 늦어지면 개 때문이라고 그 개가 얼마나 미움을 받겠어요
    계속 키우던 개도 아니고 굳이 왜 새로?

    개 키우는거 힘들어요. 장난감처럼 키우다가 본인 아기 낳으면 애보기도 힘들도 털도 날린다고 파양하고 그런 신혼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생명 들이는거 쉽게 생각 안했음 좋겠어요
    참 강아지 아프면 병원비도 엄청들어요 사람의 10배는 기본이고요
    신혼부부인데 돈 여유는 있나요?
    신중하게 생각했음 좋겠어요. 경솔한거 같네요

  • 10. 강아지
    '22.11.25 9:58 PM (106.102.xxx.239)

    두마리씩 애지중지 키우면서, 그걸로 밥벌이하던
    유투버들. 애만 잘 낳던데요.
    개밍순, 뭉땡이네,
    올리버쌤네도 개 두마리에 고양이까지 키우다가
    애 가졌구요.

  • 11. 강아지유투버들
    '22.11.25 10:00 PM (106.102.xxx.239)

    강아지들이 더 열심히 애 보느라,
    강아지들이 녹초가 되던데요..

  • 12. ..
    '22.11.25 10:01 PM (175.223.xxx.140)

    연관성은 없겠지만
    임신준비중이면 개는 안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기 키울때 강아지까지 같이 키우는건 넘 힘들것 같아요.

  • 13. ....
    '22.11.25 10:10 PM (211.246.xxx.167)

    신혼때 강아지 키우다 임신하거나 출산후
    버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강아지도 아기 만큼 손 많이 가는데 아기까지 키우려면 힘드니까요.
    임신 출산 계획있으면 나중에 애기 낳고 잼 키운 다음에
    강아지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 14. 이뭐...
    '22.11.25 10:12 PM (116.34.xxx.234)

    개를 키우면 사람애기 따위는 키우고 싶지 않아지죠ㅋ

  • 15. ㅇ ㅇ
    '22.11.25 10:12 PM (223.33.xxx.246) - 삭제된댓글

    임신에 상관이야 있겠냐만은 애낳고 나서 파양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 16. 근데요
    '22.11.25 10:12 PM (61.254.xxx.115)

    높은 확률로 애보기도 힘들다고 개 갖다버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시모가 뭐라하다고 버리는 사람도 있고.그래서 신혼이나 이십대들에게 유기견센터에서도 분양.잘 안해주는거임.책임감 있는사람들은 유모차랑 개랑.산책하던데 책임감 강하지않음 일단 애낳고 나는 둘다 키울수 있다하면 키우라해요

  • 17. ㅐㅐㅐㅐ
    '22.11.25 10:12 PM (1.237.xxx.83)

    강아지를 자식 키우듯
    사랑하고 아끼면서 행복을 느끼니까
    임신에 소적극적이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맘이라 이해하세요

  • 18. 제발
    '22.11.25 10:13 PM (118.235.xxx.16)

    애 낳을 생각 있으면 개 키우지 말라고 하세요 ㅠㅠ 제 주변에 애낳기 전에 개 키우다가 애낳고 개 방치 하는 집, 결국 입양보낸집.. 이렇게 두 집이나 있어요. 다들 핑계는 아주 그럴싸해요 그 전에는 개데리고 가족사진 찍고 난리를 치더니 애낳고 돌보기 힘드니까 산책도 안시켜줘서 개는 살 엄청 찌고, 결국 애가 아토피있다 천식있다 이러면서 개는 방치하고 ㅜㅜ 개키우고 싶으면 적어도 가족계획 다 끝내고 막내가 5살은 넘었을때 입양하라고 하고싶네요

  • 19. ㅇ ㅇ
    '22.11.25 10:13 PM (223.33.xxx.246) - 삭제된댓글

    신혼때 강아지 키우다 애 낳고 파양하는 거 너무 많이 봤어요. 진짜 속에서 욕나와요.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키우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 20. 식구중
    '22.11.25 10:15 PM (221.149.xxx.179)

    하나 반대함 명절이고 불편해져요.
    털날리고 자식고생한다고 모친이
    몰래 다른집에 데려다 줘버리는 경우 있었어요.

    강아지까지 키움 본인에게 갈 관심이 덜가는거라
    질투하는 경우도 봤어요.

    부부가 하루종일 관계만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관련은 없어요. 그냥 핑게죠. 애 낳아 키우면서도
    같이 함께할 자신 없고 맘 변할거면 안 키우는게 낫지요.

    가족중 분노조절장애나 성질 다급해짐 무던지는
    사람은 절대 동물 키우면 안되구요.

  • 21. ㅇㅇ
    '22.11.25 10:2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임신과는 상관없는데
    막상 애태어나면 다른곳에보내는비율이 많아요
    분양공고 보면 자식같이 키웠는데
    애태어나서 눈물로 보낸다라는 글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집 사진보면 벌써 개눈에
    불안이 보입니다
    제발 그러진맙시다
    저아는분 동생이
    강쥐 4마리키우면서
    애도 2이예요
    위에같이 파양된 개를 3마리입양

  • 22. ......
    '22.11.25 10:25 PM (27.115.xxx.46)

    이러니 천공 같은 사람이 나오지.

  • 23. 으이그
    '22.11.25 10:28 PM (180.65.xxx.224)

    이런 미신 믿는 사람들 귀신도 믿고 그런거죠?

  • 24. 개키우는
    '22.11.25 10:30 PM (39.7.xxx.219)

    유튜브채널
    아기 잘만 생깁디다.
    그리고
    결혼했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할일인데
    엄마가 왜 간섭해요?
    동생은 엄마말듣고
    파양하려고요?
    개 파양하면
    어지간히 좋은 일 생기겠다.
    ㅉㅉㅉ

  • 25. 신혼부부
    '22.11.25 10:30 PM (61.254.xxx.115)

    애낳음.애가 아토피다 찬식이다 하면서 버리는일 허다함.그런일이 생겨도 책임질수 있음 키우라해요

  • 26. ..
    '22.11.25 10:46 PM (124.53.xxx.243)

    서양 사람들은 인구 멸망 했겠네요

  • 27. 이 일로
    '22.11.25 10:53 PM (118.34.xxx.184)

    대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개는 이미 데려와서 키워야할 상황인데
    엄마는 노발대발 당장 데려가라고 하네요.

  • 28. 어우
    '22.11.25 11:03 PM (223.39.xxx.237)

    지겨워 저런 말도 안되는 노인들 말이 아직도 통한다니 무식한 세상 지겹다.....

  • 29. 아니
    '22.11.25 11:07 PM (61.254.xxx.115)

    결혼했음 독립된 가정이에요 부부가 결정해서 키우는건데.엄마가 부보의 결혼생활에 간섭하는건 이제 아니죠 엄마집 갈때 안데려가면 되지.선 그어야죠 자식이라도 독립가정인데요

  • 30. 에효
    '22.11.25 11:43 PM (211.234.xxx.168)

    독립가정이면 맞벌이하니 애 키워달라고도 하면 안되죠
    설마 그러진 않겠죠?
    요즘 전업도 드문데...맞벌이하면서 나중에 애기
    낳으면 애기도 키우고 개도 키우고요?
    키우던 개면 당연히 키워야 맞지만 대체 왜 임신을 바라는 시점에 새로 개를 입양하는지...
    어른들은 당연히 싫어하시죠
    만약 그러다가 자꾸 임신 안되면 어른들이야 계속 그 얘기할테고
    그때도 지금처럼 미신일 뿐이라고 강하게 얘기할수 있을까요
    후회안할 자신 있다고 하나요?

  • 31. 엄마가 반대하든
    '22.11.25 11:47 PM (116.34.xxx.234)

    무슨 상관이에요?
    결혼해서 본인 가정 이루고 사는데?
    노발대발하든 말든

  • 32.
    '22.11.26 12:56 AM (74.75.xxx.126)

    고양이 키우는 데 엄마 친구가 무슨 약대쪽 교수인데 고양이는 침에 독이 있다고 임신하려면 필히 없애야 한다고 자꾸 전화를 했어요. 그것만도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멀쩡히 임신해서 아이 잘 낳았고 아기가 생기니까 고양이가 눈치를 채고 아기 영역을 잘 지켜주더라고요. 지금은 아이랑 너무너무 친해졌고요.

  • 33. ㅇㅇ
    '22.11.28 8:2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고양이침에 독?
    첨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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