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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입양...양아버지가 소아성애자ㅜㅜ

.. 조회수 : 30,805
작성일 : 2022-11-22 22:50:52
시사직격 보신분들 계신가요?
멀쩡히 부모가 살아있는데 가정형편으로 잠깐 보육원에 맡겨진 아이들을 프랑스로 입양보내서

소아성애자인 양부에게 고통받으며 자라게했네요ㅜㅜ

홀트라는 기관은 정체가 뭔가요?

인신매매랑 정말 다를게 뭔지...



70~80년대 저도 길잃은적 있는데 부모님 못찾으면
해외로 팔려갔을 수도 있었겠어요

제대로 조사해서 벌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https://youtu.be/zKiGOjr9MWQ
IP : 119.69.xxx.16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2.11.22 10:50 PM (119.69.xxx.167)

    https://youtu.be/5FfvbeNEEXA

  • 2. ...
    '22.11.22 10:52 PM (119.69.xxx.167)

    https://youtu.be/zKiGOjr9MWQ
    이건 방송 풀영상입니다

    정말 사연 하나하나 다 기가 막히네요ㅠㅠ

  • 3. 홀트는
    '22.11.22 10:53 PM (14.32.xxx.215)

    정말 누가 한번 파봤으면 좋겠어요

  • 4. ...
    '22.11.22 10:53 PM (106.101.xxx.50)

    홀트가 예전부터 고아 매매의 의혹이 짙었죠

  • 5. ..
    '22.11.22 10:55 PM (118.235.xxx.58)

    믿을만한 기관이 없군요..

  • 6. 프랑스 양모도
    '22.11.22 10:55 PM (222.120.xxx.44)

    이상한 사람이더군요
    양부의 잘못을 알면서도 방치했고,
    오히려 입양아를 원망하더군요

  • 7. ㅁㅁㅁ
    '22.11.22 10:57 PM (39.121.xxx.127)

    저도 봤어요..
    4학년때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아원에 동생이랑 맏겼는데 프랑스로 입양을 보내버렸어요
    호적도 새로 만들어서요..

    근데 입양간 곳의 프랑스인 양부가 소아 성애자라서 성폭행도 당했고 양모는 자기남편의 쓰레기짓을 알고서도 방관 했구요..
    이 분의 고통은 정말 누가 책임 져야..하나요..

  • 8. ...
    '22.11.22 10:58 PM (218.234.xxx.192)

    홀트 문제 많은 집단임에 분명한거 같음

  • 9. ..
    '22.11.22 10:58 PM (172.226.xxx.58)

    국가가 주도한 영유아 매매입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부끄러운 과거에요 ㅠ

  • 10. dlf
    '22.11.22 11:00 PM (180.69.xxx.74)

    고아원들 보조금 받느라 부모가 찾아와도 안돌려보내고
    해외로 입양보냈다고 하대요

  • 11. ㅇㅇ
    '22.11.22 11:01 PM (222.234.xxx.40)

    너무 슬픈 악행.. 유아매매 미쳤어요

  • 12. 홀트
    '22.11.22 11:01 PM (116.34.xxx.234)

    외회벌이위한 아동수출기관이었어요.
    너무도 자명ㅠㅠㅠ
    박정희 정권의 짓이죠

  • 13. 해외입양
    '22.11.22 11:02 PM (118.32.xxx.97) - 삭제된댓글

    출산율 낮다고 걱정하는 지금도 해외입양 비율이 높은거 너무 충격이었어요.

  • 14. ㅇㅇ
    '22.11.22 11:03 PM (61.254.xxx.88)

    저도
    김유리씨의 절규를 듣고
    정말 분통이터지더라고요

  • 15. ///
    '22.11.22 11:03 PM (58.234.xxx.21)

    저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됐는데
    너무 끔찍한 삶이네요
    부모가 입양 보낸것도 아닌데
    어떻게 남매가 그렇게 가게 됐을까 그게 궁금하던데
    고아원에 잠시 맏긴거군요

  • 16. ...
    '22.11.22 11:05 PM (119.69.xxx.167)

    부모님이 2년후에 찾으러 갔는데 이미 아이들을 프랑스에 입양보낸후였다고 하네요ㅜㅜ 아이 잃은 부모님들도 얼마나 허망했을까요?
    김유리씨 파리에서 10시간이나 떨어진 시골 마을에 가서 입양 업체 사람도 못만나고 손 부들부들 떨면서 절규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 17. 홀트
    '22.11.22 11:09 PM (172.58.xxx.61)

    문제많아요
    왜 아직도 영업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18. ...
    '22.11.22 11:12 PM (58.234.xxx.21)

    김유리씨 분노와 적개심에 가득찬 눈빛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김유리씨 인생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그 양부보다 부모동의 없이 입양보내버린 홀트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 19. 홀트 좀
    '22.11.22 11:14 PM (175.193.xxx.206)

    예전부터 말이 있었는데 이제야 방송에 나왔나봐요.

  • 20. ..
    '22.11.22 11:15 PM (218.236.xxx.239)

    요즘 젊은사람들 애도 안낳는데 그냥 고아들도 나라에서 키우면안되나요? 꼭 고아팔이를 해야하나요? 넘 치욕적이예요. 우리 그렇게 못사는 나라 아니잖아요. 홀트 이제 와해되던가 방향을 바꿔야죠

  • 21. ..
    '22.11.22 11:1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5697
    홀트 문제 많아요.

  • 22.
    '22.11.22 11:24 PM (180.65.xxx.224)

    과거는 지나간거다 들추어내봤자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
    어쩌면 다들 앵무새같이 같은 멘트인가요

  • 23. 와 홀트
    '22.11.22 11:25 PM (119.64.xxx.60) - 삭제된댓글

    쓰레기 기관이네요

  • 24. 충분히
    '22.11.22 11:28 PM (70.106.xxx.218) - 삭제된댓글

    심지어 부모가 전혀 입양의사 없는데도
    우연히 길잃어버린 아이나
    동네에서 놀던애를 낚아챈 경우도 있어요.
    그 오래전이도 입양하려면 아이당 수백씩 벌었으니까요.
    최근에 주변 지인이 알아보니 홀트에서 한국아이 입양하려면 아이당 적어도 삼천이상이래요.

    외국이라 한국출신 입양아들 자주 보는데 정말 하나같이 어둡고요.
    한국인에 대해 적대심도 커요.

    한명은 온몸이 문신투성이인데.. 남자인데 어려서 가정폭력을 많이 당한후 강해보이려고 했다고 하고 이혼재혼 반복하며 살고 .

    다른한명은 입양부모가 밥을 안주고 어쩌다 먹이고 해서 성장발달이 제대로 안됐어요. 불법 성매매 하다가 걸리고 ..
    그외에도 잘된 입양아를 보질못했어요
    여기 이른바 선진국인데도 그래요
    홀트 짜증나요

  • 25.
    '22.11.22 11:3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홀트 아주 문제 많죠
    고아수출 맞고요

  • 26. ㅇㅇ
    '22.11.22 11:33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그 옛날 수잔 브링크의 경우도 그렇고
    당시 입양된 부자나라 (북유럽)에서
    중산층의 조건이
    1. 집 2. 자동차 3. 반려동물 4.입양아
    ㄴ이거였었대요
    해외입양된 진정식씨가 본인의 경험담을 담은 피부색깔 꿀색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임.

  • 27. ..
    '22.11.22 11:35 PM (125.187.xxx.209)

    11살 입양 간 첫날부터..
    17..집을 나오던 날까지.
    어린 아이가 낯선 곳, 말도 안통하던 곳에서.
    가늠할수도 상상할 수도 없죠.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삶을..

  • 28. 거울속으로
    '22.11.22 11:35 PM (211.208.xxx.4)

    저도 봤어요. 웬만한 공포영화는 명함도 못 내밀 끔찍한 시간을 사신 김유리 씨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스럽고..저게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 양부 진짜 개새끼던데..
    지금이라도 수사하고 진상규명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투브에 댓글 보니 이런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 29. ㅠㅠ
    '22.11.22 11:36 PM (112.211.xxx.149)

    참 기가막히네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런 사연이 얼마나 더 있을지..
    저분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 30. ..
    '22.11.22 11:39 PM (175.116.xxx.85)

    솔직히 미국 유럽인들이 무슨 특별난 천사들이라고 입양을 받아줄까요. 저런 가정이 있을 수밖에 없단 거 뻔하잖아요ㅠ 우리나라도 아동학대가정 뉴스가 끊이지 않는데요.. 솔직히 선진국 대열이라는 말, 경제부국이라는 말 너무 부끄러워요. 제일 소중한 자국아이들도 다 돌보지 못하고 내돌리는데..ㅠㅠ

  • 31. 없어져야해요
    '22.11.22 11:40 PM (112.161.xxx.79)

    제가 유럽에서 지인으로부터 들은 경우와 비슷하네요.
    이탈리아에 입양된 여자였었는데 그 양아버지로부터 어릴때부터 성추행...사춘기때 가출...
    입양하는 가정중에 의외로 이런 경우 많다고 들었어요.
    울나라 이제 빈민국도 아닌데 홀트같은 아동 수출하는 기관은 없어져야 하고 고아들은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종교기관도 못믿고요.

  • 32. 사과
    '22.11.22 11:41 PM (58.232.xxx.225)

    홀트뿐일까 싶어요.

  • 33. 아동성애자
    '22.11.22 11:43 PM (70.106.xxx.218)

    입양처가 결혼했다고 안심할게 아니란거죠
    아동성애자들 많아요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
    외국이라 입양아들 많이봤는데 하나같이 학대당했거나
    기본적 의식주도 못받고 커서 고생한 경우 허다해요

  • 34. ..
    '22.11.23 12:01 AM (175.116.xxx.85)

    혹시 홀트가 로비를 하는 건 아닐까요? 이 기관 사라지고 국내에 신뢰할만한 아동보호시설을 갖췄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나쁜 부모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입양보다도 보육원 등 시설을 더 많이 지원하고 개선하고 감시하면 좋겠어요.

  • 35. 감시안받는
    '22.11.23 12:31 AM (211.250.xxx.112)

    기관은 늘 변질된 위험이 있죠. 돈이 오가는 기관은 그래서 감시를 받아야해요. 아무리 리더가 선량한 사람이라고 칭송받고 그 기관이 선의로 설립되었어도요. 감시받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게 기본인거죠

  • 36.
    '22.11.23 12:33 A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이 저출산국가인데 현재도 해외입양 세계 3위국가예요.
    https://v.daum.net/v/20220123010133712

  • 37. 홀트만?
    '22.11.23 12:37 AM (58.120.xxx.107)

    지난번 잃어버린 아이들, 못 찾는 이유중 하나가 고아원이나 기관이 머릿수 늘려서 정부 보조금 받으려고 아이 찾으러 와도 숨긴다는 걸 봤어요.
    10여년 되었지만 인터넷도 있는 시절인데 이게 가능한가 의아했어요.
    정부 보조금 받으려면 새로 들어온 아이 제때 등록하고
    아이 잃어버린 부모들이 열람 가능하게만 해도 저럴 일이 없는데 말이지요.

  • 38. ...
    '22.11.23 12:50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알려졌는데 저들은 책임을지고 처벌이란걸 받았나요??

  • 39. 아니죠
    '22.11.23 12:52 AM (70.106.xxx.218)

    어차피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이야기니까
    그냥 묻히는거죠

  • 40. ㅡㅡ
    '22.11.23 1:38 AM (223.39.xxx.176)

    김대중대통령시절에 해외입양 금지법안 입안
    하려고 했을때 홀트가 국회 로비해서 막았잖아요
    수구찌라시들도 해외입양 온갖 검증되지 않은 미담
    팔이하면서 정부 노골적으로 압박했죠

  • 41. dd
    '22.11.23 2:29 AM (121.74.xxx.210)

    인구절벽..인구절벽..
    난리치면서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거죠?

  • 42. 아니
    '22.11.23 2:56 AM (116.46.xxx.87)

    지금 아동인구수 떨어져서 난리구만 그 귀한 아이들을 왜 해외로 보내요… ㅠㅠ

  • 43. ..
    '22.11.23 3:00 AM (77.98.xxx.105)

    저도 유투브로보고 충격이였어요. 한국에 와보지도 않고 양부모될 사람들 심사도 안하고 돈받고 판거잖아요? 별 미친놈이 다 있었겠죠. 어떻게 한국전쟁보다 더 80년대, 개도국이라고 많이 성장하던 시기에 고아수출국 1위. 지금 한국 선진국대열에 들어섰잖아요? 근데 내전, 기근인 나라보다 애팔아재끼고. 한국은 야만의 나라였던 것같아요. 여자들 매춘으로 달러벌게 하질 않나 아가들을 팔지 않나? ㅠㅠ 홀트 범죄집단이지. 그돈 어디로 갔는지 한번 파보면 경악하게 될것같아요.ㅠㅠ 우리 진짜 바꿔야 해요. 아직도 고아수출3위, 인구수론 세계1위 이게 왠말입니까? 우리 아가들 우리가 지켜야죠ㅠ 우리애들은 보육원 나와 막막해 자살한다는데 무슨 다문화요? 아프간 난민들 받고 퍼주고 다문화여자들 지원에 넘나 부끄럽네요

  • 44. 어머
    '22.11.23 3:59 AM (106.102.xxx.23)

    세상에ㅜ

    가슴아퍼

    짜증나네요 정말

  • 45. 내가 여태
    '22.11.23 6:0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홀트고 뭐고 입양기관들 국가산하기관 입니다.
    난 까무라치게 놀랐어요.
    어떻게 국가가 자신들의 어린이들을 두 당 3억에 팔아먹을수가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94246

    내 글에 뻔뻔하게 댓글 쓴거 보세요.
    부모를 찾아주는 고귀한 일 이라고 싸질러놓았네요.
    와 개뻔뻔.
    이러니 노예상인짓을 하지.

  • 46. //////
    '22.11.23 6:15 AM (188.149.xxx.254)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11643000081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6866

  • 47. 예전에
    '22.11.23 6:56 AM (180.67.xxx.207)

    지인가족중 홀트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들었는데
    아동구호?
    이런건 허울뿐이구나 싶던데요
    돈이 그 안에서 막 굴러다닌다 싶던데
    그게 고아들 팔아서 지들 호의호식 하는거였군요

    여기저기 로비라도 했나
    저런 단체가 아직도 건재하다는게 참 내나라의 수치네요

  • 48. 인구
    '22.11.23 7:01 AM (211.245.xxx.178)

    줄어든다고 걱정만할게 아니라
    고아들을 더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보호해서 성인으로 잘 키워내면 되지 사람을 수출하다니..ㅠㅠ
    홀트에 들어가는 세금을 고아들 보호에만써도 되겠네요..

  • 49. ...
    '22.11.23 7:05 A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국가주도 외화벌이 사업 ㅠㅠ
    멀쩡히 부모있는 애들도 호적 세탁해서 입양시키고
    절차 무시하고 죽은애 호적으로 입양시키고
    그렇게 해놓고 책임지는 인간 하나없고
    홀트인지 뭔지
    말만 그럴싸한 아동인신매매 단체 ㅠ

  • 50. ㅡㅡㅡ
    '22.11.23 8:1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그렇게 누나를 하나 잊어버렸어요
    시아버지는 아기라 데리고 있었고 다른 형제들은 고아원에 잠깐 맡겨는데
    찾으러가니 죽었다고
    아무래도 입양 보냈거나 어떻게 한거 같다고
    부모 있는데 옛날에나 있을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 51. ㅡㅡㅡ
    '22.11.23 8:1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그렇게 누나를 하나 잊어버렸어요
    시아버지는 아기라 데리고 있었고 다른 형제들은 고아원에 잠깐 맡겨는데
    찾으러가니 죽었다고
    아무래도 입양 보냈거나 어떻게 한거 같다고
    부모 있는데 옛날에나 있을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못먹고 못사는 시대도 아니고 밥 하나 못먹일때나 보내는 해외 입양은 후진국스러운 행태에요

  • 52. ㅡㅡㅡ
    '22.11.23 8:21 AM (218.55.xxx.242)

    시아버지가 그렇게 누나를 하나 잊어버렸어요
    시아버지는 아기라 데리고 있었고 다른 형제들은 고아원에 잠깐 맡겨는데
    찾으러가니 죽었다고
    아무래도 입양 보냈거나 어떻게 한거 같다고
    부모 있는데 옛날에나 있을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못먹고 못사는 시대도 아니고 밥 하나 못먹일때나 보낼법한 해외 입양은 후진국스러운 행태에요
    애도 중한데 이제 그만해야죠

  • 53. ...
    '22.11.23 8:27 AM (24.4.xxx.94)

    예전에도 그런얘기있었어요 좋은사람도있겠지만 미친인간은 어디든있죠. 아가들을 성적 인신매매 노예들로 팔아버릴수있죠. 감시없는 기관들은 언제든 불법 최악으로 갈수있어요.

  • 54. 인구절벽인
    '22.11.23 8:32 AM (222.120.xxx.44)

    국가에서 해외 입양 보내는건 법으로 금지 시켜야죠

  • 55. ㅁㅁㅁ
    '22.11.23 9:04 AM (175.114.xxx.96)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에요
    입양이라는 성스런 이미지 뒤에서
    국가와 입양기관이 협력해서 아이들을 상품화 했어요.

  • 56. 링크
    '22.11.23 9:14 AM (119.69.xxx.167)

    링크 기사보니 더 기가 막히네요...
    이거 정말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1970년대 말 스웨덴에서 두 번째 큰 입양기관의 한 책임자는 한국 입양아 중 매년 50~60명이 서류에는 '버려진 아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사실은 '길을 잃은 아이'를 입양했다며 불법으로 입양한 것을 신문에 인정했다

  • 57. 링크
    '22.11.23 9:17 AM (119.69.xxx.167)

    법적 문제뿐 아니라 국제입양에는 많은 돈이 오간다. 한국에서 입양된 마델레인은 인터뷰에서 '스웨덴에서 돈이 가고 한국에서는 아이가 온다'며 입양에 아주 냉소적이었다. 스웨덴 부모들이 지불하는 입양 비용은 어느 나라로부터 입양 받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약 10~20만 크로나(약 1300~2600만 원) 정도 지불한다고 한다. 적지 않은 돈이 지구 반대편으로 가고 그 대가로 한 명의 아이가 이곳으로 오는 것이다. 양 국가의 입양기관들은 자신의 존속을 위하여 입양과 그에 따른 금전적 거래가 필수적인 것이다.

  • 58. 전부는 아니지만
    '22.11.23 9:2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못살던 시절엔 가난하다는 이유로
    해외 양부모에게 당하고

    좀 살만한 지금은
    국내 양부모에게 당하고 ..

  • 59. 홀트가 돈 받고
    '22.11.23 9:58 AM (112.167.xxx.92)

    국내 애들 팔은게 현실이잖아요? 보호 받지 못한 애들이니 홀트가 맘대로 돈벌이를 한거지ㅉ

    신나게 섹스나 하메 책임 안지고 애들을 까질러 논 부모 년놈들이 1차 문제건 맞는데 그런 애들을 또 돈벌이로
    이용한 홀트도 괴물인거죠 지금도 여전히 돈벌이용으로 유아 수출하고 있자나요

    그옛날은 그렇다쳐도 지금도 여전히 피임 하나를 안한채 섹스나 하며 자식들 버리는 년놈들은 뭐에요ㅉ 미혼모가 버린 애들도 상당할듯ㅉ 이거 국가 망신임 아니 애들 수출이 이게 말이되냐말임

  • 60. ㅇㅇㅇㅇ
    '22.11.23 10:31 AM (180.69.xxx.35)

    홀트가 자선단체로 포장해서 어린이 사업을 한거죠.

  • 61. 절친의
    '22.11.23 11:56 AM (110.14.xxx.203)

    대학친구가 홀트 직원으로 입사했었는데, 아동매매기관이라고 했어요~ 겉으로 보이는 거랑 많이 다르다고

  • 62. ..
    '22.11.23 12:43 PM (14.45.xxx.97)

    이 억울함을 어떻게 할지 눈물이 나네요ㅠㅠ
    나쁜 사람들 다 처벌하고
    홀트 천벌 받고
    국가에 소송해서 피해받은거 보상받고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63. 현대판 고아호적
    '22.11.23 1:40 PM (175.114.xxx.96)

    현대판 고아호적이 바로 베이비박스입니다.
    유기되는 아동 구출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만들고 있지만
    친생부모 직접 만나 상담까지 마치고 뒷문을 열어주고 두고 가게 해요.
    고아 아닌 아이들을 고아로 만들죠.
    베이비박스는 국내 입양부모들과 결탁이 되어 있고요
    입양 시키는 것만이 부도덕한 미혼모를 구하고 아이를 구해내는 유일한 방법처럼 하면서 입양을 장려해요
    그렇게 해서 자기의 뿌리도 모르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베이비박스에 입소된 아이들은 대부분 90%는 시설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입양 가는 애들은 아주 소수에요.

    그 뒤에 기독교라는 '자기의'에 빠진 거대 집단이 버티고 있네요.
    베이비박스 목사도,
    그를 돕는 입양홍보하는 입양부모도
    입양부모라는 거 강조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려는 국힘당 김미애 의원도
    모두 아이들을 이용해서 자기 이미지를 쌓고 커리어를 구축하고 돈벌이를 합니다
    베이비박스 한 해 기부금만해도 몇십억이거든요
    전세계에서 모금하고 있고요.

    정작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원가족과 최대한 분리되지 않을 안전한 사회망, 지원,
    그리고 헤어지게 되더라도 자신과 부모에 대한 정보와 기록을 정확하게 가져야 합니다.
    그게 모든 사람의 기본권이에요.

  • 64. ...
    '22.11.23 2:35 PM (118.235.xxx.30)

    나라에서 배상첵임해야 그나마 한이 풀릴텐데.

  • 65. ..
    '22.11.23 5:50 PM (59.5.xxx.53)

    영화 있잖아요
    배두나 아이유 송강호 나옴 영화요.
    초반 보다 말았는데.. 여기 말하는거 같았음

  • 66. ...
    '22.11.23 6:11 PM (110.12.xxx.155)

    정작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원가족과 최대한 분리되지 않을 안전한 사회망, 지원,
    그리고 헤어지게 되더라도 자신과 부모에 대한 정보와 기록을 정확하게 가져야 합니다.
    그게 모든 사람의 기본권이에요. 22222

    아이들이 무슨 죕니까?
    이런 아이들 차벌받지 않고 태어난 땅에서 자랄 수 있게
    법안 좀 만드세요. 국회의원들!!!
    아동매매기관 로비에 말리지 말고.

  • 67. ...
    '22.11.23 8:16 PM (219.255.xxx.175)

    위에 베이비박스 잘 모르시는분은 이상한내용 쓰지마세요. 베이비박스는 길거리나 한강에 버려지는 애들 유디하지말라는 취지로 만든거구요 나라에서 법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아이들을 더더 유기할수밖에 없게만들어 베이비박스에 유기되는 아이들이 폭발적으로 는거에요 거기 목사님도 법제정을 해서라도 미혼모지원을 해서 아이들 버려지지않게 해야한다고 얘기하고 나이어린 친모한테는 형편이 나아지면 찾아오라고 애들 입양안보낸다고 하구여 상담통해서 베이비박스에 버렸더라도 친모가 원하면 다시 애기데려가고 분유랑 집도 복지받게 도와줍니다. 제발 허위로 유포하지마시죠. 그리고 홀트는 좀 털러야 되는 입양조직 맞아요. 그옛날부터 돈 오백만원에 애하나씩 팔던곳이죠

  • 68. 풀빵
    '22.11.23 8:53 PM (211.207.xxx.54)

    순이와 우디앨랜도 아동강간에서 시작된 관계죠. 이 커플은 이상하게 순이가 우디앨랜과 결혼한 경우고 의붓아빠와...

  • 69.
    '22.11.23 9:39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홀트 입양건과ㅜ베이비박스 건은 다른 캐이스로 바라봐야 하비 않을까요?
    홀트건이야 부모가 못 찾은 아이들을 기관에서 위조로 처리한 거지만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이들은 부모가 밝혀지길 원치 않는 아이들 아닌가요?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이들의 경우 입양 장려용보다는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신문에 보면 낳자마자 유기되는 그러다 사망한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인거 잖아요…
    부모가 나서기 힘들어 벌어지는 그런 사건이라, 그런 가정은 지원한다해도 신분 밝히기 싫어 게쏙 일너나는 경우인데..

  • 70. 지금도
    '22.11.23 10:47 PM (172.58.xxx.91)

    한국아이 한명당 수천만원 요구한대요 심천이상이던가 ..

    제 지인이 난임이라 한국에 입양알아봤더니.
    입양처 심사한들 소아성애자나 변태유무도 심사가능한가요? 어이없죠
    중국아이는 좀 더 싸구요.
    제 지인도 알아보다가 나쁜짓 하는 기분 든다고 그만두고 시험관해서 결국 낳았지만 ..
    아동매매 아직도 있어요

  • 71. 지금도
    '22.11.23 10:51 PM (172.58.xxx.91)

    오타 -
    삼천만원 이상 내야함 .

    외국이라 주변에 한인 입양아 출신 많이 봤는데 한국에 대한 적대감이 상당해요. 기억나는 경우가

    입양가정에서 하도 각종 폭력을 자주 당해서 강해보일거라고 전신문신한 남자도 봤고 ..;남아들도 성폭력 당해요.
    이혼 재혼 반복하며 마땅한 일 없이 살아요

    다른 경우는 입양한 백인가정에서 밥을 제대로 안줘서 발달이 안되어 왜소한 남자도 봤네요.

    북미쪽에 얼마나 백인 또라이들이 많은데 돈만 낸다고 애들을 보내는지?
    ? 변태 스와핑 하는 집 천지인데 돈만 지불하면 애를 준다는게 아찔해요
    그나마 일본은 아동수출 안해서 일본아이들은 못봤네요

  • 72. 도대체
    '23.10.24 12:35 AM (221.140.xxx.198)

    입양을 하라는 거애요? 시설에 보내라는 거에요?
    베이비 박스 없으면 아이 그냥 추운데 길에다 버리는데. 그냥 유기해서 죽이라는 건가요?
    베이비 박스 없으면 키울 사람들이 버리는 것 아니잖아요.

    현대판 고아호적
    '22.11.23 1:40 PM (175.114.xxx.96)
    현대판 고아호적이 바로 베이비박스입니다.
    유기되는 아동 구출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만들고 있지만
    친생부모 직접 만나 상담까지 마치고 뒷문을 열어주고 두고 가게 해요.
    고아 아닌 아이들을 고아로 만들죠.
    베이비박스는 국내 입양부모들과 결탁이 되어 있고요
    입양 시키는 것만이 부도덕한 미혼모를 구하고 아이를 구해내는 유일한 방법처럼 하면서 입양을 장려해요
    그렇게 해서 자기의 뿌리도 모르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베이비박스에 입소된 아이들은 대부분 90%는 시설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입양 가는 애들은 아주 소수에요.

  • 73. 도대체
    '23.10.24 12:36 AM (221.140.xxx.198)

    지난번 유럽으로 입양 갔다가 친부모 만나러 온 사람있었는데
    길 잃어 버린지 2주만에 해외로 보내 버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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