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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이 시원한 이유가 뭘까요

조회수 : 7,181
작성일 : 2022-11-22 13:37:06
저는 김장을 하면 전라도식으로 진하고 깊은 맛을
내려하거든요
그리고 그맛이 나오는데요
돌아가신 시어머니 김치는 전라도식 진하고 깊은맛에
쉬~원한 맛이 났었어요
저는 전혀 시원하지가 않아요
제가 요리부심이 있지만요ㅠ
시원한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생새우는 못넣어요(이유가있음)
정답은 생새우일까요
IP : 59.27.xxx.23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2 1:39 PM (121.163.xxx.14)

    청각이 시원한 맛 낸데요
    전라도는 꼭 넣던데요

    무랑 갈아서 넣으세요

  • 2. ..
    '22.11.22 1:40 PM (210.218.xxx.49)

    젓갈?
    직접 담근 멸치젓갈

  • 3. ㄹㄹㄹㄹ
    '22.11.22 1:40 PM (125.178.xxx.53)

    전라도인지는 모르겠고 경상도 시가에서는 청각을 넣으셔요
    시원한맛이 난다고 해요

  • 4. 저는
    '22.11.22 1:41 PM (124.111.xxx.108)

    여러방법으로 해보니 시원한 맛은 다시마육수, 무를 반개는 갈아서 넣고 반개는 채썰어서 양념했을 때가 제일 시원하고 톡쏘는 맛이 났어요.

  • 5. 아마도
    '22.11.22 1:41 PM (211.110.xxx.91)

    갈치 속젓 그런거 넣으셨을 거예요.
    전라도 부추김치도 시원하던데 그댁은 갈치 속젓도 넣는다고.

  • 6. 쿨한걸
    '22.11.22 1:41 PM (1.32.xxx.155)

    그니까요 ...그 시원한맛 ..
    강원도는 청각 안넣었었는데 시원한맛이 났어요.
    무랑 양파를 양념에 갈아넣어도 그 맛은 안나던데
    뭘까요?

  • 7. 저는
    '22.11.22 1:42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청각 x, 홍갓 x, 돌산갓 x, 청갓 넣어요.
    이파리 푸른 갓이 시원해요.

  • 8. dd
    '22.11.22 1:44 PM (58.148.xxx.211)

    전라도 친정엄마 간단하게 무 생채정도로 속재료하고 시원하고 익었을때 더 맛있는데요 청각 생새우 갈은거 새우젓갈 넣으세요

  • 9. ㅇㅇ
    '22.11.22 1:44 PM (180.228.xxx.136)

    그냥 '어머니'들이 손으로 만져주시면 됩니다 ㅋㅋ

  • 10. 그죠
    '22.11.22 1:44 PM (223.38.xxx.180)

    해안가에 있는 강원도 동쪽 말고 서쪽(?)식으로 별거 안 넣고 단순하게 한게 시원하고 깔끔하더라고요.

  • 11. 초보
    '22.11.22 1:45 PM (175.192.xxx.113)

    젓갈,양념이 발효되면서 그런거같은데요..
    젓갈이 맛있으면..

  • 12. 요번에했는데
    '22.11.22 1:4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청각 배 생새우
    설탕 미원 한방울도안들어갔는데
    시원하고달아요

  • 13. 아냐 청각은
    '22.11.22 1:46 PM (112.167.xxx.92)

    청각을 내가 넣어보니 딱히 맛 차이 없고 청각을 안넣는 집인데 그집 김치가 1년이 지나도 사각거리고 션한 맛이 나더구만 뭘 넣냐고 물어보니 남들처럼 걍 양념한다면서 그러던데요ㅎ

  • 14. ㄴㄴ
    '22.11.22 1:47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청각이큰역할합니다

  • 15. 근데 일단은
    '22.11.22 1:49 PM (112.167.xxx.92)

    생새우는 맛이 갈리던데요 생새우를 넣냐 안넣냐에 따라 감칠맛이 다르더구만

  • 16. 저도
    '22.11.22 1:50 PM (39.7.xxx.138)

    초록색 이파리 갓이 시원한 맛 낸다고 생각합니다.

  • 17. ㅇ ㅇ
    '22.11.22 1:50 PM (1.239.xxx.240)

    청각이요.

  • 18. 똑같은 레시피
    '22.11.22 1:51 PM (39.7.xxx.224)

    발효가 적절히 잘되면 시원해요. 제가 같은 레시피로 해도 유난히 천연 사이다처럼 시원할 때가 있더라구요

  • 19. ^^
    '22.11.22 1:51 PM (223.33.xxx.212)

    ᆢ 원글님 레시피가 궁금해요^^
    살짝ᆢ풀어주셔요

  • 20.
    '22.11.22 1:52 PM (211.224.xxx.56)

    뭘 잔뜩 안넣고 오히려 거의 안넣고 담아야 시원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고추가루는 될 수 있으면 적게 넣어야 하고.

    북한식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커다란 김장독에 대충 버무려 막 집어 넣고 무도 그냥 통째로 넣고 다 넣고 물을 막 퍼붓는데요. 근데 그게 익으면 무진장 시원하고 맛있다네요.

  • 21.
    '22.11.22 1:54 PM (59.27.xxx.232)

    저의 김장의 진하고 깊은맛은 이거저거 몽땅 들어간
    육수와 황석어젓갈!입니다

  • 22. .....
    '22.11.22 1:55 PM (180.224.xxx.208)

    우리 시골 큰어머니가 기가 막히게 깔끔하고 시원한 김치를 담으시는데 그 분은 새우젓 조금밖에 안 넣으세요.
    젓갈 여러가지 많이 넣으면 깊은 맛은 나는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은 안 나요.

  • 23. 원글이
    '22.11.22 1:56 PM (59.27.xxx.232)

    시어머니김치가 아주 끝장이었는데
    시원하기만한게 아니라
    깊고진하면서 시원하니까
    이상?한거예요
    보통은 깊고진하면 시원하지는 않잖아요?
    그때 물어봤어야하는데

  • 24. ㅇㅇㅇㅇ
    '22.11.22 1:57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상해에서 북한음식점 옥류관 가서 김치 먹어봤는데 양념은 적은데 진짜진짜 맛이 없었어요 냉면도 맛이 너무너무 없었어요 서울이 제일 맛있다는.

  • 25.
    '22.11.22 1:58 PM (59.18.xxx.138)

    지금 시어머님이 안계신가요?
    저도 더불어 궁금 하네요. 알고싶어요

  • 26. 이것저것
    '22.11.22 1:58 PM (223.38.xxx.244)

    많이 넣지 마시고,
    또 진하게 하면 절대 시원할 수가 없어요.
    뭐 많이 넣는 동네 김치 시원한거 못 봤어요.
    간단하게 재료 줄이고 발효 조건에 신경을 쓰세요.

  • 27.
    '22.11.22 1:59 PM (59.18.xxx.138)

    아 돌아가셨네요

  • 28. ....
    '22.11.22 2:00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별거 안 넣고 단순하게 한 게 2222

    갓 담갔을 때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해져요.

  • 29. ...
    '22.11.22 2:00 PM (106.101.xxx.50)

    울엄니가 예전에 늦게 먹을 김치는 반드시 소금, 생새우, 약간의 새우젓만 넣고 다른 젓갈 아무것도 안넣고 따로 담갔어요
    그김지가 무진장 시원하고 산뜻했어요
    위에 댓글중 덜 넣어야 한다는 그 댓글처럼 최소한으로 넣고 하셨거든요
    그걸 2월에 꺼내 먹어요
    김장 김치 막판에...

    전라도식 양념 많은 김치에 시원함은 무슨 비법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젓갈을 달리쓰셨을까요?

  • 30. 제가 이번에
    '22.11.22 2:01 PM (58.143.xxx.239)

    담근 김치가 시원하더라구요.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이라 좀 그런데
    제가 그런 김치를 먹고 자랐고
    그런 김치를 먹고싶었어요.

    이상하게 시판도 그렇고 다들 양념이 많더라구요.
    남편이 백김치같이 허연데
    이상하게 시원하고 맛있다고 해요.
    뭐 뜻을 갖고 그런건 아니고
    실패하더라도 덜 아깝게 양념을 아꼈다고나할까...ㅠ

  • 31. 원글이
    '22.11.22 2:01 PM (59.27.xxx.232)

    저위에 갈치젓갈이라고 하셨는데
    김치사이사이에 생갈치를 넣으신거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그런데 생갈치를 안넣을때도
    시원했어요
    참 알고싶네요

  • 32. 지인
    '22.11.22 2:04 PM (175.127.xxx.7)

    김장김치 너무 시원해서 물어봤는데,
    양파 파 새우 멸치로 육수내고
    무,양파 갈아넣고 배즙 매실액 생강 마늘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참새우젓갈은거에
    찹쌀풀 이 양념이라네요 김치에 양념이 많지 않았어요~

  • 33. 원글이
    '22.11.22 2:05 PM (59.27.xxx.232)

    58님 귀여우세요
    김장 성공하신거 축하드리고요

    시어머니는 전라도분으로 양념도 듬뿍 넣고
    뭐를 하여간 많이 넣고서 김장을 담그셨는데
    깊고진하면서 상반되게 엄청 시원했으니
    미스테리합니다

  • 34. ㄴㄷ
    '22.11.22 2:10 PM (118.235.xxx.221)

    제가 김치를 기가막히게 담아요.(자랑)
    먹어본 사람들은 좀 달라고 부탁을 하고 몇년이 지나서도 뜬금 제 김치얘기를 하기도 하는 정도.
    육수도 육수지만 젓갈도 조금씩 네가지 정도 섞어
    사용하고요. 진하고 시원한 맛인데 (젓갈 냄새나면 진저리 치는 남편이 있슴) 비결은 찹쌀풀, 설탕.
    설탕을 좀 넣으셔야 젓갈비린내도 잡고 발효가
    잘되서 션한맛납니다. 보관 걱정하시는데 6-7개월 넘어 김치가 한번 거하게 미치고? 나면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묵은지됩니다.

  • 35. ......
    '22.11.22 2:1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전라도 우리엄마.
    청각 & 갈치속젓 & 생새우..등등 다 넣어요

  • 36. less
    '22.11.22 2:20 PM (182.217.xxx.206)

    배랑 무우 갈아서 넣어도 맛있어요.설탕이나 조미료 안넣어도 맛있는맛이 남.

  • 37. 저도
    '22.11.22 2:23 PM (39.7.xxx.104)

    김치 진한 양념은 황석어젓갈1(새우젓1, 멸치액젓2 다 넣음)과 찹쌀풀.
    거기에 시원한 맛은 초록이파리 갓.

  • 38. ff
    '22.11.22 2:25 PM (211.252.xxx.100)

    갓이랑 고추씨 아닐까요?

  • 39. ..
    '22.11.22 2:26 PM (112.150.xxx.41)

    청각,,미나리-시원한 맛
    홍갓- 알싸한 맛
    진젓( 건더기가 있는 멸치나 황석어젓,,잡젓등)을 끓여서 국물만 넣음+액젓

    진하고 깊은 맛은 젓갈에서 나오더라구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맑은 액젓만으론 그 맛 안나와요

  • 40. 똑똑
    '22.11.22 2:26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삶은 조기 살은 감칠맛을 내주며, 다진 동태 살을 넣으면 숙성이 되면서 시원한 맛을 냅니다.

  • 41. ...
    '22.11.22 2:40 PM (118.235.xxx.168)

    김치 만들자말자 밀봉해서
    김냉에 넣고
    먹을때까지
    절대 공기 접촉 안 하면
    시원한 김치 되던데요
    숙성방법에 있다고 봐요

  • 42. 혹시...
    '22.11.22 2:43 PM (211.225.xxx.222)

    지금껏 김장에 새우젓, 멸치젓, 갈치속젓을 섞어
    넣었는데요(멸치젓과 갈치속젓은 달여서).
    감칠맛나고 김치에만 밥 먹어도 맛있고...그런데
    시원한 맛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올2월달에 추가로 김장하면서 달이지 않은
    멸치생젓을 갈아서 넣어봤는데....
    달이지않은 젓갈을 넣는게 더 맛있다는 어른들
    말씀이 비로소 이해가 가더라구요. 비릿할 것
    같았는데 정말 진하고 시원한 맛이 나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올 김장엔 붉새우젓하고 멸치
    생젓만 넣고 하려해요.

  • 43.
    '22.11.22 2:44 PM (221.140.xxx.65)

    시어머니 김장 메이트 중에 살아계신분 없나요^-^;
    고모,이모님이나 동네 어르신 이라든가.... 김장 같이 하셨던 분 계시면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44.
    '22.11.22 2:46 PM (221.140.xxx.65)

    근데 김치 냥장고나 기타 다른 환경에 의해서도 맛이 달라진.ㄴ 것 같아요. 같은 양념을 써도요.
    저희도 전라도 김치인데 시어머님이 똑같이 만드신 걸 나눠주시는데 어머님 집에건 톡 쏘는 시원한 김치인데 나눠 가진 나머지 형제것들은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옮겨가면서 환경의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 45. 윗분 말대로
    '22.11.22 3:08 PM (211.224.xxx.56)

    김치 보관환경인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 땅에 장독 파묻고 거기에 담아 먹을때는 김치가 노랗게 익어 진짜 맛있어 보였고 진짜 시원했어요. 코가 뻥 뚫리는 맛. 방금 한 밥에 김치 한통 끊어다 놓으면 그거 하나만으로 밥 한공기 뚝딱. 근데 그 방법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부터는 김치가 별 맛이 없어졌어요. 별것 안넣고 새우젓,액젓정도에 무 큼지막하게 박아 넣는 김치였는데. 그 무에 젓가락 찔러서 먹으면 엄청 맛있었는데 그 맛이 안나요.

  • 46. 고랭지 배추를
    '22.11.22 3:1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살짝 덜 절여요
    미나리 청각 갓 쪽파 마늘 생강 무채 고추가루 찹쌀풀 생새우 굴 강화도 새우젓 멸치젓 백령도까나리액젓 황석어젓 다져 넣고요
    생강 마늘을 많이 넣어요
    양념을 과하게 덕지덕지 바르지 않아요

  • 47. 원글이
    '22.11.22 3:20 PM (59.27.xxx.232)

    보관방법에따라 다르다는거 왠지 일리가
    있을것도 같아요
    뚜껑식 김냉이었거든요
    저희는 일반 김냉이구요

  • 48. 교이쿠상이
    '22.11.22 3:2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시어머니 전라도 김장김치보다 맛있는
    김장은 찾기 힘드네요.

    청각,과일,굴, 참깨 등은 물론이고 적당히 다들어가서
    먹어보면 맛이 풍부해요.
    아 부잣집 김치다 하는게 느껴져요.

  • 49. 무조건
    '22.11.22 3:36 PM (223.39.xxx.160)

    청각이요 완전 달라져요 위에도 나왔지만
    익으면 익을수록 시원하고 진짜 맛나죠

  • 50. lllll
    '22.11.22 3:57 PM (121.174.xxx.114)

    배추가 어디산인지에 따라 다르네요.
    똑같은 양념인데
    시장에서 산 배추 무우로 담궈먹다가
    아는분이 무주 고냉지 배추 맛보라고 몇포기 보내준걸로
    김치담궈먹으니 진짜 김치가 달고 시~~~~원하네요.

  • 51.
    '22.11.22 4:02 PM (106.101.xxx.224)

    김냉도
    서랍식 김냉은
    뚜껑식 김냉을 못따라가요.
    김치맛이 달라요.

  • 52. ...
    '22.11.22 4:16 PM (118.37.xxx.80)

    저도 시원한김치 얻어 먹은거 썰. 풀어봅니다
    영종도 토박이 주민께서 찜통있죠?거기다
    한가득 넘치게 김장봉투를 끝까지 올려담아서
    주신적 있어요 ㅋ
    김치통으로 3통정도는 돼요
    받자마자 양에 놀라고
    맛없어서. 두번 놀라고
    나중에 익으니까 눈이 튀어나오게
    시원해서 놀람ㅋㅋㅋ
    받았을때 상태는 허여멀건
    고추가루가 스쳐간듯.
    젓갈냄새도 넣는둥만둥ㅋ
    그대신 생새우 잔거말고 중하새우보다
    약간 작은걸로 갈지않고 통으로넣고 비볐더라고요
    뒤적일때마다 새우 눈하고 계속 마주침 ㅋ
    그래서 한끼도 못먹고 그냥 익힘(이라쓰고) 방치했는데
    익고나니까 사이다 맛이나는거예요

    대박
    우째 이런일이
    이럼서 매끼 그 김치먹고
    만두 만들고 한개도 안버리고
    그많은 산더미같던 김치 다 먹었어요

  • 53. 35년전에
    '22.11.22 4:37 PM (14.44.xxx.244)

    우연히 서울김치를 먹었었는데 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
    겨울이라 김장김치같은데 다른업소 사장님이 냉장보관이 힘들어 이모네 가게에 맡긴건데
    필요하면 먹으라 해서 한포기꺼내 먹고,지금도 그맛은 놀랍네요.
    짜지 않고 시원하고 자꾸 먹고 싶은 맛.
    김치 장인이셨거만.

  • 54. ㅇㅇ
    '22.11.22 7:38 PM (175.223.xxx.246)

    엄,,,소심하게 MIWON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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