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있어요ㅋㅋㅋ
전남친이 결혼한다는 소리에
남자칭구랑 결휸을 급당겨서 제가 먼저해버렸는데
나름 잘살도 있어요 10년차.. 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욱해서 결혼했는데
느리 조회수 : 5,796
작성일 : 2022-11-21 15:53:40
IP : 118.235.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21 3:54 PM (118.37.xxx.38)인연은 따로 있다잖아요.
잘 하셨어요.2. ㅇㅇ
'22.11.21 3:54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해미 스토리 생각나네요 ㅎ
3. .....
'22.11.21 4:00 PM (14.46.xxx.72)ㅋㅋ 어차피 할거면 전남친보다 먼저해야죵~^^
4. ㅎㅎ
'22.11.21 4:00 PM (223.62.xxx.212)솔직하심 ㅎㅎ
5. 아 웃겨요
'22.11.21 4:00 PM (203.247.xxx.210)하하하하하
6. 저는
'22.11.21 4:05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바람 핀 남친한테 복수하려고 남친이 가장 아끼지만 전남친보다 더 잘나서 전남친이 열등감 느끼던 전남친 후배 꼬셔서 결혼했어요;;
저도 잘 살아요, 결혼 12년차.7. ㅇㅇ
'22.11.21 4:06 PM (175.207.xxx.116)원글님은 다행인 케이스.
동네 엄마 남편이 너무 이상해서
왜 저런 사람과 결혼했냐고 대놓고
우리들이 물어봤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고백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더래요
쪽팔리기도 해서 자기한테 꾸준히 대쉬했던
지금의 남편한테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8. 유툽에서
'22.11.21 4:15 PM (223.39.xxx.87)어떤 변호사가 그러더라고요 5년살아도 10년 20년 30년 살아도 언제 깨질지 모른데요 ㅠㅠ
9. 저는님은
'22.11.21 4:25 PM (121.133.xxx.137)운 좋으신거고
전남친 보란듯이 전남친 지인과
결혼한 경우
남편이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놈도
있음 아니 많음10. ㅇㅇ
'22.11.21 4:41 PM (222.234.xxx.40)아 잘 사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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