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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일자리 구하신 분 계실까요? 너무 절망적입니다.

3호 조회수 : 6,761
작성일 : 2022-11-21 14:18:26
저는 대학 졸업 후 한 번도 쉬지 않고 일을 했지만 늘 가난했어요.
좋은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다 보니 좋은 회사에 갈 수 없었고
무엇보다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없는, 그런 상태였지요.
꿈도 없는데 잘 하는 것도 없다 보니 도전보다는 언제나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했고요.
월급 200만원을 넘겨본 적도 몇 달 없는 것 같네요.

집도 넉넉하지 않은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살았을까.
타고난 욕심이 없고 마음도 약해서 그냥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부족하지만 않게 살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부족하지 않게가 얼마나 비싼지 50으로 향해가고 있는 이 나이에 절실히 깨닫네요.

이미 지난 시간 후회해봤자 소용없고 이젠 정말 밖으로 나가야 할 때인데
제가 몸이 정말 약하고 아파요. 
꾸준히 쌓인 스트레스 때문인지 원인 모르게 아프네요.
소심하고 겁도 많고요.
누가 날 써줄지, 일할 데는 있을지 막막하기부터 합니다.

지금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이 일을 한지는 십수년이 지났는데 처음엔 여러개를 해서 생활비를 맞출 수 있었지만 이젠 일이 확 줄어서 월 백만원도 안되고요.
아이는 없지만 남편이 백수, 저소득 월급자, 빚만 진 사업가 상태여서 같이 사는 십수년간 제 마음 편하게 월급 받아본 게 3년 남짓인 것 같아요.
이젠 완전히 망한 것 같습니다. 빚만 잔뜩 진 채. 
이 사람도 착하고 정직해 빠져서요, 
밉고 안쓰럽고, 그런 마음입니다. 
그래도 잘 될 것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리고 앉아있느니 생활비라도 더 벌어야겠다 싶은데 깜깜하네요.

회사빚은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생활비 때문에 진 빚이라도 갚고 시작해야 하는데 가진 돈이라고는 월세보증금 3천만원이 전부입니다.
지금 싸게 살고 있어서 다른 데 갈 곳도 없고 저 돈 빼면 정말 짐 다 버리고 고시원 가야 하고요.
사정이 있어서 당장은 돈을 뺄 수도 없습니다.
고시원이라고 해서 월세가 싼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있는 재택근무는 인터넷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개인공간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에 아이들 영어방문교사를 했어요.
하지만 영어가 힘들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다 영업력이 꽝이어서 회원이 거의 늘지 않았답니다.
아이들이 저랑 수업하면서 영어를 재미있어 했고 회원 어머니들이 인간적으로 좋아하셨지만 애 성적 올려주는 선생님은 아니었어요.
그것도 20년 전 얘기인데 이제라도 방문교사를 할 곳이 있을까요?
여기 게시판에서 손 느리고 꼼꼼하지 못한 가사도우미, 하루 일하고 앓아 눕는 식당아줌마 얘기 들으면 남일 같지 않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지금 제게는 최소 300만원은 벌게 해줄 풀타임 직업이 필요한데
그런 일자리가 당장 나올리가  없으니 집에서 하고 있는 일도 놓을 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하고 있는 일은 시간제약이 있고 업무시간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알바도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제일 좋은 건 재택근무로 월 200이상 버는건데 그런 일이 있다면 너도나도 하려고 할테니 누가 이렇게 접근하면 사기를 의심해봐야겠죠?

게시판 글 읽다보면 당장 나가서 일해라, 놀지 말고 알바라도 해라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일자리를 어디서들 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일눈치 없다, 몸 약하다, 소심해서 끙끙 앓는 성격이다.
이거 다 징징대려고 하는 말 아니고 그냥 객관적인 사실만 써봤어요.
벼랑 끝에 선 상황이라 버는 것보다 병원비가 더 나오는 일만 아니라면 하고 싶어요.
그런 일 있잖아요. 일을 하면 할수록 빚만 늘고 몸은 고생인데 이것저것 다 떼면 정작 내 손에 쥐어지는 건 없는 그런 일을 피하고 싶다는 뜻이지 편한 일만 찾고 있다는 건 아닙니다.
내세울거라고는 성실하고 정직한 거 하나 뿐인데 몸이 안 따라주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ㅎㅎㅎㅎ 


글이 두서가 없는데 
써놓고 보니 누가 답을 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 처럼 물러터졌고 나이도 많지만 늦은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숨통 좀 트인 분 얘기를 듣고 싶어요.
이대로 허물어지지 말고 뭐라도 해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IP : 61.84.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1 2:23 PM (222.236.xxx.19)

    저 일눈치 없다, 몸 약하다, 소심해서 끙끙 앓는 성격이다...사회생활하는데 이거 정말 치명적으로 단점인데요 ..ㅠㅠ징징이 아니라 진짜라고해두요...
    월300만원을 벌려면 주야간 뛰는 생산직이라도 가면 벌수야 있죠...

  • 2. ....
    '22.11.21 2:23 PM (175.117.xxx.251)

    1. 고용보험센터방문
    2.내일배움카드발급여부 알아보기
    3.스마교육등 직업훈련받기
    4.취업

  • 3. 남편은
    '22.11.21 2:27 PM (211.215.xxx.144)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용회복신청하셔서 갚아야할 빚이라도 줄여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파산신청하시고 일용직이라도 하셔야죠. 다행히 자녀가 없으니 둘은 먹고살수있잖아요
    지금하시는일이 뭔지 모르지만 여기 82에 삼성전자 평택에 가면 일거리가 있다는 글 올라온적있었는데 남편과 같이 평택에서 일하는거 알아보세요

  • 4. 각오
    '22.11.21 2:32 PM (180.230.xxx.62) - 삭제된댓글

    눈치업고, 몸 약하고, 손도 느리고.... 이건 고용주가 가장 싫어하는 조건입니다.
    일단 돈이 필요하시다면 저런 나의 조건은 다 접어 두시고 일 할 곳을 찾으셔야 해요.
    쿠팡 알바, 식당 서빙, 콜센터 상담사 .... 찾아 보면 40대에도 일 할 곳은 있어요.
    다만 나의 사정이 이러 이러하다... 라는 마인드로는 그런 일은 못합니다. 내 손에 당장 돈을 쥐어 줄 수 있는 곳은 어디라도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여야 가능해요. 저는 사별하고 평생 일 한번 해 본 적 없는 상황에서
    판매직부터 시작해서 콜센터 상담사로 일하다가 50세에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입사를 했어요. 지금은 중견회사에서 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 사이 투잡, 쓰리잡 일년간 한번도 쉰적 없이 일한 적이 많아요. 주말에는 100평이 넘는 불꺼진 학원 청소를 하기도 하고, 재택으로 콜을 받는 알바까지 했어요. 평생 학교 다닐 때 부터 애 키울 때 까지 허약체질로 링거만 꽂고 살던 사람이었지만, 가장이 되고 부터는 안 아팠어요. 애들을 굶기면 안된다는 큰 책임감 때문에 아프면 죽는다 란 각오 때문이었 던 거 같아요. 일을 찾기 전에 나에게 일만 하게 해 준다면 무슨 일이든 열심히 성실히 하겠다 라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 5. ...
    '22.11.21 2:33 PM (211.234.xxx.21)

    혼자 끙끙 앓으실게 아니라
    남편을 쿠팡알바 배달알바 대리운전 생산직을 하게 하셔야죠

  • 6. 각오
    '22.11.21 2:34 PM (180.230.xxx.62)

    눈치없고, 몸 약하고, 손도 느리고.... 이건 고용주가 가장 싫어하는 조건입니다.
    일단 돈이 필요하시다면 저런 나의 조건은 다 접어 두시고 일 할 곳을 찾으셔야 해요.
    쿠팡 알바, 식당 서빙, 콜센터 상담사 .... 찾아 보면 40대에도 일 할 곳은 있어요.
    다만 나의 사정이 이러 이러하다... 라는 마인드로는 그런 일은 못합니다. 내 손에 당장 돈을 쥐어 줄 수 있는 곳은 어디라도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여야 가능해요. 저는 사별하고 평생 일 한번 해 본 적 없는 상황에서
    판매직부터 시작해서 콜센터 상담사로 일하다가 50세에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입사를 했어요. 지금은 중견회사에서 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 사이 투잡, 쓰리잡 일년간 한번도 쉰적 없이 일한 적이 많아요. 주말에는 100평이 넘는 불꺼진 학원 청소를 하기도 하고, 재택으로 콜을 받는 알바까지 했어요. 평생 학교 다닐 때 부터 애 키울 때 까지 허약체질로 링거만 꽂고 살던 사람이었지만, 가장이 되고 부터는 안 아팠어요. 애들을 굶기면 안된다는 큰 책임감 때문에 아프면 죽는다 란 각오 때문이었 던 거 같아요. 일을 찾기 전에 나에게 일만 하게 해 준다면 무슨 일이든 열심히 성실히 하겠다 라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 7. Ri
    '22.11.21 2:35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당장 나가서 할 수 있는일은
    이력서도 경력도 필요없는 일일텐데
    많이 힘든 일들이죠.
    급한대로 들어간곳은 결국 나오거나
    또 다시 급하게 구해서 들어가고 또 나오고의 반복요.

  • 8. ..
    '22.11.21 2:37 PM (119.149.xxx.54)

    남편은 왜 백수인가요?
    쿠팡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그나마 아이가 없어 다행이네요 ㅜㅜ

  • 9. ..........
    '22.11.21 2:44 PM (210.223.xxx.65)

    급한대로 가사도우미나 베이시시터 해보세요.

  • 10.
    '22.11.21 2:47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공부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요
    소심하고 약하고 눈치없는 분은
    진입장벽 낮은 곳은 지옥이에요.
    진입장벽이 좀 높은 곳 서류로 일하는 곳 찾아보세요. 늦은 나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아요.

  • 11. 처음부터
    '22.11.21 2:47 PM (121.163.xxx.181)

    300만원은 아무래도 무리구요,
    요즘 병원들 일손이 부족하고 직원이 안 구해져서 다들 힘들거든요.

    눈치 빠르고 체력 좋고 손이 빠르면 일반인이라도 고용합니다.
    접수 청소 수납 안내 대부분의 진료보조 (기구 넣고 빼기, 소독하기 등)
    다 일반인이 가능한 분야에요.

    일단 조무사 학원에 등록을 하시고 야간에 수업 들으세요.
    낮에는 병원 구인공고 보시고 지원해서 일하시구요.
    연차 올라가면 조무사라도 지금 200만원대 중반까지는 받습니다.

    비보험과 상담 잘하는 실장은 인센티브가 있으니 더 받는데
    이건 눈치와 절박함이 있는 사람이 많이 받아가는 구조에요.

    눈치 없고 일 잘 못하는 사람 300만원 처음부터 주는 직장은 구하기 어려워요.
    젊은 애라 좀 낫겠거니 하고 뽑았는데 너무 일 못하면 금방 해고에요.
    일 잘하면 돈 더 주고라도 붙잡아둡니다.

  • 12. ㅇㅇ
    '22.11.21 2:56 PM (61.101.xxx.67)

    구몬도 방배나 서초같은 지역은 3일 일하고 200버는게 가능하고 5일 6일 일하면 300가능해요..

  • 13. ..
    '22.11.21 2:57 PM (223.39.xxx.135)

    아내는 간호조무사
    남편은 요양보호사 추천해요

  • 14.
    '22.11.21 3:01 PM (223.38.xxx.122)

    인터넷에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고 떠도는거
    읽어보세요.
    가난 탈출하고 세상 보는 눈이 트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15. 자녀없으면
    '22.11.21 3:04 PM (223.39.xxx.197)

    이혼하셔서 입이라도 줄여야하지 않을까요 밥도 혼자면 간단히 챙겨먹으면 되니까 가사노동이 줄면 일도 더 할수있고요

  • 16. hap
    '22.11.21 3:27 PM (211.36.xxx.167)

    한 직장에서 300이상 받으려면
    대단한 능력 있어야죠.
    그냥 오전,오후 두곳 100만원 남짓 받으면
    합해서 300 됩니다.
    그게 빨라요.

  • 17. 3호
    '22.11.21 3:33 PM (61.84.xxx.168)

    일단 고용센터에 전화해봤어요.
    비슷한 말씀 하시네요.
    나이가 많아 일자리가 많지는 않다.
    공장 생산직도 괜찮다면 자리는 있다.
    적성검사도 받아볼 수는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까먹고 못 물어봤네요. 이건 기존에 정규직으로 직장 다니던 사람들에게만 주는 거 아닌지 싶은데요.
    워크넷 들어가보니 집 앞 백화점 식당에 주방보조 자리가 있던데
    82에서 아마 신입은 뽑아주지도 않을거라고, 일 엄청 힘들다고 많은 분들이 이미 쓰신 글이 있네요.
    간호조무사도 이미 포화상태라고...
    다들 이전에 많이 고민들 하시고 질문을 올리셨네요.
    하지만 분위기는 부정적이어도 어떻게든 뚫고 가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몸 쓰는 건 솔직히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제가 정말 자신이 없어서 아직도 망설여져요.
    반찬 두어개 만들고 나면 잘 때 허리가 욱씬거리고 갱년기 빨리 왔는지 몸 상태 엉망이고 수시로 토할 것 같아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이런거 따져가며 어떻게 일하겠어요.
    그냥 나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해봐야죠.
    일단 내일 고용센터나 주민센터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구몬은 제 나이에 뽑아줄지도 모르겠고 운전을 못해서 요즘 세상엔 힘들 것 같아요.
    20년 전엔 아이들이 지금처럼 적지 않아서 차 없어도 아파트 단지 걸어 가가호호 방문수업이 가능했었죠.
    하지만 이것도 한 번 알아볼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후기 올리고 싶어요.

  • 18. 온라인
    '22.11.21 4:08 PM (223.39.xxx.6)

    온라인관리교사알아보세요 그나마 학습지하셨던 경력이 있으시니까 그쪽알아보세요

  • 19. 그린
    '22.11.21 4:13 PM (220.125.xxx.200)

    아직 그렇게 급박하지 않으시군요.
    글로는 절박하다 하시는데 마음뿐으로 느껴집니다.
    남자는 힘들더라도 건설현장 일용직 잡부가 일15만원 한달에 4일쉬고 25일 일하면 월 370만 정도 됩니다.
    건설현장에 직접가거나 지역 교차로에 많이 나옵니다.
    여자분도 월300일자리 있습니다
    노인 노양원에 가면 주말마다쉬고 300줍니다.
    다만 하는일이 힘들다기보다 엮 겨워서 주로 외국여자들이 합니다.
    (대충 짐작 하시나요!) 절박 하시다면 용기내서 찾아보시고 극복 하셔야 내 삶이 윤택해집니다.
    두분이서 노력하시면 한달600이상수입. 가능합니다
    인력시장이 배운분들 도 많이 들어오고 또 하고 있ㅇ습니다.

  • 20. ...
    '22.11.21 4:29 PM (218.234.xxx.192)

    두 분이서 평택 삼성 건설하는데 가서 일하는건 어떠세요? 둘이서 하면 월1000은 번다는 얘기 있던데요

  • 21. 주거는
    '22.11.21 4:44 PM (119.69.xxx.113)

    lh ,sh의 홈페이지나 콜센터에서 전세임대나 매입임대 알아보세요 요즘은 대상폭이 확 늘어 주거안정 되던데요
    거기 되면 10년 20년 계속 가요 청약저축 있으면 국민임대아파트도 대기했다 들어가고요

  • 22. ~~
    '22.11.21 5:00 PM (110.70.xxx.116)

    저희 아버지 간병인은 주말마다 쉬고 매달 320만원이예요
    개인 간병인인데, 더 받는데도 있을겁니다
    육체적으로 힘든거 거의 없어요. 지금 간병인 70대..

  • 23. ...
    '22.11.21 5:10 PM (112.145.xxx.70)

    약국전산원해도 200이상 법니다.
    일 강도도 높지 않구요

  • 24. ...
    '22.11.21 6:15 PM (175.197.xxx.136)

    간호조무사 부족하대요
    자격증따서 해보세요

  • 25. ㅇㅇㅇ
    '22.11.21 7:36 PM (175.223.xxx.200)

    반도체공장 삼교대 생산직이요

  • 26. 아이 돌보미
    '22.11.22 8:24 AM (118.235.xxx.71)

    어떨까요 등하원부터 아기들 몇시간식 봐주고 시급 만원 이상이던데요

  • 27.
    '22.12.3 8:54 PM (223.38.xxx.34)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자격증 알아보세요

  • 28.
    '22.12.11 9:46 AM (118.44.xxx.177)

    주부모니터라는 어플 까시고
    입주관리 알아보세요.
    아파트 에서 신규 입주할때 세대 방문 해주고, 열쇠 주고, 지급품 챙겨주는 정도인데
    초보도 할수 있고, 입주전 하자 체크(이건 물론 용어를 좀 배워야하긴 해요)도 있고
    하자 보수 완료체크도 있고, 여튼 배워두면 괜찮아요.
    지방이라면 모를까 대도시엔 근처근처 단지 엮어서 사람 구하니 일이 끊기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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