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일상글이 줄어드는 이유..

[행복한생각]

아까 이마트가서 괜찮은것도 있었고 저 같이 고민하는 분도 있을것같아 나름 구체적으로 올렸죠
풀무원은 자주 행사해서 안사고 행사 잘안하는 로제칼떡이라는것 사고..이렇게 나름 열심히 썼다 생각했는데..

근데 댓글에 " 가면 바보다 "이렇게 적는 분 글보니 진짜 이러니 82에 일상글을 줄어드는구나싶더라고요

그래도 정성들여 장본 목록도 쓰고 그랬더니 당신 바보다 이러니..

뭐가 생각보다 안싸고 이건 괜찮고 그러길 바래서 저가 서로 정보공유하자 덧붙였건만

[어디나]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보통 일상에서 그런 사람들 만나면 무시하듯이 온라인 상에서도 무시 하시면 됩니다.
전부 다 신경 쓰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읭]

속된말로 보면 기분 ㅈ같아지는 댓글이나 악플이 너무 많다보니 여기오면 성악설을 믿게돼요
차라리 남초 커뮤니티 가는게 낫더라고요

[ㅇㅇ]

요즘 들어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댓글러들이 유입되서 점점 글이 사라져가요
특히 정보글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한 분들인데 무조건 까더라구요. 그거 별로라면서. 지들한텐 뭐든지 별로겠지 마음 심보를 못되게 쓰는데...

[후]

어디어디??
제가 안 바빴으면 선플 달아드렸을텐데...
무시하세요
님 같은 일상글보면 힌 줄기 햇살 같다고 많이 느낄 거예요
진상고객이 튀는 것처럼 눈에 확 들어와서 그렇죠

[82와해를위한작업]

이 점점 성공적으로 완성되어가나 봅니다.
이상한 글 올려놓고 아줌마들 이상하다는 글로 나중에 또 쓰고요.

그래도 여기만큼 자상하게 댓글 달아주는 오래된 82회원분들이 많아서 저도 들어와서 정보공유
잘하고 있어요.

그런댓글들은 대꾸하지말고 투명취급하면 됩니다.
바보같잖아요.
다른 오손도손 정다운글에 뜬금없는 글.
풉.

[행복한생각]

사실 이 글 안적고 무시할까했는데..

사실 82가 너무 일상글이 줄어드는게 안타깝더라고요

[댓글보면]

사는게 힘들구나 싶은 사람 많아요. 매사 꼬아보고 부정적 시비걸고..무슨 글이라도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달려랏]

사람이 정말 많다던데 댕겨오셨네요,
넘 상처 받지 마셔요,
오죽하면 박복 첫댓이라는 말이 ;;;;

그런댓글들은 대꾸하지말고 투명취급하면 됩니다. 222

[읭]

그들을 쫒아내야 좀 깨끗해질듯요

[댓글]

이상한 댓글들이 넘쳐나요
진짜 알바가 있는건가
세상이 이렇게 제정신 아닌채로 돌아가고 있는건가..
의문이 한 번씩 들어요

[맞아요]

여기 50대보다 30대가 더 촌스러움..새로유입된종자들이 이상함.

[후]

그냥 우리는 또 우리끼리 놀아요

[ㅇㅇ]

일상글 많이 올라오면 밀어내기라 하죠
뭔가 음모론에 사로잡힌 분들이 많아요

[ᆢ]

계속 선동하는 글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말도 안되는 글이라서
경제적인 팩트 알려주면
바로 본문이 전혀 다른
일상글로 바뀌어서
댓글이 이상한 글이 되어 버리는 것을
겪어 봤어요

김경수댓글때도
안칠수 안초딩으로 도배를 했었잖아요

정말 수상해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

일본무 먹고싶다고 썼던 원글인데요. 오늘 하루종일 난리네요 한국무 푹끓였거니 쪼그라들었다고 그게 검정을 건드린다는 글 보고... 우리나라 무가 섬유질이 많고 단단하잖아여. 너무 좋은무 사다가 푹 삶으니까 으깨지는게 아니라 수분이랑 다빠지고 그물처럼 섬유질만 남던데요 제가 산거는요. 그걸 그렇다거 쓴게 왜 한국무 비하가 돼요. 환장하겠어요. 82게시판 역사상 일본무 글 게시판에 쓴거 나밖에 없을걸요. 두부처럼 뭉개져버리는 한국에없는 식자재 구할수있나 82에다 글썼다 친일파니 알바니 온갖욕 먹었네요. 그래서 어느님이 김포하나로에 단무지용 무판다고 글달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

맘카페 보면 그쪽 성향으로 익숙한 아이디들이 이마트 세일 별거 없다며 가는 사람이 바보라고 계속 댓글 달더군요. 아마 정치충들한테 공격 당하셨을듯

[.....]

정치글이 한페이지에도 반이상을 도배해니까
애처롭게 정치글 사이 사이 껴있는 일상글들이 안보여요.
그래서 보통의 얘기 하고 싶은 사람들이 지쳐 떠나는거 같아요.

[ㅇㅇ]

멸공때문에 다 불매중인데 어찌 마트 문 닫을 정도로 미어터지는지...손가락으로만 불매
근데 본인이 공산당이 아니면 왜 불매중이지
조선족인가?

[...]

저도 안바빴으면 감사댓글 달았을텐데^^;;

[그레게요]

어제 이글 댓글보고
아… 진짜 싫다 싶더라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2662&page=1&searchType=sear...

저 글 쓴
원글님 완전 민망했을듯.

[맞아요]

저도 며칠전에 정보차원 글 하나 썼는데 댓글들이 이렇고저렇고 가르치는 댓글만 줄줄 달려서 기분 나쁘더라고요

[무우]

글도 찾으러 가보고
원글님 글도 찾으러 가볼래요
저도 요새 글쓰기 무서워서..주춤하게 되더라고요

[흠]

근데 서로얼굴도. 모르고. 익명이니
모르는 사람들이 날선댓글 다는거겠죠
그냥 신경안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악플달아서 비난하여도
난 나쁜사람이 아니니까요

[82 격 떨어뜨리려고]

극악스럽게 댓글다는 수상한 인간들 있는데

아.. 82무너뜨리려는 작업세력이구나 하고
걸러들어야해요

[쓸개코]

다 본인 글은 옳다고 쓰죠. 내가 쓰는 정치글은 괜찮고 남이쓰는건 선동이고 정치병이고..
나는 수준있고 상대는 수준 낮고.

[위에또와있네]

쓸모씨.
끝까지 아이디밝히는 밝힘증환자.
이것도 민주당쪽이죠.
혹시 모르죠.
좋은글 쓸때는 쓸모이름쓰고 아니면 익명으로 난잡하게 구는지.

[oo]

그냥 평범한 일상글에 쌍욕으로 첫댓 달아놓은것도 봤어요
이유없이 그냥 쌍욕 써놓더라고요
단무지용 무 어디서 파는지 궁금했는데 알려ㅕ서 감사해요
이마트도 오프와 온라인이 다르군요
온라인으로만 장보는데 오프도 구경가고 싶네요

[쓸개코]

(188.149.댁은 대놓고 난잡하게 굴었나보죠. 제게 어떻게 했나는 제쳐두고라도.. 수준있게 활동하셔다면 저도 본받죠.

[혹시쓸모씨]

벼갯닢 이세요?
민주당 지지자분씨.

제게 어떻게 했나는 제쳐두고라도......님 이상한건 아시는군요. 모를줄알았죠.